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ddle-aged women who have experienced the depression have been in pain for a long time. Depression in middle-aged women, which is rapidly increasing from their forties, has a problem that do not decrease in spite of various treatment methods. If the essential cause of depression in middle-aged women is due to the inability to detect the meaning of life because of the lack of the perception about the identity resulting from self-loss, a more qualitative research for a fundamental treatment method is required.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find out the essence and meaning of the experience of depression in middle-aged women and to help them to find their own selves through the process of individualization and to recover the whole health as well as to live as a self-transcendent being. Three Christian middle-aged women falling on critical and serious condition by BDI diagnosis were selected for the study. In-depth counseling and interviews were held from January to August 2018. In-depth counseling has provided detailed statements about the process of individualization of middle-aged women who have experienced depression, which applied 5 stages of Giorgi's Phenomenological Research Methodology. As a result, 261 semantic units and 11 sub-components were derived and structured by dividing them into two themes: depression experience and the process of individualization process, which are the subject group. This study has its significance in realizing essential meaning of pain by middle-aged women who experience depression and fundamentally preparing an opportunity to be cured through the process of individualization, as well as contributing for such middle-aged women to have abundant living by suggesting preventive measures to general middle-aged women who prepare for their old age.
아시아 국가들은 근대사에 들어 서양 제국주의와 식민지주의로 인해 정치·사회적 과도기를 경험하였다. 지역종교들도 이러한 영향에서 예외는 아니었는데 19-20세기에 나타난 신종교들이 그 좋은 사례들이다. 한국도 이러한 지구적인 현상에 포함되었다. 주변국들의 문화적 계몽주의와 조선왕조의 쇄국정책 사이의 정치적 혼란은 방향 감각 없는 국가적 위기를 초례했고, 정치·사회적 부패와 국가적 불안정은 중·하류층 시민들로 하여금 고통스러운 삶을 극복하기 위해 새로운 진리나 믿음을 찾게 동요하였다. 근대사에 근원을 둔 대순진리회는 한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고 성공적인 신종교일 뿐 아니라 현대사회의 기존 종교들에게도 많은 도전을 주고 있다. 그렇다면 이 신종교운동의 근원은 어디에 있을까? 그들의 교리나 가르침은 어떤 것일까? 다른 신종교적 현상들과 어떻게 구별될까? 이 논문은 창시자인 강증산의 역사적인 출현과 업적을 "성취관념"에서 분석해 볼 뿐 아니라 대순진리회가 기존의 유교, 불교, 도교의 가르침을 단순히 혼합한 것이 아니라 음양합덕, 신인조화, 해원상생, 도통진경의 특유한 가르침들은 미륵사상, 천지공사, 인존사상과 함께 그들의 최고신인 구천상제가 후천세계를 위해 성취한 완전한 미션을 반영하는 창조적인 사상임을 논증할 것이다.
Proceedings of the Korean Society of Computer Information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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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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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191-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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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인터넷과 기타 휴대용 PC등이 발전하고 보편화됨에 따라 인터넷 이용이 편리해짐은 좋지만 비대면성, 비익명성, 비 국경성 등 인터넷의 이러한 특성상 사이버 범죄들이 나날이 다양해지고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특히 사이버 범죄 중에서도 스토킹, 원조교제의 수단, 몰래카메라, 사이버음란물 유통 등 각종 신종 성폭력이 심각해지고 있어 사회문제로 끈임 없이 등장하고 있다. 현실세계에서의 성폭력과 마찬가지로 피해자가 느끼는 성적 수치심이나 심적 고통은 피해자의 자아에 깊은 상처를 남기며 더 나아가 왜곡된 성문화를 정착 시키는 새로운 사회적 문제로 작용한다는 점에서 사이버성폭력의 심각성과 문제는 오프라인상의 성폭력범죄에 비해 결코 뒤지지 않을 것이다. 물론 이러한 범죄들에 대한 처벌 조항들은 있다. 그러나 이런 것들이 있음에도 사이버상의 성폭력은 근절되지 않고 있다. 이것은 법적인 조치의 강화를 요구하는 동시에 인터넷을 사용하는 네티즌 스스로의 적극적 대처를 요구하는 것이기도 하다.
