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생후성숙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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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기의 영양문제

  • 유정렬
    • 좋은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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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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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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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1
  • 여기서 성장기라 하면 생후로 부터 성장이 완료되는 약 20세때 까지를 말한다. 이 기간중에는 이유기, 유년기, 학동기, 소년기, 사춘기등 인생의 성숙과정에 있어서 영양적으로 특징있는 여러 단계를 갖고 있는 기간이다. 다음에 그들의 몇가지 문제를 열거코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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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 rat 망막신경절세포의 생후 성숙기간에 따른 빛 자극 반응 특성 (Characteristics of Light-evoked Retinal Ganglion Cell Activity with Postnatal Maturation in SD Rat)

  • 예장희;구용숙
    • 한국의학물리학회지:의학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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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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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4-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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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한국형 인공시각장치 개발 목적으로 토끼망막을 사용하여 차후 개발될 인공시각장치에 인가하기 위한 적절한 전기자극 파라미터를 추출하는 실험을 수행하였다. 유전적 망막변성모델인 RD mouse (rd/rd (C3H/HeJ))를 망막질환모델로 사용하기 앞서 본 연구에서는 SD rat을 사용하여 설치류의 생후성숙기간 동안 변화하는 망막신경절세포의 빛 자극에 대한 변화 양상을 전반적으로 파악하는 control 실험을 하였다. 망막신경절세포의 흥분파는 8${\times}$8의 MEA (multi- electrode array)로 기록하였다. 개안 이전시기(pre-eye opening period)인 생후 15일까지는 망막신경절세포의 자발적 집단발사현상 (moving spontaneous bursts)이 옮겨 다니는 것을 발견하였다. 이 시기의 쥐들은 시각기능이 완성되지 않아 빛 자극에 의해 유발되는 흥분파를 보이지 않으며 오로지 이들의 촉각(tactile sense)에 의하여서만 이동하는 것을 관찰하였다. 그러나 생후 2주(post-eye opening period)가 지나면, 빛 자극에 의해 ON, OFF, ON/OFF 반응이 유발됨을 확인할 수 있었다. 전체적인 ON, OFF, 그리고 ON/OFF 망막신경절세포의 양상은 각각 $40\%,\;50\%,\;5\%$였으며, 이들 세포가 확인된 안구에서의 해부학적인 위치는 등쪽 관자방향(dorso-temporal)이 $50\%$, 배쪽 방향(ventral)이 $37.5\%$, 그리고 등쪽 코 방향(dorso-nasal)이 $12.5\%$로 나타났다. 설치류 망막을 대상으로 빛 자극에 의한 반응을 알아보는 실험을 할 때 생후 2${\~}$3주령이 가장 적합한 시기임을 확인하였다. 것이 바람직하다고 판단되었다.의한 발아촉진 효과는 종피의 탈색과 부식으로 인한 광흡수의 증대에서 기인되는 것으로 추측된다.3월 8일과 3월 15일 피복처리구의 그린업이 가장 효과적이었다. 한국잔디 및 한지형 잔디의 비닐 피복으로 인한 초봄 그린업 촉진시 유의할 점은 충분한 수분 유지를 위해 비닐 피복전에 관수를 하거나 비온 후에 비닐 피복하는 것이 좋으며, 비닐 제거시 잔디의 일소현상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흐린날 비닐을 제거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판단되었다.