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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렇게 육추했다

  • 조병찬
    • 월간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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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3호통권4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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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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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3
  • 그간 많은 양계인들이 육성율이 낮아 걱정 하는 것을 많이본다. 재래의 방법으로는 대규모로 좋은 성적을 기대할 수 없는 것이다. 본인은 한흥목장에서 육추경험 결과 20주령까지 96$\%$의 좋은 육성율을 얻었다. 양계를 처음 시작하려고 하는 분이나 대규모 양계를 하고 있는 분에게 육추실을 특별히 만들지 않고도 산란계사(평사)라면 어느 곳에든지 간단히 육추할 수 있음을 독자들에게 알리고자 저의 육추시설과 육추일기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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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렇게 육추했다(2)

  • 조병찬
    • 월간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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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4호통권4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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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8-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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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3
  • 근간 많은 양계인들이 육성율이 낮아 걱정 하는 것을 많이본다. 재래의 방법으로는 대규모로 좋은 성적을 기대할 수 없는 것이다. 본인은 한흥목장에서 육추경험 결과 20주령까지 96$\%$의 좋은 육성율을 얻었다. 양계를 처음 시작하려고 하는 분이나 대규모 양계를 하고 있는 분에게 육추실을 특별히 만들지 않고도 산란계사(평사)라면 어느 곳에든지 간단히 육추할 수 있음을 독자들에게 알리고자 저의 육추시설과 육추일기를 소개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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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닭의 산란능력 개량을 위한 이면교배조합 검정시험 (Diallel Cross Combination Test for Improving the Laying Performance of Korean Native Chickens)

  • 손시환;김기곤;신가빈;이슬기;이준호;장수용;허정민;추효준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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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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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3-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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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는 산란능력이 우수한 토종 산란형 종계를 개발하기 위하여 토착 로드종(Rhode-C, -D), 토착 레그혼종(Leghorn-F, -K) 및 한국재래계 황갈색종(KNC-Y), 총 5계통을 이용하여 5 × 5 이면교배조합(diallel cross-mating) 검정시험을 실시하였다. 생산능력의 검정은 10개 교배조합 1,060수를 대상으로 생존율, 체중, 초산일령, 난중 및 산란율을 조사하고, 조합별 생산능력 및 결합능력을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발생 후부터 48주령까지 전체 조합의 평균 생존율은 72.1±24.0%이고, 조합 간 유의적 차이를 보이며 YC조합의 생존율이 가장 높았고, DK조합의 생존율이 가장 낮았다(P<0.01). 결합능력 분석 결과, YC조합의 일반결합능력이 가장 높게 추정되었고, YD조합은 두 계통 간 특정결합능력이 가장 높았다. 체중의 경우, 모든 측정 주령에서 조합 간 유의한 차이가 있었는데 토착 Leghorn종과의 조합 자손들이 토착 Rhode종 및 한국재래계와의 조합 자손들보다 낮은 체중을 보였다(P<0.01). 초산일령 또한 조합 간 유의한 차이를 보이며 KNC-Y와의 교잡 자손들이 토착 Rhode종과의 교잡 자손들 보다 대체로 빠른 초산을 나타내었다(P<0.01). 산란율에 있어, 평균 일계산란율은 70.7±12.0%로써, 조합 간에 유의한 차이를 보이며 이들 중 CK조합이 86%로 가장 높은 산란율을 나타내었다(P<0.01). 산란율의 일반결합능력과 특정결합능력이 조합가에 미치는 영향은 거의 비슷한 것으로 일반결합능력은 Rhode-C가 가장 우수하였고, 교배조합 간 특정결합능력은 YD조합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시산 및 40주령 난중 모두 조합 간의 유의한 차이를 보였고(P<0.01), 토착 Rhode종과 토착 Leghorn종 간 교잡 자손의 달걀이 KNC-Y 교잡 자손들의 달걀보다 무거웠다. 이상의 결과에 따라 산란형 토종닭 종계로서 부계는 생존율이 우수하고 산란율이 양호한 YC나 YD조합이, 모계는 산란능력이 우수하며 적절한 난중을 지닌 CF와 CK조합이 가장 바람직한 조합으로 사료된다.

