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산란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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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용종계의 육성

  • 최진호
    • 월간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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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10호통권30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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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6-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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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종계의 관리에 있어서 육성기간의 관리는 매우 중요하며 이 기간의 관리는 이후 산란기간의 생산성에 큰 영향을 미친다. 육성기간에 어떠한 잘못이 있었다면 산란기간에 이것을 교정하는 방법은 없다. 과거 오랫동안 육용종계의 육성은 체중에 근거하여 관리되어 왔으며 체중을 목표에 맞추기 위해서 사료 급여량을 조절하는 것이 관리의 핵심이 되고 있다. 그러나 정작 체중을 목표에 정확하게 맞춘다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고 육용종계의 체중조절을 위하여 모든 농장에 다 잘 부합되는 사양방법을 확립한다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한 일이다. 각 종계회사에서는 자기 회사의 닭에 대한 체중, 사료급여 프로그램, 표준성적 등에 대한 기준을 설정하고 있다. 그러나 이들은 어디까지나 기준은 될 수 있지만 실제로는 농장마다 자신의 실정에 알맞는 프로그램을 개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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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종닭의 품종, 산란 연령 및 종란의 보관 기간이 부화 능력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Breed, Laying Age and Egg Storage Period on the Hatchability of Korean Native Chickens)

  • 최은식;손시환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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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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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7-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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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종계의 품종, 산란 연령 및 종란의 보관 기간이 부화 성적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 자 한 것으로 한국토종닭인 재래황갈종, 토착레그혼종 및 토착로드종이 산란한 종란을 대상으로 산란 초기인 27~29주령 때 수집한 종란과 산란 후기인 50~52주령에 산란한 종란을 각각 3일, 7일 및 14일 보관 후 부화를 진행하였다. 조사 항목으로는 수정률, 부화율 및 배자발육중지율을 조사하고, 각 요인별 부화 성적을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종계의 품종, 산란 연령 및 종란의 보관 기간이 독립적으로 혹은 복합적으로 부화 성적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종계의 품종에 따른 비교에서 토착로드종의 부화 성적이 가장 저조하였는데, 특히 이들이 산란 초기에 생산한 종란에서 초기 배자 사망률이 현저히 높게 나타났다. 산란 연령에 따른 부화 성적은 산란 초기에 생산한 종란의 부화율이 산란 후기에 생산한 종란에 비해 높게 나타났는데, 초기 배자 사망률은 산란 초기의 종란에서, 후기 배자 사망률 및 사롱란의 비율은 산란 후기의 종란에서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종란의 보관 기간에 따른 부화 성적은 거의 대부분의 조사 항목에서 종란의 보관 기간이 길어질수록 부화 성적은 저하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할 때, 우수한 부화 성적을 얻기 위해서는 품종에 따른 각기 다른 부화 관리가 필요하며, 산란 후기에 생산된 종란의 이용은 피하고 종란의 보관 기간은 7일 이내로 짧게 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으로 사료된다.

산란종계의 산란량에 대한 유전분석 (Genetic Analyses of Egg Mass during Laying Period)

  • 오봉국;최연호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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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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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3-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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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6
  • 산란종계의 능력개량을 위해 산란수와 란중의 종합개념의 형질인 산란량을 계산하고 이를 선발에 이용하기 위한 기초자료로 산란기간의 산란량에 대한 유전분석을 실시한 결과 다음과 같은 성적을 보였다. 1. 계통의 능력 평균치를 조사한 바, 초산일령은 143.24일이었으며, 초산일령부터 60주령 까지의 산란수는 222.44개, 같은 기간중의 평균란중과 산란량은 각각 54.31g과 12.065.19g으로 나타났다. 2. 부, 모, 전자매 분산성분을 이용한 유전력 추정치에서 초산일령은 0.404-0.570으로 나타났고 60주령까지의 산란수는 0.132-0.346, 란중과 산란량은 각각 0.378-0.413과 0.204-0.270으로 나타나 산란량의 유전력 추정치는 란중보다는 산란수와 가까운 것으로 나타났다. 3. 초산일령과 유전상관에 있어서 산란수는 -0.280, 란중은 0.524로 나타나 산란수와 란중간의 부의 상관에 의한 이들 형질의 동시개량의 어려움을 보여 주었으나 산란량과는 0.130으로 나타나 산란량의 육종에의 이용 가능성을 추측케 하였다. 또한 산란량과 산란수와는 0.711, 란중과는 0.431의 상관계수가 나타나 산란수에 더 큰 영향을 받는 형질임을 보여 주었다. 4. 단기선발면을 고려하여 각 산란기간과 전체기간과의 유전상관을 분석한 결과 산란량의 경우 산란수와 비슷한 양상을 보여 산란수의 단기검정과 유사한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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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흰나비의 실내 계대사육법 확립 (Establishment of the Successive Rearing Method of Cabbage Butterfly, Pieris rapae L. in a Room Condition)

