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서울건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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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view - "Architects and administrators are demanding more We will solve urban issues based on the public nature of architecture" (인터뷰 - "건축·행정에 건축사 전문성 더 많이 요구돼 건축의 공공성 토대로 도시현안 해결해나갈 것" _ 진희선 서울특별시 행정2부시장)

  • Jang, Yeong-Ho
    • Korean Architec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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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5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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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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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건축이 가진 본질적인 의무가 인간의 삶을 담는 공간, 더불어 공동체 속에서 살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내는 것이라 할 때, 건축의 공공성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공동체간 소통하며, 공유할 수 있는 공간들을 많이 만들어내는데 힘을 쏟을 계획입니다." 진희선 서울특별시 행정2부시장은 서울시에서도 손꼽히는 건축 도시전문가다. 기술고시 23회 출신으로 공직생활을 시작해 서울시 도시관리과장, 주거재생정책관, 주택건축국장 등을 지내고 지난 2015년 1월부터 도시재생본부장으로 업무를 수행하며 지역별 주거생활권 특성을 살린 정비사업 패러다임을 재정립했다. 개발과 보전의 조화를 통한 서울형 도시재생사업을 총괄해 서울의 건축 도시 기본틀을 마련했다는 평을 듣고 있다. 올 8월에는 서울시 행정2부시장에 임명돼 서울시 도시 건축행정 사령탑을 맡게 됐다. 건축전문가로 서울시 최고위직에 오른 거의 최초의 인물이라 서울시의 질적 성장에 기대가 크다. 작년 'UIA 2017 세계건축사대회' 개최는 우리 건축이 세계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하는 그는 앞으로 서울이 이전보다 더 주변과 어울려 하나의 공동체 역할을 할 수 있는 공간구조가 되도록 하고, 시민의견을 반영해 여러 도시문제를 조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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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2^{st}$ Seoul International Architecture Film Festival Symposium (제2회 서울국제건축영화제를 위한 심포지엄 지상중계)

  • 대한건축사협회
    • Korean Architec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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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4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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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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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지난 9월 7일(화) 오후 5시 대한건축사협회 3층 국제세미나실에서는 "제2회 서울국제건축영화제"를 위한 토론의 자리가 마련되었다. 대한건축사협회 서울국제건축영화제 TF팀은 지난해 영화제의 큰 성공을 바탕으로 제2회 영화제를 준비해왔다. 올해 영화제는 11월 11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이화여자대학교 이화캠퍼스복합단지(Ewha Campus Complex, ECC)에 위치한 아트하우스 모모 극장에서 열랄 예정이다. 영화제 TF팀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1회 영화제의 성과를 돌아보고 지금까지 준비 진행 상황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는 신춘규 대한건축사협회 이사 김형수 대한건축사협회 문화홍보위원장 검 서울국제건축영화제 집행위원장 강병국 영화제 TF팀 위원 그리고 이광모 아트하우스 모모 극장 대표, 그리고 사회를 맡은 한선희 서울국제건축영화제 프로그래머가 참석했다. 서울국제건축영화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진지한 대화가 오고간 이날의 토론회 내용을 지상중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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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작품

  • Korea Institute of Registered Architects
    • Korean Architec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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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o.2 s.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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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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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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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th Seoul International Architecture Film Festival Preview (제4회 서울국제 건축영화제 미리보기)

  • 대한건축사협회
    • Korean Architec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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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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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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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대한건축사협회가 주최하는 제4회 서울국제건축영화제($4^{th}$ Seoul International Architecture Film Festival)는 건축과 영화의 만남을 통하여 국민들이 건축을 보다 친근히 느낄 수 있게 하고, 건축사의 역할, 건축의 가치에 대해 논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한다. 11월 8일에 개막식이 열릴 예정이며, 김형수 서울국제건축영화제 집행위원장의 개막선언과 함께 막을 열 이번 영화제는 '도시'를 주제로 총 5개국 10편의 영화가 7일간 상영될 예정이다. 개막작은 에쿠메노폴리스로 이스탄불의 도시문제를 다루고 있으며, 상영작 중 '브라질'은 80년대 SF영화로 당시 향수를 불러일으키며 다양한 관객층을 불러 모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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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ks - Special talk _ The hidden pine tree in the middle of Gangnam, 'Songeun' (회원작품 - 특별대담 _ 강남 한복판에 세워진 숨겨진 소나무, '송은(松隱)')

  • Lee, Eunseok;Ki, Hyunchul;de Meuron, Pierre
    • Korean Architec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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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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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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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6월 14일 화요일 오후에서 저녁 사이, 서울 중구 세종대로 (주)정림건축종합건축사사무소 9층 김정철 홀에서는 서울과 스위스를 잇는 특별한 온라인 화상 대담이 열렸다. 한국에 세워진 HdM의 첫 건축물 'ST송은빌딩'을 주제로 서울에서는 이은석 경희대학교 건축학과 교수와 기현철 정림건축 NID 본부장이, 스위스에서는 HdM을 이끄는 듀오 중 한 명인 피에르 드 뫼롱(Pierre de Meuron) 건축사가 자리해 이번 프로젝트 준비 초기에 고려했던 맥락부터 건축물의 예술성에 대한 문제까지 다양한 주제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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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VIEW - An Interview with Jin Hee Seon Chief of Housing Policy Office (인터뷰 - 진희선 서울시 주택정책실장 인터뷰)

  • 대한건축사협회
    • Korean Architec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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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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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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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박원순 서울시장 취임 이후 서울의 구석구석이 변하고 있다. 그 중 하나가 '상생의 주거공동체'이라는 목표에 걸맞은 실험적 형태의 주택들이 등장했다는 것이다. 거대한 개발논리에 의해 도시가 좌지우지되는 시대를 넘어 시민이 만들어가는 도시, 개인의 삶을 담는 그릇으로서의 건축, 공동체를 기반으로 거주자가 만들어가는 주택의 시대가 온 것이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서울시 주택정책을 총괄하고 있는 진희선 실장이 있다. 진희선 실장을 만나 서울시의 도시재생과 주택정책에 대해 들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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