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생활습관성 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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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상동맥합병증과 당뇨병

  • 오동주
    • 월간당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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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19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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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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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관상 동맥성 심장 질환의위험 요인들은 거의 모두가 평소의 생활습관과 관련이 있다. 따라서 관상 동맥성 심장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이런 바람직하지 못한 생활습관을 조절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고 또 효과적인 대책이라고 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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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코호트 DB를 이용한 정신과 질환 동반 노인의 생활 습관과 의료비 지출 크기의 연관성 분석 연구 (Association Between Lifestyle and Medical Expenses of Older Adults With Mental Illness: Using Korea Older Adults' Cohort Database)

  • 정지인;배수영;유은영;홍익표
    • 재활치료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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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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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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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목적 : 본 연구에서는 빅데이터를 통해 정신과 질환을 가진 노인의 생활 습관 행태와 의료비 지출 크기 간의 연관성을 분석하여 생활 습관의 긍정적 영향 및 중요성을 제시하고 이에 관련한 중재의 근거를 제언하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 건강보험공단에서 제공하는 노인 코호트 데이터베이스(Database; DB)의 2014, 2015년 자료를 활용하여 이차데이터 분석을 시행하였다. 연구 목적에 따라 전체 변수 중 생활 습관 행태와 연간 의료비 지출 크기를 추출하였다. 각각의 생활 습관 행태와 연간 의료비 지출 크기 사이의 연관성은 일반선형모형(Generalized linear model)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결과 : 선정기준에 따라 추출된 총 32,853명의 데이터가 분석에 사용되었다. 12,617명(38.40%)의 남성과 20,236명(61.60%)의 여성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생활 습관과 의료비의 연관성을 분석한 결과, 비흡연자의 경우 흡연자보다 의료비 지출이 유의하게 낮았으며(estimate = -218,255원, p = .037), 일주일 중 30분 이상 걷는 일수가 증가할수록 의료비 지출이 유의하게 감소하였다(estimate = -58,843원, p < .0001). 반면, 일주일 중 술을 마시는 일수가 감소할수록 의료비 지출이 증가하는 양상이 나타나는 결과가 도출되었다(estimate = 692,289원, p < .0001). 결론 : 본 연구는 정신과 질환을 가지고 있는 노인에게 있어 생활 습관의 행태에 따른 의료비의 변화를 분석하였다. 흡연과 운동은 의료비 지출과 음의 연관성을 나타냈으며 걷기 운동을 많이 할수록, 흡연을 하지 않을수록 의료비 지출이 감소함을 알 수 있었다. 이러한 결과는 정신과 질환을 가지고 있는 노인에게 있어 건강한 생활 습관의 중요성을 시사한다. 본 연구가 정신과 질환을 가진 노인의 신체적, 정신적 건강 증진을 위한 생활 습관 관리 프로그램의 임상적 근거로써 활용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라이프로그 빅데이터 기반 대사증후군 관리 시스템 (Lifelog Big Data Based Metabolic Syndrome Management System)

  • 김지언;김승진;노시형;정창원;김태훈;전홍영;유태양;윤권하
    • 한국정보처리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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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정보처리학회 2018년도 춘계학술발표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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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6-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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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최근 생활습관정보는 대사증후군을 진단하기 위한 임상적 진단지표로 중요하게 활용되고 있다. 대사증후군은 심혈관 및 간질환 그리고 당뇨와 같은 여러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는 질환으로 질환 정도에 따른 체계적 관리가 필요하다. 그러나 대사증후군 환자의 생활습관을 수집하기 위한 대부분의 시스템은 자가진단 및 예방 중심의 시스템으로 구성되어 있어 정확한 생활습관을 수집하여 생활습관을 관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다. 본 논문에서 제안하는 시스템은 임상적 진단지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신뢰성 있는 생활습관 정보를 수집하기 위한 방법을 제시하고 수집된 생활습관정보를 모니터링 하여 환자의 생활습관 개선 여부에 따라 지속적인 피드백을 제공하여 체계적으로 생활습관을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제안하고자 한다.

