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선종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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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하수체 선종의 방사선치료 결과 (The Result of Radiotherapy for Pituitary Adenoma)

  • 이현주;양광모;조흥래;손승창;서현숙
    • Radiation Onc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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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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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7-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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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목적 : 수술 및 방사선치료를 받았던 뇌하수체 선종 환자들을 대상으로 후향적 분석을 통해 방사선치료 역할을 규명해 보고자한다. 대상 및 방법 : 1984년 5월부터 1995년 7월까지 인제대학교부속 백병원 치료방사선과에서 치료를 받은 뇌하수체 선종 환자 27명을 대상으로 분석을 시행하였다. 추적기간은 12-146개월(중앙값 97개월)이었다. 성비는 남:여=17. 10이었다. 기능성 선종과 비기능성 선종은 각각 22례, 5례였고, 기능성 선종중 유즙분비, 성장호르몬, 부신피질호르몬 분비는 각각 11, 9, 2례에서 나타났다. 미세선종은 4례였고, 거대선종중 2cm 이하는 9례, 2cm 이상은 14례이었다. 치료방법은 11례에서 접형골 경유 선종절제술 후 방사선치료를 받았고, 9례에서 개두술과 종양제거 후 방사선치료를 받았다. 방사선 치료만 받은 환자는 7례였다. 방사선 치료는 4MV 선형가속기로 5040-5580cGy(중앙값 5040cGy)/5-7주를 조사하였다. 결과 : 5년 및 10년 전체생존율은 95.5%이었고, 국소관해율은 23/26(88.5%)이었다. 치료전 시력감소를 호소한 환자의 12/15(80%)에서 치료후에 시력회복을 보였으며, 시야결손환자는 l1/12(91.7%)에서 치료후 시야회복을 보였다. 호르몬 수치가 추적가능하였던 환자 12명중 유즙 분비종은 54(71.4%), 성장호르몬 4/4, 부신피질 호르몬 III에서 회복을 보였다. 임상적으로 치료후 합병증은 범하수체기능저하증이 2례에서 나타난 것을 제외하고는 미미하였다. 무병생존율의 예후인자로 호르몬 분비 유무(기능성 VS 비기능성), 종양크기, 조사선량 및 조사야 크기 등을 분석하였는데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결론 :뇌하수체 선종에서 수술후 방사선치료 및 방사선치료단독으로 높은 생존율과 국소 관해율을 보여주었고, 수술후 종양에 의한 증상 및 징후의 회복에 효과가 있었다. 예후인자 분석에서 호르몬 분비유무, 종양크기, 조사선량 및 조사야 크기 등이 모두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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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단이 애매했던 유방 세침흡인 세포검사에서 등급 점수표의 역할 (Role of Cytologic Scoring System in Minimizing "Gray Zone" in Breast Aspiration Cytology)

  • 김정연;조경자;이승숙;강신광
    • 대한세포병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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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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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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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세침흡인 검사는 촉지되거나 혹은 촉지되지 않는 양성과 악성 유방 질환을 인지하는 매우 유용한 방법이나 진단이 애매한 회색 지역이 존재한다. 1년동안 시행한 697예의 유방 세침흡인 검사 중 111예가 비정형적 혹은 악성이 의심된 다고 보고되었으며 이 중 조직학적으로 확진된 74예를 재검색하여 Masood 등 (1990)이 제안한 등급 점수표가 회색 지역을 줄이는데 유용한지 살펴보았다. 기술적 문제가 19예에서 나타났으며 나머지 55예 중 18예는 양성으로, 37예는 악성으로 조직학적으로 진단되었다. 양성 질환 중 섬유선종(5예)및 섬유선종의 성상을 지닌 섬유낭성 질환(3예)이 가장 많았고 악성은 대부분 침윤성 관암종이였으며 (29예), 관상암종(3예), 사상암종(2예) 및 점액 암종(2예) 등 분화가 좋은 암종들이 상대적으로 많았다. 등급 점수표는 회색 지역을 줄이는데 상당히 유용하여 29예의 관암종중 27예가 세포학적 악성 범주에 속했다. 그러나 분화가 좋은 암종은 7예중 2예만이 세포학적 악성 범주에 속했고 섬유선종 및 섬유선종의 성상을 지닌 섬유낭성 질환은 비교적 높은 점수를 보였다. 따라서 등급 점수표의 응용은 유방 세침흡인 검사에서 양성과 악성 병변의 감별에 매우 유용하게 이용될 수 있으나 분화가 좋은 암종들과 섬유선종의 진단에는 주의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되며 유방 세침흡인 세포학적 검사에는 세포 병리 의사의 경험 및 유방질환의 세포학적 변조에 대한 친숙성이 강조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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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두흉과 선천성 낭종성 선종양 기형의 최소 침습적인 동시수술 -1예 보고- (Minimally Invasive Simultaneous Treatment for Congenital Cystic Adenomatoid Malformation associated with Pectus Excavatum - A case report -)

