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생성어휘부이론

Search Result 12, Processing Time 0.027 seconds

The Change of toxical Structure by Causativization in Korean: a generative lexicon approach (한국어 사동화와 어휘의미구조의 변화: 생성어휘부(Generative Lexicon) 이론에 의한 접근)

  • 김윤신
    • Language and Information
    • /
    • v.6 no.2
    • /
    • pp.57-82
    • /
    • 2002
  • This study explores the lexical-semantic structure of derived causative verbs in Korean based on Pustejovsky(1995)'s Generative Lexicon Theory (GL). Morphological causative verbs are derived from their root stems by affixing ‘-i, -hi, -li, -gi’ in Korean and the meanings of derived predicates are closely related to the meanings of their root verbs. In particular, the change of the ARGUMENT STRUCTURE by morphological derivation leads to the change of the EVENT STRUCTURE. The ARGUMENT STRUCTURES of derived causative verbs include a causer argument, which is added to the ARGUMENT STRUCTURE of their root verbs by means of the causative derivation. Their EVENT STRUCTURE has a headed process related to a causer and its result is the event which their root verbs denote. This approach can also suggest that the (in)directness of causative is dependent on is the semantics of its root verb.

  • PDF

The Semantic Structure and Argument Realization of Korean Passive Verbs (한국어 피동동사의 의미구조와 논항실현)

  • 김윤신;이정민;강범모;남승호
    • Korean Journal of Cognitive Science
    • /
    • v.11 no.1
    • /
    • pp.25-32
    • /
    • 2000
  • Korean passive verbs are derived from their corresponding active verbs by suffixation or by adding endings and auxiliaries to their stems. Therefore. we assume p passive verbs share some lexical informations with their active counterparts. This paper extending the Generative Lexicon theory of Pustejovsky (995). aims to characterize the argument realization patterns of Korean passive verbs focusing on the case alternation a and to propose their lexical semantic structures which account for the syntactic behavior.

  • PDF

The Construction of Hata combined with Nouns (명사와 결합하는 -하다 구문)

  • Joh, Yoon-Kyoung
    • Annual Conference on Human and Language Technology
    • /
    • 2001.10d
    • /
    • pp.105-112
    • /
    • 2001
  • 기존의 연구들은 하다가 실체성 명사와 결합하느냐 혹은 비실체성(서술성) 명사와 결합하느냐에 따라 전자를 중동사 후자를 경동사로 나누어 생각하였다. 그러나 생성어휘부 이론에서 제안된 "강제유형"이라는 생성기제를 도입하면 이 두 명사들과 결합하는 동사 하다를 서로 다른 것이라고 생각할 필요가 없다. 따라서 본 논문에서는 명사와 결합하는 경동사 하다의 어휘구조를 살펴보고, 이 동사가 요구하는 명사의 특성을 지적해보고자 한다.

  • PDF

Multi-Strata Lexikon vs. Constraintranking: Degemination im Deutschen (다층어휘부와 어휘부 대 제약우위도)