  • 설광열;김남정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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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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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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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배추흰나비의 연중 실내 계대사육법을 확립하기 위하여 $25^{\circ}C$에서 사육시험한 결과 기주식물육에 의해 산란된 알의 부화율은 89.2%이었으며 산란후 부화까지의 평균 소요일수는 3.9일이었다. 고온장일조건($25^{\circ}C$, 16L:8D)에서 사육시 유충기간이 18.1일이었고 용화율 및 우화율 97.8%를 보였다. 그러나 저온단일조건($21^{\circ}C$, 10L : 14D)에서는 유충기간이 23.6일로 길어졌으며 용화율은 70%로 낮았는데 모두 휴면용이 되었다. 배추흰나비의 기주(배추,양배추,순무,케일)의 즙, 메탄올추출물 및 열탕추출물에 대한 산란선호성을 조사한 결과 열탕추출물이 즙 또는 메탄을 추출물보다 산란선호성이 높았다. 또한 배추보다는 양배추, 케일, 순무에 대해 산란성이 좋았다. 산란지색에 대한 산란성 및 인공산란용 키트의 재질에 대한 산란성을 시험한 결과에 따라 실내 산란용 키트를 고안, 제작하였다. 배추흰나비의 산란후 24, 48시간째 채란하여 냉장가능 기간을 조사해 본 결과 산란후 48시간째 $5^{\circ}C$에 냉장한 것이 7일 후에도 부화율이 70%로 비교적 양호하였다. 한편 비휴면 번데기의 냉장가능기간을 조사해 본 결과 $5^{\circ}C$와 15$^{\circ}C$에서 30일까지 냉장하여도 우화율 85%이상으로 냉장이 가능하였으며,$ 5^{\circ}C$에서 냉장한 것이 냉장가능기간이 더 길었고 우화율도 높았다. 이상의 시험결과를 근거로 배추흰나비의 실내 연중 계대사육 체계도를 완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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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란계 이때가 위험하다! (하)

  • 김종택
    • 월간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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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5호통권28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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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6-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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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산란개시전후부터 40주령전후까지의 기간은 질병이 가장 발생하기 쉬운 시기입니다. 또한 이시기에 질병이 발생했다면 잘 낫지도 않아 치료기간이 늘어나고 치료비용, 도태, 폐사 등의 증가로 많은 손실이 일어나게 되는데 이러한 원인은 어디에서 일어날까요? 우선 올 여름철에 발생이 우려되는 류코사이토준병에 대해 간단히 살펴보고 이어갈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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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란계 이때가 위험하다! (상)

  • 김종택
    • 월간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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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4호통권28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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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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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산란개시전후부터 40주령전후까지의 기간은 질병이 가장 발생하기 쉬운 시기입니다. 또한 이시기에 질병이 발생했다면 잘 낫지도 않아 치료기간이 늘어나고 치료비용, 도태, 폐사 등의 증가로 많은 손실이 일어나게 되는데 이러한 원인은 어디에서 일어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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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등멸구에서 약충기생벌(Pseudogonatopus nudas Perkins)의 발육기간과 산란수 조사 (Development Period and Oviposition of Pseudogonatopus nudas Perkins (Hymenoptera : Dryinidae), a Nymphal Parasitoid of th Whitebacked Planthoppe, Sogatela furcifera Horvath (Homoptera : Delphacidae))

  • 김정부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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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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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5-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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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흰등멸구 약충에 기싱햐는 Pseudogonatopus nudas벌의 생태를 실내(26~$28^{\circ}C$)에서 조사하여 앞으로 약충기생벌의 인공사육 및 벼 해충의 생물적 방제를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목적으로 수행하여 얻어진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평균 난기간, 유충기간, 전용기간 및 용기간은 2.5일, 7.8일, 2.7일 및 14.2일 이었으며, 난에서 성충기까지 발육기간은 27.2일이었다. 성충의 우화는 83.5%가 아침인 6~10시 사이에 이루어 졌으며, 오후에는거의 이루어지지 않았다. 성충의 평균수명은 꿀벌과 흰등멸구 약충을 먹이로 함게 넣어 주었을 경우 수컷은 3.4일, 암컷은 11.8일이었고, 암컷의 평균산란수는 25.3개 였다. 성충의 산란기간은 5.4일 이었다. P. nudas는 기주인 흰등멸구 약충 1령과 성충에는 산란을 하지않았으며 3령층에 68.8%, 2령충 19.6%, 4령충 11.0% 및 5령충에 0.6%로 각각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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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털이리응애(Amblyseius womersleyi Schica)의 생태적 특성 (Biological Characteristics of Amblyseius bomersleyi Schica (Acarina:Phytoseiidae) as a Predator of Tetranychus kanzawai kishida(Acarina: Tetranychidae))