LED 조명의 색이 평사 사육 갈색 산란계의 산란성적, 계란 품질 및 혈액과 난관 내 번식 호르몬 농도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LED Light Colors on Egg Production, Egg Quality and Reproductive Hormone Concentrations of Plasma and Oviduct in Brown Laying Hens Housed on Floor)

  • 김희나;고한서;장현수;강유현;서지수;강환구;오상집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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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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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5-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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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LED 조명의 색(파장)이 평사에서 사육하는 갈색 산란계의 생산성, 계란의 품질, 난황 콜레스테롤, 혈액 및 난관 $17{\beta}$-에스트라디올과 프로게스테론의 농도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하여 수행하였다. 각각 적색, 청색, 녹색, 백색의 LED 조명색으로 총 4처리를 두었고, 47주령 갈색 산란계 144수를 처리당 4반복(칸), 반복당 9수로 배치한 후 6주간 시험을 진행하였다. 파장이 긴 적색 조명 그룹의 산란율이 가장 높았으며, 이 그룹의 혈중 $17{\beta}$-에스트라디올의 분비 농도도 가장 높았다. 반면 파장이 짧은 녹색 조명 그룹의 산란율이 가장 낮았으나, 난중은 가장 무거운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LED 조명의 색은 난각 색, 난각 강도, 호우 유닛(HU)과 난황 내 콜레스테롤 함량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따라서 본 연구를 통해 광원으로서 LED 조명의 경우 조명의 색(파장)이 산란 및 번식대사에 비슷하게 작용함을 확인하였다. 또한 이미 충분한 성 성숙이 완료되고, 산란율이 감소하기 시작하는 주령에도 광 자극이 산란 및 번식 대사에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알게 되었다. 본 연구의 결과로 산란성적, 계란 품질, 번식 호르몬 분비를 고려할 때, 평사에서 사육하는 47주령의 갈색 산란계에 적색 LED 조명이 가장 유리하다는 점을 제안할 수 있게 되었다.

생균제 첨가가 산란계의 산란성적과 계사내 유해가스 발생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Probiotics Treated Diets on the Egg Performance and Noxious Gas Emission of Laying Hens)

  • 김종덕;셔원 아부엘;장재익;정흥우;김동겸;서경덕;라정찬;박형근
    • 한국산학기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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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산학기술학회 2006년도 춘계학술발표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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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2-5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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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시험은 산란계에 생균제를 급여하였을 때 산란계의 산란능력과 계분내 유해가스 감소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산란계용 사료에 생균제를 0.2%와 0.5%를 처리한 구와 무처리의 3개 처리구를 두고 처리당 6반복, 반복당 4수씩 총 72수의 갈색 산란계(36주령)를 공시하여 6주간(42일) 사양 시험을 실시하였다. 산란계 사료에 생균제의 참가량을 증가함에 따라 산란율은 증가하였으며, 사료 섭취량은 감소하였다. 한편 계란의 품질에서는 생균제의 첨가량을 증가함에 따라 난중, 농후난백고, HU 및 난항색도가 증가하였다. 산란계의 영양소 이용율에서는 가용무질소물을 제외하고 건물, 조단백질, 조지방 및 조섬유 이용율이 생균제를 첨가함에 따라 증가하였다. 계분내 유해가스 발생량에서는 암모니아, 황하수소 및 멜캅탄 가스의 감소에 효과가 있었으며, 특히 황화수소의 감소에 효과가 있었다. 이상의 시험결과를 종합해 볼 때 산란계에 첨가한 생균제는 산란율을 증가시킬 뿐만아니라 계란의 품질 향상에 효과가 있었다. 또한 영양소 이용율을 개선하고 계분내 유해가스를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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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란계에 비태인의 급여가 생산 능력과 혈중 호르몬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Feeding Betaine on Performance and Blood Hormone in Laying Hens)

