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성별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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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전증 EEG결과와 CBC결과의 관계연구 (A Study on the Relationship between CBC and EEG for Epilepsy Patients)

  • 조윤경;성현호;채경민
    • 대한임상검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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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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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5-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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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뇌전증은 반복적으로 발작이 발생하는 질환으로, 뇌파검사가 가장 객관적이고 유용한 검사이다. 본 연구의 대상자는 2014년 서울대학교 병원에서 뇌전증 확진판정을 받고 뇌파 검사를 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연구목적에 동의한 244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이 중 뇌파 검사결과에 따라 성별과 연령에 상관없이 정상그룹 122명, 비정상그룹 122명을 대상으로 뇌파소견과 혈구산정검사와의 상관관계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이번 연구에서 분석된 뇌파 측정결과와 혈구산정검사 결과와의 유의한 상관관계는 WBC, RBC, neutrophil, lymphocyte로 4항목이었다. WBC (p<0.05)와 neutrophil (p<0.01)은 양의 관계였으며, RBC (p<0.05)와 Lymphocyte (p<0.01)는 음의 관계로 나타났다. 이 논문의 한계점은 항뇌전증 치료제의 종류에 따른 혈구산정 검사결과를 분석하지 못한 것이다. 하지만 동일한 질환에 따른 뇌파결과를 중심으로 분석한 결과는 의미가 있다. 그러므로 이러한 부분은 향후 더욱 많은 데이터를 통계적으로 분석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된다.

전이성 골종양에서 $^{18}F$ FDG PET/CT를 이용한 원발성 악성 질환의 진단 (Diagnosis of Primary Malignant Lesion Using $^{18}F$ FDG PET/CT in Metastatic Bone Tumor)

  • 윤회수
    • 대한골관절종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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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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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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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목적: 전이성 골종양에서 $^{18}F$ FDG (fluorodeoxyglucose) PET (positron emission tomography)/CT를 이용한 원발성 악성 종양의 진단적 유용성에 대해 보고하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2003년 12월부터 2007년 12월까지 $^{18}F$ FDG PET/CT를 시행받았던 5,452명을 대상으로 후향적 연구를 시행하였다. 이들중 악성 종양의 과거력이 없으며 근골격계 동통을 호소하며 단순 방사선 검사에서 경계가 불분명한 골 파괴를 보이는 환자들에 대해 $^{18}F$ FDG PET/CT를 시행하였던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이들중 검사 결과에서 명백히 양성(definitively positive)으로 판정된 예만을 대상에 포함시켰다. 해당기간 중 18F FDG PET/CT를 시행한 총 5,452례중 180례(3.3%)가 기준에 해당되었으며 남자 96례, 여자 84례였다. 연령 분포는 22~90세였으며 평균 연령은 59.1세였다. 이들에 대해 원발성 악성 종양의 진단율, 나이 성별에 따른 원발성 악성 종양의 발생 및 전이성 골종양의 발생 위치에 대해 분석하였다. 결과: 원발 병소를 진단한 경우는 152례(84.4%)였으며 진단된 원발성 악성 종양은 폐암이 51례(28.3%), 유방암이 36례(18.9%), 소화기계암이 30례(16.7%)의 빈도를 보였으며 원발성 악성 종양에 의한 가장 흔한 해부학적 골전이 위치는 척추였다. 결론: $^{18}F$ FDG PET/CT는 원발성 악성 종양의 과거력이 없는 전이성 골종양 환자에서 원발 병소를 검출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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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외측 도달법을 이용한 소절개 회전근 개 봉합술 (Mini-open Rotator Cuff Repair Using Anterolateral Approach)

  • 조철현;여경기;이성윤;정구희
    • Clinics in Shoulder and Elb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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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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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6-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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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목적: 회전근 개 파열에서의 전외측 도달법을 이용한 소절개 봉합술을 소개하고 임상적 결과 및 그 효용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전외측 도달법을 이용한 소절개 봉합술을 시행하고 1년 이상 추시 관찰이 가능하였던 59예를 대상으로 하였다. 평균 연령은 56.6 (39~71)세였고, 남자가 39예, 여자가 20예였으며, 평균 추시 기간은 26 (12~41)개월이었다. VAS 점수 및 ADL 지수를 이용하여 동통 및 기능적 평가를 시행하였고, 임상적 결과의 판정은 ASES 점수를 이용하였다. 결과: VAS 점수는 술 전 7.04점에서 최종 추시시 1.02점으로, ADL 지수는 12.37점에서27.20점으로 호전되었으며, ASES 점수는 술 전 35.32점에서 최종 추시시 90.08점으로 향상되었다(p=0.000). 임상적 결과는 우수 41예, 양호 11예, 보통 2예, 불량 5예로 52예 (88.1%)에서 만족할 만한 임상적 결과를 나타내었다. 나이, 성별, 증상 기간, 파열의 크기, 술 전 견관절 강직과 최종 추시 ASES 점수와의 통계학적 유의성은 없었다 (p>0.05). 결론: 전외측 도달법을 이용한 소절개 봉합술은 만족할 만한 임상적 결과를 보였으며 시야 확보에 유리한 술식으로 사료된다.