유발식이 급여로 $524\%$가 증가된 동맥경화지수는 질경이 에틸아세테이트 분획 병합투여로 대조군에 비하여 $40.2\%,\;51.2\%$가 감소됨으로써 동맥경화 발병 위험율이 대조군에 비하여 감소되었다. HDL-콜레스테롤 함량/총콜레스테롤 함량 비는 고콜레스테롤혈증 유발 식이 급여로 정상군보다 $73.9\%$가 감소됐으나 질경이 에틸아세테이트 분획 병합투여로 대조군에 비하여 유의한 증가를 나타냈다. 26두가 발정 반응($96.3\%$)을 나타내어 2.75${\~}$3.5의 경우가 2.50 이하의 경우에 비하여 높은 발정반응을 나타내었다.osterone과 0.40의 정의 상관이었고 근내지방도와 creatinine 농도간에는 -0.55의 비교적 높은 음의 상관계수가 추정되었으나 유의성은 인정되지 않았다. 6. 한우 비거세우의 도살시 혈청 성분 농도와 도체형질과의 상관에서 육량지수는 연령에 대해 보정한 HDLC 농도와 -0.71의 음의 상관이었으며, 도체율은 globulin과 0.70의 높은 정의 상관이었고, 등지방두께는 연령으로 보정된 HDLC와 0.69로 정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도체중은 triglyceride와 0.51의 정의 상관, 배최장근단면적은 testosterone과 -0.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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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쥐 Preantral Follicles의 체외 배양 시스템에 관한 연구 (Optimization of In Vitro Culture System of Mouse Preantral Follicles)

  • 박은미;김은영;남화경;이금실;박세영;윤지연;허영태;조현정;박세필;임진호
    • Clinical and Experimental Reproductive Medi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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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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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5-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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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연구목적: 본 연구는 생쥐 preantral follicles의 체외 배양 조건을 확립하고 이를 기초로 높은 체외 발달률 그리고 산자 생산률을 얻고자 하였다. 연구재료 및 방법 : Preantral follicles의 oocyte-granulosa cell complexes (OGCs)는 생후 12일된 FI ($C57BL{\times}CBA$)으로부터 난소를 적출하여 효소를 이용한 방법을 통해 획득하였다. 회수된 complexes는 10일 또는 12일 동안 체외 성장을 위해 Transwell-COL membrane insert로 옮겨졌고 5% FBS, 100 mIU/ml FSH, 100 mIU/ml hMC가 첨가된 ${\alpha}MEM$에서 배양되었다. 체외 성숙을 위해 1.5 IU/ml hCG가 첨가된 ${\alpha}MEM$에서 18 hrs 배양을 실시하였다. 그 후 M16에서 수정능력이 획득된 정자와 수정을 하여 4 hrs, 7 hts, 9 hrs 후에 10% FBS가 첨가된 modified M16 배양액에서 4일간 배양하거나 또는 bovine cumulus cell과 co-culture를 실시하였다. 그리고 형태적으로 정상적인 22개의 상실배와 포배를 2마리의 위임신 대리모 (ICR)의 자궁에 이식하여 산자 생산을 유도하였다. 결과: 1) OGCs 크기가 mouse preantral follicles의 핵 및 세포질 성숙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을 때 $120{\sim}150{\mu}m$의 preantral follicles (MII: 33.0%, 난할률: 36.7%, 상실배 이상; 20.9%)은 핵 및 세포질 성숙에 있어서 $70{\sim}110{\mu}m$ (MII: 12.2%, 난할률: 10.2%, 상실배 이상: 4.8%)보다 더 높았다(p<0.001). 2)체외 성장기간의 연장이 mouse preantral follicles의 핵 및 세포질 성숙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을 때 10일 (난할률: 38.2%)은 12일 (난할률: 20.0%)보다 난할률에서만 더 높았다 (p<0.01). 3) 체외 수정 시간의 연장이 mouse preantral follicle의 세포질 성숙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을 때 9 hrs (난할룰 31.5%, 상실배 이상: 14.3%)은 4 hrs (난할률: 17.5%, 상실배 이상: 4.8%), 7 hrs (난할률: 20.4%, 상실배 이상: 6.1%) 보다 세포질성숙에 있어서 유의하게 높은 발달률을 나타냈다 (p<0.01). 