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생존율 산란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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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용종계 산란기의 단백질 및 에너지 공급수준에 관한 연구

  • 이규호
    • 한국가금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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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가금학회 2003년도 춘계심포지움 Proceed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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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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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시험 1) 육용종계 산란기의 단백질공급수준에 관한 연구: 육용종계 산란기의 적정 단백질공급수중을 구명하기 위하여 강원도 홍천군 북방면소재 홍천종계에서 케이지 사양형태의 아바에이카 육용종계 400수를 공시하여 2001년 2월부터 2001년 12월까지 40주간 (24∼64주령) 1일1수당 단백질 공급량을 18, 20, 22, 24g으로 달리하는 4개처리로 사양시험을 실시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총 산란율과 종란 산란율은 모두 처리간에 유의적인 차이가 있었으며 (P<0.05), 20g 공급구가 가장 높았으나 18∼22g 공급구간에는 유의차가 없어고 24g 공급구는 20g 공급구에 비해 유의적으로 낮았다(P<0.05). 2) 평균난중은 1일 단백질공급수준이 증가할수록 증가하는 경향이었으나 (P<0.05), 20∼24g 공급구간에는 유의차가 없었고 18g 공급구만 24g 공급구와 유의적인 차이가 있었다. 성계생존율은 처리간에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3) 계란kg당 또는 계란1개당 사료요구율과 ME요구량은 모두 1일 CP 20g 공급구가 가장 우수했으며(P<0.05), 계란 kg당 사료요구율과 ME요구량에서는 CP 18g 공급구계란1개당 사료요구율과 ME요구량에서는 CP 24g 공급구만 CP 20g공급구오 유의차를 보였다(P<0.05). 4) 계란kg당 또는 계란 1개당 CP요구량은 모두 1일 단백질 공급량이 많아질수록 증가하였으나(P<0.05), 18g과 20g 공급구간에는 유의차가 없었다. 5) 계란kg당 또는 계란 1개당 사료비는 모두 CP 20g 공급구가 가장 우수하였으나(P<0.05), 계란1개당 사료비에서는 18∼20g 공급구간에 유의차가 없었다. (시험 2) 육용종계 하절기 산란피크계의 에너지 공급수준에 관한 연구: 육용종계 산란기의 적정 에너지공급체계를 구명하기 위하여 강원도 홍천군 북방면소재 홍천종계에서 케이지 사양형태의 로스 육용종계 400수를 공시하여 2002년 4월부터 2003년 1월까지 40주간 (24∼64주령) 표2와 같은 4가지 에너지공급체계로 사양시험을 실시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총 산란율, 종란 산란율, 평균난중 및 성계 생존율은 모두 처리간에 유의적인 차이가 인정되지 않았으나, 산란율은 1일 에너지공급량이 많을수록 오히려 저하하는 경향을 보였다. 2) 사료요구율, ME 및 CP요구량과 사료비는 모두 1일 에너지공급량이 많아질수록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P<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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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란계사료의 적정에너지 및 단백질수준에 관한 연구 (Studies on the Optimum Dietary Energy and Protein Levels in Laying Hen)