수학 기피유형의 분류 및 수학 성취 수준과의 상관성 연구 (Math-disliking Types and the Correlation Coefficients between Mathematical Achievements and Them-Focused on the 8th Graders)

  • 김영국
    • 대한수학교육학회지:수학교육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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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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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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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우리 학생들의 수학에 대한 자신감이나 호감과 같은 정의적 요인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 정도는 국제적인 비교를 통해서 드러난 바와 같이 매우 낮은 실정이다. 그런데 학생들의 수학에 대한 정의적 태도는 그들이 왜 수학을 기피하는가 하는 이유와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다. 따라서 학생들이 수학을 싫어하는 이유를 정확히 파악 할 수 있다면 문제의 해결을 위한 효율적인 전략을 마련하는 것이 훨씬 수월할 것이다. 이 연구에서는 학생들이 수학을 싫어하는 이유에 대해서 요인분석을 통하여 수학 기피유형을 설정하고 개별 학생들의 수학 기피유형을 판정하기 위한 검사 도구인 '수학 기피유형 검사지'를 제작하였다. 그리고 수학 성취수준과 이들 수학 기피유형사이의 상관계수를 조사 분석함으로써 이 도구의 활용법과 함께 수학 성취수준별, 성별 차이에 따른 학생들의 수학 기피경향에 관한 특성을 분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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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 있는 인대를 보존하고 신선 동결 동종 아킬레스건을 이용한 후방십자인대 재건술 (Posterior cruciate ligament reconstruction using fresh-frozen Achilles tendon allograft with preservation of ligament remnant)

  • 김영진;채수욱;김종윤;김병수
    • 대한정형외과스포츠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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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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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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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목적: 슬관절의 후방십자인대 파열시 잔존하는 절단단 또는 이완된 인대를 유지하면서 신선 동결 동종 아킬레스건을 이용하여 재건술을 시행한 결과를 후향적으로 분석해 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2004년 10월부터 2010년 3월까지 후방십자인대 완전 파열로 진단되어서 동종 아킬레스건을 이용한 재건술을 시행한 환자 중에서 최소 1년 이상 추시가 가능하였던 22례를 대상으로 하였다. 평균 추시는 3년 7개월(1년~6년 4개월)이었다. 수술시 연령은 평균 31.5세 이었으며, 성별은 남자가 14례, 여자가 8례였다. 운동 가능 범위, 후방 전위 검사, Telos stress 방사선 검사, Lysholm knee score, Tegner activity score, International Knee Documentation Commiittee (IKDC)의 판정 기준을 이용하여서 술 후 기능 평가, 2차적 관절경 검사 등을 시행하여 주관적 및 객관적 지표로 삼았다. 결과: 슬관절 안정성에 대한 이학적 검사인 후방 전위 검사, 최종 추시 시에 후방 스트레스 방사선 사진, Lysholm knee score, Tegner activity score, IKDC score 등은 통계학적 의의가 있는 좋은 결과를 보였다. 결론: 후방십자인대 파열시 잔존하는 인대의 절단단 또는 이완된 인대를 유지하면서 신선 동결 동종 아킬레스건을 이용한 재건술은 양호한 슬관절의 안정성과 기능 회복을 얻을수 있는 좋은 수술 방법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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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월상 연골 파열의 치료에서 meniscal arrow의 역할 (The Role of Meniscal Arrow in the Treatment of the Meniscal Tear)