4) 공배양이 mouse preantral follicle의 세포질성숙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을 때 공배양 (상실배 이상: 17.4%)을 실시했을 때와 M16 (상실배 이상17.4%)에서 배양되었을 때는 차이가 없었다. 5)preantral follicle의 크기 ($120{\sim}150{\mu}m$), 체외 성장기간 (10일), 체외 수정 기간 (9시간), 배양 환경 (단지 medium만 존재)의 적절한 결과들을 종합하여 수행하였을 때 MII 성숙률, 난할률, 상실배 이상의 발달률은 30.2%, 39.3%, 22.5%이었고 총 22개의 상실배 및 포배를 2마리의 대리모에 이식했을 때 1마리가 임신했고 1마리의 산자를 생산했다. 결론: 따라서, 본 실험은 preantral follicle을 이용한 체외 배양 시스템이 생쥐 oocyte를 공급하는 또 다른 방법으로 효과적으로 이용될 수 있다는 것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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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유의 철분,아연 및 구리 함량과 모유 영양아의 모유와 미량원소 섭취량에 관한 연구 (A Study on Iron, Zinc and Copper Contents in Human Milk and Trace Element Intakes of Breast-fed Infants)

  • 최미경;안흥석;문수재;이민준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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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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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2-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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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한국인 수유부 21명 의 모유에 함유된 철분, 아연, 및 구리의 함량을 경시적으로 초유부터 12주의 성숙유에 이르기까지 일정한 간격으로 세분하여 비교 검토하고, 생후 6~7주 된 14명의 모유영양아에 대한 1일 모유 및 미량원소 섭취량을 조사하였다. 모유에 함유된 이 세가지 미량원소들의 함량은 수유기간에 따라 유의적으로 감소 하였으며 모유의 평균 철분 함량은 초유에서 0.33$\mu\textrm{g}$/$m\ell$, 이행유에서 0.31$\mu\textrm{g}$/$m\ell$ 그리고 성숙유에서 0.2$\mu\textrm{g}$/$m\ell$이었고, 아연 농도는 각각 4.15$\mu\textrm{g}$/$m\ell$, 3.51$\mu\textrm{g}$/$m\ell$과 2.8$\mu\textrm{g}$/$m\ell$이었으며 초유와 이행유 그리고 성숙유의 평균 구리 농도는 각각 0.21$\mu\textrm{g}$/$m\ell$, 0.34$\mu\textrm{g}$/$m\ell$ 및 0.26$\mu\textrm{g}$/$m\ell$로 측정 되었다. 모유영양아의 평균 1일 모유 섭취량은 768g이었으며 모유를 통한 미량원소의 1일 평균 섭취량은 철분 0.19mg, 아연 2.10mg, 그리고 구리는 0.15mg 이었다. 앞으로 수유기간에 따른 모유내 미량원소 함량의 감소가 영아의 성장 발달 및 급식과 어떻게 관련되는가에 관한 연구와, 모유 영양아와 인공 영양아의 체내 미량윈소 영양 상태 비교가 이루 어져야 하겠으며 한국인 영아를 위한 영양 권장량은 성장이 양호한 모유 영양아의 영양소 섭취량을 기준하여 책정하는 것이 바람직 하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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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체 thyroxine 투여가 새끼 흰쥐 대뇌의 태아 알코올 효과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maternal thyroxine treatment on the offspring's brain development with fetal alcohol effects in the rats)

