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산지재배

검색결과 169건 처리시간 0.027초

차광처리에 따른 산채류 생육특성 (Growth characteristics of Wild vegetables by shading treatment)

  • 안송희;문정섭;이용문;양진호;김동원;김주;김희준;안민실
    • 한국자원식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자원식물학회 2018년도 추계학술대회
    • /
    • pp.82-82
    • /
    • 2018
  • 산채는 주로 산지에서 자생하는 것을 채취하거나 자생지와 비슷한 환경의 임간에서 재배하여 수확을 한다. 본 시험은 차광처리를 통해 산지가 아닌 노지에서 산채 재배 가능성을 검토하고자 하였다. 대상작목은 개미취(Aster tataricus), 눈개승마(Aruncus dioicus var. kamtschaticus), 단풍취(Ainsliaea acerifolia), 박쥐나물(Parasenecio auricudatus var. matsumurana), 산마늘(Allium microdictyon), 어수리(Heracleum moellendorffii), 우산나물(Syneilesis palmata)이다. 시험작목을 전북 남원시 허브시험장(표고 500m) 포장에서 2017년 4월에 종묘를 정식하여 약 2년간 재배하였다. 고온기인 5월부터 9월까지 35%, 55%, 75%, 95% 차광정도를 달리하여 설치 한 후 시설 내의 기온, 상대습도 등 환경조건 및 재배작물의 고사율, 출현율, 생육특성 등을 조사하였다. 시설 내부의 평균 기온은 차광정도가 높아질수록 다소 낮아졌으며, 상대습도는 점차 높아졌다. 차광정도별 고사율을 조사한 결과 개미취, 어수리, 우산나물의 경우는 차광비율에 상관없이 각각 3.6%, 5.7%, 9.8%로 낮게 나타났다. 반면 단풍취와 산마늘의 경우 차광 비율에 따른 편차가 크지는 않았지만 최대 고사율이 각각 20.0%, 36.8%로 다소 높게 나타났다. 또한 눈개승마 75% 차광에서 50.0%, 박쥐나물 35% 차광에서 100% 고사율을 보여 적정 차광비율 선정 필요하다고 판단된다. 정식 2년차 4월 평균 출현율은 개미취 100%, 눈개승마 86.2%, 단풍취 84.3%, 박쥐나물 77.9%, 산마늘 97.5%, 어수리 88.9%, 우산나물 96.3%이었다. 다만 단풍취, 박쥐나물은 차광정도가 높아질수록 출현율이 높아졌고, 어수리는 차광정도가 높아질수록 다소 출현율이 낮아졌다. 또한 생육특성 조사 결과 초장은 단풍취를 제외하고 차광처리별 경향성이 뚜렷하게 나타나지 않았으며, 엽장과 엽폭은 산마늘을 제외한 작목들은 차광이 강할수록 커지는 경향이었다. SPAD 값은 개미취와 산마늘은 처리구역별 차이가 없었으나, 나머지 작물은 차광이 높아질수록 SPAD 값도 커졌다. 시험결과 표고 500m지역에서 개미취, 산마늘, 어수리, 우산나물은 차광수준에 따른 생육의 차이가 크지 않거나 차광이 낮아도 생육이 비교적 양호하였다. 그러나 단풍취와 박쥐나물은 차광정도에 따라 생육의 차이가 분명하였으며, 차광이 높아질수록 생육이 좋아졌다. 이를 바탕으로 산채류 노지재배를 위해서는 연차 간 작목별 생육특성, 수량성, 상품율, 경제적 분석 등의 추가적인 조사가 이루어져 할 것으로 여겨진다.

