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서베이드 크라운

검색결과 15건 처리시간 0.021초

전자 서베잉을 이용한 서베이드 크라운 제작 후 국소의치 수복: 증례보고 (Restoration of partial removable dental prosthesis after fabricating of surveyed crowns utilizing electronic surveying: a case report)

  • 민병귀;전대전;양홍서;박상원;임현필;윤귀덕;박찬
    • 구강회복응용과학지
    • /
    • 제33권2호
    • /
    • pp.135-142
    • /
    • 2017
  • 컴퓨터를 이용한 CAD/CAM milling 방식이 치과 분야에도 적용됨에 따라 보다 분석적이고 정밀한 보철물이 제작 가능하게 되었다. 특히, 국소의치의 지대치로 사용되는 서베이드 크라운을 제작하는데 있어 이러한 디지털 방식의 정밀함은 국소의치의 삽입철거로와 언더컷 등이 정확하게 부여될 수 있게 한다. 본 증례는 상악의 다수 치아 상실을 보이는 환자에서 CAD/CAM을 이용하여 전자 서베잉을 통해 적절한 삽입철거로를 부여하고 지르코니아 서베이드 크라운을 제작하였다. 국소의치의 적합도는 우수했으며, 장착 후 안정성과 착탈 시의 유지력 또한 임상에서 적용하는 데에 문제가 없었다.

상악 무치악 환자에서 임플란트 지지 서베이드 크라운을 이용한 가철성 국소의치 수복 증례 (A case of removable partial denture restoration using implant supported surveyed crown in a maxillary edentulous patient)

  • 성시영;최연조;류재준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 /
    • 제60권1호
    • /
    • pp.29-36
    • /
    • 2022
  • 상악 무치악 환자의 구강 회복을 계획할 때 치료 방법으로 임플란트를 이용한 고정성 보철 수복과 총의치 수복 또는 임플란트를 이용한 오버덴쳐 등을 고려할 수 있다. 총의치 수복의 경우 추가적인 수술이 필요 없고 상대적으로 경제적이며 임플란트 지지 고정성 보철 수복의 경우 일반적으로 총의치 수복에 비해 기능적인 부분이 우수하지만 임상적으로 임플란트 식립이 어려운 경우가 존재한다. 최근에는 환자의 요구 및 잔존 치조골의 상태 등을 고려하여 부분적으로 임플란트를 식립한 후 임플란트 지지 서베이드 크라운을 이용한 가철성 국소의치 수복도 시도되고 있다. 본 증례는 상악 전방부의 임플란트 지지 서베이드 크라운을 이용한 가철성 국소의치 수복을 시행한 증례로 심미 및 기능적으로 만족할 만한 결과를 보여 보고하는 바이다.

하악 편측 소수 잔존치를 갖는 환자에서 임플란트 지지 가철성 국소의치 수복 증례 (A case of implant-supported removable partial denture in a patient with mandibular unilateral residual tooth)

  • 박지산;이근우;이용상;방주혁;장희원;김성아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 /
    • 제60권1호
    • /
    • pp.19-28
    • /
    • 2022
  • 가철성 국소의치에서 지대치는 국소의치의 지지, 유지, 안정에 필수적으로, 기능적인 의치 제작의 중요한 요소이다. 치주적으로 건전한 지대치가 충분하고 양측으로 위치할 경우 기능적인 의치 제작이 용이 하겠지만, 지대치가 부족하거나 편측에 위치하는 경우에는 생역학적으로 불리하여 기능적인 의치를 만들기가 상대적으로 어렵다. 한편, 최근에는 임플란트 서베이드 크라운을 이용해 지지, 유지, 안정 세 요소를 보강하는 임플란트 지지 국소의치가 치료 계획으로 많이 선택되고 있다. 특히, 소수 잔존치만 남은 경우에 임플란트 서베이드 크라운을 추가함으로써 저작 능률, 심미, 환자의 편안감, 발음의 개선 등을 얻을 수 있다. 본 증례는 하악에 편측 소수 잔존 지대치를 갖는 환자에서 반대편 소구치부에 임플란트 서베이드 크라운을 추가하여 양측성 후방연장 국소의치를 제작하였다. 지대치의 비대칭성을 해소하였고, 환자와 술자 모두 만족하는 결과를 얻었기에 본 증례를 보고하는 바이다.