반복적인 설문 방법을 이용한 생활습관분석을 위한 대사증후군 관리 시스템 개발 (Development of Metabolic Syndrome Management System for Health Life Analysis Using Iterative Survey Method)

  • 김지언;노시형;정창원;김태훈;전홍영;유태양;윤권하
    • 한국정보처리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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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정보처리학회 2017년도 추계학술발표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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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4-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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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국내에서 서구화된 생활습관으로 인해 대사증후군 환자가 매년 증가되고 있는 추세이다. 대사증후군은 다양한 심혈관 및 간질환 그리고 당뇨와 같은 질환으로 위험성 높으며, 여러 합병증을 유발 할 수 있다. 이러한 질환을 진단하는데 임상적인 진단지표가 많이 활용되고 있으나 최근 생활습관정보를 기반으로 분석하여 자가진단 및 예방에 중점을 둔 연구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그러나 임상에서 생활습관정보를 기반으로 질환진단에 활용하는데 미흡한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대사증후군 관련 환자를 대상으로 반복적으로 생활습관과 정확한 운동습관 정보를 수집하여 관리를 할 수 있는 시스템을 제안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기족 생활습관관련 설문지 조사 방법은 반복적인 설문방법을 채택하여 앱상에서 수집하고 운동습관 정보는 웨어러블 디바이스를 이용하여 정확한 운동관련 정보를 수집할 수 있도록 하였다. 제안한 시스템을 이용하여 비만 및 대사증후군 환자의 생활습관 개선에 따른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예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향후 수집한 생활습관과 운동습관정보를 분석하여 임상에 활용할 수 있는 예측 모델을 개발하고자 한다.

신경망을 이용한 생활습관성 질환 시스템 설계 (Design of Life Habits Disease System using Neural Network)

  • 이영호;정경용;강운구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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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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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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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현대사회는 IT융합기술의 발달로 정보의 양이 급속도로 늘어나고 있으며, 이로 인하여 많은 데이터 속에 원하는 정보를 용이하게 획득하거나 검색하는 기술도 발전되고 있다. 이에 따라 다양하고 많은 건강정보 제공 사이트가 개발되어 운영되고 있지만, 웹서비스에 기반한 정보 제공의 한계와 개인화의 부족으로 사용자의 건강관리와 증진에 효과적이지 못한 결과를 보이고 있다. 건강정보 지원 서비스는 생체정보를 획득하고, 획득된 데이터를 다시 컴퓨터에 입력하여 기존 네트워크 기반을 통하여 전송하는 형태로 개발되고 있기 때문에 불편함은 물론 비효율적이다. 본 논문에서는 기존의 의료 데이터와 Framingham 위험인자(FRS)를 활용, 신경망을 이용한 생활습관성 질환 시스템 설계를 제안한다. 제안하는 시스템을 통하여 생활습관성 질환 환자의 고통호소를 의사가 신속하게 파악할 수 있도록 기초자료와 가이드라인을 제공하게 되고, 따라서 환자의 안위 증진이 향상되게 된다.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생활습관 개선 프로그램에 관한 문헌분석 연구 (The Literature Review on Life style Intervention Program for the Prevention of Cardiovascular Disease)

  • 양혜경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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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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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7-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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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생활습관 중재 프로그램의 특성을 파악하기 위하여 프로그램 중재 연구논문을 분석한 문헌분석 연구이다. 연구대상 논문은 Pubmed 등 전자 데이터베이스를 통해 "심뇌혈관질환", "중재" 등의 검색어를 적용하여 최종 18편의 논문이 선정되었다. 대상 문헌에서의 프로그램 참여 대상자 선정기준은 주로 신체생리학적 기준이 이용되었고, 신체활동과 식습관 생활습관 영역을 중재한 프로그램이 많았다. 중재유형은 교육이 가장 많이 이용되었고, 여러 중재를 병합하여 적용하는 연구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중재기간은 평균 22주 이상의 장기개입이 많았고, 중재효과를 측정하는 효과지표는 신체생리학적 지표가 가장 많이 활용되었다. 본 연구를 통해 여러 생활습관의 상호관련성을 고려한 중재 프로그램의 개발과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지하기 위한 환경 및 사회적 지원이 필요함을 제언한다.