  • 배대경;임창무;정기웅
    • 대한관절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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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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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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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목적 : 본 논문의 목적은 반월상 연골 파열의 치료에서 meniscal arrow의 역할을 분석하는데 있다. 대상 및 방법 : 1997년 5월부터 1998년 8월까지 반월상 연골이 파열되어 meniscal arrow를 사용하여 봉합한 22명 22례를 대상으로 하였다. 추시 기간은 평균 14.7개월(7~22개월)이었으며, 평균 연령은 27세(18~51세)였다. 성별은 남자 19명, 여자 3명이었고 우측이 12례, 좌측이 10례였다. 동반손상은 전방십자인대 파열이 16례, 내측 측부인대 손상이 1례였으며, 파열위치는 후각부가 19례, 중앙부가 3례였다. 연골판의 파열 형태는 종파열이 14례, bucket handle형 파열이 7례, 수평 파열은 1례였고, 환자 1례당 봉합을 위하여 사용된 meniscal arrow는 평균 2.5개(1-4개)였다. 임상적 결과의 판정은 Tapper와 Hoover의 분류를 기준으로 하였고, 술 후 운동범위를 측정하였으며, 동통, 잠김, 불안정 등의 주관적 증상의 변화를 관찰하였다. 또한 수술시 연골 봉합술에 소요된 시간을 측정하였다. 결과 : 임상적 결과는 우수가 16례, 양호가 4례 그리고 보통이 2례 였다. 최종 추시시 운동 범위는 평균 135도(120~140도)였으며 1례를 제외한 모든 환자에서 동통, 잠김, 불안정 등을 호소한 례는 없었다. 수술시 연골의 봉합술에 소요된 시간은 평균 25분(15-40분)이었다. 22례 중 이차 관절경을 시행한 환자 3례 모두에서 파열 부위는 완전 치유되어 있음을 관찰할 수 있었다. 결론 : Meniscal arrow는 반월상 연골 파열에 대하여 동반손상이나 파열부위에 따라 선택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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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목적에 따른 식행동 및 식이섭취 상태 (Eating Behaviors and Nutritional Status According to the Purpose of Exercise)

  • 신윤진;주민정;김양하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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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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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04-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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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젊은 성인을 대상으로 운동 목적에 따른 영양섭취 실태를 조사하고자 수행되었다. 규칙적으로 운동하고 있는 20~30대 남녀를 대상으로 운동 목적에 따라 근육증가군 107명과 체중감소군 107명을 나누어 비교 분석하였다. 그룹별 성별구성을 분석한 결과, 근육증가군은 주로 남성(75.2%)이 많은 반면 체중감소군은 여성(74.3%)이 많이 분포하고 있었다. BMI 판정결과 두 그룹간의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으며, 체중감소군의 절반 이상(56%)이 저체중 또는 정상체중으로 나타났다. 근육증가군의 하루 운동시간 및 규칙적으로 운동한 기간이 체중감소군에 비하여 유의적으로 많았다(p<0.01). 영양지식의 상태는 근육증가군의 점수가 체중 감소군에 비하여 유의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p<0.05). 식행동 또한 근육량 증가군의 점수가 체중감소군에 비하여 유의적으로 높았다(p<0.05). 영양섭취 상태를 살펴보면, 한국인영양섭취기준과 비교하였을 때 근육증가군의 에너지 섭취비율이 에너지필요추정량의 83.72%로 체중감소군의 74.53%에 비하여 유의적로 높았다(p<0.01). 권장섭취량에 대한 단백질 섭취비율은 근육증가군이 199.62%, 체중감소군은 136.36%로 나타났으며 근육증가군이 체중감소군에 비해 유의적으로 매우 많은 양을 섭취하고 있었다(p<0.001). 권장섭취량에 대한 칼슘 섭취비율은 근육증가군이 67.75%, 체중감소군은 68.64%로 조사되었으며, 두 군 모두 권장섭취량과 비교하여 매우 부족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이 본 연구에서는 근육증가를 목적으로 운동하는 경우 과량의 단백질을 섭취하고 있었으며, 체중감소를 목적으로 운동하는 경우 필요량에 미치지 못하는 에너지 섭취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학 은유 분석을 통한 대학생들의 학교 수학에 대한 인식과 선호도 조사 (A Survey on Undergraduate Students' Perception and Preference of School Mathematics by analysis of metaphor about mathematics)

