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산모의 지식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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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모의 모유수유에 대한 지식수준정도와 산모가 인지한 간호사의 모유수유 관련 간호활동 정도 (Study on Mother′s knowledge level of Breast feeding and Nursing Activities related to Breast feeding perceived by Mother)

  • 성미혜
    • Child Health Nursing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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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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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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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mother's knowledge level of breast feeding and nursing activities related to breast feeding perceived by mothers. The subjects were 77 mothers who within 3 days after child birth in 2 Obstetric Clinic in Seoul and P city from Dec 1 to 31, 1999. Data were collected by a questionnaire developed Jung et al.(1994). This study was statistically analyzed according to Frequency, t-test and ANOVA. The results are as follows : 1) The characteristics of subjects : The majority of subjects were aged 30-34 years(44.2%), high school & college graduate(93.6%), had one child(51.9%), had no religion(42.9%), jobless(72.7%) and had no experience of breast feeding(59.7%). 2) Mean score of mother's knowledge level of breast feeding was ranged from 7-16. Mean score of breast feeding was 11.56 points out of possible 20 points meaned that it was a low level. 3) General characteristics were significantly related to mother's knowledge level of breast feeding as follow : age(F= 3.99, P < 0.001) and religion(F= 4.30, P < 0.05). 4) Mean score of nursing activities related to breast feeding by mothers was ranged from 30-146. Mean score of nursing activities related to breast feeding perceived by mothers was 100.05 points out of 150 points meant that it was a high le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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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유수유에 대한 산모의 지식수준 정도에 관한 연구 - 모유수유 장점과 합리적 근거를 중심으로 - (A Study on Mother's Knowledge Level of Breastfeeding's Benefit - Breastfeeding's Benifit and Rationale of Breastfeeding's Benefit -)

  • 박공례;김정효
    • 여성건강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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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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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8-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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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mother's knowledge level of breastfeeding's benefit and rationale of breastfeeding's benefit. The subjects were 98 mothers who within 3 days after childbirth in 2 obstetric clinic in K city and N city from April 7 to May 10, 1996. Data were collected by a questionnaire developed by researchers. This study was statistically analyzed according to Frequency, ANOVA,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 The result of this study was as follows : 1. Mean score of mother's knowledge level of breastfeeding's benefit was ranged from $0{\sim}19$. Mean score of breastfeeding's benefit was 10.28. Mean score of rationale of breastfeeding's benefit was 8.57. Mean score of rationale of breastfeeding's benefit and rationale of breastfeeding's benefit was not high. 2. General characteristics and feeding characteristics were significantly related to mother's knowledge level of breastfeeding's benefit as follows : mixed feeding method in planning feeding method(F=3.33, p<.05) 3. General characteristics and feeding characteristics were significantly related to mother's knowledge level of rationale of breastfeeding's benefit as follows : mixed feeding method in planning method(F=3.96, p<.05), mixed feeding method in previous feeding method(F=3.16, p<.05). 4. A positive correlation between mother's knowledge of breastfeeding's benefit and rationale of breastfeeding's benefit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r=.86, p<.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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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돌카지역의 임신분만 환경 (A Survey on Status of Pregnancy and Delivery at a Rural Village, Nepal(Dolakha Bazar Area))