  • 박재홍;강창원;류경선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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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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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3-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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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이 연구는 산란계 사료에 비태인의 첨가가 산란율, 에스트라다이올, 프로제스테론, 멜라토닌의 분비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고자 실행하였다. 사양 실험은 산란 피크에 도달한 35주령 이사브라운 72수를 개체별 케이지에 배치하여 CP 16%, ME 2,800 kcal/kg의 기초 사료에 비태인을 0, 300, 600, 1,200 ppm 수준으로 첨가하여 4주간 급여하였다. 비태인 첨가구에서 난중과 1일 산란양은 대조구에 비하여 현저하게 증가하였지만(p<0.05), 산란율에서 일관성은 없었다. 혈청의 에스트라다이올은 비태인처리구에서 대조구와 매우 다르게 나타났다(p<0.05). 혈청내 프로제스테론은 처리 구간에 차이가 없었으며, 멜라토닌은 비태인 처리구에서 대조구에 비하여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p<0.05). 본 연구 결과 산란계 사료에 비태인의 첨가로 1일 산란양, 난중이 증가하였으며, 혈청내 에스트라다이올과 멜라토닌 함량이 높게 나타났다.

강제환우와 보존기간이 난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Forced Molting and Storage Time on the Egg Quality)

  • 오홍록;이봉덕;이수기;류현덕;유동조
    • 농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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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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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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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실험은 강제환우가 난질 및 계란의 저장기간에 따른 계란품질의 변화를 구명하고자 실시하였다. 실험에 공시된 계란은 환우하지 않은 60주령된 ISA Brown 노계의 계란을 대조구 (Control), 55주령에 환우를 실시한 처리구1 (T1), 70주령에 환우를 실시한 처리구2 (T2)를 각각 240수씩 총 720수를 공시하였다. 사료는 시중에서 유통되고 있는 산란사료를 사용하였다. 산란율이 50%에 도달하였을 때 정상란을 채집하여 난각 및 내 외부 난질을 저장 1일, 3일, 6일, 9일, 12, 15일에 조사하였다. 난각강도는 강제환우를 시키지 않은 60주령의 일반란과 70주령에 환우를 실시한 처리구보다 55주령에 강제환우를 실시한 처리구에서 난각강도가 유의하게 (p<0.05) 높게 나타났다. 난각두께는 각 처리구간 혹은 저장기간별로 일정한 경향이 나타나지 않았다. 난각색과 난중은 대조구인 60주령과 환우처리를 실시한 두 처리구간 및 저장 기간에 따른 일정한 경향이 이를 나타나지 않았다. 난백고는 환우를 수행하지 않은 대조구가 환우를 실시한 두 처리구보다 더 높았으며 강제환우를 실시한 두 처리구간에는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또한 저장기간이 길어질수록 환우처리에 관계없이 난백고가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Haugh unit는 강제환우 처리를 한 두 처리구가 대조구에 비해 유의하게 낮았다 (p<0.05). 또한 저장기간이 길수록 세 처리구 공히 Haugh unit가 현저하게 감소하여서, 난백고와 비슷한 경 향을 보였다. 난황색은 환우처리별, 혹은 저장기간 별로 일정한 경향을 보이지 않았다. 이상의 결과에서 산란계에 대한 강제환우는 난각강도를 개선하는 효과가 있었으나, 난백의 높이 및 Haugh unit는 오히려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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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황 콜레스테롤 수준에 미치는 유전적, 생리적 및 기타 변이 요인들의 효과 (Effects of Genetic, Physiological, and Other Variations on Yolk Cholesterol Level)

