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ARK 삼성동 APT PROJECT는 무역센타에서 영동대교 사이의 구릉에 위치한 지상 46층의 주거용 건물로서 3개동 449세대로 구성되었고 각 동을 4세대 조합의 타워형으로 설계되었다. SLAB 구조 방식은 2방향 플랫 프레이트 구조(2WAY FLAT PLATE SLAB SYSTEM)로서 SLAB는 수직하중에 대한 기본적인 지지구조 역할 뿐만 아니라 주 골조 SYSTEM 구성 요소의 일부로서 풍하중 및 지진하중등의 횡력에 대하여 저항할 수 있는 구조로 구성되어 있다. 본 SLAB 구조 SYSTEM을 적용한 국내 최고 높은 건물로서 당 현장에 적용된 시공사례중 가설계획, 고강도 콘크리트, SYSTEM FORM, RE-BAR, 4-DAY CYCLE SCHEDULE 등에 대하여 기술하기로 한다.
고도 정보화 시대를 향한 세계 전기통신 분야의 눈부신 발전과 함께 전기통신 부문의 국내 표준화의 국제 표준화를 실현하고 첨단기술분야의 연구개발을 촉진하여 선진각국 기술수준으로 향상시키기 위한 전기통신 국제 표준화 조사 연구를 실시해 온 ITU 국내 연구단이 지난 1월 12일에서 13일 이틀에 걸쳐 삼성동 한국 종합전시장 회의실에서 ''92년도 ITU국내 연구단 연구 발표회를 갖고 ''92활동 결과를 마무리 지었다. 이와 함께 국제회의 참가 보고회도 갖고 각종 정보를 서로 교환하는 한편 국제회의 전문가 육성이 시급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 했다. 특히 올해부터 세계전기통신 표준화 부문으로 통합$\cdot$이전되는 ITU의 구조개편과 더불어 CCIR과 CCITT로 구분하는 것으로서는 마지막 연구 발표회이기에 그 의미가 자못 크다 하겠다. 이 후에도 전기통신 국제 표준화 조사연구활동이 더욱 더 왕성하고 활발하게 이루어 질 것을 기대하며 지면의 제약으로 인해 전문 게재치 못함을 널리 양해해 주시기 바라면서 이날 발표된 내용 가운데 주요 내용만을 하이라이트로 묶어 보았다.
제5회 국제특수인쇄산업전시회(PRINKOR 2009)가 지난 8월 26일(수)부터 29일(토)까지 4일간 삼성동 COEX에서 개최됐다. 대한인쇄문화협회와 한국이앤엑스, 한국스크린인쇄공업협회가 공동 주최한 이번 전시회에는 13개국 103개사가 참가해 기존의 특수인쇄 영역은 물론 더욱 확대되고 다변화된 특수인쇄 흐름을 반영한 새로운 제품 및 서비스를 선보였다. 참가업체들은 디지털인쇄기, 스크린인쇄기자재, 제책설비기재, 인쇄재료 및 OA기기, RFID인쇄 관련기기, 특수인쇄기분야, 포장관련기기 등 특수인쇄 관련산업 전반에 걸친 제품들을 전시했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는 '특수인쇄가 미래 인쇄신업을 주도한다', '디지털인쇄기를 활용한 부가가치 창출전략' 등 최근 관심이 높은 분야를 중심으로 다양한 세미나가 개최되었으며, 특수인쇄홍보관, 인쇄문화관이 운영되었다.
지난 3월 10일 삼성동 코엑스 3층 컨퍼런스홀에서 KISA가 '정보보호 연구성과물 전시 및 발표회'를 가졌다. 그동안 KISA는 민간기업과 일반 사용자를 위한 침해사고 대응, 정보보호 인식제고, 정보보호 정책수립 기관으로서의 이미지가 강했던 것이 사실이다. 그런 KISA가 이번 발표회를 통해 정보보호 연구개발 분야에서도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음을 스스로 입증했다. 이날 발표회에서는 신규 융합서비스 보호기술, 인터넷 침해사고 대응기술, 개인정보 유출 방지기술 등 3개 분야의 10개 핵심기술 전시와 설명회가 460여명의 산 학 연 보안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이뤄졌다. 기업 정보보호 담당자들에게는 최신 보안동향 및 기술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보안 실무에 직접 적용 가능한 기술들이 선보인 이번 발표회의 주요 내용을 지면을 통해 소개해 본다.
'2007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이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에너지전시회'에서'대한민국 에너지대전'으로 명칭을 바꾼 이후 처음 열린 이번 행사는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 태평양홀에서 열렸고 방문객만 2만3000명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지난 1975년 시작해 올해로 27회를 맞는 이번 행사는 일본.중국.영국.독일.네덜란드.오스트리아 등 총 17개국 192업체가 참가했고 코트라와 업무 협약을 맺어 다양한 해외 바이어들이 직접 참여하는 등 명실상부한 국제 에너지 이벤트 브랜드로 거듭나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신재생에너지와 기후대책, 에너지효율, 에너지기술 등 4개 분야에서 87개 주제로 약 90회에 걸친 세미나가 열려 새로운 정보에 대한 관람객들의 수요를 충족시켰다. 원스톱 서비스와 고객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위한 전시회 통합 운영시스템(ExpoOffice)도입을 통해 출품 업체들이 온라인상에서 모든 업무과정을 간소화해 처리할 수 있었던 점도 참여 기업들의 편의 향상에 큰 도움이 됐다. 산업자원부가 주최하고 에너지관리공단이 주관하는 대한민국 유일의 에너지 종합 무역전시회인'2007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의 현장을 스케치해본다.
