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생태적 재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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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구임대아파트의 사회물리적재생이 거주노인의 사회관계망에 미치는 영향 -대전시 무지개 프로젝트 한마음아파트사례를 중심으로 (The Effect of Socio-Physical Regeneration on Social Network of Elderly Residents -Focused on Hanmaum public apartment of Daejeon implemented under Rainbow project)

  • 임의선;이연숙;김주석
    • KIEAE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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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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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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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The direction of Urban regeneration is changing toward holistic regeneration with residents' participation all over the world. While world leading projects in holistic regeneration such as "Ballymun of Ireland" and "Buffalo of U.S.A" appeared, recently in Korea, "Rainbow project" is getting paid attention as a similar example due to its Socio-Physical approach.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find the Effect of Socio-Physical Regeneration on Social Network characteristics of Elderly Residents in a public rental apartment. The subjects of the study are elderly residents who have resided since much before the environmental intervention. The research methods is in-depth interview. Specific features of social network included awareness of the physically improved surrounding environment, awareness of and participation in welfare programs, social interactions, identity, and vandalism behavior. As results, most of elderly residents recognized environmental improvement and felt very positive enough to enhance their attachment and pride in their residences. Physical environment changes had a considerable impact on the social network characteristics and also had a strong influence on their relations with community. Considering that permanent public rental housing has been a socially isolated place, it is significant to notice that residents' perception of being excluded and behaviors are changed gradually being influenced by environmental improvement.

도시 수변공간의 활용 실태와 입지적 특성을 반영한 친환경적 수변 도시개발 방안 (Current Status and Environment-Friendly Development Policy of Urban Riverfront in Korea on the Basis of It's Locatioanal Property)

  • 김항집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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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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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9-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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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1960년대 이후, 우리나라의 산업화가 급격하게 진행되고 도시가 기능적으로 개발되면서, 도시내부의 강을 중심으로 하는 수변공간은 도로건설과 비선호성시설의 집적으로 도시민의 삶의 공간에서 소외되기 시작하였다. 특히, 산업화시대인 1970~80년대에 폐수와 쓰레기로 오염된 강은 생태 친수공간으로서의 역할을 상실하고 하수구의 기능으로 전락하였다. 그러나 21세기에 들어서서 지속가능한 도시에 대한 요구와 도시의 쾌적성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면서, 도시민은 도시 내에서 맑은 물과 쾌적한 수변공간을 갈구하게 되었고, 최근에는 도시재생의 중심적인 공간으로 수변공간이 주목받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도시 수변공간에 대한 이용현황과 계획의 문제점을 살펴보고, 도시 수변공간이 갖는 입지적 특성을 바탕으로 한 수변공간 활용방안을 분석하여, 우리나라의 도시적 여건에 부합되는 친환경적이며 도시재생에 기여하는 지속가능한 수변공간의 관리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쇠비름(Portulaca oleracea L.)의 생리(生理) 생태적(生態的) 특성(特性) (Physio-Ecological Characteristics of Purslane (Portulaca oleracea L.))

