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ceedings of the Korean Institute of Industrial Safety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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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11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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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5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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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
열량이 높고 깨끗하여 취급이 간편하며 공해가 없는 가스 연료의 사용량은 현재 뿐만 아니라 향후에도 계속 증가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가스는 발전용을 비롯해서 공장용, 가정용 등으로 광범위하게 사용되며 이에 따른 유통과정중에 필요한 각종 운반설비, 공급설비, 사용설비 등의 설치가 증가되고 있다. (중략)
Proceedings of the Korean Institute of Industrial Safety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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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11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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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313-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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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
최근 전기설비는 과학기술의 발달에 힘입어 적용범위가 날로 확대되고 있으며 설비형태도 첨단화 다양화되고 있어 이러한 전기설비를 취급하는 기회가 늘어나는 전기직 종사자에 대한 감전사고 등의 재해우려가 높아지게 되었다. 또한, 기술적 향상만큼이나 인간의 안전의식은 뒤따르지 못하고 있으며 이는 지금까지 발생한 전기재해 통계를 보더라도 인적과오가 원인이 되어 발생한 사고가 많다는 것이 입증되었다. (중략)
앞으로 건설현장에서 산업안전보건법 위반사례가 적발될 경우 시정기회 없이 바로 과태료가 부과된다. 또 법 위반 횟수에 비례해 과태료도 차별화될 전망이다. 고용노동부는 이같은 내용의 산업안전보건법 시행령 개정안을 지난 11월 18일 공포하고 시행에 들어갔다. 다만, 과태료 부과기준은 6개월 후인 2011년 5월 19일부터 적용된다.
건설현장에서 올해 1월은 악몽이었다. 신년 벽두부터 내린 폭설로 서울 도심 곳곳은 마비상태에 빠지고 건설현장은 공사를 일제히 중단해야 했다. 폭설 이후 건설현장은 공사 재개까지 3~4일이 걸렸다. 기상청은 올 겨울에도 최소 두세 차례 폭설이 반복될 것으로 내다봤다. 21년 만에 찾아온 최강 규모의 '라니냐 한파'가 폭설과 혹한을 예고하고 있기 때문이다. 본지는 건설현장에서 무사히 겨울나기를 할 수 있도록 동절기 안전 보건 가이드를 게재한다.
최근 국민소득 증가와 주거환경의 변화로 주방의 편의성 및 미관을 위해 빌트인 연소기(주방가구 안에 일체로 설치된 연소기) 설치가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빌트인 구조로 연소기를 설치할 경우 연소기와 호스의 접속부분은 은폐구조로 되어있어 일상점검이 불가능함에 따라 안전관리상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이에 따라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지난 2011년 5월 연결부분 점검기준을 KGS코드로 제정 시행하고 있으나 점검구를 '연소기와 호스 연결부 부근'이 아닌 다른 곳에 뚫거나, 미관상의 이유로 막아버리는 경우가 있어 여전히 안전관리에 많은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따라서 한국가스안전공사는 빌트인 연소기 내부 가스 체류로 인한 폭발사고 방지를 위해 '빌트인 연소기 설치기준'을 보급하고 있다.
전기안전에 대한 출발점은 안전한 전기의 공급 및 이를 이용한 전기에너지의 변환 및 사용에 있다. 이 중 전기에너지의 변환 및 사용에 가장 중요하게 위치하고 있는 것이 전기설비라 할 수 있다. 따라서 향후 더욱 안전한 전기에너지를 사용하기 위해 전기안전을 위한 전기설비기술 로드맵을 설계하였다. 설계를 위해 전기설비기술에 대해 정의하였으며, 대상을 선정하고, 기술트리를 작성하였다. 또한 포트플리오 기법을 이용하여 원인분석, 설비보전 등의 기술분야에 대한 주요기술을 선정하였고, 이를 기반으로 매크로, 마이크로 로드맵을 설계하였다.
