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mol%의 이트리아로 안정화된 정방정상 지르코니아 분말을 80$0^{\circ}C$부터 150$0^{\circ}C$ 까지 온도별로 열처리하여 분말내 입자크기 및 입자간에 존재하는 구속력을 변화시킨 다음, 정방정상의 전이도 및 안정화효과가 무열상전이, 응력유기상전이, 등온상전이 에 미치는 영향을 고찰하였다. 그 결과 Y-TZP 분말내 정 방정상의 전이도는 고용체의 양이 일정할 경우 열처리온도의 변화에 따른 입자크기와 입자간에 존재하는 구속력의 크기에 의존하였는데 열처리온도가 증가함에 따라 전이도가 점차 증가하여 130$0^{\circ}C$로 열처리한 분말에서 최대값을 보였다. 그러나 130$0^{\circ}C$ 이상으로 열처리한 분말에서는 열처리온도가 증가함에 따라 구속효과의 증가에 따라 전이도가 정차로 감소하였다. 전이도가 큰 분말에서는 정방정상이 무열상전이, 응력유기상전이, 등온상전이를 쉽게 일으켜 단사정상으로 전이하였다.
Si(113) 표면은 상온에서 3x2 주기성을 가지고 재배열되며 기판온도 (약 800K) 및 이종물질의 흡착에 의해서 3x1으로 상전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까지 3x2 표면의 구조 및 3x1으로의 상전이에 대해서 여러 가지 모형이 제안되어 왔으나 3x2 표면의 자세한 구조 및 상전이 메카니즘은 밝혀져 있지 않다. 본 연구에서는 low energy electron diffraction (LEED), photoemission spectroscopy (PES)를 이용하여 재배열된 표면의 구조,상전이, 그리고 에너지안정화 메카니즘에 대하여 조사하였다. 연구결과 Si(113) 표면상의 tetramer가 표면에너지를 감소시키기 위하여 relax되며 결과적으로 tetramerso에 전하 이동이 존재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그리고, 약 800K에서 일어나는 상전이는 기존에 보고된 것과는 달리 order-disorder 전이임을 알 수 있었다. 물질의종류 및 기판온도(150-800K)에 관계없이 이종물질의 흡착이 3x1으로의 상전이를 야기시킨다는 사실이 관측되었고 이는 현재 널리 받아들여지고 있는 adatom-dimer-interstitial 모형이 적절하지 않음을 보여준다. LEED 및 PES 결과를 바탕으로 기판온도 및 이종물질의 흡착에 의해 형성되는 상전이를 잘 설명할 수 있는 3x2 표면에 대한 가능한 구조모형을 제안하고자 한다.
89년 첫 전시회 이후 해를 거듭할수록 사진인들의 물적, 인적교류의 장으로 거듭나고 있는‘2005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 디지털영상전’이 지난 5월 26일부터 29일까지 코엑스 태평양홀에서 성공적으로 휘날레를 장식했다. 미국‘PMA 2005’와 일본 동경에서 열린‘Photo Imageing Expo 2005’에서 선보인 최첨단사진영상기기들의 여세를 몰아 이번‘2005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디지털영상전’에서는 18개국 200여 업체가 참가했으며 지난 전시회보다 한 층 더 보강된 신제품과 신기술로 5만명이 넘는 관람객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이번 전시회에서 주목할 점은 디지털카메라의 보급으로 디지털사진 및 관련 업계에 대한 일반인의 관심이 집중되면서 일반 참관객들의 적극적인 전시회 참여가 돋보였다는 점이다. 또한 디지털포토 및 배경, 의상, 앨범, 액자, 스튜디오기자재, 조명기기, 기타 액세서리 등에서도 소비자들의 변화된 구매 욕구를 충족시켜줄 수 있는 각 종 아이템들이 선보여 국내외 바이어들과 전문가, 일반인들에게 사진시장의 확대와 가능성을 엿볼 수 있었던 전시회로 평가된다.
최근 우리나라 각지의 신개간지상전에 원인불명의 지조고사현상이 발생하고 있어 그 원인을 구명하기 위하여 대표적인 피해상전을 택하여 토양의 물리성조사와 토양 및 식물체내의 붕소함량을 분석한바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피해증상의 특징은 발아도중 즉 탈포∼연구기까지 개엽하다가 갑자기 말라 죽는다. 2. 피해상전은 화강암모재에 사양토(암쇄토)로 되어 있으며 건전상전은 화강암모재에 양토로 되어 있었다. 3. 유효토심은 피해상전이 10∼20cm, 건전상전이 40∼50cm로서 유의있게 깊었다. 4. 표층토양의 토양반응과 유효붕소함량간에는 상관관계가 없었다. 5. 표토층의 유기물함량과 유효붕소함량간에는 유의한 회귀관계를 보였으며 고도로 유의한 정상관계수를 얻었다. 6. 토양중 유효붕소함량은 피해상전이 0.13∼0.20 ppm, 건전상전이 0.39∼0.49ppm으로서 피해상전보다 유의있게 많았다. 7. 토양중 아연함?은 피해상전이 0.95∼1.67ppm, 건전상전이 0.78∼1.23ppm으로 유의성이 없었다. 8. 피층내 붕소함량은 피해상전이 10.63∼12.99ppm, 건전상전이 18.42∼21.02 ppm으로 피해상전보다 유의있게 많았다. 9. 피층내 아연함량은 전자가 26.0∼33.8 ppm, 후자가 25.2∼30.7 ppm으로 유의성이 없었다.