  • PDF

산지약용식물자원의 재배 투자 수익성 분석 - 오미자 노지재배 - (Investment Beneficial Analysis of Culture of Mountain Medical Plant Resources - Open field Culture of Schizandra -)

  • 박용배;김재성;김기동
    • 한국산림과학회지
    • /
    • 제99권6호
    • /
    • pp.808-815
    • /
    • 2010
  • 본 연구의 목적은 오미자를 새로이 재배하고자 하는 사람들이나 재배면적을 늘이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오미자의 경영실태 및 소득과 투자 수익성을 분석하여 투자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하는 것이다. 수익성 분석기법으로 IRR, B/C Ratio, NPV를 이용하였다. 오미자 주산단지인 강원도 인제, 경북 문경과 전남 화순 그리고 경남 산청지역의 총 51가구의 오미자 재배농가를 대상으로 2009년 5월부터 9월까지 작업공정별 투입노동 및 자재비 등에 관해 면접방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산지가격인 5,000원~6,000원/kg을 바탕으로 kg당 3가지 출하가격 5,000원, 5,500원, 6,000원의 시나리오별 IRR, B/C Ratio 그리고 소득율 등을 구하였다. 할인율은 3.00%를 적용하였다. 그 결과 3가지 시나리오 모두 IRR이 -16.00%, -6.91%, 0.40% 그리고 B/C Ratio가 0.81, 0.89, 0.97로 나타나 투자수익성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므로 IRR = 3.00%, B/C Ratio = 1.00을 충족하는 오미자 판매가격 6,200원/kg이상이 되어야 수익성이 있다고 판단되며, 이 때의 소득율은 23.9%인 것으로 나타났다.

토양 및 기후정보 통합 최대저해인자법에 의한 복숭아와 포도의 적지 평가 (The maximum limiting characteristic method-based land suitability assessment for peaches (Prunus persica) and grapes (Vitis vinifera L.) using rasterized data of soil and climate on agricultural land in South Korea)

  • 김호정;구경아;심교문
    • 한국농림기상학회지
    • /
    • 제21권4호
    • /
    • pp.286-296
    • /
    • 2019
  • 본 논문에서는 남한지역을 대상으로 토양학적 그리고 기후학적 적지 기준을 통합하여 최대저해인자 방법으로 과수 2종(복숭아와 포도)에 대해서 재배적지를 구분하였다. 복숭아는 최적지 2.21%, 적지 19.21%, 가능지(저위생산지 포함) 12.07%, 부적지 66.52%로 구분되었고, 포도는 최적지 3.65%, 적지 17.98%, 가능지(저위생산지 포함) 11.85%, 부적지 66.52%로 구분되었다. 토양과 기후 조건의 통합에 의해 구분한 복숭아와 포도의 적지는 토양 조건만으로 구분한 적지와 유사한 것으로 분석되었고, 토양 조건에 의한 구분한 적지(최적지 포함) 면적이 기후 조건에 의해 구분한 면적보다 적은 것으로 분석되어서 토양 조건이 적지구분의 저해인자로 확인되었다. 어떤 행정구역(도)에서 적지(최적지 포함)로 구분된 면적이 많으면 많을수록 더많은 과수가 재배될 것이라는 가정 하에, 행정구역별 복숭아와 포도의 실재 재배면적 비율과 토양 및 기후 조건 통합의 최대저해인자법에 의해 구분한 적지면적과 비교하였을 때, 실재 과수 재배면적의 비율이 적은 행정구역에서는 해당 과수의 재배면적 확대를 고려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다만, 과수 적지구분의 정확도 향상을 위해서는 분석적 계층화법(AHP)과 같은 개선된 방법과 농장단위의 과수 생산량과 수익자료를 추가하여 비교 분석할 필요가 있다.

농업기술 - 시설감자, 온도와 토양수분관리 중요!

  • 장동칠;박종윤
    • 농업기술회보
    • /
    • 제50권2호
    • /
    • pp.36-37
    • /
    • 2013
  • 우리나라에서 감자는 거의 연중 생산되며, 최근 저온저장고 등의 산지유통시설이 보급되면서 홍수출하에 따른 가격폭락 현상이 줄어들고 있다. 특히 겨울철 시설감자는 재배하기 쉽고 단경기에 출하되기 때문에 소득 작목으로 크게 부각되고 있으며, 그 면적은 약 1.500ha에 이른다. 그러나 이상기상에 따른 저온피해, 동해, 일조부족 등은 시설감자 생산에 종종 피해를 주고 있으므로, 온도와 토양수분, 광도를 최적 상태로 유지하는 것은 시설감자 생산의 기본적인 요소이다.