항문질환 발생과 생활습관 양상과의 관련성 분석 (The Analysis of Relationship Between Anal Disease Incidence and Life Style Pattern)

  • 이성란
    • 한국산학기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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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산학기술학회 2011년도 추계학술논문집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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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4-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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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항문질환 발생과 생활습관 양상과의 관련요인을 파악하기 위해 환자-대조군 연구를 시도하였다. 자료수집은 2011년 1월 10일부터 2011년 2월 28일까지 서울에 소재한 종합병원 외과에 내원한 항문질환을 있는 환자군 86명과 항문질환 병력이 없는 대조군 338명을 선정하여 설문 및 면접조사를 하였다. 연구결과는 첫째, 심신저하상태는 환자군에서 약간저하가 67.4%로 대조군의 50.6% 보다 유의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X^2$=10.75, p<.05). 둘째, 항문출혈이 있는 경우가 없는 경우에 비해 항문질환 발생 비차비는 2.85(OR=2.85, 95% CI=1.41-5.48)이었다. 이러한 결과를 토대로 배변시 심리적으로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하고 개인의 규칙적인 배변습관을 갖도록 하는 것이 항문질환 발생 및 재발을 감소시킬 것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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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대학생의 근골격계 질환에 대한 지식 및 태도와 잘못된 생활습관자세와의 관계 (Relationship between Knowledge of and Attitude towards Musculoskeletal Disorder and Bad Postural Habits in Nursing Students)

  • 윤현경;김도숙;박미정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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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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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0-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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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근골격계 질환에 대한 지식 및 태도, 그리고 잘못된 생활습관자세의 정도를 확인하고 그 관계를 규명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행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본 연구는 2013년 9월 2일부터 17일까지 구조화된 질문지를 이용하여 진행되었으며, 수집된 간호대학생 272명의 자료는 t-test, one-way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등을 통해 분석되었다.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점수가능범위 1~5점 중 근골격계 질환에 대한 지식은 2.75점, 근골격계 질환에 대한 태도는 3.24, 잘못된 생활습관자세는 3.21점으로 나타났으며, 잘못된 생활습관자세 중 소파에 눕는 자세, 가방을 한쪽 어깨에 메는 자세, 다리를 꼬아서 앉는 자세가 다른 자세들에 비해 높은 점수를 나타냈다. 둘째, 잘못된 생활습관자세 중 옆으로 누워서 자는 자세, 허리를 구부리고 물건을 드는 자세, 의자에 등을 붙이지 않고 엉덩이를 걸치고 앉는 자세만이 근골격계 질환에 대한 지식 및 태도와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본 연구 결과가 간호대학생들의 잘못된 생활습관자세 교정의 필요성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이들의 근골격계 건강증진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시 지식 및 태도 측면을 강화시킬 수 있는 중재 전략의 기초자료로서 활용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심혈관질환의 예방 및 영양관리

  • 한국건강관리협회
    • 건강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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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12호통권28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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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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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뇌졸중, 심근경색 등의 심혈관질환은 암과 더불어 우리나라의 주요 사망원인이다. 2002년 통계청이 발표한 2001년 사망원인통계를 보면 인구 10만명 당 암이 123.5명으로 1위, 뇌졸중 등 뇌혈관 질환이 73.8명으로 2위, 심장질환(허혈성 심장질환과 기타 심장질환 포함)이 34.2명으로 3위였다. 이러한 심혈관질환의 예방을 위해서는 평소 뇌혈관질환을 일으킬 수 있는 위험인자들을 잘 관리할 필요가 있다. 사망률이 높은 심혈관질환의 주요 위험요인은 성별, 연령 등 선천적으로 타고나는 고정요인과 흡연, 비만 등 본인의 노력에 따라 생활습관을 바꿔 위험을 낮출 수 있는 변동요인으로 나눌 수 있다. 성별, 연령은 바꿀수 없지만 생활습관은 바꿀 수 있다. 심혈관 질환 예방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기본적인 건강관리 수칙인 금연, 과음하지 않기, 균형있는 올바른 식생활, 규칙적인 운동, 표준체중 유지하기, 정기검진 등이다.특히 심혈관 질환은 채소류와 식물성 단백질, 식물성 지방 등을 위주로 한 식이요법이 도움을 줄 수 있고 튼튼한 혈관을 가지기 위해서 질 좋은 단백질과 비타민ㆍ무기질을 충분히 섭취해야 하며 콜레스테롤의 배설을 돕기 위해 섬유소가 충분한 식사를 한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로 생명을 다투는 뇌졸중이나 협심증, 심근경색 등 심혈관 관련 질병이 발생하기 쉬운 겨울철이다. 행사가 많은 연말에 과음을 삼가며 금연하고, 평소 담백한 한식 위주의 식사, 꾸준한 운동 등으로 건강관리에 힘써서 치명적인 심혈관 질환에 미리미리 대비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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