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새송이버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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볶음 처리 새송이버섯의 추출조건에 따른 생리기능적 특성 변화 (Change in Functional Properties by Extraction Condition of Roasted Pleurotus eryngii)

  • 윤성란;이명희;김현구;이기동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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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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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2-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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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볶음 처리한 새송이버섯의 환류추출조건에 따른 추출물의 생리기능적 특성을 살펴보았다. 에탄올농도에 따라서는 50% 에탄올농도로 추출하였을 때 총 페놀성 화합물 함량 및 수소공여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75% 에탄올농도로 추출하였을 때 SOD유사활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아질산염 소거능의 경우에는 에탄올농도가 낮을수록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추출시간이 증가할수록 수소공여능은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SOD유사활성 및 아질산염 소거능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추출온도가 증가할수록 수소공여능 및 SOD 유사활성은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아질산염 소거능은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용매에 대한 시료량이 증가할수록 수소공여능, SOD 유사활성 및 아질산염 소거능이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를 바탕으로 하여 볶음 처리한 새송이버섯의 추출조건 설정에 활용될 수 있으리라 사료된다.

부숙촉진 세균 Bacillus sp. SJ21 균주의 cellulase와 xylanase 활성 (Cellulase and Xylanase Activity of Compost-promoting Bacteria Bacillus sp. SJ21)

  • 신평균;조수정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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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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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36-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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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Cellulase와 xylanase 분비능이 우수한 고온성 부숙촉진 세균을 분리하기 위하여 진주 인근지역의 새송이버섯 재배농장으로부터 새송이버섯 수확 후 배지를 수집하였다. 새송이버섯 수확 후 배지로부터 23종의 균주를 분리하였으며 이 중 cellulase와 xylanase을 동시에 분비하는 균주를 최종 선발하여 SJ21으로 명명하였다. Bacillus ID kit와 VITEK 2 system를 이용하여 분리균 SJ21의 생리적 생화학적 특성을 조사한 결과 분리균 SJ21은 B. lincheniformis와 유사한 특징을 나타내었으며 16S rDNA 염기서열 분석결과에서는 B. subtilis와 99%의 상동성을 나타내었다. 이와 같은 결과를 종합하여 분리균 SJ21은 Bacillus sp. SJ21 로 동정되었다. 분리균이 분비하는 cellulase와 xylanase 활성은 분리균이 증식함에 따라 대수증식기 중반부터 급격히 증가하였고 정지기에 진입하면 효소활성이 더 이상증가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xylanase 활성은 대수증식기 초기부터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대수증식기 중반에 최대활성을 나타내었다.

새송이버섯 수확 후 배지로부터 surfactin 생성 Bacillus amyloliquefaciens YJ07의 분리 및 특성 (Isolation and Characterization of Surfactin-producing Bacillus amyloliquefaciens YJ07 from Spent Mushroom (Pleurotus eryngii) Substrates)

  • 신평균;유영복;조용운;조수정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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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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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0-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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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버섯 생산 후 발생되는 부산물인 새송이버섯 수확 후 배지로부터 surfactin을 생성하는 4종의 균주를 분리하였으며 이 중 곰팡이 독소를 생성하는 A. flavus와 A. ochraceous에 대한 항균활성이 우수한 균주를 최종 선발하여 YJ07로 명명하였다. Bacillus ID kit와 VITEK 2 system를 이용하여 분리균 YJ07의 생리적 생화학적 특성을 조사한 결과 분리균은 B. subtilis, B. amyloliquefaciens와 유사한 생리적 생화학적 특성을 나타내었으며 16S rDNA 염기서열 분석을 통한 계통학적 유연관계에서도 B. amyloliquefaciens와 99.5%의 상동성을 나타내었다. 이와 같은 결과를 종합하여 분리균 YJ07은 B. amyloliquefaciens YJ07로 동정되었으며 분리균 YJ07이 생성하는 항균물질은 TLC와 HPLC 분석에서 reference 물질로 사용한 srfactin과 유사한 특성을 나타내었다.