  • Yu Si-Taek
    • Koreanishche Zeitschrift fur Deutsche Sprachwissenschaft
    • /
    • v.1
    • /
    • pp.313-348
    • /
    • 1999
  • 이 논문은 독일어의 겹자음회피현상을 설명함에 있어 어휘음운론에서의 분석이 보이는 문제들을 지적하고, 이 문제들이 제약에 바탕을 둔 이론에서는 어떻게 해결될 수 있는가를 보인다. 제약들간의 상호작용에서 특히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이 단일형태실현제약 (Uniform Exponence)으로서, 이 제약을 통해 독일어 동사의 현재시제, 단수, 2인칭 형태와 3인칭형태에서 나타나는 겹자음회피현상이 동사의 어형변화표 (Verbparadigma)와 밀접한 관련이 있음을 알 수 있다. 이는 규칙들을 통해 2인칭과 3인칭의 올바른 형태를 각각 개별적으로 찾아내는 어휘음운론의 분석과는 근본적으로 다르다. 왜냐하면 어휘음운론의 분석에 따를 때, 예를 들어 3인칭 동사 arbeitet에서 Schwa 모음의 삽입은 겹자음회피를 위해 일어난다고 설명되지만 겹자음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Schwa 모음이 마찬가지로 삽입되는 2인칭동사 arbeitest는 설명되지 않기 때문이다. 이런 분석에서는 2인칭 형태와 3인칭 형태가 서로 아무런 관련 없이 각기 따로 존재하게된다. 이에 반해 단일형태제약은 이 두개의 형태를 동시에 비교하므로, 동사 굴절형태에서 마치 불필요한 것으로 보이는 모음삽입이나 자음탈락의 원인에 대해 이론적인 근거를 제시할 수 있다. 즉 2인칭 형태와 3인칭 형태는 보다 상위의 제약들이 막지 않는 한 서로 최대한 비슷한 형태를 가지려고 한다. 이 논문은 겹자음 회피를 위한 수단으로서 모음삽입이나 자음탈락은 오로지 이를 통해 동사의 어형변화표가 좋아질 때만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줌으로써 규칙이론이 포착하지 못하고 있는 중요한 일반화를 제시하고 있다. 단일형태 실현제약의 중요성은 접두사 in- 과 un- 이 어간과 결합할 때 보이는 대조를 통해서도 확인된다. 여기서도 어휘음운론의 다층어휘부 구조에 의한 설명이 갖는 문제점이 제약들간의 상호작용을 통해 해결될 수 있음을 알 수 있다.VII-1 및 VII-2공의 3600 m 하부층은 건성 가스 생성 단계에까지 도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JDZ VII-1, VII-2 시추공의 3500 m 하위 구간의 올리고세 퇴적층에서 유기물 함량 및 수소 지수가 급격히 감소하는 것은 매몰 심도가 깊어지면서 유기물이 열 분해되어 이미 탄화수소를 생성한 것으로 해석된다. JDZ VII-1 및 VII-2 시추공의 가스징후 및 길소나이트 (gilsonite)는 탄화수소가 생성되어 이동한 흔적을 시사한다.을 해석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것으로 평가된다. 다만 PLAYMAKER2가 보다 신뢰할 만한 퇴적환경 해석을 위한 전문가 시스템으로 구축되기 위해서는 향후 많은 퇴적학 전문가들이 추가로 참여하여 기존 규칙들을 재검증하고 새로운 규칙들을 첨가함으로써 보디 세련된 지식베이스를 개발하여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이며 세 개의 산소가 이루는 평면에서 $1.68{\AA}$ 소다라이트내로 이동하여 위치한다. 32개의 $Tl^{+}$ 이온은 결정학적 자리 II에 존재하고 있으며 산소와의 결합거리를 $2.70(1){\AA}$을 유지하면서 큰 동공속으로 $1.48{\AA}$ 이동하여 위치한다. 약 18개의 $Tl^+$ 이온은 결정학적 자리III에, 또 다른 10개의 $Tl^+$ 이온은 결정학적 자리III'에 존재하고 골조 산소와 각각 $2.86(2){\AA},\;2.96(4){\AA}$의 결합거리를 이룬다.

  • PDF

Semi-automatic Event Structure Frame tagging of WordNet Synset (워드넷 신셋에 대한 사건구조 프레임 반자동 태깅)

