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산림 수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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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활엽수림(天然闊葉樹林) 주요(主要) 상층(上層) 임관(林冠) 수종(樹種)의 임목(林木) 형질(形質) 지수(指數) 추정(推定) (The Estimation of Tree Form Index for Major Canopy Species in the Natural Deciduous Forest)

  • 김지홍;양희문
    • Journal of Forest and Environmental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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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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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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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천연활엽수림에서 자생하는 활엽수종 고유의 생장 특성을 감안하여, 18개 주요 상층 임관 구성 수종을 대상으로 임목 형질을 평가하는 한 방편으로서 임목(林木) 형질(形質) 지수(指數)(tree form index: TFI)를 추정하였다. 선정된 6개의 형질 속성을 4개의 급수로 나누고, 임목 개체의 전반적인 형질에 미치는 영향력을 고려하여 합당한 점수를 부여하였다. 18개 수종에 대하여 속성 별로 점수를 부여하고 백분률(百分率)로 환산한 후, 각 점수를 합하여 임목 형질 지수를 산출하였다. 각 쌍의 수종별 점수 차이와 $18{\times}6$ 행렬(行列)을 바탕으로 집락분석(集落分析)(cluster analysis) 을 시도하여 수종별로 어떠한 속성들이 공통적인가를 검토하였다. 연구 결과, 임목 형질이 가장 좋은 수종은 TFI 수치 80.8을 기록한 사시나무로 파악되었고, TFI 수치 46.3을 기록한 까치박달나무는 임목 형질이 가장 좋지 않은 수종으로 분석되었다. 70점 이상의 비교적 높은 지수를 획득한 상층 임관 수종들은 사시나무, 거제수나무, 들메나무, 느릅나무 등으로서, 통직하고 완만한 수간, 높은 지하고(枝下高), 좁은 수관(樹冠), 가는 가지 등의 특성을 갖는 장점을 지니고 있었다. 반면에, 60점 미만의 낮은 지수를 얻은 수종들은 팔배나무, 산벚나무, 복장나무, 가래나무, 까치박달나무 등으로서, 굽었거나 기울어진 수간, 낮은 지하고(枝下高), 넓은 수관, 굵은 가지 등의 성격을 갖는 경향이 있었다. 집락분석 결과에 의한 분류도(分類圖)에서 Euclidean 거리계수(距離係數) 임의의 값 10은 연구 대상 수종들을 4개의 뚜렷한 수종군(樹種群)으로 분류하였고, 각 수종군에 대한 임목 형질 특성을 검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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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ickBird 다중분광자료를 이용한 산림 지형효과의 NDVI 특성 (NDVI signature for mountain forest in accordance with topographic effects using QuickBird multi-spectral data)

  • 홍민기;박순철;김광득;윤창열;김천
    • 한국GIS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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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GIS학회 2010년도 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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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7-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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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위성 주사 및 촬영자료는 지표면의 반사광을 다중분광 형태로 주사하여 기록된다. 그리나 각 밴드에 기록된 지표복사체의 반사치는 피복체의 분광특성만을 나타내기 보다는 태양고도 및 방위, 그리고 지형 등에 따른 방향성 영향이 포함되기 때문에 산림의 관리 및 이용을 위한 기초자료로 식생지수를 추정할 때에 오차의 범위를 넘어 오류가 발생한다. 따라서 동일 방향성 조건의 수종에 따른 고유 정규식생지수(Normalized Difference Vegetation Index, 이하 NDVI) 값을 구하기 위해서는 지형효과에 대한 보정이 필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QuickBird 다중분광(MS)자료 기반의 NDVI값을 사면향별로 분석하여 산림 NDVI의 방향성을 증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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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 판독을 위한 IKONOS 다중분광 영상의 적요성 분석 (Applicability of Multispectral IKONOS imagery for the Interpretation of Forest Stand Characteristics)