산화물 초전도체 발견 후 많은 이론적 발전이 있었으나, 초전도 상전이를 정확히 설명하는 이론은 아직 없다 하겠다. 특히 상전이점 근처에서 발견되는 이중전이(double transition)나 다양한 자기적 상전이에 대해서는 아직 정확한 이해가 없는 상태이다. 본 논문에 서는 전자유체의 응축모델을 사용하여 초전도 전이에 있어서, 전자기체의 응축과정이 CONFINEMENT와 TRAP의 두 단계로 일어남을 알았다. 이 두 단계 전이 메카니즘은 이중전이를 잘 설명할 뿐만 아니라, 여러 형태의 초전도에서 보이는 자기적 성질, 특히 다양한 vortex structure를 보여주는 magnetic phase transition을 잘 설명할 수 있었다. 여러 종류의 초전도체들에서 공통적으로 발견되는 double transition과 다양한 magnetic phase transition을 잘 설명할 수 있는지 여부가 초전도 현상 설명의 일반이론으로 적합한지를 결정할 것이다.
아시아에서 가장 유력한 사진영상관련 전시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는‘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디지털영상전(PHOTO & IMAGING 2006)’이 지난 5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태평양홀에서 화려하게 개최됐다. 한국광학기기협회, 한국사진기재협회, 코엑스가 공동주최하고 산업자원부,PPA(Professional Photographers of America), SLRCLUB, 대한사진영상신문이 후원한 본 전시회는 올해로 15회째를 맞이한 가운데 20개국에서 250여개의 관련 업체들이 참가하여 각 분야의 전문화 된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였다. 또한 수많은 전문·취미 사진가들을 포함한 6만 여명의 사진애호가들이 전시장을 찾아 사진영상분야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호응을 나타냈다.
국내에서 개최되는 국제 규모의 사진계 최대 행사인‘2005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디지털영상전’이 5월 26일부터 29일까지 나흘간의 일정으로 코엑스 본관 1층 태평양홀에서 성대하게 개최된다. 해를 거듭할수록 국제전시회로서의 면모와 함께 아시아에서 가장 주목받는 전시회로 입지를 확고히 하면서 올해로 14회째를 맞이한 이번 전시회에는 세계 18개국에서 200여 업체가 참가하여 신제품 및 기술을 선보이며 사진시장의 흐름을 유감없이 보여줄 것이다.
사진영상분야에서 아시아 최고의 전시회로 손꼽히는 '2008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디지털영상전'이 지난 4월 10일부터 13일까지 나흘간 코엑스 본관 1층 태평양홀에서 성대하게 펼쳐졌다. 금년으로 17회를 맞이한 이 전시회에는 20개국에서 250여 개 사가 참가하여 급속한 변화와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최첨단 디지털 사진 영상장비와 관련 기자재를 선보였다. 올해에도 삼성테크윈 등 주요 카메라 메이저 업체들이 참여하여 더욱 다양해진 디지털 카메라를 대거 선보이고 체험 이벤트를 마련하여 전시장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전시기간동안 지난해 6만 2천여 명보다 늘어난 7만 여명의 참관객들이 다녀가 갈수록 인기를 더해가는 사진영상 분야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확인 할 수 있었다.
Cholesteryl S-alkoxybenzene thiocarbonates를 합성하여 그들의 상전이 온도를 조사하였다. 이 계열 화합물들은 모두 호변성 cholesteric 액정상을 나타낸다. 상전이 온도는 시차주사열분석기 (DSC)로 측정하였으며, 측정된 cholesteric-isotropic 상전이 온도는 alkoxy 사슬 길이 증가에 따라 감소한다.
캐논과 소니 등 글로벌 카메라 업체들의 최신 기기와 촬영기술 등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아시아 최대 국제사진영상전시회 '2017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P&I 2017)이 지난 4월 2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개최됐다. 올해 26회째를 맞이한 서울국제사진영상전은 코엑스, 한국광학기기산업협회, 한국사진 영상산업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사진, 영상분야 국내 최대 전시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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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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