• 제목/요약/키워드: 성심록(醒心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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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사본 『매산집(梅山集)』의 구성 및 타인 저작에 대한 연구 - 국립중앙도서관 소장 필사본 224책을 중심으로 - (A Study on the Composition of Manuscript Collection 『Maesanjip(梅山集)』 and the Works of Other Authors included in the Book: Focused on the Manuscript of the National Library of Korea)

  • 이형유
    • 한국문헌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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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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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5-3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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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국립중앙도서관에 소장된 매산(梅山) 홍직필(洪直弼)의 필사본 문집 "매산집(梅山集)" 224책(한고조(古朝)46-가1088)의 총 수록 작품의 규모와 그 중 매산 외의 저자가 작성한 자료의 목록과 성격을 밝히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그 결과 224책에 수록된 작품은 총 3,017제(題)4,454수(首) 10,351편이며 그 중 홍직필의 글이 아닌 것은 제111 147 171 205 218~220 222~224책에 수록된 김종후(金鍾厚)의 "성심록(醒心錄)", 윤봉구(尹鳳九)가 작성한 한원진(韓元震)의 행장 등을 포함한 총 260편이다. 타인저작은 "매산집(梅山集)" 편찬 시 참고 되던 자료로써의 성격을 지니고 있었다. 타인 저작 260편을 제외한 국중본의 작품 수는 총3,017제(題)4,454수(首) 10,091편이며 이를 문체별로 살펴보면 시(詩)는 3,017제(題)4,454수(首) (간본:시(詩)514(題)707수(首)/부(賦)3제(題)3수(首)), 소(疏)와 계(啓)는 52편(간본 31편), 서(書)는 8,291편(간본 1,017편), 서증(書贈)은 257편(간본 0편), 묘도문자 등 기타 27종의 문체 1,491편(간본 344편)이다. 이를 통하여 국중본 대상으로 작품 분석 및 "매산집(梅山集)" 편찬 과정을 연구할 경우 타인 저작 260편을 제외한 작품을 대상으로 진행되어야 함을 보였다.

승모판 수술 후 동율동 회복에 관한 임상분석 (A Clinical Analysis on the Restoration of Sinus Rhythm Following Mitral Valve Surgery)

  • 백완기;심상석;김현태;조상록;진성훈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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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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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7-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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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승모판막 질환에 흔히 동반되는 심방세동은 판막수술 후 종종 동율동으로 전환되어지는데 수술 후 동율동의 유지는 술후 불안정한 혈역학을 보이는 환자의 회복에 매우 중요할 영향을 미칠 뿐 아니라 술후 혈전색전증의 발생 빈도를 떨구어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저자들은 1986년 6월부터 1996년 12월까지 성남 인하병원 흉부외과에서 시행된 후천성 판막질환 환자에서 승모판막 수술이 포함된 환자 중 184례를 대상으로 술전과 술후 심장율동의 양상 및 변화를 의무기록을 중심으로 후향적으로 관찰 분석하여 술후 동율동으로의 전환과 이의 유지에 관련인자를 규명하고자 하였다. 술전 율동이 심방세동이었던 환자 139례 중 술후 54례가 술후 동율동으로 전환되어 38.8%의 전환율을 보였으나 퇴원시를 기점으로 41례의 환자에서 다시 심방세동이 재발하여 75.9%의 재발율을 보였다. 심방세동이 재발한 환자들의 평균 동율동 유지기간은 8.2$\pm$5.9 일이었다. 또한 만기추적시 15례의 환자만이 동율동을 유지하고 있었으며 평균 추적기간은 84.4$\pm$34.7개월이었다. 환자의 연령 및 증상의 기간과 술전 심방세동의 기간, 좌심방 크기 및 술 전 폐동맥압이 술후 동율동의 유지에 관련인자로 생각된 반면, 술전 심방세동의 기간 및 박출계수만이 심방세동 재발의 위험인자로 생각되었다. 이상의 결과, 술후 동율동으로의 전환 및 유지의 빈도를 높이기 위하여는 조기수술이 강력히 요망되며, 더 나아가 본 연구의 높은 심방세동의 재발율이 \ulcorner사하는 바와 같이, 판막수술에 더불어 심방세동에 대한 적극적인 수술요법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되어진다.ner1례등이 있었다. 결과: 수술사망은 2례로 조기사망률은 6.7%였다. 수술생존자 28명중 4명은 장기추적관찰이 불가능하였으며, 총 2091환자.월(평균 74.7$\pm$68.4개월, 최장 187개월)동안 관찰하였다. 이 기간중 판막의 혈전, 혈전색전증 및 항응고치료에 따른 출혈등의 합병증은 없었으나, 조직판막을 이용한 10례중 8례에서 술후 평균 87.1$\pm$23.6개월에 판막기능부전으로 재수술하였으며(이중 2례는 타 병원에서 수술함), 기계판막을 치환한 1례에서 판막주위누출과 감염으로 술후 3개월째 재수술하였다. 재수술시 사망례는 없었다. 만기사망은 1례로 방실중격결손증 교정술후 잔존 승모판폐쇄부전으로 승모판치환술을 받은 7세환아로 판막치환술후 4개월에 확장성심근염으로 사망하였다. 조직판막의 경우 생명표분석에 의한 판막실패가 없는 장기누적률은 6년째 75.0%, 7년째 50.0%, 8년째 12.5%의 기록을 보여 술후 6년에서 8년에 걸쳐 격감하는 양상을 보였다. 수술사망 2례를 제외한 28명의 장기생존률을 Kaplan-Meiyer법에 의해 분석하였을때 4개월째 생존률이 96.0%로 그 이후로는 사망례가 없었다. 결론:이상의 결과로 보아 소아 심장판막치환술은 비교적 안전하고, 술후 적절한 추적관찰이 행해질 경우 항응고요법에 따른 합병증은 거의 없으나, 5세이하 소아나 판막치환술 이전에 심장수술을 한 경우는 위험도가 여전히 높은 것으로 사료된다. 지표들 면에서 통계학적으로 차이가 없고(p>0.05), 육안적으로 광배근을 관찰하였을 때 그룹 A에서는 광배근의 유착 및 염증소견이 모두에서 있었고 그중 2마리에서는 광배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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