  • 김선화;이규성;이지민
    • 한국GIS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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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GIS학회 2003년도 공동 춘계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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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9-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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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수종, 영급, 밀도 등과 같은 산림의 특성을 나타내는 임상구분은 주로 항공사진 육안판독을 통하여 이루어져 왔다. 최근 항공사진과 유사한 공간해상도를 갖춘 고해상도 위성영상이 제공되면서 이를 이용한 임상구분의 가능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울산 인근 산림지역의 1m 공간해상도의 IKONOS 입체쌍 영상을 이용하여 임상 판독의 가능성을 분석하였다. IKONOS영상은 기존의 수치임상도와의 중첩을 위하여 수치고도자료(DEM)를 이용한 정사보정을 수행하였으며, 분광밴드의 조합을 통한 칼라영상을 이용하여 육안판독을 시도하였다. 육안판독결과 IKONOS 칼라합성영상에서 천연 소나무림과 활엽수림의 육안구분이 흑백항공사진에 비해 뚜렷하게 나타나는 것을 볼 수 있었으며, 임분의 밀도가 영상에서 나타나는 질감과 패턴의 차이로 구분이 가능하였다. 또한 기존의 임상도를 중첩하여 최근 산지개발, 산불 등으로 훼손된 지점에 대한 구분이 용이하기 때문에 기존의 수치임상도를 화연상에서 직접 갱신함으로써 최근의 산림현황정보의 유지를 하는데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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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인자(氣象因子)에 의한 우리 나라 산림(山林)의 산지구분(産地區分) (Delineation of Provenance Regions of Forests Based on Climate Factors in Korea)

  • 최완용;탁우식;임경빈;장석성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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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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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9-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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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우리 나라에 적용할 산림용 종자 산지구분(塵地區分)의 첫 단계로 임목집단의 유전생태적 분화에 영향이 큰 연평균 온도, 극한 최저온도, 생육기간중 상대습도, 일조량, 건조지수 등 기상인자를 척도로 수평적 산지를 구분하였다. 적용한 산지구분의 개념은 전형적인 산지구분 형태인 수종별 구분법보다는 전 수종을 포함한 생태지역 개념의 산지구분법에 따랐다. 산림대를 대구분 단위로 하여 산림대별(난대, 온대남부, 온대중부, 온대북부)로 기본구역을 설정하여 유집분석을 근거로 난대 3, 온대남부 6, 온대중부 8, 온대북부 2로 총 19개의 수평적 산지로 구분하였다. 적용한 6개의 척도중 연평균 온도, 극한 최저온도, 생장일수는 산림대별로 난대에서 온대북부 방향으로 일정한 경향을 보였으며 상대습도, 일조량 및 건조지수에서는 일정한 경향을 보이지는 않았으나 산지간에는 많은 차이를 보여 이들 인자는 미세 환경인자에 민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 의해 구분된 산지는 구획 초기단계로 잠정적인 산지로 활용하면서 금후 생물기후도, 산지시험, 유전생태 자료 등이 축적되면 보완해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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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 가로수의 지역별·수종별 생리적 반응 (Physiological Responses of Roadside Trees by Regional Groups and Species in Daejeon City)

  • 김동일;박관수;김길남;이항구;박범환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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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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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8-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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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대전광역시에서 생육하고 있는 가로수(은행나무와 양버즘나무)를 대상으로 지역별 수종별 광합성 특성 및 수분이용효율, 엽록소 형광반응 그리고 엽록소 함량을 조사 분석하여 환경오염과 수목의 피해 관계를 규명하고 가로수의 향후 유지관리를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조사는 오염이 가장 적을 것으로 사료되는 충남대학교, 신도심 지역으로 교통량이 비교적 적은 대덕연구단지, 다양한 공장이 밀집되어 있는 대화공단, 그리고 교통량이 가장 많고 도로가 오래된 대전역 주변 가로수를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은행나무와 양버즘나무의 광합성 능력은 충남대학교 지역에서 가장 우수하였으며 대전역 지역에서 가장 낮은 값을 보였다. 반면, 수분이용효율은 광합성 능력과 반대로 대전역 지역에서 가장 높은 값을 보였다. 광화학효율과 엽록소 함량은 광합성 능력과 같은 경향으로 충남대학교 지역에서 가장 우수하였으며, 대전역 지역에서 가장 낮은 값을 보였다. 모든 실험에서 은행나무가 양버즘나무보다 양호한 생리적 반응을 보였다.