  • Y. O. Suk;K. W. Washburn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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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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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9-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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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난황콜레스테롤 수준과 닭의 유전적, 생리적 및 이들 외적요인 간의 상호관계를 구명코자 미국에서 육용계 무작위교배 집단으로부터 개발된 31주령 및 34주령의 Athens Canadian Randombred (ACRB )종과 국내 농가에서 사육되고 있는 갈색산란계 1종 (CL) 및 육용계 2종 (BR1 및 BR2)을 부화시켜 26주령 까지 사육하여 실험을 수행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CL종은 평균난중이 ACRB에 비하여 8.7 g이 더 무거웠으나, 난황의 무게 및 난중에 대한 난황의 비율은 각각 1.5 g 및 7.8%가 유의적으로 (P$\leq$0.05) 낮았다. 2. 실용산란계인 CL종의 난황콜레스테롤 수준은 ACRB종의 그것보다 난황 1 g당 5.5 mg이 적었다. 3. ACRB종에 있어서 난중과 난황의 무게는 난황콜레스테롤 수준에 유의적인 영향을 미치지 못하였으나, 난황지방의 함량은 난황콜레스테롤 수준과 상관관계 (+상관)가 높았다 (P $\leq$0.001). 4. CL종의 난중 및 난황 무게는 난황콜레스테롤 수준에 정 (+)의 상관관계 (P $\leq$ 0.05)를 나타냈으며, 난황지방의 함량과 난황콜레스테롤 수준간에는 ACRB종과 정반대의 경향으로 역 (-)의 상관관계 (P $\leq$0.05)를 보였다. 5. CL종 암닭에 있어서 25주령과 26주령에 측정된 난황콜레스테롤 수준에 대한 체중의 효과는 25주령에서 유의적 (P $\leq$ 0.05)으로 영향을 미쳤다. 6. CL종의 난황콜레스테롤 수준에 대한 계란의 일령 상호간에는 전체적으로 상호간에 차이가 없었다. 7. 26주령시 혈중콜레스테롤 수준은 CL종이 다른 두 육계종들 보다 유의적 (P$\leq$0.05)으로 높았다. 8. 성별간 혈중콜레스테롤 수준의 차이는 CL종, BR1 및 BR2 중에서 CL종에서만 나타났으며, 수컷은 암킷보다 혈액 100 mL당 약 90 mg이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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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성효모 첨가가 산란계의 생산성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Live Yeast(Saaccharomyces cerevisiae) Supplementation on the Performance of Laying Hens)

  • 유종석;백인기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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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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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9-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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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활성효모의 첨가가 산란계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하여 5개의 시험을 실시하였다. 시험 1과 2는 하절기에 실시하였는데 시험 1에서는 37주령의 Dekalb-Delta 산란계, 시험 2에서는 100주령의 환우계 Nick-Chick Brown 산란계를 공시하였다. 각 시험에 있어서 240수를 2처리 6반복으로 반복당 20수씩 완전임의 배치하였다. 시험사요는 대조구($T_1$)와 괄기효모 첨가수준이 0.05%인 첨가구($T_2$)로 하여 시험 1은 4주간, 시험 2는 3주간에 걸쳐서 실시하였다. 3개의 시험은 동절기에 실시하였는데 시험 3과 4는 각각 54영 및 52주령의 Hy-Line산란계, 시험 5는 36주령의 육용종계를 공시하였다. 시험은 각각 540수를 3처리 6반복으로 반복당 30수적 완전임의 배치하였다. 시험사료는 대조구($T_1$), 활성순모 0.05% 첨가구($T_2$) 및 0. 1 % 첨가구($T_3$)로 하여 시험 3과 4는 6주간 및 9주간 그리고 시험 5는 4주간에 걸쳐서 실시하였다. 시험 4는 시험사료를 3주마다 회전시켰을 때의 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라틴 방각으로 배치하였다. 시험계는 일반농가에서 사육되었으며, 시험사료는 일반시중사료를 사용하였다. 시험 1에서 산란율은$T_2$가 높았으며(P<0.05), 4주간의 평균에서는 유의차가 없었다. 사료효율은 2주에서 고도의 유의차가 있었지만(P<0.01), 4주간의 평균에서는 유의차가 없었다. 난중과 연ㆍ파난율 및 사망율에서는 유의차가 없었다. 시험 2에서 산란율은 $T_2$가 높았으며(P<0.05), 사요악률은 2주와 3주에서 $T_2$가 유의하게(P<0.05, P<0.01)좋았으나 3주간의 평균에서는 유의차가 없었다. 연난발생률은 $T_2$가 높았지만(P<0.05) 1외 다른 조사항목에서는 유의차가 없었다. 시험 3에서 산란율은 처리간에 유의차가 있었고(P<0.05), $T_3$$T_2$보다 그리고 $T_2$$T_1$보다 높았다. $T_1$$T_2$의 난중은 $T_3$보다 무거웠고(P<0.05), $T_2$와 의 사료섭취양은$T_1$에 비해 6주에서 높았지만 (P<0.05), 전 기간 평균에서는 유의차가 없었다. 연난발생율은 처리간에 고도의 유의차가 있었으며(P<0.01). $T_1$$T_3$보다 높았고, $T_3$$T_2$보다 높았다. 사료효율, 연난발생률. 사망율에서는 유의차가 없었다. 시험 4에서 산란율은 활성효모 첨가수준을 증가시킬수록 증가하는 경향이 있었지만 통계적인 유의차는 없었다. 그외 다른 조사항목에서도 유의차는 없었다. 시험 5에서 육용종계의 산란율은 $T_3$$T_1$보다 유의하게 높았다(P<0.01). 사료섭취양은 3주에서는 $T_3$$T_1$ $T_2$보다 높았지만(P<0.05) 전 기간 평균에서는 유의차가 없었다. 수정률 및 부화율은 대조구보다 첨가구가 높은 경향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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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모 Pichia farinosa의 첨가 급여가 산란계의 생산능력, 장내미생물 변화 및 분의 암모니아 발생량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Dietary Supplementation of Yeast Pichia farinosa on Performance, Intestinal Microflora, and Fecal $NH_{3}$ Emission in Laying Hens)