부위별 새송이버섯 추출물의 항산화 및 향균효과 (Antioxidative and Antimicrobial Activities of Pleurotus eryngii Extracts Prepared from Different Aerial Part)

  • 김현정;안명수;김금희;강명화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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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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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9-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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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새송이버섯의 전체, 갓, 대 3부분으로 구분하여 일반성분과 총 폴리페놀함량을 측정하고 분획별 추출물의 수율 측정, 전자공여능, SOD 유사활성, 아질산염 소거능 및 항균활성을 측정하였다. 총 폴리페놀은 에틸아세테이트 추출물을 제외하고는 갓, 전체, 대의 순이었고 용매별로는 전체와 갓에서는 부탄올, 물, 에탄올 추출물의 함량이 높았다. 반면 대에서는 에틸아세테이트와 부탄올 추출물의 함량이 높았다. 전자공여능은 0.02% tocopherol, 0.02% BHT와 비교하여 전체와 갓의 물 추출물과 갓의 에탄올 추출물은 유사한 활성을 나타내었으며 에탄올, 부탄올, 물 추출물에서 활성이 높았다. SOD 유사활성과 아질산염 소거능은 갓의 부탄올, 물, 에탄올 추출물에서 높았다. SOD 유사활성은 대조군인 0.02% tocopherol 및 BHT 보다 낮았다. 전반적으로 대보다는 갓 부위의 추출물에서 항산화능이 높게 나타났다. 항균활성 측정에서 그램 양성균에서는 미비하였지만 그램 음성균 특히 Escherichia coli, Pseudomonas aeruginosa에서 에틸아세테이트와 물 추출물의 높은 항균활성이 나타내어 새송이버섯이 높은 항산화 및 항균효과가 확인되었다. 이를 바탕으로 가공 식품에 사용되는 합성 항산화제, 보존제 같은 첨가제로 새송이버섯을 이용한 천연 첨가제의 개발이 가능할 것으로 사료되며 높은 생리활성을 바탕으로 기능성 식품의 소재로 개발가능성이 시사되었다.

새송이버섯 수확 후 배지 발효산물 첨가급여가 한우 거세우의 성장과 도체등급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the Dietary Supplementation of Fermented Spent Mushroom (Pleurotus eryngii) Substrates on the Growth Performance and Carcass Characteristics in Hanwoo Steers)

  • 갈상완;문여황;조수정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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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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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05-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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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실험에서는 새송이버섯 수확 후 배지 발효산물 첨가급여가 한우 거세우의 성장과 도체성적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하여 비육기(17-24개월령) 한우 거세우 32두를 공시하여 30개월령까지 사양시험을 수행하였다. 공시동물은 30%의 새송이버섯 수확 후 배지 발효산물(F-SMS)이 첨가된 TMR 사료를 급여한 처리구와 시판 배합사료와 볏짚을 분리 급여한 대조구로 나누어 처리구별로 각각 16두씩 배치하였으며 한 우리($5{\times}6m$)당 4두씩 수용하였다. 30%의 F-SMS가 첨가된 TMR 사료의 영양 가치를 분석한 결과, 30%의 F-SMS가 첨가된 TMR 사료는 볏짚보다는 조단백질(11.67%)과 TDN(72.11%) 함량이 높게 나타났으나 시판배합사료와는 큰 차이가 없었다(p<0.05). 시험기간 동안 사료섭취량은 30%의 F-SMS가 첨가된 TMR 사료 급여구가 대조구보다 유의적으로 많았으나(p<0.05) 공시동물의 증체량에서는 처리구간에 큰 차이가 없었다. 육질등급에서는 30%의 F-SMS가 첨가된 TMR 사료 처리구(100%)의 1등급 이상 출현율이 대조구(87.5%)보다는 높게 나타났으나 육량등급에 있어서는 처리구별로 큰 차이가 없었다(p<0.05). 이상의 결과로 볼 때, Bacillus amyloliquefaciens CS47와 Saccharomyces cerevisiae로 발효시켜 기호성과 저장성이 개선된 새송이버섯 수확 후 배지는 한우 거세우의 원료사료로 사용 가능한 것으로 사료된다.

