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상피세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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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 구강점막 상피세포 성장에 미치는 환경인자의 영향 (Effect of Environmental Factors on the Growth of Rabbit Oral Keratinocytes)

  • 윤문영;박희정;이두훈;장인근;박정극;김우식
    • Korean Chemical Engineering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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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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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3-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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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토끼 구강점막 상피 세포의 분리 및 일차배양 방법, 세포성장에 미치는 환경인자의 영향에 대한 연구를 T75-플라스크를 사용하여 수행하였다. 토끼의 구강점막조직을 채취(biopsy)한 후 트립신(trypsin) 효소처리방법을 이용하여 $0.25cm^2$ 점막 조직으로부터 $1.92{\pm}0.59{\times}10^6$개의 점막 상피세포를 회수할 수 있었다. 회수한 점막 상피세포를 50 mg/L BPE(bovine pituitary extract), $5.0{\mu}g/L$ EGF(human recombinant epidermal growth factor), 0.15 mM $Ca^{2+}$을 함유한 K-SFM(keratinocyte serum free medium)을 10 mL씩 사용하여 일차 배양한 결과 8일 만에 배양용기표면에 세포가 포화(confluent)하게 성장하였고 배가시간은 2.45일이었다. 일차 배양한 세포를 회수한 후 배지종류, 배지부피, 첨가물 종류가 상피세포성장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혈청첨가배지는 세포성장에 부정적인 효과를 나타냈고, 혈청농도가 증가함에 따라 세포성장은 큰 변화가 없었다. 배지부피가 증가함에 따라 세포성장은 감소하였고, 칼슘농도가 증가할수록 세포성장은 증가하였으며 2.0 mM에서 최적치를 나타내었다. 이상으로 토끼 구강점막 상피세포를 T75-플라스크를 사용하여 배양하는 경우 50 mg/L BPE, $5.0{\mu}g/L$ EGF, 2.0 mM $Ca^{2+}$을 함유한 K-SFM을 10 mL씩 사용하는 조건이 가장 적합하였고 배가시간은 1.32일이었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향후 점막뿐만 아니라 피부, 각막 등 인체에 존재하는 상피세포배양을 위한 공정개발이나 생물반응기 설계에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것으로 사료된다.

돌가자미 (Kareius bicoloratus) 피부계의 미세구조 및 조직화학 (Ultrastructure and Histochemistry on the Integumentary System of the Stone Flounder, Kareius bicoloratus (Teleostei: Pleuronectidae))

  • 이정식;진영국
    • Applied Microsco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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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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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5-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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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돌가자미의 피부 상피층을 다층상피층으로 지지세포, 선세포 그리고 과립세포들로 구성된다. 상피층은 지지세포의 형태와 구조에 따라 표면층, 중간층 및 기저층으로 구분 할 수 있었다. 지지세포들의 세포질은 피질부와 수질부로 나누어지는데 피질부에는 미세섬유의 발달이 뚜렷하다. 점액세포들은 단세포선으로 상피의 표면층과 중간층에서 관찰된다. 점액세포의 점액물질은 중성이며, carboxylated mucosubstance의 당단백 질로 확인되었다. 곤봉상세포는 세포질에 잘 발달된 활면소포체와 골지체를 가진다. 과립세포는 주로 중간층과 기저층에 존재하고, 세포질은 막을 가진 전자밀도가 높은 과립들이 차지한다. 색소세포는 세포질에 존재하는 함유물의 전자밀도에 따라 세 종류로 구분할 수 있었으며, 색소세포 근처에서 신경종말을 관찰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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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mphigus vulgaris의 중층 편평상피세포에 대한 면역전자현미경적 관찰 (Immunoelectron Microscopic Observation on the Stratified Squamous Epithelial Cello of Pemphigus vulgaris)

