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산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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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위성체 마커를 이용한 산양의 분자유전학적 고찰 (Molecular genetic evaluation of gorals(naemorhedus caudatus raddeanus) genetic resources using microsatellite markers)

  • 서주희;이윤석;전광주;공홍식
    • Journal of the Korean Data and Information Science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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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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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43-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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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산양 7 품종을 대상으로 (Saanen (88), Laoshan (67), Toggenburg (32), Alpine (12), Anglonubian (9), Jamnapari (7), Black Bengal (4)) 13종의 초위성체 마커 (microsatellite marker)를 활용하여 유전적 다형성 분석을 실시하였다. 대립유전자 수는 4개 (INRA005) 부터 18개 (SRCRSP23)까지 확인되었으며, 관측이형접합율 ($H_{obs}$)과 기대이형접합율 ($H_{\exp}$) 그리고 다형성 정보지수 (PIC) 값은 각각 0.482 ~ 0.786, 0.476 ~ 0.923 그리고 0.392 ~ 0.915로 나타났다. 품종별 유전적 거리를 확인하기 위하여 실시한 주성분분석 (PCoA) 결과는 요인대응분석 (FCA) 분석과 유사한 결과를 보였으며, 동일개체출현빈도는 $2.47{\times}10^{-15}$으로 확인되었다. 따라서 본 연구 결과는 산양 품종 개량 및 보존에 있어 기초자료로써 유용한 자료로 활용 가능 할 것으로 사료된다.

선택실험법을 이용한 산양삼의 경제적 가치평가 (Estimation on Economic Value for Cultivated Wild Ginseng using Choice Experiment)

  • 김의경;김동현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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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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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8-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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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이 연구는 산양삼의 상품 속성에 대하여 소비자들이 얼마만큼의 가치를 부여하고자 하는지를 파악하고 그것에 대한 경제적 가치를 평가하고 한다. 이를 위해 선택실험기법을 이용하였으며, 선택실험기법에 사용된 속성은 재배연령, 식재방법, 산양삼의 몸통 크기, 산양삼의 수염뿌리 길이, 색채 등과 같이 외관 특징에 기초하였다. 분석을 위해 모집단은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에 거주하는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조사방법은 설문면접조사로 총 173부의 설문지를 획득하였다. 분석결과, 모형은 안정적인 범위에 속하였으며, 응답자는 직파삼에 대하여 가장 높은 가 치를 부여한 반면 몸통크기에 대해서는 상대적으로 그 가치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재래산양(韓國在來山羊)의 비교해부학적연구(比較解剖學的硏究) 3. 흉벽근(胸壁筋)에 관(關)하여 (Comparative Anatomy of the Korean Native Goat 3. Muscles of the Thoracic Wall)

  • 김용근;김창기;윤석봉
    • 대한수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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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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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1-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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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5
  • 한국재내산양(韓國在來山羊) 11두(頭)의 흉벽근(胸壁筋)을 절개하여 관찰하였던 바 다음과 같은 결과(結果)를 얻었다. 1. 산양(山羊)의 흉벽(胸壁)에는 횡격막을 포함하여 11개의 筋들을 확인할 수 있었다 : 전배거근(前背鋸筋) M. serratusdorsalis cranialis, 후배거근(後背鋸筋) M. serratus dorsalis caudalis, 사각근(斜角筋) M. scalenus, 늑횡근(肋橫筋) M. transversus costarum, 늑골거근(肋骨擧筋) Mm. levatores costarum, 외늑간근(外肋間筋) Mm. intercostales externi, 내늑간근(內肋間筋) Mm. intercostales interni, 늑연골간근(肋軟骨間筋) Mm. intercartilaginei, 늑골후인근(肋骨後引筋) M. retractor costae, 흉횡근(胸橫筋) M. transversus thoracis, 횡격막(橫隔膜) Diaphragma. 2. 전배거근(前背鋸筋)의 발달이 아주 미약하여 단지 1예(例)에서만 볼 수 있었다. 3. 사각근(斜角筋)은 천부(淺部)(M. scalenus supracostalis)와 심부(深部)(M. scalenus primal costae)로 구분되었으며 이들은 각각 배(背), 복(腹)으로 나누어졌고, 천부(淺部)는 제 1늑골 및 제 3~4늑골에서 기시(起始)하고 있었다. 4. 늑연골간근(肋軟骨間筋)은 제 7늑간에서는 양쪽 늑골이 서로 밀접하게 붙어있어 나타나지 않았으며, 제 1늑간 부터 제 6늑간 사이에서는 섬유방향이 거의 수평으로 향하고 있어 내늑간근(內肋間筋)의 연장으로 보이고 제 8늑간 부터 마지막 늑간사이에서는 거의 수직으로 향하고 있어 외늑간근(外肋間筋)의 연장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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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양유 단백질 분해물/키토올리고당 나노 전달체 제조 및 물리화학적 특성연구 (Development and Characterization of a Hydrolyzed Goat Milk Protein/Chitosan Oligosaccharide Nano-Delivery System)