  • 이상진;이규호;정선부;오세정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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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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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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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7
  • 본시험은 산란계사료의 에너지 및 단백질수준이 산란성적, 생존율, 란질, 영양소이용율 및 복강지방 축적율 등에 미치는 효과를 구명하기 위하여 대사에너지 3수준(2,500, 2,700, 2,900 kcal/kg)과 단백질 3수준(13, 15, 17%)을 조합한 9개처리에 720수씩 2회에 걸쳐 1,440수를 공시하였으며, 1차시험은 1982년 5월 5일부터 1983년 5월 3일까지, 2차시험은 1983년 12월 28일부터 1984년 12월 26일까지 각각 52주간에 걸쳐 시험을 실시하였던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산란율은 대사에너지수준이 증가할수록 점차 감소하였고 단백질 수준이 증가할수록 점차 증가하였지만 (P〈0.05), 단백질 15%와 17%수준간에는 큰 차이가 없었다. 2. 란중은 에너지 수준에 따라서 차이가 없었으나 단백질수준이 증가할수록 증가하였지만 15%와 17%수준간에는 차이가 없었다. 3. 사료섭취량은 에너지 수준이 증가할수록 점차 감소하였다. 4. 사료요구율은 에너지 수준간에는 큰 차이가 없었지만 단백질 수준이 증가할수록 점차 개선되었다. 5. 산란 kg당 사료비는 에너지수준이 증가할수록 점차 증가하였으며 단백질수준간에는 차이가 없었다. 6. 증체량은 대시에너지 2,500kcal/kg 수준에 비하여 2,700 및 2,900kcal/kg 수준에서 증가하였고, 단백질 13%수준에 비하여 15 및 17%수준에서 증가하였다. 7. 생존율은 에너지수준이나 단백질수준에 따라 차이가 없었다. 8. 란각질은 에너지수준이 증가함에 따라 점차 떨어지는 경향이었으나 단백질수준간에는 차이가 없었다. 9. 란황차색도는 에너지수준에 따라서는 차이가 없었지만 단백질수준이 증가함에 따라 점차 증가하는 경향이었다. 10. 단백질을 제외한 모든 영양소의 이용율은 에너지 수준이 증가함에 따라 증가하였지만, 단백질수준에 따라서는 건물의 이용율만 감소하는 경향이었고 다른 영양소의 이용율은 차이가 없었다. 11. 복강지방축적율은 에너지수준이 증가할수록 점차 증가하는 경향이었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여 볼 때 우리나라의 사료적 여건이나 환경적 여건하에서 산란계사료의 대사에너지 수준은 2,500kcal/kg, 단백질수준은 15%가 적합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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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닭의 이면교배조합 시험을 이용한 신품종 종계 개발 (Development of a New Synthetic Korean Native Chicken Breed using the Diallel Cross-Mating Test)

  • 손시환;최은식;김기곤;박병호;추효준;허정민;오기석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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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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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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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생산능력이 우수한 신품종 토종 종계를 개발하기 위하여 (주)한협원종이 보유한 원종계(GPS) 4개 계통 934수를 이용하여 4 × 4 이면교배조합(diallel cross-mating) 검정 시험을 실시하였다. 검정 형질로서 외모 형태, 생존율, 체중, 초산일령, 난중 및 산란율을 대상으로 조합별 생산능력, 조합가, 결합능력 및 상반교잡 효과를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대부분의 교배조합 개체들의 깃털 색은 황갈색 및 적갈색과 이들 색 간의 혼합 양상을 나타내었다. 전체 조합의 평균 생존율은 86.8±12.3%이고, YH 조합의 생존율이 가장 높았다. 생존율의 조합가는 특정결합능력이 일반결합능력에 비해 상대적으로 크게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고, HY의 특정결합능력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체중의 경우, 16개의 교배 조합이 유전적 특성에 따라 세 그룹으로 명확히 구분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12주령 체중의 교배조합별 조합가는 계통별 일반결합능력이 두 계통 간의 특정결합능력보다 크게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고, FH 조합에서 가장 높은 조합가가 추정되었다. 산란 형질에 있어 전체 교배조합구의 평균 초산일령은 157일로서 교잡 구가 순계 구보다 빠른 성 성숙을 보였다. 전체 조합의 평균 일계산란율은 69.0±10.9%로서 이들 중 SY 조합이 가장 높은 산란율을 보였다. 산란율의 일반결합능력과 특정결합능력의 추정 범위가 거의 비슷한 값을 나타내고 있으며, 교배조합 간 특정결합능력은 HS 및 FY 조합에서 높게 나타났다. 또한 상반교잡 효과는 대부분의 조합에서 S와 Y를 모(母)로 사용하였을 때 자손들의 산란능력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에 따라 신품종토종닭 종계로써 부계는 체중이 우수하면서 상대적으로 생존율이 양호한 FH나 HF 조합이, 모계는 산란능력이 우수하며 적절한 체중을 지닌 FY, FS, HY 및 SY 조합이 바람직한 것으로 사료된다.