  • 김상호;박수영;유동조;이상진;최철환;성창근;류경선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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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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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5-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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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본 연구는 산란계에 대한 생효모 첨가효과를 구명하기 위하여 실시되었다. 21주령 ISA Brown 160수를 공시하여 9주 동안 사양하면서 산란생산성, 영양소 소화율, 회장 및 맹장내 미생물, 계란 품질 및 계분내 암모니아 가스발생 양상을 조사하였다. 첨가된 생효모는 Pichia farinosa SKM-1였으며, g당 $10^{6}$ cfu를 함유한 건조 생효모를 사료에 4수준 (0, 0.1, 0.3 및 0.5%)으로 첨가하였다. 각 처리는 반복당 10수씩 4반복으로 하였다. 산란율은 생효모 0.1 및 0.3%첨가구가 무첨가구에 비하여 유의적으로 증가하였으며(P<0.05), 평균난중은 처리간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1일 산란량은 0.3% 첨가구가 다른 처리에 비하여 가장 높게 나타났다(P<0.05). 사료섭취량은 생효모 첨가구가 무첨가구에 비하여 약간 적었으나 유의성은 없었다. 난생산 사료효율은 0.3% 생효모 첨가구가 다른 처리구들에 비하여 유의하게 개선되었다(P<0.05). 건물, 조단백질, 조지방 및 조회분 소화율은 생효모 첨가에 의해 영향을 받지 않았다. 계란 품질은 25주령에는 0.3% 첨가구에서 산란율이 높았던 관계로 난각질이 유의하게 떨어졌으나, 29주령에서는 다시 개선되는 결과를 보였다. 회장 내 유산균은 생효모 첨가에 의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효모와 혐기성 미생물은 차이가 없었다. 맹장내 미생물은 처리간에 비슷하게 나타났다. 계분내 암모니아 가스 발생량은 배분 후 3일차부터 6일차까지 최대로 발생하였는데, 이 시기에 생효모 첨가구가 무첨가에 비하여 발생량이 유의하게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에서 산란계에 대한 효모Pichia의 첨가는 산란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암모니아 가스 발생량을 감소시킬 수 있었으며 경제성을 고려한 적정첨가수준은 0.1%수준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