새송이버섯의 항산화성 추출물 제조를 위한 마이크로웨이브 추출조건 설정 (Establishment of Microwave-Assisted Extraction Conditions for Antioxidative Extracts from Pleurotus eryngii)

  • 오현인;임태수;이기동;김현구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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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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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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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새송이버섯의 부가가치 이용방안 연구의 일환으로 마이크로웨이브 추출을 이용하여 새송이버섯의 추출수율, 전자공여 작용, 총 폴리페놀 함량 및 아질산염 소거작용의 효율적인 추출조건을 설정하고자 하였다. 에너지 용량(60, 90, 120 W), 시료 대 용매비(2, 5, 10 g/100 mL) 및 추출시간(1, 5, 10, 15 min)에 따라 물, $50\%$ 에탄올과 $99\%$ 에탄올을 용매로 사용하여 추출하였다. 에너지 용량을 $60\~120$ W로 증가시킴에 따라 각 추출물의 항산화성 성분들은 60 W에서 가장 높은 값을 보였고 90 W에서 평형에 이르러 변화하지 않았다. 시료 대 용매비를 1:50에서 1:10으로 감소시킴에 따라 추출수율을 제외한 각 추출물의 유용성분들은 1:10에서 가장 높았다. 추출시간의 영향에서 전자공여작용을 제외하고는 1분에서 가장 높은 값을 보였다. 5분 이상의 추출시간에서는 거의 영향을 받지 않았다. 전자공여작용은 추출시간이 증가함에 따라 높은 값을 보였다 추출용매의 영향에서는 물$>50\%$ 에탄올$>99\%$ 에탄을 순서로 높은 값을 보였다. 따라서 에너지 용량, 시료 대 용매비, 추출시간을 각각 60 W, 1:10(g/mL), 1 min으로 설정하여 물을 용매로 사용하였을 경우 새송이버섯의 항산화 성분을 최대로 추출할 수 있는 적당한 추출조건이었다.

버섯 수확 후 배지의 흰점박이꽃무지 사료화 연구 (Evaluation of Spent Mushroom Substrates as Food for White-spotted Flower Chafer, Protaetia brevitarsis seulensis (Coleoptera: Cetoniidae))

  • 이슬비;김종원;배성문;황연현;이흥수;이병정;홍광표;박정규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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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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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7-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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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항암작용과 간 질환을 예방하는 약용곤충으로 널리 알려진 흰점박이꽃무지 유충은 2016년 12월 일반식품으로 등록되었으나 판매가가 높아 소비가 활발하게 이루어지지 않고 있어 생산 단가를 낮추는 기술이 요구되고 있는 실정이다. 흰점박이꽃무지의 생산 비용을 절감하고 생산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농업부산물인 새송이버섯 수확 후 배지와 표고버섯 수확 후 배지를 유충의 먹이로 급이하여 생육특성과 미량성분, 중금속함량을 조사하였고 대조구로는 관행으로 사용되고 있는 참나무 발효톱밥을 급이하였다. 새송이버섯 수확 후 배지를 급이한 처리구가 유충사육기간이 16.2일로 가장 짧았고 유충 무게 증가율과 고치 무게는 각각 156.3%와 4.1 g이었다. 새송이버섯 수확 후 배지를 급이한 처리구에서 용화율은 100%였고 우화율은 93.9%로 가장 높았지만 통계적 유의차는 없었다. 또한 총질소함량도 10.28%로 가장 높았고 미량원소 중 철은 145.8 mg/kg으로 다른 먹이와 비교해 높은 결과를 보였다. 성충의 산란선호성은 먹이 간 통계적 유의차가 없었다. 본 연구의 결과를 종합하였을 때 기존에 사용하고 있는 참나무 발효톱밥 대신 새송이버섯 수확 후 배지를 먹이로 사용하면 흰점박이꽃무지 유충 100 kg 당 667,960원의 비용이 감소할 것으로 추정된다.