  • 박지성;김길웅;이영돈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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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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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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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8
  • 전작지(田作地) 및 비경작지(比耕作地)의 문제잡초(問題雜草)인 쇠비름의 생리(生理) 생태적(生態的) 특성(特性) 구명(究明)을 통(通)하여 얻어진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1. 갓 생성(生成)된 쇠비름 종자(種子)의 발아(發芽)는 개화(開花)가 늦어짐에 따라 급격(急激)히 감소(減少)하여 8월(月) 이후(以後)에 성숙(成熟)된 종자(種子)는 거의 발아(發芽)하지 않는다. 그러나 종자(種子)를 90일(日) 이상(以上) 상온(常溫)에서 보관(保管)하면 광상태(光狀態)에서 76.5% 발아(發芽)하였으나 암상태(暗狀態)에서는 2년(年) 정도(程度) 상온(常溫)에서 보관(保管)하거나 5일(日) 이상(以上) 저온처리(低溫處理)를 하면 암상태(暗狀態)에서도 발아(發芽)를 할 수 있었다. 2. 쇠비름은 파종시기(播種時期)에 따라 파종(播種) 후(後) 30~7일(日) 경과(經過)하면 최고생육(最高生育)에 도달(到達)하였으며 개화일(開花日)은 파종시기(播種時期)에 크게 관계(關係)없이 파종(播種) 후(後) 약 40 일(日)이면 최초(最初)의 개화(開花)를 보였다. 3. 지상부(地上部)를 파종(播種) 후(後) 68일(日)째에 모두 절단(切斷)하면 50.3%가 재생(再生)되었고, 삽목(揷木)하면 78.1%의 재생력(再生力)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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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개를 이용한 일본 수와호의 수질개선과 지역발전의 역사 (Regional Development and the Improvement of Water Quality using Bivalves in Lake Suwa (Japan))

  • 오키노 도키오
    • 생태와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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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spc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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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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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생물학적 기법에 의한 수와호 생태계 보전방안에 있어서 자연재생법의 일환으로 조개를 활용한 내용을 소개하였다. 수와호는 과거 먹이연쇄구조에서 일차생산자의 증식을 제어할 수 있는 생물 (여과일차소비자)의 결손이 있었던 호소환경이었고, 최근까지도 이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방안 및 대책을 시행해 왔다. 그 일환으로서 이매패류를 호수 내 부유식 cage를 이용하여 양식하는 방식이 대표적인 성공사례이다. 이는 식물플랑크톤의 소비를 촉진을 통한 수질정화를 도모하고 장래적으로는 수와호 저질환경개선을 유도함으로써 호소생태계의 생물 군집의 균형을 회복시키는 중요한 호소생태계복원과정의 롤모델이 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개와 관련한 산업화에는 여전히 해결해야 할 과제들이 산적해 있다. 우선적으로 패류의 양식을 위한 연구비용과 양식에 드는 비용적인 측면에서 자금의 조달이 가장 큰 현안이 되고 있다. 이에 대한 방안으로 공공지원자금에만 의존하기 보다는 지역특산품개발 및 자연복원을 고려한 활동을 추진할 필요성이 있다. 조개를 이용한 수와호의 수질정화 및 지역발전 계획은 주민단체인 "수와호 클럽"이 중심이 되어 2010년부터 시작한 프로젝트의 하나이다. 이 프로젝트는 초기 단계에 있는데 그 기초이론은 기존의 보고된 연구 결과나 각지에서의 수질정화 대책들을 차용한 것이며, 특별히 새로운 것은 아니다. 수와호를 더 깨끗하게 하고 싶다는 현지의 요구를 충족하기 위해서는 하드공법도 생각할 수 있지만, 자연생태복원을 목적으로 한다면 더 자연스러운 방법, 생물활성을 이용하는 방법이 있지 않을까 생각할 때 떠오른 것이 패류의 복원이었다. 이에 장기적 비전으로 지역경제발전책을 포함하여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계획을 만들어 제안할 수 있다면 수와호의 자연생태복원도 꿈이 아니라고 기대하고 있다.

폐플라스틱 촉매 열분해를 통한 재생 연료 및 화학제품 생산 기술 연구동향 (Recent Research Trend in the Catalytic Pyrolysis of Waste Plastics for the Production of Renewable Fuels and Chemicals)