다목적(多目的) 산림경영계획(山林經營計劃)을 위한 선형계획법(線型計劃法)의 응용(應用) (An Application of Linear Programming to Multiple-Use Forest Management Planning)

  • 박은식;정주상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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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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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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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이 연구에서는 춘천국유림관리소 관할인 가리산 일대의 산림을 대상으로 다목적 산림경영을 추구하기 위하여 최적수확계획의 수립에 선형계획법을 적용하였다. 지리적 특성에 따라 연구대상지역을 4개의 경영단위 또는 유역으로 구분하였으며, 비감소수확, 현존 임분의 갱신시기, % 수확면적, 토사유출량, 목재생산량, 탄소저장량을 조절하기 위한 제약조건을 포함하였으며, 계획기간말의 임상구조 및 임분 갱신을 위한 수종선택 조건을 경영단위별로 적용하였다. 선형계획문제의 수식화에는 모델 I과 모델 II를 적용하였으며, 수식모형과 경영대안에 따라 최적해들을 비교검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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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공예적 가치평가를 위한 수종의 국내산 목재의 물리적 특성 평가 (Evaluation of the Physical Properties of Some Unused Domestic Woods Designed for Woodcraft Materials)

  • 장재혁;권성민;권구중;박병호;;김남훈
    • Journal of Forest and Environmental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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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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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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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In an effort to evaluate the qualities of the unused woods designed for art materials, Yellow pine, Pitch pine, Suwon poplar, Platanus and Cherry grown in Korea has been investigated in the study. Physical and mechanical properties such as density, hardness, roughness, and abrasion of the woods were examined. Among the five species, Cherry wood showed the highest density in green, air-dried and oven-dried conditions. Hardness of Cherry wood was higher than those of Suwon poplar and Platanus. In softwoods, Pitch pine showed greater hardness than Yellow pine. Yellow pine and Platanus had the highest values of wood surface roughness. Abrasion value of cross, radial and tangential sections was the highest in Yellow pine and Suwon poplar. It has been concluded from the experiment that physical and mechanical properties such as density, hardness, roughness, and abrasion of the woods can be used as an indicator of the suitability for woodcraft material.

소나무, 벚나무, 느티나무 단근 후 연고 처리에 따른 발근 비교 (Comparison of Fine Root Development of Pinus densiflora, Prunus serrulata var. spontanea, and Zelkova serrata after Root Cutting and Wound Dressing)

  • 박준형;김지연;권시균;김해랑;권준형;이하림;김다원;마지원;김판기;고상현;김기우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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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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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9-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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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에서는 뿌리 수술과 수목 이식 현장에서 단근 부위에 처리하는 뿌리연고에 대한 상처 반응 및 세근 발달을 3종의 수종에서 비교하였다. 2014년 5월부터 2016년 11월까지 경상북도 상주시에 식재된 소나무, 벚나무, 느티나무 성목에서 직경 2~4 cm에 해당하는 뿌리를 절단하고 상처 부위를 바셀린과 유기질 비료로 연고 처리하여 6개월이 경과한 후, 시료를 채취하여 세근 생장량을 조사하였다. 단근 후 세근 발달은 전반적으로 느티나무와 벚나무에서 우수하였지만 소나무에서는 저조하였다. 세근 생장량은 느티나무에서 단근과 유기질 비료 처리구에서 높게 나타났다. 벚나무에서는 처리별로 뚜렷한 효과가 없었다. 이상의 결과는 단근과 상처 처리에 대한 세근 발달이 수종별로 상이하므로 단근 후 수종별로 처리방법의 세분화가 필요함을 시사한다.