새송이 버섯파치 발효액의 급이가 돈육의 품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Feeding By-product of Pleurotus eryngii in Pigs on Pork Quality)

  • 이수정;강민정;정미자;이현욱;서종권;성낙주;신정혜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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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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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21-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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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새송이 버섯파치 발효액(0, 0.5%, 1% 및 1.5%)의 급이가 돼지의 혈액 성분 및 돈육의 품질에 미치는 영향을 실험하였다. 돼지의 혈중 총 지질, 총콜레스테롤 및 중성지방은 대조군에 비해 1.5% 첨가군에서 유의적으로 감소되었다. HDL-, LDL-, VLDL-콜레스테롤 함량은 대조군과 처리군간의 유의차가 없었다. 동맥경화 지수 및 심혈관 질환 위험지수는 대조군에 비해 1.5% 발효액 급이군에서 유의적으로 낮았다. GOT, LDH 활성도는 1.5% 첨가군에서 대조군 및 0.5% 첨가군에 비해 유의적으로 낮았다. 혈중 항산화 활성은 $45.92{\pm}2.46{\sim}47.25{\pm}1.64%$의 범위로 유의차가 없었다. 돈육의 기호도는 대조군해 새송이 버섯파치 발효액을 급이한 돈육에서 유의적으로 높았으나, 각 실험군간의 유의차는 없었다. 돈육 등심의 명도는 저장 1일에 유의차가 없었으나, 저장 20일에는 증가되는 경향이었고, 적색도는 새송이 버섯 발효액의 첨가량 및 저장 기간에 따른 유의차가 없었다. 가열감량은 새송이 버섯파치 발효액 1% 및 1.5% 첨가 급이군에서 저장 10일부터 감소하다가 저장 20일에는 다소 증가하였다. 전단가는 저장 20일에 대조군에 비해 새송이 버섯파치 발효액 1% 및 1.5% 첨가 급이군에서 유의적으로 낮았다. 저장기간 동안 돈육의 수분, 조지방 함량 및 pH의 변화는 유의차가 없었다. TBARS의 함량은 저장기간이 경과함에 따라 모든 처리군에서 증가되었으나, 대조군에 비해 새송이 버섯파치 발효액 첨가 급이군에서 다소 낮았다. 새송이 버섯파치 발효액 첨가 급이 시 포화지방산에 대한 불포화 지방산의 비율(UFA/SFA)은 1% 및 1.5% 첨가군에서는 저장 15일까지 감소되다가 저장 20일에는 다시 증가되어 대조군과 비슷한 경향이었다.

