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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 공유의 비극을 넘어

  • 이성희
    • 한국관개배수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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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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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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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이 책은 엘리너 오스트롬(Elinor Ostrom)이 출간한 Governing The Commons(1990)의 국문 번역서로서 관개배수와 관련된 전공서적은 아니지만, 관개배수 정책에 관심 있는 전문가 및 실무자들이 읽어볼만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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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대 서평-김종선 지음 "한국 고대국가의 노예와 농민"

  • 양기석
    • 출판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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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22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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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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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한국 고대사회의 성격을 규정하는 문제는 여러 관점에서 논의돼왔다. 이 책은 역사가의 관점에 따라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는 성격 구명을 위해 각종 사료와 구미의 사례, 북한학계의 연구성과까지 원용하고 있어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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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서평-최수철.김영현.최인석의 소설집

  • 최성실
    • 출판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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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25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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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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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세 작가의 작품은 모두 주변인물에 대한 순간적인 인상을 이야기거리로 삼아 80년대를 반추하거나 90년대의 지리멸렬한 삶을 비판한다. 인간에 애증이 뒤섞인 이들의 언사는 단순한 소재를 통해 이전과는 다른 방식의 삶을 이야기하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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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대 서평-더글러스 켈너의 "미디어 문화"

  • 원용진
    • 출판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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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22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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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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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켈너의 야심찬 저서는 '비판적 문화이론'이 덜 포용적인 탓에 미디어 문화의 전 측면을 다 보여주지 못하지만 '미디어 문화'의 입문.지침서 역할은 충분히 해내고 있다. 그가 내세우는 포스트 인식론에 대한 반감은 학문적 논의의 '아젠다'로서 충분한 가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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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대 서평-스펜스 "천안문", 이스트만 "중국사회의 지속과 변화"

  • 황희경
    • 출판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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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25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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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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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스펜스의 "천안문"은 고난에 찬 중국현대사를 마치 한편의 소설이나 영화처럼 생생하게 소개한 저작이다. 이 책이 지식인 중심으로 지난 백년간의 중국혁명을 서술했다면, 이스트만의 "중국사회의 지속과 변화"는 4세기에 걸친 근대 시기의 사회 경제사를 추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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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대 서평-이삼성 "현대미국외교와 국제정치", "미국의 대한정책과 한국민족주의"

  • 정영태
    • 출판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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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13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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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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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국제정치의 논리와 구조, 한국외교정책의 현황.전망을 다루고 있는 이 책들은 외교정책 결정 과정에서의 내적요인에 대한 분석의 결여라는 한국 국제정치학의 한계를 극복한 것으로 평가된다. 국제정치학 주요이론을 소개.평가하고 구체분석도 행함으로써 이론과 실제를 잘 조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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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을의 시집 서평

  • 임태우
    • 출판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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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13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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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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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지난 시대의 고통스런 사회적 상황은 한편으론 우리시를 풍요롭게 했다. 치열한 시정신들이 뿜어댄 언어는 '고통의 축제'라 할만큼 광채로왔다. 그러나 뜨거운 신열이 잦아든 지금, 그 빈자리에 시쓰기의 존재론적인, 매우 본질적인 의문이 자리한다. 올가을에 출간된 시집들에서 우리는 그런 변화의 구체적 조짐과 징후를 읽어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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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대 서평-로넌 지음 "세계과학문명사 I.II"를 읽고

  • 송상용
    • 출판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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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23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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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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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이 책은 우선 고대과학을 중동.라틴 아메리카.그리스.중국.인도로 나눈 다음 고대부터 20세기까지의 과학을 개관하고 있다. 서술방식은 과학자의 전기 또는 분야 중심으로 되어 있다. 그러나 많은 자료를 나열했을 뿐 해석은 별로 없고 일관된 흐름을 잡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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