  • 김영민;임세정;김지찬;제정호
    • 공업화학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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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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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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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최근 폐플라스틱의 사용량 증가와 미세플라스틱으로 인한 해양 오염 및 생태계 축적 등의 부정적인 영향으로 인해 플라스틱 업사이클링(upcycling) 및 리파이너리(refinery) 기술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화학적 재활용 방법 중의 하나로, 폐플라스틱의 열분해를 통해서 재생 연료 및 화학물질을 생산하는 연구는 90년도에 활발히 진행된 바 있고, 최근의 환경오염에 대한 대응으로서 다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폐플라스틱을 효율적으로 분해하기 위해서는 촉매를 사용하여 분해 속도를 제어해 주어야 하며, 사용된 촉매의 특성에 따라 최종 생성물의 성상이 크게 달라진다. 본 기고문에서는 폐플라스틱의 촉매 열분해를 통해 가솔린, 디젤유 및 항공유와 같은 수송용 연료, 발전용 연료 혹은 방향족 화학 물질을 생산하는 기술들의 최신 연구 동향을 다루고 향후 전망에 대해 기술하고자 한다. 아울러 최근 몇 년간 많은 연구가 있었던 바이오매스와 폐플라스틱의 혼합열분해를 통한 하이브리드 촉매 공동 열분해 기술에 대해서도 다루고자 한다.

한반도 환경협력을 위한 국제사회 동향과 미래 협력방안 (Environmental cooperation strategies of Korean Peninsula considering International Environmental Regimes)

  • 임철희;최현아
    • 환경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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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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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4-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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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지금까지 북한의 환경실태 분석과 환경협력에 대한 연구는 주로 특정 지역이나 특정 부문을 중심으로 이루어져 왔다. 그러나 기후변화 대응과 현재의 코로나19 전염병 대유행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국경을 넘어선 협력과 연대가 필수적이다. 기후위기 상황에서 북한의 환경 현안은 산림, 습지 등 육상 생태계, 식수위생, 식량안보, 영양, 보건서비스 등과 연관이 있으며, 이를 개선하기 위한 지원과 국제사회와의 협력이 필요하다. 북한은 환경협약 관련 국제사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였고, 내부적으로도 김정은 정권 이후 다양한 환경관련 정책을 제시하면서, 기후변화 대응, 물관리,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산림, 습지를 포함한 생태계 보전관련 활동 등을 강조하고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기후위기·환경레짐에 대한 이해를 출발점으로 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신안보협력방안을 제안하였다. 또한, 그동안 제기되어 온 과거 남북교류협력의 문제점을 개선하고 대내외적으로 변화한 환경에 대응하는 전략을 모색하였다. 이를 위해 국제사회와 한반도에서의 기후환경협력 동향과 최근 활동들을 분석하였다. 또한, 한반도 협력을 위한 북한의 여건과 기술 수요, 전망된 한반도의 미래환경을 다루었다. 궁극적으로 전문가들의 자문을 통해 분야별 협력의제를 발굴하고 이를 기반으로 장·단기적인 한반도의 환경협력전략을 제시할 수 있었다. 본 연구에서는 기존 연구에서 다루지 않았던 한반도 차원의 미래환경 공동대응 기반 마련과 함께 생태공동체 조성을 위한 기후기술과 환경·생물자원, 대기·기상, 물환경, 생물다양성, 에너지 환경기술, 신재생에너지, 바이오에너지 등 신안보 분야 협력 여건과 방향, 그리고 국제 환경레짐 안에서 진행할 수 있는 협력 방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였다. 본 연구에서 발굴한 21가지 협력의제 중 에너지가 가장 많은 분야를 보였고, 단기적으로 협력 가능한 의제로는, 신재생에너지, 산림자원, 환경·기상정보 등이 두드러졌다. 대표적인 추진방안으로는 북한의 에너지 수요와 탄소중립 이행에 기여할 수 있는 '신재생에너지'와 재해저감과 온실가스 흡수원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산림협력'의 공동추진이 제시되었다. 다만, 본 연구에서는 현재의 대북제재 상황이나 코로나 19 상황에 따른 북한의 봉쇄 상황 등을 고려하지 않고 남북기후·환경협력을 위한 공동의제와 의제에 따른 유형을 분류한 것이다. 이번 결과를 중심으로 관련 후속 연구가 진행되어야 할 필요가 있다. 본 연구에서 제시한 신재생에너지, 산림자원, 대기·기상, 물환경, 바이오에너지, 생물다양성, 환경·생물자원, 기후변화 적응 등 분야별 협력방안에 대해 남북이 공동으로 추진 시 단계적 접근 방향과 고려사항, 추진체계, 부문별 구체적인 세부 협력방안, 그리고 부문 간 연계를 통한 협력방안 등이 후속 연구로 진행되어야 할 것이다.

