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산란성적

검색결과 167건 처리시간 0.03초

한국토종닭의 품종, 산란 연령 및 종란의 보관 기간이 부화 능력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Breed, Laying Age and Egg Storage Period on the Hatchability of Korean Native Chickens)

  • 최은식;손시환
    • 한국가금학회지
    • /
    • 제47권4호
    • /
    • pp.237-245
    • /
    • 2020
  • 본 연구는 종계의 품종, 산란 연령 및 종란의 보관 기간이 부화 성적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 자 한 것으로 한국토종닭인 재래황갈종, 토착레그혼종 및 토착로드종이 산란한 종란을 대상으로 산란 초기인 27~29주령 때 수집한 종란과 산란 후기인 50~52주령에 산란한 종란을 각각 3일, 7일 및 14일 보관 후 부화를 진행하였다. 조사 항목으로는 수정률, 부화율 및 배자발육중지율을 조사하고, 각 요인별 부화 성적을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종계의 품종, 산란 연령 및 종란의 보관 기간이 독립적으로 혹은 복합적으로 부화 성적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종계의 품종에 따른 비교에서 토착로드종의 부화 성적이 가장 저조하였는데, 특히 이들이 산란 초기에 생산한 종란에서 초기 배자 사망률이 현저히 높게 나타났다. 산란 연령에 따른 부화 성적은 산란 초기에 생산한 종란의 부화율이 산란 후기에 생산한 종란에 비해 높게 나타났는데, 초기 배자 사망률은 산란 초기의 종란에서, 후기 배자 사망률 및 사롱란의 비율은 산란 후기의 종란에서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종란의 보관 기간에 따른 부화 성적은 거의 대부분의 조사 항목에서 종란의 보관 기간이 길어질수록 부화 성적은 저하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할 때, 우수한 부화 성적을 얻기 위해서는 품종에 따른 각기 다른 부화 관리가 필요하며, 산란 후기에 생산된 종란의 이용은 피하고 종란의 보관 기간은 7일 이내로 짧게 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으로 사료된다.

산란피크를 향상시키자 -산란피크를 좌우하는 20주동안의 사양관리-

  • 하낙순
    • 월간양계
    • /
    • 제7권10호통권72호
    • /
    • pp.63-66
    • /
    • 1975
  • 양계업의 성공 여부는 산란계 한 마리가 년간 몇 개의 알을 낳느냐에 의하여 결정된다. 일반적으로 산란지수가 많은 계군이 산란피크도 높으므로 더 많은 알을 얻기 위한 방법으로는 산란피크를 향상시켜야 할 것이다. 그러나 아직도 많은 농장에서 보다 빠른수입을 목적으로 또는 관리 부주의로 조산을 시키는 경향이 있다. 조산하게 되면 산란율이 정상적으로 오르지 못하므로 30$\~$33주령이 되어도 산란피크가 보잘 것 없게 되며 이때야 비로소 여러 가지 방법을 강구하지만 이미 닭의 산란능력이 결정되었으므로 보다 좋은 성적은 기대하기 어렵다. 닭의 산란생리는 일단 산란피크에 도달한 다음 산란율이 일정한 비율로 서서히 떨어지게 되어 있다. 그러므로 산란피크가 얼마나 올라가느냐는 장차 계군이 몇 개의 알을 생산할 수 있는가를 예측하는 기준이 될 수 있다.

  • PDF

채난계의 개량현황과 전망 (The Performance of Layer Breeds and It′s Advance in the Future)

  • 한성욱
    • 한국가금학회지
    • /
    • 제19권2호
    • /
    • pp.77-95
    • /
    • 1992
  • 본연구는 채난양계의 성공적인 경영을 위해서 국내외의 산란계 개량과정을 살펴보고 검정성적을 비교 검토하여 산란계 개량방향을 제시할 목적으로 수행되었다. 연간 산란수는 1930년 120개, 1940년 135개, 1950년 175개로 20년 간에 산란수는 46%가 증가되었다. 잡종강세를 이용한 닭의 육종방법은 1924년 시작되어 1950년에 실용화되었고, 양적형질에 대한 선발의 이논은 1951년에 Lerner에 의하여 정립되었다. 미국과 유럽의 산란계 경제능력 검정성적에 의한 연간 산란수는 1950년에 175개, 1960년에 213, 1970년에 219, 1985년에 277개였다. 한국의 산란계 경제능력 검정성적에 의하면 년간 산란수는 1960연에 196개, 1970연에 226, 1980연에 265개였다. 고난계 개량은 다수형질의 동시 선발로 생존율의 향상, 사료효율의 개선, 산란기간의 연장, 항병성 향상을 이룩할 수 있다고 생각된다