  • 이경언
    • 한국수학교육학회지시리즈E:수학교육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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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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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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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논문은 대학생 124명을 대상으로 수학 교과와 수학 학습에 대한 긍정적 또는 부정적 인식과 그러한 인식을 갖게된 시기와 이유를 조사하여 범주화하고 각 범주별 특성을 분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이를 위해 수학에 대한 느낌을 은유로 표현하고 그 이유를 자세히 설명하도록 하였으며 학생들의 은유 표현을 긍정형, 부정형, 혼재형, 판정불가로 분류하여 남녀 성별 및 계열별로 각 유형별 비율과 유형별 표현의 특성을 살펴보았다. 또한, 학생들의 수학에 대한 선호 시기와 비선호 시기를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 항상, 없음의 여섯 시기로 나누어 각 영역별 비율을 살펴보았고, 선호 및 비선호 이유를 성적요인, 정의적 요인, 내용적 요인, 교사 요인, 기타 요인과 같이 다섯가지로 나누어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학생들의 제시한 수학 은유 표현은 긍정형이 27%, 부정형이 42%, 혼재형이 27%로 부정형 표현을 가장 많이 제시하였다. 특히, 계열별 분석에서는 인문사회계열과 공학계열의 학생들은 부정형 표현이 긍정형에 비하여 2배 정도 높았지만, 자연계열 학생들의 경우에는 반대로 긍정형 표현이 부정형에 비하여 2배 정도 높은 비율을 보였다. 둘째, 수학에 대한 선호시기와 이유를 묻는 질문을 한 결과, 초, 중, 고등학교로 진급할수록 수학에 대한 선호 비율이 높아졌다. 당시 수학을 선호했던 이유로는 성적 요인과 정의적 요인이 높은 비율을 보였다. 셋째, 수학 비선호 시기와 이유에 대한 질문 결과를 보면, 마찬가지로 초, 중, 고등학교로 진급할수록 수학에 대한 비선호 비율이 높아졌다. 그 이유로는 수학 학습 내용의 난이도가 갑자기 높아졌다는 내용적 요인과 성적 요인을 제시한 경우가 많았다.

완전 절제된 IB기 비소세포폐암에서 수술 후 재발의 위험 인자 (Risk Factor for Recurrence in Completely Resected Stage IB Non-small Cell Lung Cancer)

  • 석양기;이응배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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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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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80-6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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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배경: IB기 비소세포폐암의 가장 효과적인 치료는 완전 절제이나, 수술 후 재발이 생기면 생존율이 떨어진다. 최근 IB기 비소세포폐암의 완전 절제 후 시행하는 보조 요법에 대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적절한 보조 요법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재발의 위험 인자를 아는 것이 중요하다. 대상 및 방법: 114명을 대상으로 연구하였으며, 환자의 성별, 나이, 수술 방법, 조직학적 유형, 분화의 정도, 종양의 크기, 장측 흉막 침범 유무 등과 재발과의 관계를 분석하였다. 생존율과 무재발률은 Kaplan-Meier 방법으로 구하였으며, log rank test로 단변량 분석을, Cox's proportional hazard model을 이용하여 다변량 분석을 하였다. p값이 0.05 미만인 경우에 통계학적으로 유의하다고 판정하였다. 결과: 3년 생존율 및 무재발률은 각각 87.0%, 79.4%였다. 단변량 분석에서 분화도가 통계학적으로 의미가 있었으며, 다변량 분석에서도 저분화의 경우가 예후가 좋지 않았다. 결론: 완전 절제된 IB기 비소세포폐암 환자에서 저분화도가 재발과 연관된 인자이므로 수술 후 보조 요법이 필요할 것으로 기대된다.

음성장애에 대한 임상적고찰 (Clinical Observation on Voice Disorder)

  • 이종원
    • 대한기관식도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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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기관식도과학회 1979년도 제13차 학술대회 연제순서 및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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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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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9
  • 음성외과는 발성기능를 취급하는 기능외과이기 때문에 수술적응의 결정 수술효과의 판정 수술성적의 비교를 위하여 발성기능의 검사가 필요하다. 청력을 취급하는 수술에서 청력검사가 필요한 것과 같다. 연자는 구유미대학 이비인후과를 방문한 각종후두환자(56례 즉Recurrent laryngeal nerve paralysis, polyp. polipoid vocal cord. sulcus vocalis, Laryngeal cancer, Benign mass, Epitherial hypertrophy. 등에서 발성지적시간, 폐활량/담성지적시간, 평균호기유율 및 후두 Stroboscopy 검사를 시행하여 다음과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성대의 편측성병변은 35례(62.5%)이고 양측성병변은 21례(37.5%)로 편측성병변이 많았다. 2) 성별로는 남성이 39례(69.8%) 여성이 17례(30.2%)로 남성이 많았다. 3) 발성지적시간은 10초이하가 26례(46.4%) 10초이상이 30례(53.6%)이였다. 4) 폐활양/발성지적시간은 300m1/sec이하가 33례(58.9%) 300m1/sec이상이 23례(41.1%)이였다. 5) 평균호기류율은 300m1/sec이하가 37례(66.1%)300ml/sec 이상이 19례(33.9%)이였다. 6) 후두 stroboscopy 검사에서 성대의 대칭성, 규칙성, 진폭, 점막파동 및 성문패쇄에 대해서 관찰하였다. 7) 후두수술전후의 음성검사와 stroboscopy 검사의 비교는 수술후의 성적이 매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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