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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 복원력 도입을 위한 평가모델 연구 (Research on evaluation models for cyber resilience adoption)

  • 황재호;오호성;서수연;민무홍
    • 한국정보처리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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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정보처리학회 2023년도 추계학술발표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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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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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사이버 공격과 위협은 예측 불가능한 수준으로 높아지고 있어 해킹 위협을 완벽히 차단하고 예방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따라서 사이버 공간의 공격이 발생했을 경우 신속한 대응 및 시스템의 생존성 보장을 위해서 사이버 복원력이 필요하다. 우리는 정부, 공공기관, 기업이 사이버 복원력개념을 도입하고 내재화를 위한 평가모델을 연구하였다.

점포당 매출액을 활용한 서울 소재 외식업종별 상권 분석에 관한 연구 (A Study on Market Analysis of Seoul's Commercial Districts by Food Service Sector Using Sales per Store)

  • 장소라 ;황재호 ;서수연 ;민무홍
    • 한국정보처리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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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정보처리학회 2023년도 추계학술발표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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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8-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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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는 서울소재 외식업종의 6년간 점포당 매출액 데이터를 이용해 시계열 군집분석을 수행, 업종 및 지역별 상권을 세분화하고 '성장 상권'부터 '쇠퇴 상권'에 이르기까지 재정의한다. 이를 통해 예비 창업자와 소상공인이 업종과 지역을 선정하는 지표들을 분석하고 연구하였다.

경복궁 인수형(鱗獸形) 서수상(瑞獸像)의 제작시기와 별간역(別看役) 연구 (A Study on the Special Technician Byeolganyeok(別看役) and the Statues of Auspicious Animals(Seosusang, 瑞獸像) : the Scale-covered animal form(鱗獸形) in Gyeongbokgung Palace(景福宮))

  • 김민규
    • 헤리티지:역사와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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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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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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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경복궁(景福宮)은 1592년 임진왜란으로 전소(全燒)된 뒤 폐허로 남아 있다가 고종2년인 1865년 재건이 시작된다. 이때 경복궁 재건에 대한 의궤(儀軌)는 만들어지지 않고 기초 자료인 "경복궁영건일기(景福宮營建日記)"에 1865년 6월부터 9월까지 4개월 간의 기록이 남아 있다. 이 내용들을 정리하면 경복궁 재건에 사용된 석재들은 강화(江華), 동대문 밖의 영풍정(映楓亭), 삼청동(三淸洞) 등지에서 채취하기도 했으며, 경복궁 터에 남아 있던 간의대(簡儀臺) 등의 옛 석물을 재사용(再使用)하기도 했다. 또 경희궁(慶熙宮)에 있던 여러 건물 및 석조물을 이전(移轉)하기도 했다. 이러한 결과로 경복궁에는 재건기 19세기 뿐만 아니라 17~18세기의 석조물이 공존하고 있다. "경복궁영건일기"에는 경회루(慶會樓) 연못에서 출토된 청동용(靑銅龍)이 별간역(別看役) 김재수(金在洙)가 1865년 궁궐의 화재를 막아달라는 의미를 담아 제작했다는 내용이 있다. 김재수 등 별간역들은 석물의 설계 및 감동(監董)을 했던 인물들로 광화문 해치상을 조각했다고 전해지던 이세옥(李世玉) 역시 화원(畵員) 출신의 별간역이었음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이들의 설계를 바탕으로 실제 조각을 담당한 석장(石匠)들도 찾을 수 있었는데 근정전(勤政殿)은 장성복(張聖福), 광화문(光化門)은 김진명(金振明)이 참여한 것을 알 수 있었다. 이러한 결과들을 바탕으로 경복궁의 서수상(瑞獸像) 중 비늘이 있는 인수형(鱗獸形) 서수상의 양식 특징을 찾은 결과 돌출된 입과 큰 코, 형식적인 귀, 등 갈기 등을 꼽을 수 있었다. 이러한 양식 특징을 조선시대 능묘(陵墓) 석물들과 비교한 결과 이 작품들은 고종 재건시인 19세기 후반에 제작된 것임을 알 수 있었다. 이러한 양식 계승은 별간역, 석장들이 능묘의 석조물을 제작하면서 얻은 결과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앨퉁이 (Maurolicus muelleri) 난.자치어 분포와 수온전선 (Distribution of Eggs and Larvae of Maurolicus muelleri in the Thermal Front of the Korea Strait)

  • 김성;유재명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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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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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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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동해 남부해역과 대한해협에서 1992년 5월과 11월, 1993년 8월 그리고 1994년 1월에 앨퉁이 난 자치어를 채집하여 계절별 수온전선에 따른 난 자치어의 분포 특성을 분석하였다. 어란은 여름철에, 자치어는 봄철에 출현량이 가장 많았고, 난 자치어의 출현량은 겨울에 가장 적었다. 어란은 4계절 모두 중층이나 저층수의 수온이 $15^{\circ}C$ 이하인 저층냉수가 분포하는 대한해협의 서수도를 포함하여 대만난류와 동해 저층수 사이의 수온 전선역에 주로 출현하였다. 대한해협의 서수도에서 어란의 분포 범위는 계절별 대한해협저층냉수의 구조에 따라 달라진다. 자치어는 어란의 분포 경향과 달리 대륙붕단 주변의 전선역 부근해역에 주로 분포하였으며, 부화 직후의 자어부터 후기자어까지 다양한 크기의 개체가 출현하였다. 앨퉁이는 대륙붕단 주변의 전선역에서 주로 산란하고 부화하며, 대한해협저층냉수의 세력이 강한 여름철에는 많은 량의 어란이 저층냉수와 함께 대한해협으로 유입되는 것으로 판단된다. 대한해협은 앨퉁이 난과 자치어의 남방분포 한계 해역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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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韓海峽과 東海 中部에서의 容積 輸送量 比較硏究 (The Comparision of the Volume Transport in the Korea Strait and in the Middle of the East Sea (Japan Sea))

  • 임창환;안효수
    • 한국해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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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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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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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5
  • 대한해협과 동부중부 단면에서 1969년부터 1974년까지, 국립수산진흥원 관측 자료와 일본기상청와관측자료를 이용하여, 동절기와 하절기로 구분하여 두 단면을 통과하는 지형류의 유속과 용적수송량을 비교분석했다. 대한해협을 통해서 동해로 유입되는 누년평균 순용적수송량은, 동절기에는 0.19$\times$$10^{6}$m$^{3}$sec이고 , 하절기에는 1.33$\times$$10^{6}$m$^{3}$sec이다. 동절기에는 동수도와 서수도를 통해서 동해로 유입되는 수송량이 거의 같은 값을 보이나, 하절기에는 서수도를 통해서 동 해로 유입되는 수송량이 동수도보다 훨씬크다. 동해중부단면을 통과하는 누년평균 순용적수송량은, 동절기에는 2.61$\times$$10^{6}$m$^{3}$sec이고 , 하절기에는 2.41$\times$$10^{6}$m$^{3}$sec로서 본 단면에서는 동절기와 하절기에 거의 같은 수송 량을 보인다. 두 단면에서 동절기와 하절기의 수송량 값을 비교하면, 동절기에는 대 한해협보다 동해 중부단면을 통과하는 유량이 13.7배 정도 크고 하절기에는 1.8배 정도 크게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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