  • 이차수
    • Applied Microsco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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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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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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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7
  • Pemphigus vulgar교의 본태(本態)를 알아보기 위한 일환으로 본질병(本疾病)의 병변조직(病變組織)을 전자현미경적(電子顯微鏡的)으로 관찰(觀察)하고 본질병(本疾病)에 관여(關與)하는 세포(細胞)들에 대(對)해 면역전자현미경적(免疫電子顯微鏡的)으로 추구(追究)하였던 바, 그 결과(結果)를 보고(報告)하는 바이다. 견(犬)의 pemphigus vulgaris의 구강(口腔) 및 식도(食道)의 점막층(粘膜層)을 전자현미경적(電子顯微鏡的)으로 관찰(觀察)하였던 바 acantholysis를 일으켜도 desmosome과 기저막(基底膜)은 큰 변화(變化)가 없었으며 세포간(細胞間)은 세포간물질(細胞間物質)의 집적(集積)에 의(依)해 확장(擴張)되고 이들 세포간강물질(細胞間腔物質)은 집괴(集塊) 또는 무구조(無構造)한 물질(物質)로 나타났다. 그리고 기저세포(基底細胞)는 기저막(基底膜)에 단단히 부착(附着)되어 있었고 dendritic cell이 기저세포층(基底細胞層)위로 분포(分布)되어 있었으며, 이들 dendritic cell 중(中)에서는 가끔 여러 형태(形態)의 퇴행성변화(退行性變化)를 볼 수 있었다. Mouse 피부유리상피세포(皮膚遊離上皮細胞)에 있어서 immunogold-labeling 방법(方法)에 의해 dendritic cell을 동정(同定)하는 데에는 post-fixation, pre-embedding immunogold-labeling technique가 좋았으며 15nm와 40nm 크기의 colloid-fold 입자(粒子)로 Langerhans cell과 Thy-1양성(陽性) dendritic cell이 표식(標識)될 수 있었다. 이들 세포(細胞)들은 세포막항원(細胞膜抗元)에 따라 monoclonal antibody의 반응(反應)에 이어 치밀한 colloid-gold 입자(粒子)가 세포막표면(細胞膜表面)을 따라 일정(一定)하게 표식(標識)되었다. 또한 이들 상피세포(上皮細胞)들을 투과전자현미경적(透過電子顯微鏡的)으로 관찰(觀察)하였을 때 초미세구조(超微細構造)가 잘 보존(保存)되었으나 Langer-hans cell내(內)의 Birbeck granule은 유리전(遊離前) 피부상피조직내(皮膚上皮組織內)의 Langerhans cell내(內)의 Birbeck granule에 비(比)해 수적(數的)으로 현저히 감소(減少)되어 있었다. 그러나 Thy-1 양성(陽性) dendritic cell에서 볼 수 있는 dense-core 과립(顆粒)은 별변화(別變化)없이 쉽게 관찰(觀察)될 수 있었다. 조직배양(組織培養)을 한 견(犬)의 keratinocyte에 대(對)해 사람 pemphigus vulgaris의 항체(抗體)로 반응(反應)시킨 후 protein-A gold(15 nm)로 표식(標識)시킨 바 제일 바깥 상층(上層)의 keratinocyte에 있어서 세포막표면(細胞膜表面)을 따라 표식(標識)되어 세포막항원(細胞膜抗元)을 나타내었으며, 이와 같은 소견(所見)으로 미루어 정상피부(正常皮膚) 중층편평상피세포(重層扁平上皮細胞)에서도 동일(同一)한 소견(所見)을 관찰(觀察)할 수 있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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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류의 공기호흡 기관 (Modified Organs of Air Breathing Fishes in Korea)