  • PDF

시금치 조제기 개발 (Development of spinach processing machine)

  • 홍성기;정성근;박회만;최희석
    • 한국농업기계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농업기계학회 2002년도 하계 학술대회 논문집
    • /
    • pp.357-362
    • /
    • 2002
  • 시금치는 비타민과 칼슘이 많은 알칼리성 건강채소이며 잎을 이용하는 잎 채소의 하나로 비닐하우스 내에서나 노지에서 사철 재배되는 채소이다. 이 시금치는 산지에서 연간 9-10개월 정도 출하되며 매일 밭에서 낫이나 칼로 수확한 시금치를 과일상자나 푸대 등에 담아서 운반하여 하우스나 가옥 등의 일정한 장소에서 떡잎이나 하엽 등의 못쓰는 잎과 뿌리 등을 절단하여 다듬기 작업을 한 후에 상자나 묶음으로 하여 출하하고 있는 실정이다. (중략)

  • PDF

품질에 의한 커피 원두의 분류

  • 김종욱
    • 식품문화 한맛한얼
    • /
    • 제1권4호
    • /
    • pp.93-96
    • /
    • 2008
  • 커피원두의 품질평가는 커피가 생산되는 나라마다 규격이 다르고 매우 다양한 원두가 생산되고 있어 오랜 기간 동안 숙련을 거친 사람만이 할 수 있는 작업이다. 원두의 품질을 제대로 평가할 능력이 없을 경우 저가의 원두를 고가를 지불하고 구매하는 경우도 발생하며 일정한 품질의 원두를 구매할 수 없어 균일한 품질의 제품을 생산할 수 없게 되므로, 커피 제조업체에서는 원두 품질평가자가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커피가 재배되는 산지에서는 커퍼(Cupper)라고 불리는 품질평가자들이 엄청난 양의 품질을 평가하고 가격을 결정하는 일을 담당하고 있다.

  • PDF

벼의 저온 박층건조방정식 (Thin Layer Drying of Rough Rice by Low Temperature)

  • 김훈;금동혁;김의웅;한재웅
    • 한국농업기계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농업기계학회 2003년도 하계 학술대회 논문집
    • /
    • pp.220-225
    • /
    • 2003
  • 고품질 쌀 생산의 주요 요인은 벼의 품종, 재배방법 및 수확 후 처리기술 등이 있는데 최근에 많은 품종육종과 재배방법의 개선으로 산지별 품종별 차이는 점차적으로 감소하는 추세이다. 수확 후 처리기술에는 건조, 저장, 가공, 포장 및 유통기술 등이 있으며, 고품질 쌀 생산의 중요한 기술이다. 특히, 건조기술은 수확 후 처리기술 중에서 첫 번째 기술로, 건조기술이 적절치 못하면 저장, 가공 및 포장 등 후속 기술에 악영향을 줌으로 건조기술은 고품질 쌀 생산에 관건이 되는 기술이다. (중략)

  • PDF

2013-2014년도 경북 북부지역 사과 주요 병해 발생조사 (Survey of Major Diseases Occurred on Apple in Northern Gyeongbuk from 2013 to 2014)

  • 천원수;전용호
    • 식물병연구
    • /
    • 제21권4호
    • /
    • pp.261-267
    • /
    • 2015
  • 본 연구에서는 경상북도 북부지역의 주요 사과 산지를 대상으로 재배 중에 발생하는 병해의 발병상황을 조사하고 병원균을 조사하였다. 경북 북부지역의 주요 사과 재배지에서 발병하는 주요 병은 탄저병, 겹무늬썩음병, 점무늬낙엽병, 갈색무늬병, 가지마름병이었다. 특히 2013년에 비해 2014년에는 갈색무늬병이 증가하였으며, 이는 10월의 강수량과 정의 상관관계가 인정된다. 점무늬낙엽병과 탄저병, 겹무늬썩음병도 모든 포장에서 발병되었다. 또한 P. syringae pv. syringae에 의한 가지마름병의 발병이 지역에 따라 10-20% 정도 발병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사과 재배에 있어 주요병해에 대한 중점 방제 대상 병해를 선정하여 관리하여야 하며, 또한 근래 문제되지 않았던 P. syringae pv. syringae에 의한 가지마름병에 대한 생태학적 연구 및 방제 연구가 수행하여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한국인삼(韓國人蔘)의 Saponin에 관(關)한 연구(硏究)제3보(第三報) -산지별(産地別), 부위별(部位別), 재배기간별(栽培期間別) 인삼(人蔘) 및 가공중(加工中) Saponin함량(含量)에 관(關)하여- (Saponins of Korean Ginseng Panax ginseng C.A. Meyer (Part III) -Saponins of ginseng by the cultivating locations, sampling seasons, plant parts, growing stages and the processings-)