  • 김복;정윤영;박상기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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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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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7-6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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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목 적 : 임신 기간 중 지속적으로 알코올을 섭취하는 모체에 thyroxine을 투여하여 알코올의 유해한 영향으로 인한 대뇌의 태아 알코올 효과를 개선시킬 수 있는지를 알아보고자 했다. 방 법 : 실험동물은 매일 35칼로리 정도의 알코올을 섭취한 알코올군, 알코올 대신 dextrin이 첨가된 유동액을 섭취한 정상군, 알코올군과 같은 양의 알코올을 매일 섭취하고 thyroxine을 매일 $5{\mu}g/kg$ 피하 주사한 알코올+$T_4$ 군으로 분류하였다. 임신한 흰쥐 모체가 분만이 끝나면 각 군에서 태어난 새끼들은 그 어미와 분리하여 사료와 물을 자유롭게 섭취하는 대리모에게 키우게 하였다. 한 배의 새끼 1마리씩 총 4마리를 생후 0, 7, 14, 21, 28일에 희생시켜 면역조직화학염색을 시행하여 대뇌겉질 및 해마에서 생후 연령에 따른 NPY 함유 신경세포의 발달과 성숙양상을 관찰하였다. 결 과 : 대뇌겉질에서는 알코올+$T_4$ 군에서 생후 7일에 NPY 함유 신경세포들이 알코올군과 정상군보다 더 뚜렷한 양성반응을 나타내기 시작하였으며, 생후 14일 이후부터는 대뇌겉질의 전 층에 걸쳐 광범위하게 NPY 함유 신경세포들이 관찰되었고 연령 증가에 따른 세포의 감소가 나타나지 않았으나 알코올군은 NPY 함유 신경세포가 생후 28일에 다른 군에 비해 현저히 감소하는 양상을 나타냈다. 해마에서는 알코올+$T_4$ 군에서 생후 7일부터 정상군과 유사한 분포 양상을 나타냈으며 알코올군과는 뚜렷한 차이를 보였다. 특히 생후 14일에 대뇌겉질 및 해마 모두에서 알코올+$T_4$ 군의 NPY 함유 신경세포 분포 및 신경얼기 형성이 두드러졌다. 결 론 : 임신 중 알코올 남용을 하는 모체에 지속적인 $T_4$ 투여는 그 후손들의 뇌에 분포하는 NPY 함유 신경세포의 발달을 정상 군과 유사하게 촉진시킬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되며 모체 $T_4$ 투여가 특히 출생 초기의 NPY 합성에 영향을 미쳐 태아 알코올 효과를 개선시킬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첨가물질의 급여가 홀스타인 거세우의 발육, 도체특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Different Additives on the Growth Performance and Carcass Characteristics of Holstein Steers)

  • 조원모;양승학;이상민;장선식;김형철;홍성구;박웅렬;김현수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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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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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1-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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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육질향상을 위한 여러가지 첨가물질을 홀스타인 거세우의 성장과 도체특성에 미치는 급여효과를 구명하기 위해 수행하였다. 생후 5개월령 평균체중 176.6 kg, 홀스타인 거세우 24두를 3처리 8반복으로 완전 임의 배치하여 사양시험을 수행하였다. 처리구는 대조구(무첨가구), T1 (Vitamin C, 아연 및 유황 급여구) 및 T2 (콜린 및 라이신 급여구)로 배치하였다. 일당증체량은 육성기와 비육전기에서는 처리구별 차이가 없었지만, 비육후기에서는 T1처리구가 T2 처리구보다 유의적으로 높았다(p<0.05). T1 처리구의 출하체중은 다른 처리구 보다 비교적 높았지만 유의적 차이는 없었다. 첨가제는 시험기간 동안 섭취량에 있어 영향을 주지는 않았지만, 비육후기 T1 처리구의 사료요구율이 T2 처리구 보다 유의적으로 낮았다. 육량특성에 있어 도체중 및 육량지수는 그룹간 비슷한 결과를 나타내었지만, 등지방 두께 및 등심단면적은 다른 처리구에 비해 T2 처리구가 비교적 낮았다. 육질특성에서는 육색, 조직감 및 성숙도는 세 처리구에서 유의적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지만, 근내지방도 및 육질1등급 이상 출현율에 있어서 T2 처리구와 비교하여 T1처리구가 높았다. 따라서, 본 연구의 결과 비타민 C, 아연, 유황첨가는 홀스타인 거세우의 성장 및 도체특성을 향상시키는 것으로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