  • 조덕곤;조민섭;김경수;왕영필;조규도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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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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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1-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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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최소 침습성 흉부수술은 최근에 가장 발전되어온 중요한 수술의 한 분야이다. 선천성 낭종성 선종양 기형은 비교적 드물게 발생하는 폐질환으로 누두흉, 선천성 심장 및 폐혈관 질환 같은 여러 가지 선천성 기형 등이 동반될 수 있다. 저자들은 우하엽 폐에 선천성 낭종성 선종양 기형이 있으며 누두흉이 동반된 5세 된 남아 환자를 최소 침습적인 방법으로 치료 경험하였다. 저자들은 흉강경을 이용하여 우하엽 폐절제술을 실시하였고, 동시에 누두흉에 대해서는 흉골 하 금속막대를 이용한 너스 술식으로 교정하였다. 이와 같이 이러한 질환에 대한 최소 침습적인 수술방법은 유용하고 미용적으로 우수하다.

국내 선종별 선박승무원 피로도 분석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Analysis of Crew Members Fatigue Survey for the Ship Types in Korea)

  • 양원재
    • 한국항해항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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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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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9-4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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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에서는 승선 중인 해기사의 피로도 유발요인에 대한 현황과 개인별 피로도 자각증상 항목들에 대한 실태를 파악하기 위하여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선종별로 분석하였다. 설문조사 분석결과 선종별로 많은 해기사들이 수면과 휴식시간의 부족을 겪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고, 수면을 방해하는 요인은 다양하지만 특히 날씨, 선체의 운동 및 진동, 소음, 거주시설 등 환경적 요인이 많이 작용하는 것을 파악하였다. 그리고 일부 선종의 경우는 하루 평균 10시간 이상 당직근무를 수행하고 있었으며, 과다한 업무로 기인한 스트레스와 더불어 많은 피로감을 느끼는 것으로 조사되었고, 영역별(육체적, 정신적, 감정적) 피로도 증상 측정항목에 대해서 일부항목의 경우는 많은 해기사들이 상당한 피로도 증상을 경험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무증상 성인의 F-18-FDG PET 대장 섭취양상 : 대장내시경 소견과의 비교 (Colonic Uptake Patterns of F-18-FDG PET in Asymptomatic Adults: Comparison with Colonoscopic Findings)

  • 배문선;조유경;정성애;심기남;이홍수
    • 대한핵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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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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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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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목적 : 건강검진 등을 목적으로 시행된 무증상의 성인에서 대장 섭취는 매우 자주 관찰되나 대장선종 및 암종에서 FDG 섭취가 보고되어 생리적인 FDG 섭취와 구별이 쉽지 않았다. 이에 저자들은 무증상 성인을 대상으로 FDG-PET을 시행하여 그 섭취 패턴과 섭취 강도를 조사하고 대장내시경 소견과 비교하였다. 대상 및 방법 : FDG-PET과 대장내시경을 모두 시행한 무증상인 64명($27{\sim}87$세, 남:여=31:33) 을 대상으로 하였다. FDG 섭취 양상은 focal, segmental, diffuse세 그룹으로 나누고 모든 환자에 대해 최대 SUV값을 구하고 병소의 크기 및 조직학 소견과 비교하였다. 결과 : Diffuse 53.1%, Segmental 26.5%, Focal 20.3%의 섭취양상을 보였으며, Diffuse 양상을 보이면 대부분에서 정상이었고 선종이 소수 발견되었으나 크기가 작았다. Focal 양상의 환자에서는 선종 또는 기타 병리 소견 등의 양성 대장내시경 결과를 더 많이 보였고 다른 두 섭취 양상에서보다. 발견된 선종의 크기가 컸다. 대장 섭취정도를 SUV로 측정하였을 때 내시경 음성인 환자들은 선종 및 기타 병리소견이 있는 내시경 양성환자보다 SUV가 낮았으나 선종의 크기에 따른 SUV의 차이는 없었다. 결론: 무증상 환자에서 FDG-PET를 시행하였을 때 본 연구에서 제시된 대장 섭취 패턴과 섭취강도에 따른 내시경 결과와의 관계가 대장 선종 및 기타 병소를 진단하거나 내시경 등의 다음 검사로의 진행 결정에 일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한방사선종양학회지의 학술인용 변화 추이 및 학술 영향력 지수 개선을 위한 제안: 한국의학학술지 인용색인 자료 분석 (Citation Trend and Suggestions for Improvement of Impact Factor of Journal of Korean Therapeutic Radiology and Oncology)

