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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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시나무 (Populus davidiana Dode)의 액아(腋芽)를 이용한 기내대량증식(器內大量增殖) (In Vitro Plant Multiplication from Axillary Buds of Populus davidiana Dode)

  • 정은주;이재선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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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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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8-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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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Populus davidiana는 종자의 활력이 짧고(약 3주), 삼목시 발근율이 저조하여 전통적인 유성 무성번식법의 어려움이 있어서 효과적인 기내증식법을 연구하였다. 10가지의 기본 배지를 이용하여, 1-2개의 액아를 포함한 잎이 붙어 있는 줄기절편체를 0.2mg/l의 BAP가 첨가된 배지에서 배양한 결과 MS 배지와 LP배지에서 가장 많은 신초를 생산하였다. 두 배지에서 5주간 배양한 결과 절편체당 9개 이상씩 신초를 생산하였다. 신초생산과 신초의 생장에 있어 클론간의 상당한 차이를 보였다. 몇 클론은 생장조절물질을 첨가하지 않아도 신초를 생산하였다. 기내배양된 신초 중 60% 이상이 0.2mg/l의 IBA가 첨가된 1/2 GD배지에서 발근이 가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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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목시기(揷木時期) 및 발근촉진제(發根促進劑) 처리가 진달래(Rhododendron mucronulatum Turcz.)의 발근(發根)에 미치는 영향(影響) (Effect of Cutting Dates and Rooting Promoters on Rooting of Rhododendron mucronulatum Turcz.)

  • 황성곤;황환주;김기선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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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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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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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삽목시기가 진달래의 발근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하여 시기별로 삽목하여 본 결과 5월부터 6월에 걸쳐서 비교적 높은 발근율을 얻을 수 있었는데, 6월 12일에 실시한 삽목에서 92.5%의 발근율을 나타내었다. 그러나 생식생장이 시작되는 7월 이후에는 발근율이 현저하게 낮아졌다. 즉 진달래의 삽목 최적기는 6월 중순으로 판단되었다. 관행 녹지삽목(greenwood straight cutting)과 녹 종삼목(踵揷木)(greenwood heel cutting)간에는 발근율에 있어서 별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5월 15일에 실시한 숙지삽 결과 45%의 발근율을 보였으며, 6월 12일에 흰진달래를 삽목하였을 때에도 85%의 발근율을 나타내었다. NAA, lBA 및 Rootone 의 처리효과 실험에서 일반적으로 $200mg{\cdot}L^{-1}$의 저농도에서 12시간 동안 처리하는 것에 비하여, 고농도($2,000mg{\cdot}L^{-1}$) 에서 수초간 처리하는 것이 발근촉진효과가 좋았는데, NAA $2,000mg{\cdot}L^1$에서 15초간 침지처리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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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리삼과 식물 수 종의 포자 형태 (Spore Morphology of Some Ophioglossaceous Species)

  • 선병윤
    • Journal of Plant Bi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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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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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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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고사리삼목, 고사리삼과에 속하는 2속 14종과 이들과의 비교를 위하여 마라티아목(Marattiales)의 Angiopteris 1종 및 고비목의 고비속(Osmunda) 3종 등 18종류의 포자의 극면의 형태를 비교한 결과 고사리삼속(Botrychium) 식물은 둥근 삼각형 또는 변이 오목한 둥근 삼각형으로, 나도고사리삼속(Ophioglossum)과 Angioptris 및 고비속은 원형으로 나타났다. 고사리삼속은 표벽의 미세 무늬에 따라 세 군으로 유집이 가능하였으며 이는 기존의 분류체계와 잘 일치하였다. 표벽의 미세 형태는 고사리삼속에 있어 아속간에 뚜렷한 차이를 보이나 이러한 차이가 나도고사리삼속이나 Angiopteris 혹은 고비속과의 차이보다 적은 것으로 나타나서 고사리삼속내 분류는 Clausen(1938)의 견해를 지지하고 있었다. 나도고사리삼속은 극면의 형태가 구형이며 추문상 혹은 유공상의 표벽무늬를 가져 한 군으로 뚜렷히 구분되었다. 그러나 속내에서는 포자의 특징으로 유집이 불가능하였으며 따라서 Clausen(1938)이나 kato(1987)의 견해를 지지하고 있었다. 아울러 조사된 11종류에 대한 포자 형태의 기재와 검색표를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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