'2010 대한민국 녹색에너지대전'이 지식경제부 주최, 에너지관리공단 주관으로 지난 10월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홀에서 개최되었다. 올해로 30번째를 맞이한 대한민국 녹색에너지대전은 그 어느 해보다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30년이라는 긴 역사에 걸맞게 LG전자 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 OCI 효성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에너지 관련 기업들이 대거 참여하였고, 정부가 201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전망량(BAU) 대비 30% 감축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함은 물론 그에 맞춰 에너지온실가스 목표관리제가 도입돼 에너지 절약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기 때문이다. 더욱이 올해 처음 개최되는 신재생에너지대전이 함께 열리면서 참가기업이 251개, 총 1,008개 부스로 확대되었고, 에너지 효율 향상에 관한 대표적 프로젝트로 성장하고 있는 ESCO 산업 특별 테마관이 마련되기도 하였다. ESCO 산업 특별 테마관은 국내 ESCO 업체인 삼성에버랜드 LIG엔설팅 금호이엔지 에너지솔루션즈 지멘스 테크윈 등이 직접 참여하여 최신 기술과 정보를 전달하고 관련 상담을 진행하였다. 또한 최근 각광을 받고 있는 LED 고효율 조명관을 특별 조성해 국가 경제의 차세대 성장동력인 친환경 조명기술을 선보이기도 했다.
지난 10월 13일 오후 2시, 서울 삼성동 코엑스 홀에서 'ESCO 우수투자사례 발표회'가 열렸다. 지식경제부가 주최하고, 에너지관리공단이 주관하며 ESCO 협회의 후원으로 ESCO 우수투자사례 발표회가 치러졌다. 이번 행사는 우수 ESCO 수여식과 함께 공공기관과 민간부문, 산업체 등의 에너지사용자에게 ESCO 투자사례 홍보 및 정보제공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올해 우수 ESCO 기업으로 삼성에버랜드(주)와 LIG엔설팅(주)이 선정되었으며, 우수 ESCO 수여식을 시작으로 이재우 실장(에너지관리공단 자금운용실)의 인사말이 이어졌다. 이재우 실장은 인사말을 통해 "2010년 1,350억 원이었던 ESCO지원자금이 2011년에는 6,000억 원 규모로 크게 확대되고, ESCO사업이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이 이뤄질 것"이라고 전했다. ESCO 우수투자사례 발표에 앞서, 이희송 소장(클린턴 재단)은 '해외 ESCO 사업 추진현황'과 관련하여 클린턴 재단(CCI)의 에너지효율 건물개조 프로그램을 소개하였다. 이어 삼성에버랜드(주)의 이명진 차장이 산업부문 에너지절약 투자사례인 (주)케이피케미칼 폐열회수 열교환장치와 제일모직(주) 증기재압축장치를 발표하였으며, LIG엔설팅(주)의 김영준 차장이 산업체 공정개선 투자사례인 카프로 제3공장 락탐증발농축시설 교체 설치에 대한 ESCO 우수사례를 소개했다.
According to the rapid development of digital technology, the free formed buildings with complex and various curved surfaces are being constructed. Most of the external cladding of free formed buildings have been applied materials such as metal, glass, FRP, GFRC, etc. However, these materials have many disadvantages such as a complicated manufacturing process for realizing 3D irregular shape and an increase in production period and cost. Therefore, the studies for UHPC which is an optimized material for overcoming this problem for a long time in overseas. This study reviewed the remodeling construction of Samsung-dong KEB Hana Bank appling the exterior curved UHPC panel for the first time in Korea. As a result, we confirmed the possibility of UHPC panels with various free formed shapes.
협회가 주최하고 인케코퍼레이션이 주관한‘벤처기업의 글로벌 사업개발전략 포럼’이 지난 1월 27일 오후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렸다. 이날 포럼에 는 인케 임원 및 벤처기업의 글로벌마케팅 담당자, 금융기관 전문가, 기술평가 전문가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협회 조현정 차기 공동회장과 중소기업청 정준석 차장은 축사에서 벤처기업 글로벌화와 인케코퍼레이션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서 지멘스의 투자 유치로 글로벌시장을 공략하고 있는 다산네트웍스의 남민우 대표, 기술력으로 세계 시장을 공략하는 주성엔지니어링의 황철주 대표, 아이리버 브랜드로 MP3시장에서 세계적인 기업이 된 레인콤 양덕준 대표, 그리고 종합상사 출신으로서 B2B 기업으로 성공한 엔투비 김봉관 대표가 글로벌 성공사례를 발표하고 포럼 참석자와 질의응답시간을 가졌다. 마지막으로 인케코퍼레이션 전하진 대표가 인케코퍼레이션의 역할과 비전에 대해 설명했다.
아시아를 대표하는 사진영상축제인 '2012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이하 P&I 2012)이 지난 4월 26일부터 29까지 나흘간의 일정으로 서울 삼성동 소재 Coex 전시장 본관 1층 A홀에서 화려하게 펼쳐졌다. 올해로 21회를 맞이한 이번 전시회에서는 삼성을 비롯해 캐논, 니콘, 소니, 올림푸스, 파나소닉, 후지필름 등 디지털 카메라 제조사와 프린터 및 주변기기, 사진 액세서리 업체 등 세계 18개국 117개사가 참가해 최첨단 디지털 이미징 기술을 선보였으며 사진문화산업의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다양한 영상기기와 응용 기자재도 출품하였다. 전시기간 동안에는 총 7만 4000여 명의 참관객이 다녀간 것으로 나타나 카메라를 비롯한 사진영상분야에 대한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도를 재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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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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