양측성 단일 임플란트 지지 서베이드 크라운을 이용한 하악 임플 란트 보조 국소의치 수복 증례 (Implant assisted removable partial denture using bilateral single implant-supported surveyed crown: a case report)

  • 최서준;문홍석;김재영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 /
    • 제62권2호
    • /
    • pp.146-156
    • /
    • 2024
  • 임플란트 보조 국소의치의 치료는 오래전부터 여러 형태로 시도되어 왔으며, 이 중 임플란트 서베이드 크라운 국소의치의 경우 점차 예지성을 얻고 있으며, 특히 경제적, 해부학적으로 불리한 부분 무치악 환자에게 한 가지 치료 방법이 될 수 있다. 이때 임플란트의 식립 위치는 치료 목적에 따라 전방 식립과 후방 식립으로 분류될 수 있는데, 이는 환자의 치조제, 잔존치 예후, 대합치 등 여러 상황을 고려하여 결정되어야 한다. 본 증례에서는 하악 Kennedy 1급 부분 무치악 환자에게 두 개의 임플란트 서베이드 크라운을 활용한 하악 임플란트 보조 국소의치를 통해 수복하였다. 본 환자에게 후방 식립이 어렵다는 점과 잔존치의 예후를 고려하여 임플란트를 잔존치에 근접한 부위에 두 개를 식립하는 것이 계획되었으며, 가이드 수술을 통해 계획한 위치, 각도, 깊이에 식립되었다. 고정성 보철물 제작 과정은 상악 무치악 치아 배열 과정과 병행하여 예지성을 높였고, 국소의치를 제작 시에는 임플란트가 최후방 지대치로서 과도한 하중이 가하지 않도록 기능 운동을 허용하는 형태로 디자인되고, 이차 인상 과정을 거쳐 제작되었다. 각 치료 과정을 계획한대로 진행하여 환자와 술자 모두 심미적, 기능적으로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었기에 이를 보고하는 바이다.

상악 무치악 환자에서 전방부 임플란트 지지 고정성 보철물을 이용한 임플란트 보조 국소의치 수복 증례 (Implant-assisted removable partial denture in a maxillary edentulous patient: A case report)

  • 강현모;김지환;김재영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 /
    • 제60권4호
    • /
    • pp.442-452
    • /
    • 2022
  • 무치악 환자의 구강 재건을 위한 임플란트를 활용한 치료 계획으로는 임플란트 지지 고정성 가공 의치, 임플란트 피개 의치, 임플란트 보조 국소의치 등이 있으며, 각각의 방식에 대한 적응증과 장단점이 다양하다. 본 증례의 환자는 상악 국소의치의 모든 잔존 지대치의 발거가 필요했으며 후방부 잔존골이 부족하여 식립 가능한 임플란트의 개수가 한정적이었다. 따라서 골 지지가 양호한 전방부에 4개의 임플란트 식립하여 임플란트 지지 서베이드 크라운과 후방연장 임플란트 보조 국소의치로 수복해주었고 환자에게 경제적으로 효과적이면서도 심미적, 기능적으로 만족스러운 결과를 제공하였다. 상악 무치악 환자에게 이와 같은 치료 계획은 경우에 따라 임플란트 피개의치의 대안으로 사용될 수 있으며 임상적, 생역학적 유효성을 검증하기 위해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

임플란트 서베이드 보철물을 이용한 임플란트 보조 국소의치의 9년 경과 관찰 증례 (Implant assisted removable partial denture with implant surveyed prostheses: A 9-year follow-up)

