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생육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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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타리버섯 생육단계별 호흡량 (Respiration amount on the Growth Step of Pleurotus ostreatus)

  • 장현유;백성호;서금희;이준호
    • 현장농수산연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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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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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7-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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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느타리버섯 생육단계별 호흡량을 측정한 결과, 균사배양 초기는 850cc병 16병(1밧트)에서 1분당 호흡량이 184.75ppm이며 1병당 11.55ppm/min.이고 1시간에 692.8ppm/1병이므로 배양실에 2500병이 있다면 173,203ppm/1시간의 이산화탄소가 발생한다. 그러므로 배양초기에 배양 실내 적정 이산화탄소함량인 600±100ppm으로 맞추기 위해서는 신선한 공기가 배양실로 얼마만큼 유입되어야 하는가를 계산식으로 나타낼 수 있다. 균사배양 중기는 850cc병 16병(1밧트)에서 1분당 호흡량이 185.8ppm이며 1병당 11.62ppm/min.으로 배양초기보다 호흡량이 약간 많다가 배양이 진행된에 따라 호흡량이 감소하였다. 버섯생육초기는 850cc병 16병(1밧트)에서 1분당 호흡량이 154.5ppm이며 1병당 9.66ppm/min.이고 1시간에 579.4ppm/1병이다. 버섯생육중기단계는 850cc병 16병(1밧트)에서 1분당 호흡량이 148.1ppm이며 1병당 9.26ppm/min.이고 1시간에 555.4ppm/1병이다. 버섯생육말기단계는 850cc병 16병(1밧트)에서 1분당 호흡량이 157.1ppm이며 1병당 9.82ppm/min.이고 1시간에 589.1ppm/1병이다. 버섯 수확 후 단계는 850cc병 16병(1밧트)에서 1분당 호흡량이 101.6ppm이며 1병당 6.35ppm/min.이고 1시간에 381ppm/1병이다. 버섯 균사배양에서 생육, 수확단계까지 전체 경시적인 변화를 보면 배양초기와 중기에 가장 높고 점차 감소하다가 생육초기보다 말기 쪽이 조금씩 호흡량이 증가하다가 수확 후에 급속하게 감소하는 경향이었다.

노지재배 고추의 생육시기별 물 요구량 구명 (Water Requirement of Red Pepper in Different Growth Stages)

  • 엄기철;정필균;최성호;김태완;유성녕;박소현;손연규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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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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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44-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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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우리나라의 7지역을 대상으로 하여, 노지재배 고추의 조숙재배와 반촉성 재배의 경우 지역별 및 생육시기별 물요구량의 변화양상을 산정한 결과, 최근 30년간 기상자료 분석에 의한 고추 생육기간인 3월 중순~10월 중순의 일평균 PET는 2.65 mm $day^{-1}$이었다. 반촉성재배 노지 고추는 생육기간 전체 (3월 중순~10월 중순) 평균 일 물요구량이 2.3 mm $day^{-1}$으로 나타났으며, 전 생육기 누적 물요구량 (AWR)은 482.9 mm이었다. 또, 조숙재배 노지 고추는 생육기간 전체 (5월 상순~10월 중순) 평균 일 물요구량은 2.4 mm $day^{-1}$이었으며, 전 생육기 누적 물요구량 (AWR)은 374.9 mm이었다. 고추의 생육단계를 5단계로 나누어서 보면, 생육 중기 (S-3)단계에서 물요구량이 가장 많았다.