  • 하호경;김진욱;한경식;윤숭섭;이미령;이원재
    • Journal of Dairy Science and Bio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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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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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8-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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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에서는 산양유 단백질 분해물과 키토올리고당을 이용하여 약 138~225 nm 크기를 지니는 구형의 나노 전달체를 성공적으로 제조하였다. 제조된 나노 전달체는 소수성 건강기능성 물질인 DHA와 레스베라트롤을 각각 ~22 mg/100 mL와 ~4.5 mg/100 mL 씩 포집가능하며, 제조 공정요인(예, TPP 농도, 산양유 단백질 분해물 농도, 키토올리고당 농도) 조절을 통해 입자 크기, 표면전하등과 같은 나노 전달체의 물리화학적 특성과 소수성 건강기능성 물질의 포집 효율을 조절할 수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산양유 단백질 분해물/키토올리고당 나노 전달체는 동결건조를 통해 분말화가 가능하기 때문에 식품 적용성이 뛰어나다. 결론적으로 본 연구에서 food-grade 물질인 산양유 단백질 분해물과 키토올리고당을 이용하여 제조한 나노 전달체는 저지방 및 무지방 유식품에 적용 가능한 무지방 기반(non-fat based)의 소수성 건강기능성 물질 전달체로 이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韓國) 재래산양(在來山羊)의 질소이용(窒素利用)에 관(關)한 연구(硏究) II. 단백질(蛋白質) 급여수준(給與水準)이 질소축적(窒素蓄積)과 혈청내(血淸內) 요소함량(尿素含量)에 미치는 영향(影響) (Studies on the Utilization of Nitrogen by Korean Native Coat II. Effect of Different Levels of Crude Protein on the Nitrogen Retention and Urea Content in Serum)

  • 권순기;김교준;오홍록;김상근
    • 농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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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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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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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1
  • 한국재래산양(韓國在來山羊)에 대(對)한 단백질(蛋白質)의 요구량(要求量)을 구명(究明)하기 위(爲)하여 생체종별(生體種別)로 단백질(蛋白質)의 급여수준(給與水準)에 차이(差異)를 두고 질소(窒素)의 축적율(蓄積率)을 측정(測定)하였고 혈청(血淸)의 단백질(蛋白質) 및 요소(尿素)의 함량(含量)을 조사(調査) 분석(分析)한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l. 생후(生後) 8개월령(個月令)의 생체중(生體重) 14kg의 빈산양(牝山羊)에 대(對)하여 무단백질사료(無蛋白質飼料)를 급여(給與)하여 측정(測定)한 내인성요질소량(內因性尿窒素量)은 1일(日) 평균(平均) 1.29g이었으며, 내인성(內因性) 분질소량(糞窒素量)은 1.27g이었다. 따라서 1일(日) 최소(最少) 단백질(蛋白質) 요구량(要求量)은 22g이다. 2. 기온(氣溫)이 영하(零下) $10^{\circ}C$이하(以下)로 하강(下降)할때는 단백질수준(蛋白質水準)을 20%로 급여(給與)하여도 질소축적율(窒素蓄積率)이 부(負)를 나타내므로 energy의 소모량(消耗量)이 많은 것으로 추측(推測)된다. 3. 생체중(生體重) 20kg의 임신(姙娠)한 빈산양(牝山羊)의 질소(窒素) 축적율(蓄積率)은 17~20%로서 성장중(成長中)인 산양(山羊)에 비(比)하여 낮았다. 4. 혈청(血淸)의 단백질(蛋白質) 및 요소함량(尿素含量)은 단백질(蛋白質) 급여수준(給與水準)의 저하(低下)에 따라서 현저(顯著)하게 저하(低下)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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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재래산양(韓國在來山羊)의 질소이용(窒素利用)의 관한 연구(硏究) I. 단백질(蛋白質) 급여수준(給與水準)이 질소축적(窒素蓄積)에 미치는 영향(影響) (Studies on the Utilization of Nitrogen by Korean Native Goat I Effect of Different Levels of Crude Protein Intake on the Nitrogen Retention)