  • 김치홍;박종영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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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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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0-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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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한국의 담수어류 중 짱뚱어, 큰볏말뚝말둥어, 말뚝망둥어, 미꾸리, 미꾸라지, 자가사리 등 모두 6종에서 공기로 호흡하기 위해 변형된 부속기관이 알려져 있다. 짱뚱어, 큰볏말뚝말망둥어, 말뚝망둥어, 자가사리 4종은 부족한 산소를 공기로부터 흡입하기 위해 호흡상피 (respiratory epithelium)를 갖는다. 이러한 호흡상피는 풍부한 모세혈관과 2종류의 선세포(점액세포와 곤봉세포-자가사리, 점액세포와 거대세포-짱뚱어) 또는 1종류의 선세포로 구성된 팽대세포 (말뚝망둥어와 큰볏말뚝망둥어)를 갖는다. 특히 거대세포 (swollen cell)는 상피세포의 팽대로 인해 형성된 거미줄 구조 (web-like structure)를 갖고 있다. 또한 짱뚱어의 진피성돌기 (dermal bulge)는 진피성 모세혈관이 매우 풍부하며, 지느러미 등의 부속지를 제외한 피부에 존재한다. 또한 미꾸리와 미꾸라지는 장 상피 (intestinal epithelium)에 모세혈관이 아주 풍부하게 존재한다.

쥐의 피부에 미치는 천연 대마 섬유의 UV-B 차단 효과 (Blocking Effect of Natural Hemp Fabrics on Mouse Skin)

  • 이상은;이경환;김은수
    • 한국전자현미경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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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현미경학회 2007년도 제38차 춘계학술대회 초록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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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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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천연 대마섬유의 UVB 차단 효과를 조사하고자 mouse를 4개의 그룹으로 구분하여 자외선을 조사한 뒤 외이의 조직절편을 제작하여 비교 분석하였다. 자외선을 직접 조사한 실험군[U], 대마섬유로 차단한 뒤 자외선을 조사한 실험군[H], 폴리에스테르 섬유로 차단한 후 자외선을 조사한 실험군[P], 자외선을 조사하지 않은 대조군[C]으로 나누어 실험한 후 광학현미경하에서 피부 조직의 변화를 관찰하였다. 대조군[C] 외이조직의 상피세포층 두께는 $16.3\;{\mu}m$이었지만, 자외선을 직접 조사한[U]군의 상피세포층은 $65.4\;{\mu}m$, [H]군은 $33.3\;{\mu}m$, [P]군은 $41.0\;{\mu}m$의 두께 변화를 보였다. 또한, 정상적인 외이의 상피세포의 단면적은 $22.0\;{\mu}m^2$이었으나, 자외선을 직접 조사한 [U]군의 상피세포층은 $37.7\;{\mu}m^2$, [H]군은 $30.1\;{\mu}m^2$, [P]군은 $30.2\;{\mu}m^2$이었다. 따라서 천연 대마섬유와 합성 폴리에스테르섬유 모두 UVB를 차단하는 능력을 갖고 있지만 전자가 후자보다 더 효과적으로 UVB를 차단함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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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뿔고둥 Rapana venosa (Valencienes) 정소소엽 내에서의 생식세포 발달과 정자형성과정 중 출현하는 비정형 세포들의 미세구조적 연구 및 저정낭의 발달단계에 따른 상피세포들의 주기적 변화 (Ultrastructural Studies of Germ Cell Developments and Atypical Cells Occurred During Spermatogenesis in the Acini, and the Cyclic Changes in the Epithelial Cells With the Developmental Phases of the Seminal Vesicle in Rapana venosa (Valencienes))

