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스트레스트 콘크리트 교량의 건설공법인 프리캐스트 세그멘탈 공법에서선형관리 기술은 핵심기술 중 하나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 우리나라에서는 몇몇 교량기술자들에게 경험적으로 이해되고 있는 수준을 넘지 못하고 있다. 특히, 세그멘트의 제작에서부터 반드시 필요한 선형관리용 S/W 및 그 운용기술은 아직까지도 선진기술에 의존하고 있는 실정이다. 본 연구에서는 프리캐스트 세그멘탈 공법의 선형관리 기술에 대한 연구를 통하여 3차원적인 세그멘트 제작관리와 가설시 선형관리를 위한 제작선형을 자동적으로 계산할 수 있는 GEOCON을 개발하였다. 본 논문에서는 GEOCON의 알고리즘에 대하여 논하였으며, 특히 수치예제로서 제작오차의 발생위치에 따라 교량선형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과학기술을 획기적으로 발전시키려면 통치권자의 관심과 의지 그리고 재원을 효율적으로 동원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체제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선진여러나라는 이를 위해 국가과학기술 종합조정기능과 자문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우리나라와 선진여러나라의 과학기술 종합조정 및 자문기구의 발전과정과 활용실태를 점검해 본다.
Kim, Seung-Ho;Kim, Chang-Hoi;Cho, Jai-Wan;Kim, Hyo-Jin;Kim, Dae-Sik;Han, Sang-Ok
Proceedings of the KIEE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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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7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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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4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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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송배전선로 자동화 공법과 관련한 일반적인 기술들이 이미 선진외국에 의해 많이 개발되어졌으나 선로 구성 및 지형적 특징으로 인하여 외국으로부터 기술도입을 통하여 그대로 활용하기는 어려운 실정이다. 본 연구에서는 송배전선로의 자동화 공법 기술개발 방향수립을 위하여 송배전 작업 현황 및 선진외국의 송배전 자동화 작업 신공법 기술동향을 분석하고 작업자의 안전과 직접적으로 관련이 있는 송배전 활선 작업 현황을 조사하였다. 또한 국내외 활선작업용 로봇 개발 및 적용현황을 조사 분석하고 활선작업용 로봇 개발을 위한 요소기술을 검토하였다. 이를 통하여 국내 적용 가능한 활선작업 신공법의 적용방안을 제시하였다.
포장산업은 복합적인 기술이 연계되어 전문성을 요구하는 분야인 데도 불구하고 국내 포장산업계는 아직 체계적인 인력양성제도가 미흡하다. 포장선진화로 국제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서는 전문 포장기술 교육의 정착이 시급한 과제인데, 긴급진단으로 국내외 포장관련 교육 현황과 문제점을 살펴본다.
(1)국산화의 득실 이러한 과감한 정제기기의 국산화는 정유업계에서 볼 때 저렴한 가격과 보다 빠른 납기로 인한 건설공기단축은 초기투자비를 경감시키고 고가의 예비품확보의 불필요로 인한 운전경비를 경감케 하는 이점은 있으나, 기술 및 제작경험의 부족과 재질불량등으로 인한 국산기기의 잦은 고장과 짧은 기기수명은 오히려 기업이윤에 역효과를 초래하며 안전면에도 문제점이 있다. 국가적 견 지에서 정제기기의 국산화는 외화절감으로 인한 대외경쟁력 강화와 경기부양, 중화학 플렌트 기 술개발 등 선진공업국 대열로 향한 국가경제개발의 필수적 과제라 하겠다. (2) 정제기기 국산화에 대한 정부지원의 필요 우리나라 기계공업기술이 200년의 역사를 가진 선진공업국의 정제기기기술에 비하면 낙후된 것은 사실이므로 전문제조업체에서 꼭 필요한 분야는 기술을 도입할 수 있도록 정부가 정책적으로 유도하고 지원하여야 할 것이며 산업기계의 국산화에 문제가 되는 특수소재분야의 개발에도 정 부차원에서 계열전문업체를 육성하여야 할 것이다. 자금지원면에서 플랜트국산화 자금을 극대 화하고 외자차관보다 외화차관로 지향하여 국산기기제작을 권장해야 할 것이다. (3) 정유기기 국산화의 전망 제조업체는 성실히 기술개발에 전념하고 품질관리에 철저를 기하여 정성껏 제작한다면 외상에 못지않는 정제기기 생산이 가능할 것이며 국내정유 및 석유화학설비의 80%까지 국산화는 무난할 것으로 사료된다.