  • 권순기;허원
    • 농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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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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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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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0
  • 한국재래산양(韓國在來山羊)의 사양표준(飼養標準)을 설정(設定)하는데 필요(必要)한 항목중(項目中)의 하나인 단백질(蛋白質)의 요구량(要求量)을 구명(究明)하기 위하여 성별(性別)과 월령(月令)에 따르는 체중별(體重別)로 단백질(蛋白質) 급여수준(給與水準)에 차이(差異)를 두고 질소(窒素)의 축적률(縮積率)을 측정(測定)한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1. 생후(生後) 6개월령(個月令)의 생체중(生體重) 13kg의 빈산양(牝山羊)은 야건초(野乾草) 40%(126g)와 압맥(壓麥) 60%(186g)를 급여(給與)하였을때 질소(窒素)의 축적률(縮積率)은 36%였고, 야건초(野乾草) 55%(226g)와 압맥(壓麥) 45%(186g)를 급여(給與)하였을 때는 질소축적률(窒素縮積率)이 25.6%였다. 2. 생후(生後) 5개월령(個月令)의 체중(體重) 11kg의 모산양(牡山羊)에게 야건초(野乾草) 47%(245g), 압맥(壓麥) 29%(153g) 및 대두분(大豆粉) 24%(126g)를 급여(給與)하여 단백질(蛋白質) 함량(含量)을 20%로 하였을때 질소축적률(窒素縮積率)은 54.2%였고, 야건초(野乾草) 42%(206g)와 압맥(壓麥) 58%(279g)를 급여(給與)하였을때는 질소축적률(窒素縮積率)이 40.7%였다. 그러나 야건초(野乾草)(조단백함량(粗蛋白含量 8%)만을 100%(328g) 급여(給與)하였을 때 질소축적률(窒素縮積率)은 -23.9%이었다. 3. 생체중(生體重) 11~13kg의 재래산양(在來山羊)은 1일(日) 5g 정도(程度)의 질소(窒素)가 유지(維持)에 필요(必要)하다고 인정(認定)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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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래산양 및 면양에 있어서 쥐와포자충 (MCR주)의 감염 동태 (Infection kinetics and developmental biology of Cryptosporidiam muris (strain MCR) in Korean native kids and Corriedale lambs)

  • 이재구;김현철;은길수
    • Parasites, Hosts and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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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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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1-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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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반추동물에 있어서 쥐와포자충의 감염 동태에 관한 지식에는 불충분한 점이 많다. 그래서 11마리의 1~20일령의 재래산양과 면양에 $2{\;}{\times}{\;}10^7$의 쥐와포자충 (MCR주) 난포낭 (oocyst)을 한 번에 경구투여한 다음 분변 내의 난포낭 배설 양상을 관찰하였다. 11마리의 재래산양과 면양 중 4마리에서만 분턴에서 억대 (108/day/head)에 이르는 난포낭이 검출되었는데 반해 3마리에서 천만대, 나머지 예에서는 극히 적은 수만이 검출되었다. 전기생충증명기는 19-35일로서 평균 $28.1{\;}{\pm}{\;}5.8일$, 기생충증명기는 16-85일로서 평균 $47.8{\;}{\pm}{\;}21.1일$, 분변 내 난포낭 배설량은 최고가 $613.5{\;}{\times}{\;}10^6$, 평균 $156.6{\;}{\times}{\;}10^6{\;}{\pm}{\;}253.6{\;}{\times}{\;}10^$이었으며, 이 원충에 대한 연령의존성 저항은 인정 할 수 없었다 한편, 감염 후 44일째 난포낭 배설 극기에 희생시킨 재래산양의 제4위 점액세포의 미세융모 내에서 이 원충의 모든 단계의 발육기를 관찰할 수 있었다. 모든 발육기에서 바깥쪽이 숙주세포의 두터운 사상돌기로 둘러싸여 있는 쥐와포자충 특유의 전단 돌출부를 볼 수 있었다. 또, 이 원충의 재래산양/마우스 모델 감염실험에서 마우스 고유의 난포낭 배설 양상이 인정되었다. 이 원충의 면역원성과 난포낭의 재생산이 도전감염실험과 면역억제에 의하여 증명되었다. 이상의 실험 결과로 반추수에 있어서 쥐와포자충의 내생발육을 입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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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관내피세포에서 산양삼 추출물과 진세노사이드 Rg5의 혈관신생 효과 (Angiogenic effects of wood-cultivated ginseng extract and ginsenoside Rg5 in human umbilical vein endothelial cells)