  • 안영우;강윤식;감신;이종영
    • Journal of Preventive Medicine and Public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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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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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2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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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생활수준과 교육수준이 매우 낮은 저개발국가에서의 임신분만 환경을 알아보고 건강관련 행위 실천(산전진찰, 시설분만, 제대기구소독)과 지식과 태도와의 관계를 알아보기 위하여 네팔 돌카 마을에서 지난 1년간(1994년 4월 13일$\sim$1995년 4월 12일)출산한 경험이 있는 산모를 대상으로 일반적 특성, 임신과 분만에 관련된 지식, 태도, 산전진찰률, 분만환경 등을 조사하였다. 이 지역의 임신과 분만에 관련된 지식수준은 낮은 편으로 대상자의 87.5%가 보건교육을 받은 경험이 없었다. 대상자의 29.6%는 임신시 흡연이 태아에 해가 없다고 하였으며, 42.8%는 임신시 음주와 약의 복용이 태아에 해가 없다고 답하였고, 17.1%가 제대절단시 소독하지 않은 기구를 사용해도 유해하지 않다고 응답하였는데, 교육을 받은 적이 없는 경우, 보건교육을 받은 경험이 없는 경우, 그리고 보건기관까지의 거리가 멀 수록 올바르지 못한 지식을 가지고 있었다. 응답자의 56.6%가 산전진찰이 필요없다는 태도를 보였고, 42.8%가 질출혈시 병원을 방문할 필요가 없다는 태도를 보였는데, 교육을 받은 적이 없는 경우, 보건 교육을 받은 경험이 없는 경우, 그리고 보건기관까지의 거리가 멀수록 바람직하지 못한 태도를 가지고 있었다. 또한 82.9%가 분만과정 자체가 불결한 것이라고 여기고 있었다. 한번이라도 산전진찰을 받은 경험이 있는 산전진찰 경험률은 28.3%였는데 교육을 받은 적이 없는 경우, 보건교육을 받은 경험이 없는 경우에 산전진찰 미경험률이 높았다. 시설분만율은 5.3%로 매우 저조하였고, 시설 외 분만인 경우 82.6%가 제대절단기구를 소독하지 않고 사용하고 있었는데 교육을 받은 적이 없는 경우, 보건교육을 받은 경험이 없는 경우, 그리고 보건기관까지의 거리가 멀수록 소독을 하지 않고 사용하고 있었다. 지식과 태도와의 관계에 있어서는 지식이 많은 군이 산전진찰의 필요성을 더 느끼며 질출혈시 병원방문의 필요성을 더 느끼고 있어, 임신과 분만에 관련하여 더 바람직한 태도를 가지고 있었다. 태도와 실천과의 관계에 있어서는 바람직한 태도를 가진 산모군이 산전진찰 경험률이 높았으며, 시설분만이 많아 실천율이 높았다. 다변량 분석에서도 지식이 태도에 양(陽)의 영향을 미치는 변수였으며, 태도는 실천에 영향을 미치는 유의한 양(陽)의 변수여서 실천을 위해서는 긍정적인 태도가 선행되어야 하고, 그러기 위하여는 먼저 올바른 지식을 가지고 있어야 함을 알 수 있었다. 이상의 연구결과로 볼 때, 저개발국가에서의 분만환경은 매우 열악한 편으로 모자의 건강수준 향상을 위해서는 예방적 기능으로서 보건교육 활동이 더욱 중요 성을 가지게 된다. 효율적 보건교육활동을 위해서는 보건교육을 보다 긴요하게 요하는 인구군이 어떤 계층이냐 하는 대상파악에 특별히 유념하여야 하는데 주로 교육수준이 낮고 생활이 어려운 인구층, 그리고 보건기관으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는 사람들에게 중점적으로 교육을 시도하여야 하겠는데 이들 나라는 대부분의 국민이 교육수준이 낮고 생활수준이 낮은 편으로 보건교육시 단순한 지식의 전달에 그칠 것이 아니라 동기 유발을 가져와 행위변화를 할 수 있도록 보다 세밀한 연구노력이 필요하다. 또한 순회진료와 보건교육을 하는 의료캠프가 활성화되어야 하겠다. 향후 저개발국에 의료단을 파견하여 그 지 역의 보건문제 해결에 도움을 주기 위하여는 이와 같은 연구가 계속 진행되어 실천에 영향을 주는 요인들을 밝혀 지역보건의료 프로그램에 적극 활용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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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역 교원들의 AIDS에 관한 지식 및 태도 조사 (Knowledge and Attitude about AIDS among Teachers in Taegu City)

  • 황태윤;사공준;이경수;김석범;김창윤;강복수;정종학
    • Journal of Yeungnam Medical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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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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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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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대구지역 교원들의 AIDS에 대한 지식과 태도를 조사하기 위하여 1992년 4월부터 두달 동안 초등학교 교사 73명, 중 고등학교 교사 641명, 전문대학 이상 교수 410명 등 총 1,124명을 대상으로 자기 기입식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교원들의 AIDS에 대한 지식은 주로 신문과 잡지, 그리고 방송 보도를 통해서 얻었고, AIDS의 전파경로를 묻는 문항에서 '수혈에 의해서 AIDS에 감염될 수 있다', '어린이와 노인도 AIDS에 감염된다'는 항목에 대해서는 각각 98.4%, 90.3%가 '그렇다'라고 응답하였으나, '산모가 AIDS에 감염되어 있으면 신생아도 감염된다'는 항목에 대해서는 '그렇다'로 응답한 대상자가 초등학교 교사 84.9%, 중 고등학교 교사 81.1%, 전문대학 이상 교수는 73.3%였다. '감염자와 악수를 하면 감염될 수도 있다', 'AIDS 감염자도 조기에 적절한 치료를 받으면 완치된다', '감염자와 음식을 같이 먹으면 감염될 수도 있다'라는 항목에 대해서도 '아니다'라고 정확하게 응답한 대상자는 각각 78.2%, 66.9%, 65.5%에 불과하였으며, '공중목욕탕에서 AIDS에 감염될 수도 있다'와 '모기에 의해 AIDS가 감염될 수도 있다'라는 항목에 대해서도 52.6%와 45.2%만이 '아니다'라고 정확하게 응답하였다. AIDS의 전파 경로에 대한 지식수준은 연령별로는 20대가 6.0점으로 점수가 가장 높았고 60대에서 5.1점으로 점수가 가장 낮았다. 기혼인 경우와 외국 여행 경험이 있는 경우, 그리고 가족이나 친척, 친구 중에 보건의료인이 있는 경우 초등학교 교사, 중 고등학교 교사, 전문대학 이상 교수 사이에 AIDS에 관한 지식수준에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AIDS 감염자에 대한 태도는 '자녀가 다니는 학교에 AIDS에 감염된 학생이 있다면?' 이라는 질문에 AIDS 지식에 대한 점수별로 0-1점인 경우는 '접촉을 피하게 한다'가 81.8%로 가장 높았고, 점수가 7-8점인 경우는 '평범하게 대하게 한다'가 27.5%로 가장 높았다. 교원의 8.1%만이 AIDS에 관한 본인의 지식이 학생들을 교육하기에 충분하다고 응답하였고, 77.9%는 불충분하다고 응답하였으며, 보건교육이 필요 없다고 응답한 경우도 14.1%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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