  • Im, Seohyun
    • Annual Conference on Human and Language Technology
    • /
    • 2018.10a
    • /
    • pp.101-105
    • /
    • 2018
  • 이 논문은 가장 잘 알려진 어휘부중 하나인 워드넷의 활용 범위 확장을 위해 워드넷 신셋에 "사건구조 프레임(Event Structure Frame)"을 주석하는 연구에 관한 것이다. 워드넷을 비롯하여 현재 사용되고 있는 어휘부는 풍부한 어휘의미정보가 구조화되어 있지만, 사건구조에 관한 정보를 포함하고 있지는 않다. 이 연구의 가장 큰 기여는 워드넷에 사건구조 프레임을 추가함으로써 워드넷과의 연결만으로 핵심적인 어휘의미정보를 모두 추출할 수 있도록 해준다는 점이다. 예를 들어 텍스트 추론, 자연어처리, 멀티 모달 태스크 등은 어휘의미정보와 배경지식(상식)을 이용하여 태스크를 수행한다. 워드넷에 대한 사건구조 주석은 자동사건구조 주석 시스템인 GESL을 이용하여 워드넷 신셋에 있는 예문에 먼저 자동 주석을 하고, 오류에 대해 수동 수정을 하는 반자동 방식이다. 사전 정의된 23개의 사건구조 프레임에 따라 예문에 출현하는 타겟 동사를 분류하고, 해당 프레임과 매핑한다. 현재 이 연구는 시작 단계이며, 이 논문에서는 빈도 순위가 가장 높은 100개의 동사와 각 사건구조 프레임별 대표 동사를 포함하여 총 106개의 동사 레마에 대해 실험을 진행하였다. 그 동사들에 대한 전체 워드넷 신셋의 수는 1337개이다. 예문이 없어서 GESL이 적용될 수 없는 신셋을 제외하면 1112개 신셋이다. 이 신셋들에 대해 GESL을 적용한 결과 F-Measure는 73.5%이다. 향후 연구에서는 워드넷-사건구조 링크를 계속 업데이트하면서 딥러닝을 이용해 GESL 성능을 향상 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할 것이다.

  • PDF

어의의 기술 -중간언어의 관점에서

  • 장석진
    • Proceedings of the Korean Society for Language and Information Conference
    • /
    • 2001.06a
    • /
    • pp.113-139
    • /
    • 2001
  • 중간언어 (interlingua, IL) 구축을 지향하는 시각에서 단어의 다의성 (polysemy) 문제를 각종 워드넷의 기술 방식과 용례를 대비하여 논의하고, 센스(어의) 번호를 부착한 세계 워드넷 (Would Wordnet) 데이터베이스를 구상하고, 이 연장 선상에서 (Pustejvsky 식) 생성 어휘 부와 TMR(텍스트의미표상)이론을 가미한 제약기반 통합문법(CUG)으로 IL구축에 다리를 놓고, 이로부터 개별언어 기술로 변환한다.

  • PDF

The Event Structure of Korean Unaccusative Verbs (한국어 비대격 동사의 사건구조)

  • 이준규;이정민
    • Proceedings of the Korean Society for Cognitive Science Conference
    • /
    • 2000.05a
    • /
    • pp.108-113
    • /
    • 2000
  • 자동사의 두 하위부류, 비대격(unaccusative) 동사와 비능격 (unergative)동사는 Perlmutter(1978)의 비대격 가설 (Unaccusative Hypothesis) 이후 여러 관점에서 활발히 노의 되어왔다. 한국어에서는 사건구조적 측면에서 두 부류가 차이를 보이며, 이런 사실은 인간의 인지작용과 밀접한 관련을 맺는다. 사건구조를 과정(process)사건과 상태(state)로 가정할 때 비능격 동사는 과정사건이, 비대격 동사는 상태사건이 부각된다. 비대격 동사도 두 가지 부류로 나뉠 수 있는데, '도착하다'처럼 과정사건이 언어표현에서 중시되지 않고 결과적인 상태부분만 중요시 되는 유형(unacc_type_1)과 '녹다'처럼 과정사건도 중시되는 사건 구조를 지닌 유형(unacc_type_2)이다. 결국 비대격 동사는 결과상태를 중시하는 사건구조를 중요시 하지만 과정사건의 지각 정도에 따라 다른 양상을 보인다. 한편 비대격 동사는 사동사와도 밀접한 연관 관계를 지닌다. 많은 논의에서 비대격/사동의 교체를 논리적 다의어로 보고 분석을 시도해 왔다. 따라서 사동사를 중심으로 분석한 경우와 비대격 동사를 중심으로 분석한 경우가 있다. 본고에서는 사동분석(causative analysis)은 한국어 기술에는 적절치 않다고 판단한다. 사동분석에서 도입하는 행동주의 사건유발부분이 반드시 비대격 동사의 표현에 필수적인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끝으로 Pustejovsky(1995)의 생성어휘부(Generative Lexicon) 이론을 한국어에 맞게 확장·수정한 이정민·강범모·남승호(1997)의 모형에 따라 두 가지 유형의 비대격 동사의 어휘 의미구조를 표상한다.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