  • 김성환;안명임;정소나;황성수
    • Radiation Onc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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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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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9-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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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목 적: 최근 6년간 한국의학학술지 인용색인 정보(KoMCI)를 분석하여 대한방사선종양학회지의 학술 인용 추이를 알아보고 학술지 영향력 지표(IF) 개선방안을 찾아보고자 하였다. 대상과 방법: 2000년에서 2005년까지 KoMCI 자료에서 대한방사선종양학회지의 연간 게재 논문 수, 인용한 국내외 참고 문헌 수, 자체 및 타 학술지의 인용 빈도, 대한방사선종양학회지를 인용한 다른 국내 학술지 종류, IF 및 자체 학술지 인용을 제외한 영향력 지수(ZIF) 등의 변화를 알아보고, 이를 KoMCI 등재 국내 학술지 평균과 비교하여 학술 인용 색인 추이 변화 양상의 차이를 살펴보고 IF 개선을 위한 방안을 찾아보았다. 결 과: 연간 게재 논문 수의 감소는 국내 학술지 전반에 걸쳐 공통된 현상이었고, KoMCI 등재 국내 학술지 평균에서는 32%, 대한방사선종양학회지에서는 최대 38%의 감소 추세였다. 논문당 국내 논문 인용빈도는 KoMCI 학술지 평균치는 2.0편에 비해 조금 낮은 1.6편이었다. 대한방사선종양학회지의 논문당 전체 발간 논문에 대한 인용 빈도는 1.333으로 KoMCI 학술지 평균 1.694에 비해 낮았으나, 2000년의 1.000에 비해 20005년에는 1.670으로 67% 증가하였다. 논문당 자체 학술지 인용은 KoMCI 학술지 평균에서는 전체 인용빈도의 61%였으나, 대한방사선종양학회지에서는 72%로 조금 더 높았다. 6년간 대한방사선종양학회지의 IF값은 2000년의 0.144에서 2003년 0.107까지 감소 후 2005년에는 0.203으로 개선되었다. 자체 학술지 인용을 배제한 ZIF값은 2004년의 0.044를 제외하고 2000년의 0.038에서 2005년의 0.013으로 감소 경향이었다. 결 론: 대한방사선종양학회지의 IF는 점진적 개선되고 있으나, 매우 작은 인용빈도를 바탕으로 산출된 한계가 있다. 자체 학술지 인용을 보다 적극적으로 확대하고 타 학술지로부터의 인용증대를 위한 노력(교차인용 확대 및 영문 논문 게재 증가)들이 지속적인 학회지의 IF 개선에 필요하며, 이를 위해 학회 회원들의 학술지 IF 중요성 인식 및 개선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 노력이 요구된다.

21세기 방사선종양학의 전망:최근의 진보와 한국에서의 발전 (Advances in Radiation Oncology in New Millennium in Korea)