  • 김도의;이승찬;김상수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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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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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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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간자와응애의 주요한 포식성 천적인 긴털이리응애의 생태적 특성에 대해 조사한 시험결과는 다음과 같다. 긴털이리응애의 발육기간은 15, 20, 25, 3$0^{\circ}C$에서 난에서 우화까지의 기간은 각각 22.8, 9.6, 4.8, 3.6일이었으며, 난에서 후약충까지의 발육영점은 12.7$^{\circ}C$, 유효적산온도는 61.4일도였다. 온도별 성충의 산란전기간은 산란기간이나 산란후기간보다 짧았다. 또한 자성충의 산란수는 21.7, 28.1, 34.2, 48.0개로 고온일수록 산란수가 많았다. 긴털이리응애의 내적자연증가율은 위의 각 온도에서 0.064, 0.139, 0.349, 0.402였으며, 평균세대기간은 36.0, 19.3, 8.6, 7.7일이었고, 개체군이 두배로 증가하는데는 10.8, 5.0, 2.0, 1.7일이 소요되었다. 긴털이리응애는 잡초, 낙엽, 토양에서 월동하고 있었다. 긴털이리응애의 산란 자성충의 포식량은 15, 20, 25, 3$0^{\circ}C$에서 각각 3.0, 4.9, 15.7, 19.4개의 간자응애 난을 포식하였으며, $30^{\circ}C$에서 전약충은 4.6개, 후약충 6.3개, 산란기 간중에 19.4개, 산란후기간에 6.8개의 난을 포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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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용산란계의 산란연령이 계란의 품질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Hen Age on Egg Quality in Commercial Layer)

  • 이민희;조은정;최은식;방민희;손시환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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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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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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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계란의 품질은 소비자와 생산자 모두에게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계란의 품질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로 닭의 품종, 산란연령, 계란의 보관 온도와 저장기간, 보관 습도, 산란 계절 및 사료 등이 있다. 본 연구는 닭의 산란연령과 계란의 저장기간이 난질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시행되었다. 본 시험은 하이라인 브라운 실용산란계가 생산한 총 700개의 계란을 대상으로 2개의 산란연령(30주령 및 60주령)과 4개의 저장기간(0, 10, 20, 30일), 총 8처리에 대해 분석하였다. 계란의 품질 평가기준으로 난중, 난각색, 난각두께, 난각밀도, 난백높이, 호우유니트(HU), 난황색, 난황 및 난백의 pH와 점도를 측정하였다. 실험결과, 산란연령 및 계란의 저장기간은 거의 모든 계란의 내 외부 난질지표에 유의한 영향을 미쳤다. 산란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생산된 계란의 난각두께, 난백높이, HU, 난황색, 난황과 난백의 pH 및 난황점도는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한편, 난각색에 있어서는 60주령에 생산된 계란이 30주령에 생산된 계란보다 옅은 난각색을 나타내었다. 또한, 계란의 저장기간이 증가함에 따라 난중, 난각중, 난각두께, 난각밀도, 난백높이, HU 및 난백점도는 감소하였고, 반면 난황색과 난황과 난백의 pH는 증가하였다. 더불어 난각두께, 난백높이, 난황색, 난황 및 난백의 pH와 점도는 계란의 저장기간과 산란연령 간 상호작용의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표적 난질의 지표로 볼 수 있는 난각두께, 난백높이 및 HU가 60주령에 생산된 계란이 30주령에 산란한 알에 비해 유의하게 낮게 나타났다. 따라서 산란연령이 증가하고 계란의 저장기간이 길어짐에 따라 난질저하가 일어나게 된다. 결론적으로, 본 연구에서 신선란의 경우, 산란연령이 계란의 품질에 영향을 미치는 주된 요인인 반면, 보관란의 경우 저장기간이 난질에 영향을 미치는 결정적 요인임을 시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