노지재배 감자의 생육시기별 물 요구량 구명 (Water Requirement of Potato According to Growth Stage)

  • 엄기철;박소현;유성녕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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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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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61-8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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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우리나라 1979년~2008년까지의 기후 데이터를 활용하여 우리나라 45개 지역을 대상으로 기후변화에 따른 감자의 물 요구량을 산정함으로서 기존의 연구결과를 수정보완하고 아울러 금후 국가 물 수급계획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코자 수행하였다. 노지 감자 생육기간 동안의 PET는 최소 부산의 $2.60mm\;day^{-1}$로부터 최대 대구의 $3.52mm\;day^{-1}$ 범위를 보였으며, 45개 지역에 대한 평균은 $2.95mm\;day^{-1}$ 이었다. 노지 감자의 생육기간 전체에 대한 평균 일 물 요구량(MWR : mm $day^{-1}$)은, 45지역의 전 생육기간 평균 $1.6mm\;day^{-1}$이었으며, 생육단계별 평균 일 물 요구량 (MWR)은 G-1, G-2, G-3 및 G-4 각각 1.0~1.2 (평균 1.1), 1.5~1.8 (평균 1.6), 1.9~2.2 및 1.7~2.1 (평균 1.8) mm $day^{-1}$이었다. 노지 감자의 생육기간 전체에 대한 평균 총 물 요구량 (TWR : mm $day^{-1}$)은, 45지역 평균 446.2 mm 이었으며, 생육단계별 평균 총 물 요구량 (TWR : mm $day^{-1}$)은 G-1, G-2, G-3 및 G-4 각각 18.0~22.1 (평균 19.3), 50.6~66.6 (평균 56.3), 63.5~88.2 (평균 72.4) 및 38.3~54.5 (평균 44.0) mm 이었다. 또한 MWR 과 TWR은 45지역 모두 G-3 생육단계에서 가장 많으며, 이는 G-3 생육단계의 대기증발요구량 (PET)과 작물계수 (Kc)가 타 생육기간 보다 높기 때문인 것으로 사료된다.

노지재배 옥수수의 생육시기별 물 요구량 구명 (Water Requirement of Maize According to Growth Stage)

  • 엄기철;박소현;유성녕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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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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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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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우리나라 1979년~2008년까지의 기후 데이터를 활용하여 우리나라 45개 지역을 대상으로 기후변화에 따른 옥수수의 물 요구량을 산정함으로서 기존의 연구결과를 수정보완하고 옥수수의 생산성 증대와 아울러 금후 국가 물 수급계획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코자 수행하였다. 옥수수 생육기간 동안의 PET는 최소 인천의 2.56 mm $day^{-1}$로부터 최대 대구의 3.38 mm $day^{-1}$ 범위를 보였으며, 45개 지역에 대한 평균은 2.85 mm $day^{-1}$이었다. 옥수수 전 생육기간의 45지역 평균 일 물 요구량 (MWR)은 3.27 mm $day^{-1}$이었으며, G-1, G-2, G-3, G-4 및 G-5 생육단계별 각각 1.74~2.42 (평균 2.02), 2.99~4.21 (평균 3.41), 3.82~5.25 (평균 4.41), 3.05~4.31 (평균 3.48) 및 2.62~3.49 (평균 3.01) mm $day^{-1}$이었다. 옥수수 전 생육기간의 45지역 평균 총 물 요구량 (TWR)은 377.0 mm 이었으며, G-1, G-2, G-3, G-4 및 G-5 생육단계별 각각 45.37~63.04 (평균 52.56), 92.54~130.59 (평균 105.77), 76.46~105.09 (평균 88.14), 45.73~64.67 (평균 52.20) 및 68.25~90.75 (평균 78.33) mm 이었다. 또한 MWR은 G-3 생육단계에서 가장 많으며, 이는 G-3 생육단계의 작물계수 (Kc)가 타 생육기간 보다 높기 때문인 것으로 사료된다.