영국의 탄소규제와 환경정책 : 녹색국가 전략의 재평가 (Carbon control and environmental policy in the U.K. : A reappraisal of strategies for the green state)

  • 최병두;신혜란
    • 한국지역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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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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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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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영국은 1990년대, 특히 신노동당 정부 이후 지속가능발전 또는 탄소규제를 국가 발전의 핵심 전략으로 추진해 왔다. '정부를 녹색화'하고자 하는 이러한 영국 환경정책과 더불어 실제 에너지환경지표의 가시적 성과는 '저탄소 녹색성장'을 추구하고자 하는 우리나라의 정책 입안가 및 연구자들의 주목을 끌었다. 이 논문은 이러한 영국의 탄소규제 전략과 환경정책의 특성을 단순히 정책적 통합화 또는 주류화를 넘어서 새로운 국가발전 전략, 즉 '생태적으로 근대화된' 국가, '생태국가' 또는 '녹색국가' 전략으로 규정하고자 한다. 즉 최근 영국은 탄소규제를 국가 정책의 통합적 원칙으로 설정하는 한편 주로 시장-의존적 신자유주의에 바탕을 두고 국가 전체를 동원하는 녹색국가 전략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이해된다. 이러한 점에서 이 논문은 영국의 탄소규제 관련 환경정책의 전개과정을 서술한 후, 탄소규제를 녹색국가 발전을 위한 새로운 원칙이며, 실제 중앙정부 부처들과 지자체들을 통합하기 위한 거버넌스 구축의 바탕이지만, 신자유주의에 포섭된 것으로 재평가하고자 한다. 또한 이 논문은 영국의 이러한 녹색국가 전략의 직 간접적 성과라고 할 수 있는 최근 에너지 환경지표의 동향을 분석하고, 경험적 재평가로서 영국의 에너지 수입의존도 증대, 에너지 혼합에서 석탄 비중의 증가, 전력 생산의 민영화, 재생가능에너지 생산의 한계, 그리고 에너지 이용 및 온실가스 배출의 공간적 불평등 등을 지적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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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삼척 지역에서 소나무 이차림의 대상 벌채에 따른 초기 식생 재생 반응 (Initial responses of vegetation regeneration after strip clear cutting in secondary Korean red pine (Pinus densiflora) forest in Samcheok, Gangwon-do, South Korea)

  • 정세영;조용찬;변봉규;김혜진;배관호;김현섭;김준수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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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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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85-7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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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대면적 개벌의 대안으로서, 대상 개벌은 생산림지의 생태 조건 보전과 임분 재생을 모두 고려하는 작업법이다. 그러나 우리나라에서는 대상 벌채 기법의 적용 및 효율성에 대한 연구를 찾아보기 어렵다. 본 연구는 강원도 삼척에서 2012년부터 2014년까지 소나무림 대상 벌채 (10m, 20m 및 40m) 처리 전 후의 하층식생 반응 및 소나무 재생과 임분 환경 변화와의 상관성을 방형구법을 적용하여 조사 및 분석하였다. 하층식생 피도 및 종다양성은 대상 벌채 넓이에 상관없이 교목 종 및 광선호 종의 확장에 의해 증가하는 경향이었고, 신갈나무, 맑은대쑥 및 산딸기 등의 벌채 후 잔존 교목 및 광선호 종들의 활발한 증가가 관찰되었다. 대상 벌채 구역의 소나무 정착은 수관층 환경 (광량 및 수관열림도) 및 토양나출도와는 정의 상관, 그리고 하층식생 및 임상 목질잔해물의 피도와는 음의 상관을 나타내었다.

