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산후발열(産後發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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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욕기(産褥期) 감염(感染) 유발(誘發) 세균(細菌)의 생육(生育)을 억제하는 한약재(漢藥材) 탐색(探索)에 관(關)한 연구(硏究) (A study on screeining of antibacterial herb medicines against puerperal infection-bacteria, Proteus vulgaris, Staphylococcus aures, and Enterococcus faecalis)

  • 임재연;성연수;김희진;이태균
    • 동국한의학연구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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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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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7-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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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산욕기(産褥期) 감염(感染)이란 분만후(分娩後) 생식기(生殖器)의 세균(細菌)에 의한 감염(感染)을 의미(意味)하며, 산후(産後) 체온상승(體溫上昇)의 대부분(大部分)은 골반감염(骨盤感染)에 의한 것으로 산욕기(産褥期) 감염(感染)의 중요(重要)한 지표(指標)가 된다. 한의학에서 산후발열(産後發熱)의 병인병기(病因病機)는 주로 사독감염(邪毒感染), 혈어(血瘀), 외감(外感), 혈허(血虛) 등으로 보았으며, 치료는 일반적(一般的)으로 산후질환(産後疾患)에는 허증(虛證)이 많아 발표공리(發表攻裏)를 과도(過度)하게 하지 않고, 기혈(氣血)과 영위(營衛)의 조화(調和)에 위주로 하나, 외감(外感)과 이실증(裏實證)을 소홀(疏忽)히 하면 안된다. 따라서 산후발열(産後發熱)을 야기(惹起)하는 각종(各種) 원인균(原因菌)에 대(對)한 객관적(客觀的)인 억제효과(抑制效果)의 검증(檢證)은 산후발열(産後發熱)의 치료율(治療率)을 높이는데 중요하다. 그 결과 산욕기감염을 유발하는 각종(各種) 세균(細菌)에 대(對)해 황연(黃連), 오매(烏梅), 오미자(五味子) 등의 수용성(水溶性) 졸출물(拙出物)이 항균활성(抗菌活性)이 상대적(相對的)으로 좋은 효과(效果)를 보였다. 따라서 산욕기(産褥期) 감염(感染)의 치료(治療)에 이들 한약재(韓藥材)를 이용하면 보다 효과적(效果的)일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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