  • 이재림;윤형인;김희선;심혜영;한윤식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 /
    • 제60권2호
    • /
    • pp.211-221
    • /
    • 2022
  • 완전 무치악 악궁을 수복함에 있어 해부학적인 한계 또는 경제적인 제한이 있거나 환자가 광범위한 수술을 원하지 않을 경우에 임플란트 식립이 제한될 수 있다. 이러한 경우 전악 임플란트 고정성 보철물의 대안으로 임플란트 보조 국소의치를 이용할 수 있다. 본 증례는 치주질환으로 다수 치아를 발거하여 상악 완전 무치악과 하악 부분 무치악이 된 56세 여성 환자에서 상악 전방부에 4개의 임플란트를 식립하여 8본 서베이드 보철물과 임플란트 보조 국소의치로 수복하였고, 하악은 전치부 8본 고정성 가공 의치 및 구치부 임플란트 고정성 보철물로 수복하였다. 9년 간의 경과 관찰 시 심미적, 기능적으로 적절한 결과를 얻었기에 이를 보고하고자 한다.

상악 임플란트 피개의치에서 임플란트 보조 국소의치로의 전환: 증례보고 (Conversion of implant overdenture to an implant assisted removable partial denture in maxilla: case report)

  • 조성수;송민규;허윤혁;박찬진;조리라;고경호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 /
    • 제62권1호
    • /
    • pp.54-63
    • /
    • 2024
  • 장기간 사용된 임플란트 피개의치는 부착장치의 마모와 전치부 교합집중, 인공치 파절, 의치의 회전 등을 보일 수 있다. 이러한 문제점은 추가적인 임플란트 식립을 이용한 임플란트보조 국소의치(IARPD, implant assisted removable partial denture)로의 전환으로 개선할 수 있다. 본 증례는 임플란트 피개의치를 사용하는 3급 악간관계 환자에서 전치부에 집중된 교합을 분산하고 의치의 회전방지를 위해 서베이드 크라운을 이용한 IARPD으로 전환하였다. 여러 단계의 임시수복물을 통해 적절한 기능과 심미를 가진 최종보철물의 형태를 결정하였으며 최종 보철물의 적절한 구치부 교합과 임플란트 주위 변연골 유지를 보였기에 이를 보고하는 바이다.

단일 임플란트 서베이드 크라운을 이용한 하악 임플란트 융합 국소의치: 20 개월 경과 관찰 증례 보고 (Implant assisted removable partial denture with implant surveyed crown: A 20-month follow-up case report)

  • 노경우;전영찬;정창모;윤미정;이소현;허중보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 /
    • 제56권4호
    • /
    • pp.323-329
    • /
    • 2018
  • 후방 무치악 부위를 수복하는데 있어서 선택할 수 있는 전통적인 치료방법으로는 가철성 국소의치와 임플란트 고정성 보철물이 있다. 최근, 환자의 전신 건강과 심미적 요구사항, 치료 비용, 잔존 치조골 상태 등을 고려하여, 두가지 치료가 결합된 임플란트 융합 국소의치(implant assisted RPD)개념이 이용되고 있다. 임플란트 융합 국소의치는 치조골 결손부가 큰 경우나, 생역학적으로 불리한 경우에 전통적인 가철성 국소의치보다 유지력과 안정성을 증진시킬 수 있으며 심미적이라는 장점이 있다. 또한 치조골 양이 상대적으로 많은 부위에 전략적으로 임플란트를 식립하여 전통적인 국소의치 디자인의 한계를 개선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다수의 임플란트 식립을 통한 고정성 보철물에 비해 환자의 수술 부담을 줄여줄 수 있으며, 비용 절감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본 증례의 환자는 하악 양측 소구치부에 단일 임플란트를 식립하여, 임플란트 고정성 보철물을 지대치로 하는 양측성 후방연장 국소의치를 제작하여 치료를 진행하였다. 최종 보철물 장착 후 환자는 저작 기능 및 심미에 대해 만족도를 나타내었다. 이후 1년 이상 주기적인 관찰을 통해 예후를 관찰 중이다. 하악 부분 무치악 환자에서 임플란트를 이용한 가철성 국소의치 수복을 통해 증진된 지지와 안정을 얻었기에 이를 보고하는 바이다.