  • 이일호;정재승
    • 한국패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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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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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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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피뿔고둥, Rapana venosa의 정소소엽 내에서 정자형성과정 중에 생성되는 정상적인 생식세포의 발달과 함께 섞이어 일정 시기에만 출현하는 비정형세포들을 미세구조적으로 관찰하였고, 또한 정소 발달단계에 따른 저정낭 내층 상피세포들의 주기적 변화를 조직학적 관찰에 의해 조사하였다. 생식세포의 발달단계는 정원세포기, 정모세포기, 정세포기, 정자기로 나누어지며, 정모세포기는 다시 제1 정모세포기와 제2 정모세포기로 세분할 수 있어, 총 5 단계로 구분할 수 있었다. 정상적인 웅성생식세포들의 분화와 발달과정은 다른 복족류 종들과 유사하였다. 정자는 길이가 대략 $50{\mu}m$ 정도이었다. 정자의 미부 편모의 악소님 (axoneme) 은 주변에 9쌍의 미세소관들과 중앙에 1쌍의 미세소관들로 구성되어 있다. 즉, 9+2 구조를 이루고 있다. 특히, 대형 복족류 중 뿔소라과 피뿔고둥의 경우는 예외적으로 다른 이매패류나 두족류 등과 달리 정소소엽 내에서 정자형성과정 중에 정상적인 생식세포들 사이에서 총 4종 (Type IA, IB, Type IIA, IIB) 의 비정형세포들 (atypical cells) 이 함께 출현하는 특징을 보이고 있는데, 이러한 현상은 대형 복족류의 단지 소수의 종들에 한하여 출현하는 예외적인 특이한 현상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비정형세포들은 저정낭의 여러 단계 중 내층 상피세포들 내에서는 발견되지 않았다. 추측컨대 몇 가지 비정형세포들은 리소좀-모양의 공포들이나 리소좀-모양의 소체들을 가지는데, 이들은 정소소엽 내에서 붕괴나 그 자신들의 흡수에 관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상당량의 정자들이 정소소엽 내에서 형성되어, 그들의 일부는 7월 말까지 정소에서 저정낭으로 이동된다. 교미 성기는 6-7 월 사이이었다. 피뿔고둥 저정낭 발달단계의 주기적 변화는 (1) S-1 단계 (휴지단계), (2) S-II 단계 (축적단계), 그리고 S-III 단계 (배정단계) 의 3 단계로 구분되었다.

꼬막 Tegillarca granosa 심신낭복합체의 미세해부학적 특징 (Microanatomy of the Heart-kidney Complex of Tegillarca granosa (Bivalvia: Arcidae))

  • 구가연;주선미;이정식
    • 한국패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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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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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1-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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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꼬막 심신낭복합체의 미세해부학적 구조를 해부 및 광학현미경을 이용하여 기재하였다. 심신낭복합체는 발 기저부 위쪽, 내장낭 등쪽 부근과 후폐각근 사이의 위심강 안에 위치하였다. 심장은 하나의 심실과 두 개의 심방으로 구성되었으며, 신장은 좌 우 한 쌍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심방과 심실은 심외막, 심근, 심내막으로 구성된다. 심외막은 단층상피층으로서 입방형 상피세포로 구성되며, 이들 상피세포의 핵은 중앙에 위치하고 강한 호염기성을 나타냈다. 심근은 다수의 근섬유 다발로 구성되며, 근섬유 다발은 심방보다 심실에서 더 치밀하게 나타났다. 심내막은 단층상피층으로서 편평상피세포로 구성되며, 핵은 중앙에 위치하고 강한 호염기성을 나타냈다. 심방에서 심내막의 두께는 $6.04({\pm}2.26){\mu}m$였고, 심실에서 심내막의 상피층 두께는 $7.36({\pm}3.21){\mu}m$로 심방에서보다 심실에서 더 두껍게 나타났다. 신장은 다수의 세뇨관으로 모인 집합적 구조였으며, 신장의 세뇨관은 단층상피층으로서 원주형 상피세포로 구성되었다. 핵은 기저부에 존재하였으며, 세포질에는 다수의 과립들이 관찰되었고 자유면에는 선조연이 발달되어 있었다.