산란기간중의 붉바리 난질 변화 (Qualities of spawned eggs during the spawning period in red spotted grouper, Epinephelus akaare)

  • 이창규;허성범;박승;김병균
    • 한국양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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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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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3-4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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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산란기간중 붉바리의 난질 변화를 알아보기 위해 1992, 1993, 1995년도에 채란한 알의 산란, 부화, 난경 및 먹이무공급 생존지수(SAI) 등을 조사하였다. 붉바리의 산란은 수온이 23-$28^\circC$인 7월 중순에서 8월 중순 사이에 이루어졌다. 산란기간중 알의 부상률, 수정률, 부화율은 산란 후반기보다는 대체로 전반기 및 중반기에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부화자어의 SAI는 1.8-9.6으로 나타났는데, 개구시까지 자어의 생존율과 SAI 사이에는 높은 상관관계가 있었다. 산란기간중 난경의 변화는 1992, 1993, 1995년 모두에 있어 산란 전반기에서 후반기로 갈수록 작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유구경은 난경과는 달리 산란기간중 큰 변화가 없었다. 태반 성성숙자극 호르몬 주사에 의한 인공채란은 어체 1 kg 당 5,000 IU이상의 HCG를 주사함으로써 가능하였다. 인공채란한 알의 부상률, 수정률, 부화율은 자연채란난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나, 일시에 대량의 수정난을 확보할 수 있는 유용한 방법으로 생각된다. 자연산란된 알의 난질은 산란전기나 중기가 비교적 좋은 것으로 나타나, 종묘생산을 위한 알은 이기간 동안의 것을 이용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으로 판단된다. 그러나 산란 성기중에도 난질의 변화가 크기 때문에 부화율, 기형률, 개구시까지의 생존율 및 SAI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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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이리응애의 살응애제에 대한 감수성 (Susceptibility of the Predatory Mite, Neoseiulus californicus (Acari: Phytoseiidae) to Acaricides)

  • 이성민;김상수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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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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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8-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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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포식성 천적 사막이리응애에 대하여 9종 살응애제의 영향을 평가하였다. 실험 살응애제 중 cyenopyrafen. spirodiclofen, spiromesifen, acequinocyl, bifenazate, flufenoxuron과 cyflumetofen 등은 사막이리응애의 암컷성충에 저독성을 나타내었으며, 암컷성충의 산란수와 산란된 난의 부화에 큰 영향이 없었다. 또한 이들 살응애제의 난에 대한 처리에서도 부화율에 영향이 없었다. Etoxazole은 암컷성충의 생존율에는 큰 영향이 없었으나 이들이 산란한 난의 부화율이 매우 낮았으며, 난에 대한 처리에서 높은 치사율을 나타내었다. Pyraclofos는 암컷성충에 대해 고독성으로 100%의 치사율을 나타내었다. Cyenopyrafen. spirodiclofen, spiromesifen, acequinocyl, bifenazate, flufenoxuron과 cyflumetofen 등을 처리한 먹이를 섭식한 암컷성충은 생존율과 산란수에 실질적인 영향을 받지 않았다. 이상의 결과로 보아 cyenopyrafen. spirodiclofen, spiromesifen, acequinocyl, bifenazate, flufenoxuron과 cyflumetofen 등은 식식성응애류의 종합관리체계에서 사막이리응애와 함께 이용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호박벌(Bombus ignitus)과 서양뒤영벌(B. terrestris)의 봉세발달 비교 (Comparison of the Colony Development in the Bumblebees, Bombus ignitus and B. terrestris)

  • 윤형주;김삼은;이상범;심하식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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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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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7-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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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토종 호박벌(Bombusignitus)과 수입 서양뒤영벌(B. terrestris)의 냉장온도별 생존율과 실내사육에 의한 봉세발달을 비교 조사하였다. -2.5, 0, 2.5, 5$^{\circ}C$등 4종류 냉장온도 중 호박벌과 서양뒤영벌 모두 2.5$^{\circ}C$에서 생존율이 가장 높았으며, 냉장 3개월까지는 호박벌이, 냉장 4개월째는 서양뒤영벌의 생존율이 다소 높게 나타났다. 한산가스처리로 휴면을 타파한 여왕별의 봉세발달을 조사한 결과, 산란율은 호박벌이 72.5%로 서양뒤명벌보다 6.1% 높았고, 산란전기간도 17.4일로 7.4일 빨랐다. 일벌이 50마리 될 때까지의 봉군형성소요일수, 수벌 및 여왕벌출현소요일수 또한 호박벌이 각각 62.8일, 66.4일, 63.0일로 서양뒤명벌보다 2.1-29.5일 빨리 출현하였다. 그러나 일벌출현소요일수는 28.6일과 28.4일로 차이가 없었다. 반면에 우수봉군의 지표가 되는 봉군형성률 및 신여왕벌출현봉군율은 서양뒤영벌이 각각 14.2%, 13.6%로서 호박벌보다 3.8-5.7배 높게 나타났다. 성충출현수 역시, 서양뒤영벌이 일벌 104.2 마리, 수벌 317.9 마리, 여왕벌 27.1 마리로 호박벌보다 1.1-1.8배 많아 봉세 발달은 서양뒤영벌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말백합, Meretrix petechiails (Lamarck) 의 산란유발 및 유생사육에 관한 연구 (Study on Spawning Induction and Larvae Breeding of the Hard Clam, Meretrix petechiails (Lamarck))