시설재배 고추의 생육시기별 물요구량 산정 (Water Requirement of Red Pepper Cultivated in House)

  • 엄기철;정필균;최성호;김태완;유성녕;박소현;허승오;하상건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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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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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48-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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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우리나라 7개 지역을 대상으로 하여 고추의 노지재배 조건과 시설재배 조건에서의 상대적 비율을 산정하고, 시설재배 조건에서 대기증발요구량과 고추의 생육시기별 작물계수를 추정함으로써 시설재배에서 고추의 생육시기별 물요구량을 산정한 결과 시설 재배 고추 생육기간인 12월 중순~6월 상순의 최근 30년간 일평균 PET는 2.47 mm $day^{-1}$이었으며, 시설재배 노지 고추의 생육기간 전체 (12월 중~6월 상순) 평균 일 물요구량은 2.4 mm $day^{-1}$이었다. 또한 전 생육기 누적 물요구량은 445.2 mm으로 나타났으며, 시설재배 고추의 생육단계를 4단계로 나누어서 보면, 생육 중기 (S-3)단계에서 물요구량이 가장 많았다.

광도, CO2 농도 및 정식 후 생육시기에 따른 식물공장 재배 상추의 군락 광합성 모델 확립 (Development and Validation of a Canopy Photosynthetic Rate Model of Lettuce Using Light Intensity, CO2 Concentration, and Day after Transplanting in a Plant Factory)

  • 정대호;김태영;조영열;손정익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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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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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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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작물의 생산량은 광합성과 밀접한 관계가 있으며, 광합성 속도는 다양한 환경 요인에 의해 변화한다. 광합성 속도는 작물의 생육 상태나 생육 속도를 판단하는 지표로 사용되며, 작물 재배 시설을 구축하는 데 고려해야 하는 중요한 요인이다. 이 연구의 목적은 광도, $CO_2$ 농도 및 생육 단계에 의해 변화하는 로메인 상추의 군락 광합성 속도 모델을 개발하는 것이다. 군락 광합성 속도는 정식 후 5, 10, 15, 20 일차에서 5단계의 $CO_2$ 농도($600-2,200{\mu}mol{\cdot}mol^{-1}$)와 5단계의 광조건($60-340{\mu}mol{\cdot}m^{-2}{\cdot}s^{-1}$)이 처리된 3개의 밀폐 아크릴 챔버($1.0{\times}0.8{\times}0.5m$) 내에서 측정하였다. 먼저 세 가지 환경 요인을 사용하는 식들을 곱하여 만든 단순곱 모델을 구성하였다. 이와 동시에 생육 시기에 따라 변화하는 광화학 이용효율과 카르복실화 컨덕턴스, 호흡에 의한 이산화탄소 발생 속도를 포함하는 수정 직각쌍곡선 모델을 구성하여 단순곱 모델과 비교하였다. 검증 결과, 단순곱 모델의 $R^2$는 0.923이었으며, 수정 직각쌍곡선 모델의 $R^2$는 0.941을 나타내었다. 따라서 수정 직각쌍곡선 모델이 광도, $CO_2$ 농도, 생육 단계의 3 변수에 따른 군락 광합성 속도를 표현하는 데 더욱 적합한 것으로 판단하였다. 본 연구에서 개발된 군락 광합성 모델은 식물공장에서 상추 재배를 위해 생육 단계별로 설정해야 할 최적의 광도와 $CO_2$ 농도를 결정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

Ebb and flow 저면관수 시스템에서 칼랑코에(Kalanchoe blossfeldiana 'New Alter') 생육단계별 배양액 농도에 따른 생육, 양분흡수 및 배지 양분 집적 (Plant Growth and Nutrient Uptake of Kalanchoe Plants (Kalanchoe blossfeldiana 'New Alter') and Nutrient Accumulation of Growing Media with Growth Stage at Different Nutrient Strengths in Ebb and Flow Subirrigation Systems)