Proceedings of the Korea Information Processing Society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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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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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868-8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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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전자의무기록(Electronic Medical Record, EMR) 시스템은 기존에 수기로 작성하던 의무기록을 디지털화 한 것이다. 이는 다양한 장점이 있지만 의료인이 관리 도메인을 통해 환자의 정보를 세밀하게 수집할 수 있는 환자 개인의 프라이버시 침해 문제가 발생하게 된다. 즉, 관계자에 의해 의도적인 유출이 발생하거나 의료정보의 거래, 복제 등 위험성이 존재한다. 특히 일부 의료정보는 고용 차별이나 사회적 차별 등 환자에게 정신적 고통을 안겨줄 수 있다. 이러한 프라이버시 침해는 유전성 질환 유전자를 가진 사람에게 유전적 요인에 근거하는 고용 차별이 발생할 수 있다. 관련연구에서는 환자의 임상적(Clinical) 또는 유전적(Genomic) 정보가 자신의 신원과 연계되어 있다면 프라이버시 침해가 발생할 수 있음을 나타낸다. 이러한 프라이버시 문제로 인해 EMR 시스템에 기반을 둔 전자건강기록(Electronic Health Record, EHR) 시스템 또한 개인 프라이버시 침해의 위험이 존재하게 된다. 따라서 의료정보의 프라이버시 보호를 위해 부당한 고용 차별 보험 차별 사회적 차별로 연결될 수 있는 개인 의료정보의 유출방지, 타인에게 알려지고 싶지 않은 개인 의료정보가 무단으로 거래되지 않는 것을 보장해야 한다. 이를 위해 본 논문에서는 의무기록의 익명화를 통해 환자와 의무기록 간의 관계를 제거하는 여러 방법들을 소개한다.
의료기술 및 생활수준의 향상과 함께 우리나라의 평균수명은 꾸준하게 늘어 2016년에는 65세 이상 인구가 전체의 20% 넘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러한 노인인구의 증가와 더불어 노인성 치매는 오늘날의 고령화 사회에서 높은 발병율(65세 이상 인구의 10%, 75세 이상 인구의 25%, 85세 이상 인구의 50%에서 발생)을 보이고 있어 심각한 사회문제의 하나로 대두되고 있다. 또한 우리나라 치매노인의 증상은 가벼운 경우가 59.2%, 중등정도 27.2%, 아주 심한 경우가 13.6%이며 이중 치료를 통해 완치되는 경우는 겨우 14%에 불과하며 85% 이상이 치료불가능으로 보고되고 있다. 이와 같이 노인성 치매는 일단 발병하면 완전 치료가 거의 불가능할 뿐만 아니라 심하면 한 가정의 파탄을 초래하기도 할만큼 치매간호에 소요되는 정신적, 육체적, 경제적 고통은 막대하다. 따라서 의.약학계에서도 치매치료제에 대하여 다각도로 연구하고 있으나 지금까지 개발된 화학적 합성 의약품은 그 효능여부와 부작용 등의 논란이 크게 대두되고 있으며 또한 치매는 어떠한 질병보다 예방의 중요성이 인식되고 있는 만큼 이러한 부작용을 최소화 할 수 있는 예방 또는 개선차원의 식품소재개발이 중요하다고 하겠으며 이에 대한 연구자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본고에서는 현재 치매예방 및 치료제의 개발현황과 연구동향을 소개하고자 한다.
A comparison was made between gastric cancer and gastritis patients regarding stress Perception and depression, using Global Assessment Recent Stress(GARS) scale and Beck Depression Inventory(BDI). 50% of gastric cancer patients and 38% of gastritis patients were found to be depressed on scores of BDI scale, respectively.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scores of stress perception between both the groups. However, gastric cancer patients tended to be more depressed than gastritis patients, although the difference is statistically not significant. In the gastric cancer patients, severity of psychic distress showed significantly positive correlation with depression, whereas in the gastritis patients, severity of physical symptoms showed significantly positive correlation with depression. It suggested that depression of gastric cancer patients was more likely to be related to the extent of psychic distress than that of physical symptoms. In each of both the groups, female patients showed significantly higher stress perception than male patients, and age was found to have significantly negative correlation with stress perception. In conclusion, severity of pathology of the same organ was not related to extent of stress perception and of depression in which denial of gastric cancer patients might play a role. Thus, it is emphasized that psychosocial approach is more needed for gastric cancer patients than for gastritis patients.