  • 조성환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 /
    • 제20권2호
    • /
    • pp.188-204
    • /
    • 1977
  • 인삼(人蔘)의 유효성분(有效成分)으로 알려진 saponin을 Thin layer chromatography로 전개(展開)하여 Digital Densitometer를 사용(使用)하여 한국인삼(韓國人蔘)의 산지별(産地別), 부위별(部位別), 재배연도별(栽培年度別) saponin함량(含量) 및 그 saponin fraction의 조성비(組成比)를 정량(定量)하고, 홍삼(紅蔘) 및 인삼(人蔘)엑기스 제조중(製造中) 일어나는 saponin함량(含量)의 변화(變化)를 연구(硏究)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結果)를 얻었다. 1. 산지별(産地別) saponin 함량(含量)에는 별로 차이(差異)가 없었으며, panaxadiol을 aglycone으로 하는 saponin군(群)과 panaxatriol을 aglycone으로 하는 sapon군(群)의 조성비(組成比)는 ($1.7{\sim}2.6$) : 1정도였다. 2. 부위별(部位別)로 볼 때, saponin함량(含量)은 미삼(尾蔘)이 12.7%로서 3.3%인 백삼(白蔘)의 4배에 가까운 높은 값을보였다. 그리고 saponin fraction별(別)로 볼 때, panaxadiol을 aglycone으로 하는 saponin fraction도 미삼(尾蔘)이 백삼(白蔘)보다 많으나, panaxatriol을 aglycone으로 하는 saponin fraction은 반대(反對)로 미삼(尾蓼)이 백삼(白蔘)보다 적었다. TLC의 2차원전개결과(次元展開結果), ginsenoside-Rd는 백삼(白蔘)에만 나타나고, 미삼(尾蔘)에서는 나타나지 않는 반면(反面), Rf와 $Rg_1$은 미삼(尾蔘)에서는 분리(分離)되었으나, 백삼(白蔘)에서는 $Rg_1$만이 존재하고, Rf는 분리(分離)되지 않았다 3. 재배연도별(栽培年度別) 근부(根部)의 saponin함량(含量)은 재배기간(栽培其間)에 따라 일정(一定)한 경향(傾向)을 찾아볼 수 없으나, 인삼근당평균(人蔘根當平均) saponin함량(含量)은 2년근(年根)이 90.3mg, 3년근(年根)이 254.2mg. 4년근(年根)이 404.2mg, 5년근(年根)이 996.9mg, 6년근(年根)이 1377.1mg으로 재배기간(栽培其間)이 길어질수록 현저(顯著)하게 높았다. 그리고 인삼지상부(人蔘地上部)의 saponin함량(含量)도 재배기간(栽培其間)에 길어질수록 높아지는 경향(傾向)을 볼 수 있었다. 그러나, saponin fraction별(別)볼 때는 $5{\sim}6$년(年)의 수확기(收穫期)에 가까워질수록 panaxatriol을 aglycone으로 하는 saponin fraction의 함량(含量)이 높았다. 4. 홍삼제조중(紅蔘製造中)의 saponin fraction별(別) panaxadiol을 aglycone으로 하는 saponin fraction의 조성비(組成比)도 건삼(乾蔘)에 비(比)하여 홍삼(紅蔘)이 낮아졌으나, panaxatriol을 aglycone으로 하는 saponin fraction의 조성비(組成比)는 건삼(乾蔘)에 비(比)하여 홍삼(紅蔘)이 오히려 높았다. 홍삼(紅蔘)의 Thin layer chromatogram에는 건삼(乾蔘)의 그것에 나타나지 않았던 수개(數個)의 미확인(未確認) spot를 더 볼 수 있었다. 5. Ethanol과 물로 미삼(尾蔘)을 추출(抽出)하여, 29.9%의 인삼(人蔘)엑기스를 얻었는데, 이 엑기스에는 미삼(尾蔘)으로부터 추출수율(抽出收率)이 94.2%에 상당(相當)하는 saponin이 이행(移行) 함유(含有)되어 있었다.