  • 김병학;문태석;박기열;조필규;김민철
    • 한국패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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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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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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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말백합 산업화를 위하여 어미성숙 관리한 인위성숙개체군과 시기별로 어미를 수송 채란한 자연성숙개체군을 산란유발 방법 별로 산란을 유도하여, 수정율, 부화율, D형 유생 발생률을 조사하였고, 유생사육 방법별로 유생의 성장과 생존율 등을 조사하였다. 인위성숙개체군의 간출시간별로 산란 유도한 결과 간출 4시간 및 8시간이 반응률이 23% 및 32%로 비교적 높았고, 수온 상승별로는 $28^{\circ}C$ 이상 되어야 반응이 시작되었다. 간출 및 수온상승 병행 시험구에서는 간출 4시간 및 $28^{\circ}C$에서 반응률이 45% 이상으로 나타났고, 29, 30, $31^{\circ}C$에서는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아 말백합 어미는 간출시간보다는 수온상승에 반응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어미수송개체군의 시기별 산란유발 결과는 2009년 8월 6일이 반응률 67.6%, D형 유생 발생률이 96%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유생사육 시험 중 수온별로는 유생의 성장과 생존율을 고려할 때 유생사육 적정수온은 $27-31^{\circ}C$, 최적수온은 $29^{\circ}C$로 나타났고, 염분은 25에서 성장 및 생존율이 비교적 높았으며, 수용밀도별로는 5 inds./mL에서 성장 및 생존율이 비교적 높게 나타났음을 알 수 있었다.

갈색거저리 유충 생산을 위한 효율적인 사육조건 확립 (Establishment of Optimal Rearing Conditions for the Production of Tenebrio molitor Larvae)

  • 김시현;김종철;이세진;김재수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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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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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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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사료용 곤충 중에서 갈색거저리 유충은 사료용 및 산업용 등으로 이용되고 있지만, 효율적인 유충 확보를 위한 대량사육 연구는 미흡한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갈색거저리 성충의 산란율 증가를 위한 밀기울+추가 사료 조건 별 산란율 비교, 산란 기간과 유충 크기의 균일성, 사육 밀도와 온도에 따른 발육 양상, 알과 번데기의 저온 보관 안정성을 검토하였다. 기본 사료인 밀기울에 당근과 애호박을 추가로 처리한 결과, 성충의 산란수와 생존율을 증가시킬 수 있었다. 성충의 산란 기간을 3일과 7일 동안 각각 달리한 결과, 14일 동안 산란을 받은 처리구에 비해 높은 유충 크기의 균일성을 확보할 수 있었다. 갈색거저리 유충의 발육은 20, 25, 30, $35^{\circ}C$ 조건 중에서 $30^{\circ}C$에서 가장 빨랐으며, $20^{\circ}C$에서는 산란수는 많았지만, 상대적으로 느린 생육 특성을 보였고, 자연 치사율이 증가하여 일정한 크기의 유충 확보가 용이하지 않았다. 사육용기에 갈색거저리 유충을 1, 10, 20, 30, 40, 50마리 밀도로 사육한 결과, 밀도가 증가함에 따라 유충의 생존율과 길이 생육에는 유의성 있는 영향을 주지 않았지만, 무게 생장은 감소하였다. 사육 밀도를 30마리(/직경 90 mm 용기) 이하로 유지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이며, 30마리 이상으로 유지할 경우 개체의 발육이 늦어지는 결과를 확인하였다. 갈색거저리의 알과 번데기를 $4^{\circ}C$에 보관하였을 때, 알은 9시간, 번데기는 10주 이상 보관하면 부화율과 우화율이 급격히 감소하는 결과를 보여, 보관 충태는 알보다는 번데기가 더 적합하였다. 본 연구를 바탕으로, 갈색거저리 성충의 생존율과 산란율을 높이기 위한 추가 식물체 사료의 공급이 필요하며, 고품질의 균일한 충체 확보를 위해 산란을 7일 이상 받지 않을 것을 추천하고, $30^{\circ}C$ 근처의 사육온도에서 30마리/90 mm 용기 이하의 사육 밀도를 유지할 필요가 있으며, 저장 보관 과정에서 알보다는 번데기 형태로 보관하는 것이 적합하다. 본 연구의 결과는 효율적인 갈색거저리 유충의 대량 확보를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가금티푸스 저항성 계통 선발을 위한 산란종계의 경제능력 검정에 관한 연구 (Examination of Economic Performance of Egg Type Breeder Lines for the Selection of Fowl-Typhoid Resistant Breed)