This paper is an attempt to find commonality and complementarity between psychanalysis and Daesoon thought, while understanding the practical meaning of the Haewon-Sangsaeng, which is one of the religious doctrines of Daesoon Jinrihoe, in terms of the theory of desire posited by psychoanalysis. There is a common point between Daesoon thought and psychoanalytic theory since both ideas give importance to desire. The Haewon idea is similar to that of psychoanalytic theory, which emphasizes restoring desire through mourning and realizing it within a structure of inter-subjectivity. Of course, the meaning of desire in Daesoon thought, given its status as a religious doctrine, is polysemous, and the orientation of this type of desire is also different from that of psychoanalysis given psychoanalysis's role as a therapeutic discourse. However, Daesoon thought explains that the pain and unhappiness suffered by human beings occurs because of mutual overcoming which is a relational style wherein desire can not be solved properly for either party involved in an interaction. Mutual overcoming is a state of mutual beneficience beyond the previous state of mutual overcoming. Likewise, psychoanalysis seems to accept the loss of the object through mourning, and in this way, desire is reactivated. Daesoon thought emphasizes the importance of social and cosmic systems like mutual beneficience and the reordering of the Universe and these systems have a commonality with psychoanalysis as psychoanalysis sees desire positively within the structure of inter-subjectivity. The direction of social practice in Daesoon thought and psychoanalysis both aim at the realization of a new universality. The inter-subjectivity structure suggests desire of recognition and recognition of desire as a way of practice because desire is not personal but rather social. In conclusion, we should not stop at resolving our own individual desires, but should instead go forward in solidarity toward the achieving the common good.
우리는 지난해BOP졸업으로 국제사회에서 양반노릇을 하게 되었다. 이제 양반의 지위 유지를 위해서는 냉수마시고 이빨쑤시는 막대한 고통이 따르고 비용이 들게 되었다. 과거 개도국으로 누려왔던 혜택을 포기해야 하기때문에 UR협상이 타결되면 선진국과 같은 수준으로 수입개방되고, 정부정책도 보호나 규제에서 시장기능에 맡겨진다. 이제 우리는 총론적 반대에서 구체적인 산업구조조정에 필요한 유예기간을 최대화 하고, 주요 품목을 선정해서 끝까지 비교역적 고려사항 대상품목으로 인정받아야 할 것이다.
Kim, Yong-Woo;Park, Seok-Cheon;Hong, Suk-Woo;Kim, Tae-Youb
Proceedings of the Korea Information Processing Society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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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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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1034-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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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최근 감정노동으로 인해 고충을 겪고 있는 사람들이 늘어가고 있다. 이로 인해 감정노동이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으며 감정 노동을 해결하기 위해 조직들은 다양한 해결 방법들을 모색하고 시행하고 있다. 감정노동이란 육체가 힘들기 보다는 정신적 스트레스와 상처가 문제이기 때문에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기업들은 심리상담, 심리치료 등의 서비스 제도를 시행하고 있지만 한계가 있다. 업무 특성상 감정 노동에 장시간 노출 되어 고통 받고 있는 조직원들의 상황을 조직 내 커뮤니케이션 빈도와 관계를 분석하고 커뮤니케이션의 핵심역할을 하고 있는 인재들을 소시오그램 형태로 시각적으로 보여주어 조직 발전에 도움을 주는 시스템 시각화 절차와 소시오그램 요소를 설계하였다.
This research is performed to verify a suggestive understanding and undertone on radical social workers's balanced practical experiences responding to the current situation to discover the new practical way of Korean social work so as to overcome the limitation of the above mentioned microscopic approach. It focuses on Giorgi's descriptive phenomenological study and further relating areas to provide information on Radical Social Workers'(RSW) social work practical and specific experiences and fundamental implication. This research has been participated with 9 RSWs, led the past democratic movement, have participated with this research. The data covers 84 meaningful units, 24 exposed topics, and 7 essential themes. The essential themes are as follow; lifting a latch into prepared changes, unavoidable destiny, drive for change from the bottom, collaborated forces of minority groups, changing the oppressive laws and institutions to more favorable ones for minorities, being patient and waiting required as birds breaking eggs to become a bird. Based on the collected data, Researchers discuss the main features and issues of our instituted social work practi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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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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