비약적인 기술발전과 각국간의 시장개방에 따라 표준화를 추진하는 각국의 정책에도 많은 변화가 오고 있다. 종래의 표준화는 국제통신망간 또는 사업자 통신망간의 상호접속성을 위주로 하여 표준화가 진행되었다. 그러나 현재의 표준화 추세를 보면 개발된 기술을 표준으로 유도함으로써, 시장선점의 무기로 삼는 것이다. 이에 따라, 선진국에서는 기술개발에 대한 지적재산권의 보호를 점점 강화해 가고 있다. 이제 표준화와 지적재산권은 밀접한 관계를 가지게 되었으며, 이에 따라 선진 각국에서는 표준화를 추진함에 따른 지적소유권의 취급에 대한 방침을 설정해 놓고 있다. 표준화 사항에 일부 또는 전부가 포함되는 특허사항은 소유권자의 의지에 따라 표준화를 좌지우지하게 된다. 무상으로 특허의 사용을 허락하는 경우 또는 공정 타당한 조건으로 사용을 허락하는 경우에는 표준화의 추진이 가능하나, 그 이외의 경우에는 표준화 추진의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 재검토를 필요로 하게 된다. 이러한 사항은 국제표준화기구나 선진 각국의 표준화기구에서도 거의 비슷한 방법으로 규정이 되어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국내 및 국제 표준화활동에 활발히 참여하는 사람이 많아짐에 따라, 표준화과정에서 일어날 수 있는 지적재산권과의 마찰 문제에 대해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를 숙고해 볼 시기가 온 것 같다. 이에 이본의 전기통신분야 표준화 기관인 ''사단법인 전신전화 기술위원회(TTC)''의 공업소유권에 대한 지침 등을 소개함으로써 이에 대한 관계자 여러분들의 이해를 돕고자 한다.
Asia-Pacific Journal of Business Venturing and Entrepreneursh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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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7
no.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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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129-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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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Korea Atomic Energy Research Institute(KAERI) invested the technology and made the Research Institute Company, SunBioTech with Korea Colma in 2006. It is the first Research Institute Company, based on the 'Law for Daedeok Innopolis Development'. this company made a product of HemoHim which is the supportive functional food for the cancer treatment. This technology is very unique and get the Triad Patent Families. This paper deal with the new technology based innovation and the product is very sensitive because of the consumer oriented. We study the successful technology commercialization process of HemoHim and suggest a implication for the company and decision makers.
Proceedings of the Korean Vacuum Society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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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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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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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개요- 반도체 시장의 확대 및 소자의 고집적화와 장비의 초정밀화 등 고정도 생산성을 요구하는 현대 진공산업 시장에서는 정밀한 제품을 대량으로 생산할 수 있도록 지원할 수 있는 대용량 장비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서론-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는 기술 경쟁 사회에서는 보다 성능이 좋은 제품을 다른 국가 또는 다른 업체와 차별화된 기술적 우위를 선점해야 한다. 본문-이에따라, 고신뢰도, 고생산성이 요구되는 진공산업 시장에 발맞추기 위한 일환으로 크라이오 펌프의 재생시간을 단축시켜 생산성 향상을 높이고, 기존의 제품에서 소비자가 느꼈던 진동을 최소로 줄일 수 있도록 저진동 제품의 설계를 통한 고객 만족의 제품을 개발함과 동시에, 맥동관 냉동기의 기술상업화를 꾀한 극저온기술 영역의 발전을 함께 도모하고자 한다. 현재까지는 국내의 일부 정부출연 연구소와 학교, 일부 특수산업 분야에서만 크라이오 펌프를 사용하고 있으나, 상업적인 설계 및 생산은 완전히 전무한 상태이다. 이는 진공시장의 잠재적인 성장을 고려할 때 국산화가 시급한 상황이다. 이러한, 상황을 고려하여 현재 기계연구원과 우성진공, 국민대학교가 맥동관 냉동기를 접목시킨 급속재생형 저진동 크라이오 펌프를 지난 2008년부터 산학연 협동으로 개발 진행 중에 있다. 크라이오 펌프의 핵심 기술은 냉동기의 효율에 있다고 볼 수 있으며, 이러한 냉동기의 효과를 높이기 위하여, 제작 공정에 진공 브레이징을 사용하여, 열교환기와 교환기 내의 충진재들과의 정확한 간극을 유지하면서 접합을 할 수 있는 환경요건을 지속적인 실험을 통해 지식을 습득하고 있다. 진공 브레이징은 외관을 아름답고 정교하게 접합할 수 있으므로, 추후 상품으로의 가치를 높일 수 있으며, 서로 다른 이종금속 간의 접합이 가능하여 열교환기의 무산소동과 스테인레스 튜브와의 접합을 가능하게 할 수 있었다. 진공브레이징에 쓰이는 모재는 여러가지가 있으며, 접합의 환경 또한 일반 용접보다 다양하므로 여러번의 실험을 통한다면, 성능은 우수하면서 외관으로 손색이 없는 개발품이 나올수 있겠다는 의견이 모아지고 있는 중이다. 본론- 아직까지는 미국의 CTI사나 일본의 ULVAC 등의 크라이오 펌프의 선진 기업에 비해 기술력이 많이 부족하기는 하지만, 아직 많은 부분이 미개발된 분야이고, 향후 후발국과의 차별을 두어 선진기술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기존의 방식을 단순히 따라하는 것이 아닌 남들과 다른 원천기술의 확보가 더 필요하며, 이를 위해 부단한 노력과 시행착오를 거쳐 맥동관 냉동기형 크라이오 펌프라는 기술을 확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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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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