Bensulfuron-methyl에 대(對한) 올방개 괴경(塊莖) 이식(移植) 심도별(深度別) 감수성(感受性) 차이(差異) (Difference in sensitivity of Eleocharis kuroguwai tubers to bensulfuron-methyl at different burial depths)

  • 신현승;전재철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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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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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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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올방개 괴경(塊莖)의 이식(移植) 심도별(深度別) bensulfuron-methyl에 대(對)한 감수성(感受性) 차이(差異)를 밝히기 위하여 이식(移植) 심도별(深度別) 출아(出芽), 측아발생(側芽發生), 괴경(塊莖)의 탄수화물(炭水化物) 소장(消長), 재생(再生) 후(後) 생육(生育) 및 괴경(塊莖) 형성(形成)을 검토(檢討)하였다. 괴경(塊莖) 이식(移植) 심도(深度)가 얕을수록 bensulfuron-methyl 처리(處理) 후(後) 재생일수(再生日數)가 짧았다. 출아시(出芽時) 괴경(塊莖)의 탄수화물(炭水化物) 함량(含量)은 이식(移植) 토심(土深)이 얕을수록 소비(消費)가 적었다. 생육억제(生育抑制)로 부터 재생(再生) 후(後) 초기(初期) 생육(生育)은 천토층(淺土層)의 괴경(塊莖)일수록 왕성(旺盛)하였으며, 생육억제(生育抑制) 기간(期間) 동안 천토층(淺土層)의 괴경(塊莖)일수록 측아발생(側芽發生)이 많았다. 생육(生育) 억제(抑制)로 부터 재생(再生) 후(後) 생육속도(生育速度)는 천토층(淺土層)의 괴경(塊莖)에서 빨라서, 생육(生育) 후(後) 건물(乾物) 생산량(生産量)과 신생괴경(新生塊莖)의 형성수(形成數)가 천토층(淺土層)에 이식(移植)한 올방개에서 모두 많았다. 이상(以上)의 괴경(塊莖)의 발생(發生) 생태적(生態的) 특성(持性) 차이(差異)는 bensulfuron-methyl에 의한 영향(影響)보다는 토심(土深)의 영향(影響)이 더욱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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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일에 의한 해양재난 방지와 해양 생태계 보존을 위한 미래 유망기술

  • 김석문;임종수
    • 한국항해항만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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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항해항만학회 2013년도 추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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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8-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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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지구온난화는 수십년전부터, 지구 온난화의 진행속도를 줄이기 위해 기후협약 등을, 그 일환으로 이산화탄소의 배출이 없는 신재생에너지. 하지만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지구온난화는 가속되고 있으며, 그 영향으로 지구의 온도는 매년 상승하여 전 세계적인 기상이변을 야기시키고 있다. 그 중에서도 최근에 많이 발생하고 있는 폭우 및 태풍으로 인한 해안 지역의 피해가 점차 증가하고 있으며, 해양 암반층에 의한 지진으로 발생하는 2차 피해인 해일(쓰나미)에 의한 피해로 세계 각국이 엄청난 인명과 재산 피해를 입고 있어, 그 피해 방지책 등을 고민하고 있다. 하지만 해일을 막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며, 계속해서 인류가 해양으로 진출해야 하는 시점에서 해양 재난을 막고 육지에 고갈된 자원을 대체하여 해양의 자원 등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장치를 만드는 것은 앞으로 매우 중요한 관심사항이 될 것이 자명하다. 이에 본 논문에서는 크게 세가지 기술에 대해서 논하고자 한다. 첫째, 해일(쓰나미)의 피해를 줄이기 위한 기술들. 해양의 자원 개발에 의한 환경 피해를 막으면서 해양 자원을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기술. 셋째, 친환경적이고 효율적인 해양 방파제에 대한 기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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