  • 한성욱;이봉덕;전익수
    • 농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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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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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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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가금티푸스에 저항성을 가진 합성종을 생산하기 위하여 갈색계통인 이사(ISA), 하이라인(Hyline), 로만(Lohman) 3 계통과, 백색계통인 이사(ISA) 및 로만(Lohman) 2 계통의 종계(PS)에 대한 생존율, 사료섭취량, 체중, 성성숙일령, 시산 난중, 및 난질을 조사하였다. 성계 암컷 생존율(34주~66주)은 갈색계통과 백색계통에서 각각 93.3%, 93.5%로 차이가 없었고, 수컷 생존율에도 차이가 없었다(P>0.05). 수당사료 섭취량(21~66주)은 암컷에서 갈색계통과 백색계통이 각각 113.9g과 114.3g으로 비슷한 수준이었으며, 수컷에서도 차이가 없었다. 성계 체중은 암 수 공히 갈색 산란종계 3계통 및 백색 산란종계 2계통간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갈색과 백색 산란종계의 체중을 비교해 보면, 갈색 산란종계가 암컷과 수컷 모두 백색 산란종계 에 비하여 무거웠으나, 반복간에 변이가 워낙 커서 유의성은 검출되지 않았다. 성성숙일령은 갈색계통과 백색계통이 각각 147.8일과 140.5일로 갈색계통이 7일정도 늦었다(P<0.05). 산란율은 23-66주에서 갈색과 백색계통이 각각 75.0% 및 81.4%로 백색계통이 약 6% 높았다(P<0.05). 39주령에 갈색란과 백색란의 난질 성적을 비교해보면 Haugh Unit, 난형계수, 난황색, 난중에 있어서는 유의한 차이가 검출되지 않았다. 그러나 난각두께는 갈색 산란계통의 계란이 더 두꺼웠고, 난각강도도 유의하게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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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모양깔깔새우 (Metapenaeopsis dalei) 유생의 염분, 수온 및 먹이조건에 따른 성장 및 생존율 (The Effect of Salinity, Temperature and Diet on Larval Growth and Survival of Metapenaeopsis dalei (Rathbun) (Decapoda: Penaeidae))

  • 최정화;홍성윤;이종화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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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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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8-3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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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실험에 사용한 성숙한 난소를 가진 산모양깔깔새우 (Metapenaeopsis dalei)는 1999년 8월 11일 충남 외연도 근해에서 새우조망을 이용하여 채집하였다. 산란한 유생을 4개의 염분구간과 3개의 수온구간 및 5개의 다른 먹이 조건에서 사육하여 이들의 생존율과 성장률을 비교하였다. 염분조건에서는 채집지의 염분과 유사한 30과 35에서 생존율이 높았고, 수온 조건에서는 산란 수온$24^{\circ}C$에서 생존율이 가장 높았다. 먹이 조건 실험에서는 식물성먹이에서 생존율과 성장이 동물성을 투여한 실험구보다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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