  • PDF

주요(主要) 논·밭 작물(作物)에 대한 농가시비(農家施肥) 실태(實態) (Status of Farmers' Application Rates of Chemical Fertilizer and Farm Manure for Major Crops)

  • 박백균;전태하;김유학;호교순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 /
    • 제27권3호
    • /
    • pp.238-246
    • /
    • 1994
  • 23개 작물(作物) 13,259점(點)에 대한 농가(農家) 시비량(施肥量)을 조사(調査)한 결과(結果) 1. 농가시비량은 시비기준량에 비해 일반작물(一般作物)의 경우 평균적(平均的)으로 질소(窒素) 38%, 인산 7% 정도 과비(過肥)되었으나 채소작물(菜蔬作物)에 대해서는 질소(窒素) 40%, 인산(燐酸) 138%, 가리(加里)는 53% 과비(過肥) 경향(傾向)이었음. 2. 주요작물(主要作物)에 대한 시비량(施肥量) 차이(差異)를 도별로 나누어 보면 벼에 대한 시비량은 비교적 타지역(他地域)보다 단수(段收)가 높은 충남(忠南)과 전북지성(全北地城)이 다른 지역보다 40~50% 많았으며, 밭 작물(作物)의 콩과 참깨의 경우는 지역간(地域間)에 큰 차이(差異)가 없었음. 고추는 강원(江原), 전남북(全南北), 경남북(慶南北)에서 많았고, 배추는 강원(江原)과 충남지역(忠南地域)에서 많았음. 3. 주산지(主産地)의 시비경향(施肥傾向)을 비주산지와 비교하여 보면 대체로 주산지(主産地)의 시비량(施肥量)이 일반작물보다 채소작물(菜蔬作物)에서 많은 것으로 나타났음. 4. 재배작형(栽培作形)으로 볼때 재배환경(栽培環境)이 좋아 생산량이 노지(露地)보다 많은 시설재배(施設栽培)에서 질소(窒素) 5.9kg/10a(21%), 인산(燐酸) 8.7kg/10a(52%), 가리(加里) 7.1kg/10a(34%)가 더 시비되는 경향이었는데, 대체로 옥수수, 고추, 토마토, 상추에 대한 화학비료 시용량은 시설재배(施設栽培)에서, 오이, 딸기, 무, 배추의 경우는 노지(露地)에서 많았음. 5. 유기질(有機質) 비료(肥料)는 일반작물(一般作物)의 경우 대체로 60%이하의 농가(農家)에서, 채소작물(菜蔬作物)에는 69~100%의 농가(農家)에서 시용(施用)되었고 채소작물의 시용량(施用量)이 더 많은 경향(傾向)이었으며, 주산지(主産地)와 비정산지(非定産地)로 나누어 볼때 일반작물(一般作物)에 대한 시용량은 비주산지(非主産地)가 재료(材料)가 충분(充分)하여 더 많이 주는 경향이나 채소작물(菜蔬作物)는 주산지나 비주산지 큰 차이(差異) 없이 필수적(必須的)으로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음. 6. 작물별(作物別)로 많이 사용(使用)하는 복합비료(複合肥料)는 고농도의 수도용 복합비료 이었음. 특히 수도용복합 비료는 전용복합비료가 있건 없건간에 벼(1모작)와 맥주보리, 콩, 참깨를 제외(除外)한 모든 작물(作物)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었음.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