  • 노은희;손정익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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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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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73-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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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Ebb and flow저면관수 시스템에서 배양액 농도에 따른 칼랑코에(Kalanchoe blossfeldiana 'New Alter')의 생육단계별 생육특성, 양분흡수율 및 배지의 양분집적 상태를 조사하였다. 생육단계별 배양액 농도 처리(EC 0.8, 1.6, 2.4, $3.2dS{\cdot}m^{-1}$)에 따른 작물 생육은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1, 3, 5, 8, 11주 처리 후에 작물 생육을 조사한 결과, 5주 후부터 처리 별 차이가 매우 컸고, 각 생육단계에서 생장이 가장 양호하였던 처리구는 EC $1.6dS{\cdot}m^{-1}$이었으며, 엽면적, 초장, 건물중은 EC $2.4dS{\cdot}m^{-1}$을 지나 EC $3.2dS{\cdot}m^{-1}$에서 급격히 감소하는 현상을 보였다. 칼랑코에 각 생육단계에서 생장이 가장 양호하였던 EC $1.6dS{\cdot}m^{-1}$처리구에 대해 양분흡수 특성을 조사한 결과 무기이온의 흡수율은 생육단계별 다소 차이가 있었으나 $NO_3$-N가 가장 크고 $Mg^{2+}$가 가장 낮게 나타났다. 배양액 농도 처리구에서 배지 위치 별 EC를 조사한 결과 배지 상층부의 EC는 하층부 EC보다 1-3배 높았고 또한 생육이 진행됨에 따라 배지 상층부 및 하층부에서 집적되는 무기양분의 누적량이 증가되었으며 집적량이 많은 EC $3.2dS{\cdot}m^{-1}$처리구에서는 작물의 생장을 억제시키는 효과가 나타난 것으로 분석되었다. 따라서 EBB저면관수 시스템에서는 배양액의 EC에만 의존할 것이 아니라 배지 내 양분 집적을 고려하여 배양액 공급 시 조성 및 농도를 결정할 필요가 있다.

병재배 팽이버섯의 스마트팜 재배를 통한 생육환경 분석 (Analysis of growth environment of Flammulina velutipes using the smart farm cultivation technology)

  • 이관우;전종옥;이경준;김영호;이찬중;장명준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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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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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7-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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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병재배 팽이버섯 '치쿠마쉬 T-011'의 정밀재배를 위한 최적 생육모델 개발하기 위하여 팽이버섯 병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스마트팜 기술을 적용하여 생육환경을 분석한 결과를 보고하고자 한다. 실험농가의 균상면적은 60 ㎡ 균상형태는 4열 13단, 냉동기는 20마력, 단열은 샌드위치 판넬 100 T, 가습dms 초음파 가습기 6대, 난방은 12 kW를 사용하였고, 20,000병을 입병하여 재배하고 있었다. 팽이버섯 재배농가에서 생육환경 데이터를 수집하기 위하여 설치한 환경센서부로부터 버섯의 생육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온도, 습도, CO2농도를 수집 분석하였다. 온도는 발이단계에서 배양이 완료된 병을 균긁기한 후 입상 시 14.5℃에서 시작하여 10일차까지 14~15℃를 유지하였고, 억제단계에서는 4℃에서 시작하여 15일차까지 2~3℃를 유지하였다. 생육단계에서는 7.5~9.5℃를 유지하면서 버섯을 수확하였다. 습도는 균긁기한 후 입상 시 거의 100%에 가까웠고, 팽이버섯 발생단계에서 습도는 88~98%의 범위를 유지하였고, 억제단계에서는 77~96%, 생육단계에서는 75~83% 범위를 유지하였다. CO2농도는 발생단계에서 입상 시 3,500 ppm에서 시작하여 10일차까지는 3,500~6,000 ppm을 유지하였고, 억제단계에서는 6,000 ppm 수준이었으며 생육단계에서는 6,000 ppm 이상을 유지하였다. 농가에 재배하고 있는 '치쿠마쉬 티-011'의 자실체 특성은 갓 직경 7.5 mm, 갓두께 4.1 mm이며, 대 굵기 3.3 mm, 대 길이 154.2 mm였다. 병 당 유효경수는 1,048개, 개체중은 0.71 g/unit이었으며 수량은 402.8 g/1,400 ml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