피조개, Scapharca broughtonii 외투막 선세포의 형태 및 미세구조

  • 이정식;신윤경;조현서
    • 한국어업기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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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어업기술학회 2001년도 추계 수산관련학회 공동학술대회발표요지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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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7-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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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이매패류는 내장 기관계와 외투강 기관계에 다양한 분비선을 가지는데, 이들 분비선은 대부분 단세포선의 형태이다. 선세포의 종류는 기관에 따라 다르며, 동일한 기관일지라도 생물종에 따라 현미경적 구조와 기능이 다양하게 보고되고 있다. 일반적으로 외투강 기관계 가운데 외투막 상피층에 존재하는 선세포들은 주로 외투강의 정화 및 패각형성에 관여한다. 아가미에 존재하는 선세포들은 발달된 섬모들과 함께 먹이 포획 기능을 하고, 발의 상피층을 구성하는 선세포들은 점액을 분비하여 내부 근육층을 보호하고 아울러 저질 잠입에 유리한조건을 제시하게 된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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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강암 연구를 위한 동물실험모델의 개발(I) (MAKING IN VIVO MODEL TO STUDY ABOUT HUMAN ORAL CANCER (I))

  • 박형국;김용각
    • Maxillofacial Plastic and Reconstructive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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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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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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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편평상피세포암종은 악성종양 중 가장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암종이다. 하지만 편평상피세포암종의 세포주는 다른 악성종양에 비하여 아직까지 많이 개발되어지지 않았다. 또한 동물실험모델을 만들기 위한 이종이식에 있어서 편평상피세포암종은 매우 낮은 생착율을 보이고 있다. 구강암 중에서도 편평상피세포암종은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나, 개발된 세포주는 그리 많지 않으며, 더 더욱이 동물실험 모델의 제작은 쉽지 않아, 새로운 치료 약제의 개발이나 치료 방법 개발 등에 많은 제약이 있어왔다. 본 실험에서는 수종의 구강 편평상피세포암종의 세포주를 배양하였고, 특별히 고안된 사육시설을 이용하여 BALB/C nude mice를 사육하였다. 여러 농도의 구강암 세포주를 nude mice의 등에 피하로 이식하였다. 어떤 세포주는 계속적인 성장을 보였으나 어떤 세포주는 완전히 흡수되기도 하였다. 5주 이상을 관찰하였으며, 이식된 종양의 크기를 측정하고, 부피를 계산하였다. 또한 또 다른 동물모델의 제작 방법으로서 특별히 고안된 cap을 nude mice의 등에 이식하고, 그 안에 구강암 세포주를 배지와 함께 이식하였으며, 1주 후에 cap을 제거하였고, 4주 이상을 관찰하였으며, 성장하는 종양의 모습과 크기를 관찰하였다. 본 연구는 구강암 연구에 적절한 동물실험모델을 개발하여 다른 악성종양에 비해 동물실험적으로 연구할 기회가 적었던 구강암 영역의 연구를 활발히 하며, 향후 한국인의 구강암연구에 가장 적절한 동물실험모델을 개발하여, 보다 진보된 구강암 치료방법의 개발 및 신약 등의 개발에 이용하기 위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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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 육생 민달팽이류(Limax nauus와 Incilaria fruhstoneri) 체강벽의 구조에 관한 비교 연구 (Comparative Studies on the structure of the Coelomic walls of the Korean Terrestrial Slugs(Limax flavus Incilaria fruhstorferi))

  • 장남섭
    • 한국동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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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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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8-3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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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한국산 육생민달팽이유(Limaxpouus와 상ciluria hhstoferi)의 체강벽을 배측부, 복측부 및 외투천 등 3부분으로 나누어 관찰하였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Limaxpouus의 배측부 체강벽은 많은 모지상돌기 형 태의 근조직과 체강벽상피세포로 구성되어 있으나, 복측부 체강조은 많은 수의 중성점액질 형성세포와 근섬유들로만 형성되었다. 2. Incilaria hhstoferi의 배측부와 복측부는 공히 중성점액질 형성세포와 근섬유들로만 형성되고, 체강상피세포는 관찰되지 않았다. 3. Incilorlo jruhstor$\ulcorner$sri의 병투막측 체준벽은 불규칙한 모양의 단층 체강상피세포와 많은 근섬유로 구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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