  • 허승재;박찬일
    • Radiation Onc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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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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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7-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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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최근의 방사선치료는 치료의 질을 향상시켜서 치료 후의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방사선치료 환자와 치료 시설의 빠른 증가로 방사선종양학 분야는 많은 발전이 되고 있으며, 치료기술 또한 3-dimensional conformal radiotherapy의 보편화, liuac based stereotactlc radiosurgery의 활발한 적용과 luteuslty modulated radiation tferapy (IMRT)의 도입 준비 등 고난도의 치료 기술도입이 시도되고 있다. 저자는 최근 20년간 한국에서의 방사선 종양학의 발전을 조망하고 최근 발전되는 4차원적 방사선치료, IMRT의 현황, blologlcai conformailty치료의 개념, 항암제와 방사선치료의 병용에 대하여 살펴보고 최근 정보기술 혁명에 따른 인터넷과 방사선종양학 분야의 정보관리 시스템의 중요성 및 원격진료의 세계적 현황 등에 대해서 알아보고, 21 세기 한국에서의 방사선치료의 질을 올리기 위한 방법들을 제시하였다. 이들은 1) OA (qualify assurance) 향상, 2) 공동 프로토콜에 의한 3상 임상 연구의 필요성, 3) 특정 암에 대한 통일된 치료 프로토콜 또는 가 이드라인, 4) 전국적인 방사선종양학 관련 자료의 광역 data base구축과 중요 암에 대한 patterns of care study 등 시행의 필요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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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박의 운항 상태를 고려한 선종별 안정적인 GM 운용에 관한 연구 (A Study on Securing a Stable GM for Each Ship Type Considering the Ship's Operating Status)

  • 김홍범;김종관;이윤석
    • 한국항해항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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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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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5-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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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최근 선박의 전복사고는 무게중심의 부적절한 관리, 기상악화 또는 과도한 조타사용 등으로 인한 선체운동이 발생하면서 화물 또는 중량물이 이동하여 복원력 저하 또는 상실 등이 주된 원인으로 분석되고 있다. 따라서 전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위험한 횡경사가 발생하더라도 직립 상태로 되돌아오려는 복원성 확보가 이루어져야 한다. GM은 복원성을 판단하는 중요한 평가요소이며, 항해사는 GM을 복원성 검토에 좋은 척도로 활용한다. 본 연구에서는 5년간 운항 중인 선박으로부터 수집한 복원성 자료를 바탕으로 운항 상태에 따른 선종별 GM을 선박 길이, 폭, 총톤수 등 선박제원으로 분석하였다. 선박 길이에 따른 GM 분포의 특징을 확인하였고, 선박 폭과 GM의 상관분석을 수행한 후 선폭대비 GM의 비율을 산출한 후 과거의 비율과 비교하여 최근 경향을 검토하였다. 또한 선박 대형화 추세를 반영하기 위하여 총톤수(GT)/선폭(B)을 이용하여 GM을 회귀분석하여 선종별 GM 추정을 위한 간이근사식 및 최소 GM을 제안하였다. 연구의 결과는 선박에서 항해사가 안정적인 GM 확보의 검토를 위한 자료로 이용되길 기대된다.

왕룡사원(王龍寺院) 삼존불상(三尊佛像)의 복장전적(服藏典籍)에 관한 연구(硏究) (A Study on the Buddhist Book of Triad Buddhist Statue in Wangryongsawon)

  • 송일기
    • 한국문헌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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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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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3-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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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이 글은 경주 왕룡사원의 삼존불상에서 수습된 복장유물의 전체적인 현황을 조사하고 평가한 것이다. 특히 복장유물의 조사과정에서 전적류에 대한 가치를 집중적으로 고찰하였다. 그 결과 불복에서 발견된 $\ll$도해금강경$\gg$, $\ll$묘법연화경삼매참법$\gg$, $\ll$장수경$\gg$, $\ll$선종영가집$\gg$ 등은 국가문화재 보물급에 해당되는 중요한 판본으로 평가하였다.

KR 등록선박의 PSC 결함사항에 관한 분석

  • 신호식;임명환
    • 한국항해항만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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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항해항만학회 2015년도 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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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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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한국선급(KR) 등록선박 중 지난 2011년부터 46개월간 항만국통제(PSC)를 수검한 총 170척을 대상으로 선종별, 선령별, 기국별, 수검국가별 및 수검분야별 결함사항 등을 조사,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국적선의 출항정지율은 점차 낮아지고 있으나 24.7%의 선박이 Code-30을 받은 결과로 나타나고 있다. 수검선박 분석에서 선종별에서는 벌크선이 37.1%, 선령별에서는 21년 이상의 선박이 31.2%, 기국별에서는 파나마국적 KR 등록선박이 41.8%, 수검국가별은 중국이 27.1%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였다. 수검분야별 결함사항 분석에서는 기관설비가 41.9%로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각종 서류가 23.5%의 비율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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