국내 활엽수종의 탄소배출계수 개발 및 적용 - 아까시나무, 자작나무, 백합나무를 대상으로 - (Application and Development of Carbon Emissions Factors for Deciduous Species in Republic of Korea - Robinia pseudoacacia, Betula platyphylla, and Liriodendron tulipifera -)

  • 이선정;임종수;강진택;김래현;손요환;박관수;손영모
    • 한국기후변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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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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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3-3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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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According to the United Nations Framework Convention on Climate Change (UNFCCC), all parties have to submit the national GHG inventory report. Estimating carbon stocks and changes in Land Use, Land-Use Changes and Forestry (LULUCF) needs an activity data and emission factors. So this study was conducted to develop carbon emission factor for Robinia pseudoacacia L., Betula platyphylla var. japonica, and Liriodendron tulipifera. As a result, the basic wood density ($g/cm_3$) was 0.64 for R. pseudoacacia, 0.55 for B. platyphylla, and 0.46 for L. tulipifera. Biomass expansion factor was 1.47 for R. pseudoacacia, 1.30 for B. platyphylla, and 1.24 for L. tulipifera. Root to shoot ratio was 0.48 for R. pseudoacacia, 0.29 for B. platyphylla, and 0.23 for L. tulipifera. Uncertainty of estimated emission factors on three species ranged from 3.39% to 27.43% within recommended value (30%) by IPCC. We calculated carbon stock and change using these emission factors. Three species stored carbon in forest and net $CO_2$ removal was $1,255,398\;t\;CO_2/yr$ during 5 years. So we concluded that our result could be used as emission factors for national GHG inventory report on forest sector.

수종에 따른 스트로크 하베스터의 벌도⋅조재작업 생산성 및 비용 (Productivity and Cost of Mechanized Felling and Processing Operations Performed with an Excavator-based Stroke Harvester by Tree Species)

  • 최윤성;조민재;문호성;오재헌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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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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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7-5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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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체인톱에 의한 인력위주의 임목수확작업은 안전사고 문제에 직면하고 있으나, 기계화작업을 통해 작업자의 위험성을 줄이고 생산성을 높일 수 있다. 본 연구는 국내 수종에 적합한 굴삭기 기반의 스트로크 하베스터을 이용하여 리기다소나무(Pinus rigida)와 신갈나무(Quercus mongolica)를 대상으로 벌도+조재작업, 벌도작업과 조재작업으로 구분하여 생산성과 비용을 분석하였다. 스트로크 하베스터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한 작업생산성 예측모델 개발과 직경 및 기계이용률에 따른 작업비용 변화를 분석하였다. 벌도+조재작업에서 리기다소나무와 신갈나무의 생산성은 각각 6.53 m3/SMH와 4.02 m3/SMH이고, 비용은 각각 17,983 won/m3과 29,210 won/m3으로 나타났다. 벌도작업에서 리기다소나무와 신갈나무의 생산성은 각각 40.9 m3/SMH와 23.0 m3/SMH이고 비용은 각각 2,667 won/m3와 4,743 won/m3으로 나타났다. 조재작업에서 리기다소나무와 신갈나무의 생산성은 각각 8.25 m3/SMH와 7.75 m3/SMH이고, 비용은 각각 15,296 won/m3와 16,283 m3/SMH으로 나타났다. 스트로크 하베스터를 이용한 벌도+조재작업, 벌도작업과 조재작업의 생산성에 대한 중요인자는 흉고직경, 이동거리와 절단횟수가 선정되었으며(p<0.05), 이를 이용하여 작업생산성 예측모델을 개발하였다. 따라서 스트로크 하베스터를 이용한 벌도 및 조재작업에서 다양한 조건과 수종을 고려한 DB 구축으로 생산성과 비용 예측의 정확성을 높이기 위한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