  • 김나은;이미옥;장미희;정병희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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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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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9-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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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에서는 상처치유(wound healing)와 같은 허혈성 심뇌혈관 질환의 잠재적 치료제로서 산양삼 추출물과 진세노사이드 Rg5의 가능성을 인간 제대정맥 내피세포인 HUVEC에서 확인하고자 하였다. 그 결과, 산양삼 추출물과 Rg5는 10-100 nM의 저농도에서 혈관신생 과정에서 발생하는 세포의 증식이나 이동, 관 형성과정을 유의적으로 증진시켰으며, 그 증가현상은 산양삼 추출물과 Rg5가 유사한 수준으로 발생하였다. 따라서 Rg5를 이용하여 혈관신생 과정에 관여하는 신호전달 메커니즘을 확인한 결과, Akt/eNOS와 ERK1/2의 인산화는 양성대조군으로 사용한 VEGF와 유사한 수준으로 증가되는 것을 확인하였다. 마지막으로 혈관 신생 유도인자이며 양성대조군인 VEGF의 혈관염증 관련 부작용이 Rg5의 혈관신생 효과에도 작용하는지 확인하기 위하여 혈관염증 관련 단백질인 ICAM-1과 VCAM-1의 발현량을 확인한 결과, ICAM-1과VCAM-1의 발현이 양성대조군인 VEGF에서는 유의적으로 증가하였으나 Rg5를 처리한 경우에는 일반 대조군과 유사한 수준으로 낮게 나타났다. 따라서 본 연구는 산양삼 추출물과 Rg5가 혈관신생 유도효과가 있으며, 이러한 현상은 Akt/eNOS와 ERK 관련 신호전달 메커니즘을 통해 진행되고 이러한 효과가 혈관염증은 유도하지 않는다는 것을 입증하였으며, 잠재적 치료제로서의 가능성을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

한국(韓國) 재래산양(在來山羊)의 질소대사(窒素代謝) 및 기초대사량(基礎代謝量)에 관(關)한 연구(硏究) (Studies on the Nitrogenous Utilization and Basal Metabolism of Korean Native Goat)