CAD-CAM을 이용한 RPD 지대치의 retrofit crown 제작 증례 (Fabricating retrofit crowns to an existing removable partial denture by CAD-CAM: a case report)

  • 이혁순;김성아;방주혁;김성용;장희원;이근우;이용상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 /
    • 제62권2호
    • /
    • pp.140-145
    • /
    • 2024
  • 가철성 국소의치를 사용하는 환자의 잔존 치아가 우식, 마모, 부식, 파절 등의 이유로 보철 수복이 필요한 경우가 있다. 가철성 국소의치의 구조물과 접촉하는 부분이 많은 지대치의 보철 수복이 필요한 경우, 서베이드 크라운을 제작 후 가철성 국소의치를 새로 제작하는 것이 통상적인 방법이다. 이럴 경우, 환자가 적응하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리고, 시간적, 경제적 비용이 발생한다. 한편, 손상된 치아 외에 구강 내 다른 부분에서 가철성 국소의치의 지지, 유지 및 안정을 일부분 제공하는 경우 기존 국소의치의 사용은 임상적으로 양호하다. 이 때 기존 국소의치를 유지하면서 해당 치아를 보철 수복한다면, 환자는 불편과 비용을 줄이면서 기존 가철성 국소의치를 사용할 수 있다. 이처럼 국소의치에 맞추어 보철을 제작하는 retrofit crown 제작과정에서 Computer Aided Design-Computer Aided Manufacturing(CAD-CAM)의 발전과 지르코니아의 물리적 성질이 개선되면서 디지털 방식이 적용되고 있다. 본 증례는 하악에서 가철성 국소의치를 사용하는 환자의 지대치가 심하게 마모되어 국소의치에 맞추어 지르코니아 크라운을 제작한 케이스로, 환자와 술자 모두 만족하는 결과를 얻었기에 본 증례를 보고하는 바이다.

Lost wax technique과 CAD를 이용한 pattern의 프린팅 방식으로 제작된 가철성 국소의치 금속구조물의 적합도 비교 (Comparison of internal adaptation of removable partial denture metal frameworks made by lost wax technique and printing technique of pattern using CAD)

  • 최원준;우이형;김형섭;백장현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 /
    • 제56권1호
    • /
    • pp.17-24
    • /
    • 2018
  • 가철성 국소의치의 금속구조물을 제작하는 방법은 왁스 패턴을 제작하여 주조하는 lost wax technique이 주로 사용되어 왔으나, 디지털 기술의 발달로 서베잉과 금속구조물을 CAD (Computer aided design)로 디자인하여 제작할 수 있게 되었다. 여러 증례에서 CAD를 이용한 pattern의 프린팅 방식으로 얻은 레진 패턴이 구강 내에 정확하게 적합 되었고 최종 금속구조물 또한 좋은 적합도를 보였다고 보고되었다. 본 원저는 치조골 소실이 심한 상, 하악부분 무치악 환자에서 가철성 국소의치의 금속구조물을 두 가지 방식으로 각각 제작하였다. 첫 번째는 일반적인 lost wax technique과 두 번째는 CAD를 통해 pattern을 프린팅하여 금속구조물을 주조하는 방식으로 제작하여, CAD data와 fit checker를 이용해 금속구조물과 서베이드 크라운과의 유격을 측정함으로써 금속구조물의 적합도를 비교하였다. 두 가지 방식 모두 임상적으로 사용 가능한 금속구조물의 적합도를 얻었기에 이를 보고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