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판기 산업의 새로운 비전은 과연 창출될 수 있을까?' 내년도 개최되는 Vending Korea 2009 전시회를 바라보는 업계의 관심이 서서히 고조되고 있다. 지난 2003년 이후 5년여 만에 개최되는 전시회에 관심이 높을 수밖에 없는 이유는 현 자판기 산업계가 유사이례 최악의 시장 부진에 시달리고 있기 때문이다. 이런 상황에서 과연 Vending Korea 2009 전시회가 새롭게 산업에 활력을 부여하고, 불황 타파의 해법을 제시할 수 있기를 바라는 기대가 커지고 있는 것이다. Vending Korea 2009 전시회를 통해 산업계가 총결집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창출하지 못하면 자판기 산업의 미래 역시 불투명해질 수밖에 없다. 이제 과제는 산업계가 총집결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창출하지 못하면 자판기 산업의 미래 역시 불투명해질 수밖에 없다. 이제 과제는 산업계가 온 힘을 다해 성공적인 전시회를 개최하는 일이다. 무엇보다 풍성한 전시회의 아이템을 선보이는 일이 전시회 성패의 관건. 많은 업체들이 참가할 수 있도록 주최 측에서 최선을 다하겠지만 업체들의 자발적인 전시회 참가의욕 고취가 가장 중요한 요인이 된다. 그렇다면 과연 왜 Vending Korea 2009 전시회에 참가를 해야 하는가? 참가를 하지 않으면 후회할 수밖에 없는 Vending Korea 2009의 마법은 무엇인가? Vending Korea 2009에 반드시 참가해야 하는 이유 몇 가지를 살펴봤다.
협회에서는 자판산업의 수요 확대와 대외적 소비자 인식제고를 목적으로 내년도에는 산업계 전체를 총망라한 자동판매기 전시회 개최를 기획하고 있다. 20년의 넘은 자판산업의 역사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제대로 된 전시회론 개최하지 못했다는 점은 산업계의 부끄러운 자화상으로 이제는 업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로 산업발전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할 수 있는 전시회를 반드시 개최해야 하는 게 산업계의 시급한 당면과제이다. 이러한 현실에서 협회에서는 내년 전시회 개최의 올바른 방향을 모색하고 업체들의 전시회에 대한 관심도 및 바램을 파악하기 위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과연 업체의 관심도는 어느 정도이고 성공적인 전시회 개최를 위해서는 어떠한 선결과제들이 해결되어야 하는 지에 대해 집중조명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2014년 인쇄시장의 최신 기술 및 관련산업 동향을 알아볼 수 있는 다양한 전시회가 국내외에서 열린다. 영국 아이펙스, 중국 프린트차이나, 한국 K-PRINT WEEK를 비롯해 볼로냐 아동도서박람회, 런던북페어, 서울국제도서전이 올해 주목할 만한 전시회다. 올 한해 인쇄 및 관련산업 전시회를 월별로 정리했다.
지난 9월과 10월에는 국내에 다양한 산업전시회들이 개최되었다. 먼저 9월 6일에는‘광 세기의 창조’라는 주제로 국제광산업전시회가, 국내 전 산업기술분야를 망라한 국내 유일의 기술축제인 대한민국기술대전, 전자산업의 현주소를 보여주는 한국전자전 등이 다채롭게 열려 다양한 첨단미래기술의 발전상을 제시했다
전시회 시즌을 맞아 지난 9월과 10월에는 국내에서 다양한 산업전시회가 열렸다. 9월 23일 국제광산업전시회를 시작으로 9월 25일에는 국제자동화정밀기기전과 국제인쇄산업전시회, 10월 14일에는 한국전자산업대전, 10월 22일에는 친환경상품전시회 등이 열렸다. 이들 전시회들의 공통적인 특징은 세계적으로 IT제조업의 메카인 우리나라가 친환경과 고효율.고성능화로 기술 흐름을 주도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삼성과 LG 등 대기업과 중소기업을 주축으로 친환경.고효율 제품들을 선보인데 이어 부품제조업체들은 경박단소와 대용량을 구현하는 초고성능 제품들을 대거 선보였다. 또한 타 산업간의 융합을 통해 새로운 블루오션 시장을 창출해야 한다는 시대적 소명과 함께 광산업도 융.복합기술을 찾기에 한창인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풍성한 가을만큼 지난 10월에는 국내에서 다양한 산업 전시회가 펼쳐졌다. 국제조명산업전을 시작으로 한국전자산업대전, 대한민국 녹색에너지대전,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방위산업전, 한국기계산업대전 등이 차례로 열렸다. 신종인플루엔자의 유행으로 국제광산업전시회가 취소되는 해프닝과 함께 각 전시회장에는 신종인플루엔자 방역관련 부스를 운영하는 신풍경도 연출됐다. 세계적인 독감유행으로 해외바이어들의 발길이 크게 줄어들까 하는 걱정도 낳았으나 나날이 발전하는 신기술과 함께 비즈니스 상담이 폭주하는등 대부분의 전시회가 풍성한 결과를 얻어냈다는 평이다.
지난 7월 4일부터 7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1층 전시홀A에서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의 주최로 '국제안전보건전시회'가 열렸다. 올해로 29회째를 맞는 '국제안전보건전시회'는 국내 최대 규모의 안전보건 전시회로 미국, 일본, 독일 등 15개국 200여개 업체가 1만여 점의 최신안전보건 장비와 제품이 선보였다.
자판기 관련 종합전시회인 Vending Korea 2005의 개최가 무산되었다. 격년제 전시회인 Vending Korea는 원래대로 라면 지난 2001년, 2003년에 이어 올해 개최가 진행되어야 한다. 하지만 심각한 자판기 산업의 불황 여파는 전시회 개최 자체를 진행하기 힘든 상황을 만들었고, 급기야 주최 측인 협회와 COEX는 차후를 기약하며 금년 전시회 개최를 포기했다. 진한 아쉬움이 남는 Vending Korea의 개최 무산 과연 산업계는 이번 전시회의 무산을 어떠한 시각으로 바라봐야 하는 가. Vending Korea 2005의 개최 무산이 남긴 과제를 살펴보기로 한다.
전 세계 최첨단 항공기 및 방위산업 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한 눈에 조명해 볼 수 있는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 2009가 6일 간의 공식일정을 모두 마치고 지난 10월 25일 성황리에 폐막했다. 이번 전시회의 의미와 향후 발전방향, 주요 참가업체 및 전시 장비를 소개한다.
IGAS2011(International Graphic Arts Show)이 지난 9월 16일부터 21일까지 일본 도쿄 빅사이트 전시장에서 열렸다. 이번 전시회를 주최한 일본인쇄기재단체협의회는 이번 전시회는 최신 인쇄 디지털 그래픽 관련 장비와 기술을 한자리에 모인 국제 종합 인쇄기재전으로 현재 인쇄업계가 직면한 다양한 과제에 대한 솔루션 제안 인쇄 산업의 장래와 최신 기술 동향을 제공하는 동시에 인쇄인들의 국제적 교류를 도모하고, 관련 업계의 활성화와 교류에 기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경제산업성, 도쿄도, 일본무역진흥기구(JETRO) 사단법인 일본인쇄산업연합회 등이 후원했으며 전시장의 면적은 51,380$m^2$, 전시 면적은 약 41,000$m^2$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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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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