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ournal of Korean Society of Transportation
• /
• v.25 no.4
• /
• pp.43-56
• /
• 2007

Since the 1970s, along with an increasing number of motor vehicles in Korea, road crashes and casualties started to increase and eventually resulted in a serious public health problem starting from the beginning of the 1990s. Government authorities, however, have been not so proactive with reducing road crashes and injuries as well as deaths and have been reluctant to design effective safety strategies that could be established in collaboration with relevant multidisciplinary professionals. This paper aims at showing the status of road safety versus socioeconomic development in Korea and highlighting safety strategies that particularly need the participation of medical professionals. Six indicators to measure socioeconomic development and two indices for road safety were examined and international comparisons were made, finding road safety in Korea has been not corresponding to its level of development. The imbalance between socioeconomic development and road safety will certainly require the government authorities to look for effective safety strategies necessitating cooperation and collaboration with relevant experts including medical professionals. To make a provision for such needs in the near future, studies and experiences previously reported in the literature of traffic medicine and the world congresses of the International Traffic Medicine Association since 1984 were reviewed and categorized to focus on the strategies as well as measures that would be most effective in a mid-income country such as Korea.

• Journal of the Economic Geographical Society of Korea
• /
• v.22 no.1
• /
• pp.96-109
• /
• 2019

As the role of universities as a civic university contributing to regional development has been emphasized, industry-academic cooperation projects are increasingly focused on quadruple helix interactions of university, government, business and civic society. Drawing upon focus group interviews, we divided place-based industry-academic cooperation projects into four different types and stages of development, according to two indicators of network participation and network strength. Although the proportion of projects that were in the early stages of development was overwhelmingly high, some universities developed a close cooperative system with the local community to enhance the effectiveness of the industry-academic cooperation projects and to implement them in an advanced stage. These findings suggest that the LINC+ project, which has been criticized for its policy effectiveness, will not only contribute to enhancing policy effectiveness through place-based projects but also enhance the role of universities as the main body of regional innovation.

• 정보화사회
• /
• s.76
• /
• pp.27-31
• /
• 1994

정보사회에 진입함에 따라 지적재산권과 더불어 컴퓨터프로그램저작권의 중요성이 더욱 크게 대두되고 있다. 이에 정부에서는 지난해 "컴퓨터프로그램보호법" 개정(안)을 마련, "컴퓨터프로그램보호법중 개정법률"을 지난 1월 4일에 공포했다. 이번호에서는 국내 컴퓨터프로그램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되는 "컴퓨터프로그램보호법"개정내용을 살펴보기로 한다.

• The Korean Publising Journal, Monthly
• /
• s.94
• /
• pp.16-16
• /
• 1991

우리사회에서 차지하는 학생운동의 위상은 한 부문운동의 그것을 훨씬 넘어선다. 학생운동 이외의 다른 운동이 제대로 성장치 못했던 70년대 이전은 물론이고, 전체 민족민주운동의 역량이 상당히 발전된 80년대 이후에도 학생운동은 여전히 우리사회를 움직이는 중요한 추동력이 되고 있다.

• 정보화사회
• /
• s.90
• /
• pp.29-37
• /
• 1995

정보시대의 핵심이랄 수 있는 멀티미디어는 우리의 정치.경제.사회.문화 전반에 커다란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멀티미디어의 급격한 발전에 비해 멀티미디어를 규율하는 법제도가 미처 확립되어 있지 않아 많은 문제점들이 예견되고 있다. 이에 멀티미디어의 성격과 법제도를 저작권을 중심으로 살펴본다.

• 정보화사회
• /
• s.40
• /
• pp.16-21
• /
• 1991

국내 정보통신사업의 육성 발전과 국가정보화 촉진에 적극 나서고 있는 체신부는 업무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정보통신기획과, 정보통신업무과, 정보통신기술과, 전산망과 등 4과 체제로 된 정보통신국을 지난 1월 신설했다. 이번호 "정보통신사업과 국가기간전산망에 관한 업무를 총괄하는 정보통신국의 사령탑 정홍식 국장을 초대하였다.

• Korean Journal of Social Welfare
• /
• v.32
• /
• pp.1-24
• /
• 1997

• The Science & Technology
• /
• v.30 no.10 s.341
• /
• pp.22-23
• /
• 1997

풍수지리설과 같은 의사과학이 우리사회에 범람하고 있다. 돈푼이나 있는 사람치고 명당자리 가족묘지터를 사놓지않은 사람이 없을 정도라고 하며 김일성이 조상묘탓에 죽었다는 풍수지리책이 베스트셀러가 됐었다. 또한 몸 보신과 양기에 좋다면 물불을 안가리는 것이 현 세태다. 우리사회와 문화의 합리적 발전을 위해서는 이들을 계몽하고 교육하는 조직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 정보화사회
• /
• s.140
• /
• pp.24-27
• /
• 2000

인터넷의 영향은 혁명이라고 할 만큼 우리 사회 각 부문에 커다란 변화를 가져왔다. 개인 기업국가의 흥망이 인터넷에 좌우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그 위력이 막강하다. 남궁석 전 정보통신부 장관은 오래 전부터 인터넷이 가진 위력을 예측하고 기업인으로, 관료로 국내 정보통신산업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온 인물이다. 그런 그가 이제 정치인이라는 새로운 역할을 갖게 됐다. 의정활동 준비에 바쁜 남궁석의원을 만나 앞으로의 계획을 들어봤다.

• 정보화사회
• /
• s.108
• /
• pp.52-56
• /
• 1996

정보통신산업은 정보화 촉진을 위해서 그리고 정보화사회에서의 성장산업으로서 가장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산업이다. 그러나 이 산업은 매우 다양한 부문과 활동으로 구성되어 있어 일의적인 정의나 구분도 명확하지 않다. 여기서는 정보통신을 가능케하는 요소 또는 기능별로 컴퓨터와 통신기기를 포함하는 정보통신기기산업과, 소프트웨어 산업 그리고 정보통신서비스업으로 구분하여 각 부문별 동향과 향후 발전가능성을 살펴보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