새송이버섯의 절임전처리 조건에 따른 품질 변화 특성

  • 황성희;이예경;윤광섭;김순동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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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 2003년도 춘계총회 및 제22차 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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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7.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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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새송이 버섯은 맛과 향이 좋고 영양적으로 우수하여 성인병 예방과 개선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으나 재배농가의 급증으로 인한 가격하락과 집중출하로 신선도의 하락 등이 문제가 되고 있어 새송이 버섯의 활용성을 향상시키고, 소비자의 기호를 충족시킬 수 있는 버섯류 가공품 개발이 요구되고 있다. 전통절임식품을 응용한 새로운 버섯류 장류절임 가공법을 개발하기 위하여 절임 전 처리에 따른 품질특성을 비교하였으며, 이를 위하여 먼저 절임 전처리 조건으로 블랜칭처리, 적정 염농도와 처리시간 및 탈염법을 개발하고 건조 등의 전처리에 따른 품질 평가는 수분함량, 염도, 색상, 조직감, 관능특성 등을 평가하였다. 새송이 버섯을 전처리하기 위한 블랜칭 처리조건은 7$0^{\circ}C$에서 10분간 처리한 구가 조직감이 우수하고 갈변이 적었으며 염 침지시간은 침지 72시간까지는 증가하였으나 그 이후로는 증가하지 않았고 4$0^{\circ}C$에서 탈염하는 것이 가장 우수하여 전처리 조건으로 선정하였다. 전처리 방법에 따른 중량변화는 블랜칭 처리가 약 10% 정도 중량이 더 많았으며 이 영향은 건조 후에도 지속되었다. 수분함량도 블랜칭 처리가 높았으며 염도 또한 건조 처리에 따라 높은 함량을 보였으나 블랜칭 처리를 병행했을 경우 낮은 값을 나타내었다. 조직의 강도는 무처리에 비하여 전처리를 함에 따라 많은 힘이 소요되어 질긴 조직 특성을 나타냄을 알 수 있다. 관능평가 결과 블랜칭 처리를 단독으로 실시한 B(B)처리구가 관능적 특성치 모두 높은 값을 보여 전처리 방법으로는 가장 우수한 전처리 방법임을 알 수 있었다.저온 장시간 처리한 경우에 비하여 낮은 수준이지만 약간의 증감 경향을 보이다가 고른 평형 상태를 유지하였다. 산소 농도는 저온 장시간 처리 직후 급격히 저하된 후 다시 증가하였으며 저장 7일 후에는 4$0^{\circ}C$ 3시간 처리구를 제외하고는 평형 상태를 유지하였다. 고온 단시간 처리구의 경우 처리 직후부터 저장 7일 후까지 고른 평형 상태를 유지하였다. 에틸렌의 경우 저온 장시간 처리구는 처리 직후 그 농도가 급격히 상승하였다가 저장 1일 후부터 대조구보다 낮은 값을 나타내었다. 고온 단시간 처리구의 경우 저온 장시간 처리구와는 달리 저장 1일 후부터 그 농도가 다소 상승되었다가 다시 감소는 경향을 보였다. 한편 열처리하여 냉각시킨 직후 및 저장1주 후 사과의 pH, 산도, 당도, 경도, 과육의 갈변도 등을 조사하였던 바 대조구 및 처리구간에 일부 항목에 있어서는 약간의 차이를 나타내었다. 대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사료된다. 수분함량은 기계적 검사보다 관능검사와 더욱 높은 상관관계를 나타냈다.내었다. 항균활성이 우수한 생약재를 농도별로 활성을 조사한 결과, 물 추출물과 10% Ethanol 추출물 모두 낮은 농도에서도 우수한 항균활성을 나타내었다.취와 함께 점질성 갈변물질이 생성되었다. 이와 같은 결과로 볼 때, BAAG의 처리는 BAAC의 경우보다 가격은 저렴하면서도 항균력은 우수한 천연 항균복합제재로써 농산물 식품원료에 적용하여 선도유지 기간을 연장할 수 있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었다. 과일 등의 포장제로서 이용할 가능성을 확인하였다.로 [-wh] 겹의문사는 복수 의미를 지닐 수 없 다. 그러면 단수 의미는 어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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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송이버섯 재배사의 환경요인 분석 (Analysis of Environment Factors in Pleurotus eryngii Cultivation House)

  • 윤용철;서원명;이현우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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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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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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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 연구에서는 새송이버섯을 중심으로 품질향상 및 생산량 증대를 목적으로 적정재배사의 구조설계 및 환경조절 기술을 개발 ${\cdot}$ 보급하기 위하여 서부 경남지역의 새송이버서 재배농가를 중심으로 재배사의 구조 및 환경조절장치를 조사하였다. 또한 환경조절실태를 조사하기 위하여 농가에 위치한 2개 동의 상업용 버섯재배사를 대상으로 환경인자를 계측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이들 연구 중 환경인자 계측결과를 분석하였다. 실험기간동안 외기온은 평년과 큰 차이가 없었으나, 재배사 내부의 온도가 설정온도보다 다소 낮게 유지되고 있기 때문에 진주지역의 동절기 최저 외기온을 고려하면, 난방기 용량이나 배관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난방 시 상하 재배상간 온도차가 최대 2~3$^{\circ}C$ 정도로 높게 나타나 높이별 온도분포가 일정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또 최하단 재배상에서 균상이 지나치게 건조하게 되어 버섯의 발이가 잘 되지 않는 등의 문제도 종종 발생하였다. 그리고 상대습도는 재배 기간 동안 변화가 심하고, 평균상대습도도 일반적으로 알려져 인ㅅ는 것보다 발이기나 생육기에 모두 다소 높거나 낮게 유지되는 등 습도유지가 일정하지 않은 것을 알 수 있었다. 탄산가스 농도도 권장농도보다 높게 유지되는 등이 문제가 있었다. 조도는 권장조도보다 전반적으로 낮게 유지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또한 버섯의 수확량은 평균적으로 병당 약 67~85 g 정도로 나타났고, 총 판매금액은 균상 구입비의 2배 이사인 것으로 조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