  • PDF

농장탐방 - 형제농장(산란계)

  • 임설희
    • 월간양계
    • /
    • 제52권10호
    • /
    • pp.118-121
    • /
    • 2020
  • 뛰어난 사양 성적을 내기 위해 많은 농가들이 노력하고 있으나, 다향한 내·외부 요인들을 관리하며 높은 사양 성적을 유지하기란 쉽지 않다. 그에 따라 생산성을 제고하기 위한 농가들만의 다양한 방법이 존재한다. 본지는 우수한 성적으로 축산농가의 모범이 되는 대표농가로 선정되어 높은 생산성을 인정받은 형제농장의 김동남, 허영신 부부를 만나 그들의 농장 운영 비법을 들어보았다.

  • PDF

줄납자루,Acheilognathus yamatsutae Mori(Cyprinidae)의 산란 조건 (Spawning Conditions of the Bitterling, Acheilognathus yamatsutae Mori(Cyprinidae))

  • 송호복;권오길
    • 한국어류학회지
    • /
    • 제7권1호
    • /
    • pp.18-24
    • /
    • 1995
  • 줄납자루, Acheilognathus yamatsutae Mori의 산란 조건에 관하여 실험실의 수조에서 조사, 연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본 종은 암, 수컷 모두 이성의 존재 보다 조개의 유, 무에 더욱 민감한 성적반응을 보였다. 그러나 암컷, 수컷, 조개의 3가지 조건이 모두 갖추어 져야만 산란조건이 충족되어 산란행동이 유발되었다. 또한 살아있는 조개와의 직접적인 접촉 이외의 다른 조건에는 전혀 성적반응을 나타내지 않았다.

  • PDF

연령에 따른 쉬리 Coreoleuciscus splendidus의 성적이형과 생식소 숙도 분석 (Analysis of Gonadosomatic Index (GSI) and Sexual Dimorphism of Coreoleuciscus splendidus in Age Groups)

  • 송하윤;김경무;신아리;이진석;박희원;이완옥
    • 한국어류학회지
    • /
    • 제29권3호
    • /
    • pp.176-189
    • /
    • 2017
  • 경기도 가평군의 가평천 일대에서 2016년 9월과 2017년 2, 4월에 쉬리 245개체를 채집하여 이석과 전장빈도분포법을 이용한 연령추정과 23가지의 계측형질을 이용하여 연령에 따른 성적이형을 조사하였다. 연령추정 결과 만 2년생부터 만 4년생의 비율이 높았고 만 5년생이 최대연령이었다. 23개의 계측형질 중 9개의 형질에서 성별 간에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이중 뒷지느러미에서 나타나는 성적이형은 수컷의 뒷지느러미 연조가 길게 신장되어 뒷지느러미 폭과 길이가 암컷에 비해 넓고 긴 특징을 보이는 주요한 성적이형으로 나타났다. 또한 산란기에 수컷개체는 뒷지느러미의 연조에 추성이 발달하는 성적이형을 나타내었으나 뒷지느러미를 제외한 다른 계측형질과 외부형질에서 성별에 따른 성적이형이 나타나지 않았다. 성적으로 성숙하는 만 2년생 개체부터 성적이형이 나타났으며, 당년생 치어와 만 1년생 개체에서는 성적이형이 나타나지 않았다. 산란기는 4월에서 5월이었으며, 만 2세부터 산란에 참여하였다. 주요 산란 연령은 만 3세부터였으며, 최대 생식소 도지수(GSI)는 만 5세에서 암컷 14.91, 수컷 8.96으로 나타났다.

농장탐방 - 신창농장(산란계)

  • 임설희
    • 월간양계
    • /
    • 제53권10호
    • /
    • pp.124-127
    • /
    • 2021
  • 고병원성 AI 발생, 계란 살충제 파동, 저난가 시대 등 지난 3년간 산란계 산업에 많은 어려움들이 있었다. 이러한 어려움 속에서도 30년 넘게 양계업을 해오며 높은 산란 성적률을 보여주며 2대를 이은 농장 운영으로 탄탄한 사육 현장을 보여주고 있는 충남 아산시 소재의 신창농장의 김병규 대표를 찾았다.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