  • 오홍록
    • 농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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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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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6-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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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2
  • 한국재래산양(韓國在來山羊)에 대한 단백질(蛋白質)의 소화(消化), 흡수(吸收) 및 질소대사량(窒素代謝量)과 energy의 발생량(發生量)을 조사(調査)하기 위해서 생후(生後) 10개월령(個月令)인 생체중(生體重) 20kg의 모산양(牡山羊)과 생후(生後) 30개월령(個月令)인 생체중(生體重) 20kg의 빈산양(牝山羊)을 공시동물(供試動物)로 하고, 개방식(開放式) 중량측정(重量測定) 호흡시험장치(呼吸試驗裝置)를 이용(利用)하여, 사료(飼料)의 급여수준(給與水準)에 의(依)한 질소(窒素) 및 energy의 대사량(代謝量)을 측정(測定)한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재래산양(在來山羊)에 급여(給與)한 사료(飼料)는 품질(品質)이 중간정도(中間程度)의 orchard grass 건초(乾草)였으며, 1(일)日 평균(平均) 생체중(生體重)에 대(對)하여 0.66~0.92% 섭취(攝取)하였는데, 건초(乾草)의 품질(品質)이 우수(優秀)하여도 그 이상(以上)은 섭취(攝取)하지 못하였으며, 유산양(乳山羊)이나 면양(緬羊)에 비(比)하여 떨어지는데 이는 동물상내(動物箱內)에서 경경(璟境)의 변화(變化)에도 기인(基因)되는 것 같다. 농후사료(濃厚飼料)로 대두박(大豆粕)을 급여(給與)한 구(區)에서는 건초(乾草)를 1.06%, 대두박(大豆粕)을 0.6% 섭취하여 생체중(生體重)의 1.66%를 섭취하였다. 2. 개방식(開放式) 중량측정호흡법(重量測定呼吸法)에 의(依)한 $CO_2$깨스발생량(發生量)을 KOH 용액(溶液)에 흡수(吸收)시켜, 24시간(時間)의 증가량(增加量)을 측정(測定)한 결과(結果)는 99~117g이었으나, 사료섭취량(飼料攝取量)의 증가(增加)에 의(依)하여 $CO_2$gas 발생량(發生量)이 증가(增加)하는 경향(傾向)은 없으며, 체중(體重)의 증가와 $CO_2$gas 발생량(發生量)은 비례(比例)하였다. 3. Orchard grass만을 급여(給與)하였을때 단백질(蛋白質)의 소화율(消化率)은 24.0~41%였으며, 동건초(同乾草)와 대두박(大豆粕)을 급여(給與)하였을때는 58.2%였는데, orchard grass 건초(乾草)212g과 대두박(大豆粕)150g을 섭취하여 11.538g의 질소를 1일(日) 섭취하여도 질소축적(窒素蓄積)은 0.16g이었다. 이는 조단백질(粗蛋白質)로 환산(換算)하여 1(일)日 77.9g의 섭취가 되며, 생체중(生體重) 20kg내외(內外)의 재래산양(在來山羊)에 필요(必要)한 40~50g보다 많았으나, N.E의 발생량이 537Kcal였으므로, 단백질(蛋白質)이 energy로 분해(分解) 이용(利用)되었다. 4. Energy의 출납(出納)은 생후(生後) 10개월령(個月令)의 생체중(生體重) 20.5kg의 모산양(牡山羊)에게 orchard 건초(乾草) 158g을 급여(給與)한 구(區)에서 G.E로 624Kcal 섭취하였고 D.E 량(量)은 260Kcal, 급열발생량(給熱發生量)은 338Kcal로 78Kcal가 부족(不足)하였다. 또, 생체중(生體重) 20kg의 생후(生後)30개월령(個月令) 모산양(牡山羊)에게 건초(乾草)213g을 급여(給與)아여 G.E로 842Kcal를 섭취하였을때 D.E는 199Kcal였고, 총열발생량(총熱發生量)은 334Kcal로 135Kca1가 부족(不足)하였다. 동모산양(同牡山羊)에게 건초(乾草) 212g과 대두분(大豆粉)150g을 급여(給與)하여 G.E로 1609Kcal를 섭취하였을때 역시 54Kcal가 부족(不足)하였다. 따라서 생체중(生體重) 20kg 내외(內外)의 한국재래산양(韓國在來山羊)은 N.E로 600Kcal 이상(以上)이 요구(要求)되는 것 같다. 5. 기초대사량(基礎代謝量)의 측정결과(測定結果)는 생체중(生體重) 27.7kg의 모산양(牡山羊)을 2~3일(日) 절식(絶食)시켰을때 412Kcal 였으며 3~4일(日)에서는 240Kcal로 저하되었다. 시험기간(試驗期間)의 외기온도(外氣溫度)는 $29{\sim}34.5^{\circ}C$였으며 chamber 내(內) 온도(溫度)가 $32^{\circ}C$이상(以上)일때는 호흡(呼吸)이 panting 상태(狀態)로 되었다. 6. 재래산양(在來山羊)은 사료(飼料)의 단백질(蛋白質) 급여수준(給與水準)에 따라서 혈청내(血淸內) 단백질량(蛋白質量)은 완만하게 감소하였으나 혈청내(血淸內) 요소량(尿素量)은 현저하게 감소되는 것이 인정(認定)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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