Proceedings of the Korean Society of Disaster Information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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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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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139-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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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기계·기구, 설비 등(이하 "기계설비")의 주요 위험장소에는 작업자를 통제, 격리하기 위해 방호가드를 고정·설치하는 등 안전사고에 대비하고 있다. 다만 방호가드가 개폐가 용이한 구조일 경우 기계설비 등의 작동 중 작업자 임의 개방에 의한 사고위험에 그대로 노출될 우려가 있어 개폐가 가능한 구조의 방호가드에는 기계설비 가동조건과 연동회로가 구성된 인터록장치를 설치하여 안전사고에 대비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다만 인터록장치는 대부분 기계설비의 가동조건과 하드와이어드(hard-wired)로 결선된 단순 구조가 아닌 PLC(Programmable Logic Controller), 터치판넬, 통신장치 등과 다양하게 다소 복잡한 구조로 설치되어 있고, 인터록장치에 사용되는 센서도 구조, 기능, 사용처 등에 따라 매우 다양화되어 방호도어에 설치되는 안전센서의 사양 선정이 잘 못되거나 설치 후 관리가 미흡할 경우 오작동, 기능해지 등으로 인해 또 다른 사고위험에 그대로 노출될 우려가 있다. 따라서 방호가드에 설치된 인터록장치의 기능해지, 관리소홀 등으로 인해 발생한 사고사례, 아차사고 등을 통해 인터록장치 성능 유지관리를 위한 기술적 사항에 대한 기준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
Proceedings of the Korea Information Processing Society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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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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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453-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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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에너지 플랜트, 화학공장 등 대형 기계설비의 복잡도 증가는 그에 따른 위험요소 복잡도를 증가시키고 있다. 대형 기계설비에 대한 위험 관리와 시스템 신뢰도 향상을 위해서는 위험도 기반의 안전 설계/해석, 상태 감시 및 진단을 이용한 설비 모니터링, 인적 신뢰도 향상이 요구되며 설계 단계에서부터 운영 및 유지보수 단계까지의 시스템 생애주기 전반에 걸친 지속적인 활동을 필요로 한다. 인적 신뢰도를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설비 운영자가 응급 또는 이상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 즉, 안전사고 대응 능력 확보가 필수적이다. 대상 설비에 대한 실제 훈련은 시간, 비용, 훈련자의 안전 확보가 어렵고 반복적인 훈련 및 평가가 어렵기 때문에 가상 환경을 이용한 안전대응 훈련 플랫폼을 설계하였다. 훈련자에게 몰입형 가상 환경을 제공하기 위하여 가상현실 및 안전사고 시뮬레이션 기술을 이용하였으며 이를 통하여 훈련자의 안전을 유지하면서 안전대응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대한설비건설협회는 지난해 7월 개정된 도시가스사업법 시행규칙 제20조의2 '특정가스사용시설' 규정과 관련 코드기준(KGS FU551 등) 등 세부기준이 건설업계와 설비시공업계에 규제 강화로 적용됨에 따라 민원이 속출하고 있어, 이를 제외 및 폐지하여 줄 것을 지난 3월 14일 산업자원통상부와 한국가스안전공사에 건의했다. 현재까지 단 한건의 가스누출사고도 없었던 매립(매몰) 배관에 대해 안전성을 강화한다는 명분으로 고가의 다기능가스안전계량기를 설치토록 하고, 추가로 한국가스안전공사의 완성검사 및 기술검토까지 받도록 하는 것은 이중규제로 지적되고 있다. 또한 점검구의 경우 천정높이와 현장여건에 따라 설치 개수도 달라지며, 설치 후 실질적인 수리 보수를 할 수 없는데다 미관상 많은 민원을 초래할 수 있어 무용지물이 될 수 있다고 업계는 지적하고 있다. 이에따라 대한설비건설협회는 ${\triangle}$건축물 내 도시가스 매립(매몰)배관 특정가스사용시설 제외 ${\triangle}$가스용 금속플렉시블배관용호스 은폐(천정) 설치 시 점검구 또는 다기능가스안전계량기 설치 의무화 Code기준의 개선을 촉구했다. 또한 지난 3월 13일 제도 홍보를 위해 개최된 '건축물내 매립배관 제도개선 현황과 과제' 세미나에서도 대한설비건설협회는 이같은 문제점을 지적하고 보완책 마련을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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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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