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시장의 효율성을 증대시키고, 기업이나 금융기관들의 원/달러환율 변동위험관리가 보다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며, 원/달러 환율과 연계된 다양한 투자전략 구사가 보다 용이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미국달러 선물시장과 미국달러 옵션시장에서의 유동성 확대 및 시장 활성화가 요구된다. 본 논문에서는 미국달러 선물시장과 미국달러 옵션시장의 유동성을 제고시키고 시장을 활성화 시키기 위한 방안들을 제시하였다. 미국달러선물의 만기시 최종결제와 미국달러옵션 만기시 옵션매입자가 옵션을 행사할 때 권리행사에 따른 결제는 실물인수도 방식으로 결제되며, 이러한 실물인수도 방식의 결제는 현물환 포지션을 취하여야 하는 불편함과 현물환 거래와 관련된 거래비용 등으로 인하여 투자자들의 시장 참여를 제약하는 주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미국달러선물과 미국달러옵션의 만기시 결제방식을 현금결제 방식으로 바꾸게 되면 헤지거래자 등 투자자들의 참여가 확대되어 시장 유동성이 증대되고 시장이 활성화될 것이며, 차익거래자들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되어 시장의 효율성이 향상될 것이다. 그리고 미국달러선물과 미국달러옵션을 이용한 투자기법 및 투자전략에 대한 투자자들의 이해 수준을 높이고 환율변동위험 관리의 중요성에 대한 기업들의 인식을 제고시키기 위한 적극적인 노력이 요구되며, 중장기적으로 선물회사들의 지점망 확충과 선물거래소 회원사 확대 방안도 모색되어야 할 것이다. 미국달러 옵션은 거래가 매우 부진한 상태이므로 미국달러 옵션시장에서 유동성이 어느 정도 확보될 때까지는 선물회사들의 시장조성 기능 강화가 요구된다.주었다. 둘째, 주가 수익률을 결정하는 유의성있는 요인들은 당기순이익의 증감, 당해연도의 당기순이익의 분포, 자산증가율, 매매 유동성, 매출액 변동, 거래량 추세, 기업크기(시가총액), 과거 1개월간의 주가수익률, 자기자본증가율등으로 나타났다.이 있을 것으로 여겨진다.다중회귀분석에서 각각 일관되게 관찰할 수 있었다. 또한 이러한 결과는 IMF 이후에도 여전히 유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과와는 별개의 PER효과가 여전히 존재하며, 다만 이 PER 효과는 전통적 의미의 일반적으로 낮은 PER종목이 초과수익률을 내는 것이 아니라, 기업규모가 크더라도 그 기업의 개별특성을 고려했을 때 이와 비교해 상대적으로 PER가 낮은 종목에 투자하면 초과수익을 낼 수 있음을 의미한다. 발견하였다.적 일정하게 하는 소비행동을 목표로 삼고 소비와 투자에 대한 의사결정을 내리고 있음이 실증분석을 통하여 밝혀졌다. 투자자들은 무위험 자산과 위험성 자산을 동시에 고려하여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투자활동을 행동에 옮기고 있다.서, Loser포트폴리오를 매수보유하는 반전거래전략이 Winner포트폴리오를 매수보유하는 계속거래전략보다 적합한 전략임을 알 수 있었다. 다섯째, Loser포트폴리오와 Winner포트폴리오를 각각 투자대상종목으로써 매수보유한 반전거래전략과 계속거래 전략에 대한 유용성을 비교검증한 Loser포트폴리오와 Winner포트폴리오 각각의 1개월 평균초과수익률에 의하면, 반전거래전략의 Loser포트폴리오가 계속거래전략의 Winner포트폴리오보다 약 5배정도의 높은 1개월 평균초과수익률을 실현하였고, 반전거래전략의 유용성을
사초과에 속하는 광의의 고랭이속(Scirpus L. s.l.)은 단계통으로 취급되어 왔으나 최근의 분자 계통학적인 검토 결과에 의하여 서로 독립된 다섯 개의 속(매자기속, 큰고랭이속, 올챙이골속, 고랭이속, 애기황새풀속)으로 재배치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광의의 고랭이속으로 취급된 우리나라의 다섯 개 속과 이에 딸려있는 21분류군을 대상으로 각 분류군의 형태적인 식별형질을 조사하고 각 분류군들의 한계를 제시하였다. 국내외에서 채집된 표본을 조사 분석한 결과 각 분류군들은 지하경의 형태, 줄기의 단면, 잎의 발달 정도와 너비, 엽초 막질부위의 형태, 화서, 포, 인편 및 수과의 형태와 크기로 식별이 가능하였다. 이에 대한 주요 형질을 도해하였고, 이를 바탕으로 각 분류군에 대한 검색표를 제시하였다. 또한 강원도 고성군에서 발견된 올챙이골속의 미기록 분류군에 대하여는 신조합명을 부여하고 '나도송이고랭이'로 국명 신칭하였다.
본 연구는 시설원예 작물 재배지에서의 효과적인 잡초방제법을 확립하는데 필요한 기초자료를 얻기 위해, 1995년 9월부터 12월에 걸쳐 경남지역의 8개 시 군(市 那)과 인접한 전남지역의 2개 군(郡)등 총 10개 시 군의 시설원예 채소작물 재배지에서 발생하는 잡초의 분포상태를 조사하였다. 1. 경남지역의 시설원예지에서 조사된 잡초종은 23개과(科) 69종(種)으로, 생활형별로는 일년생(一年生)이 28종, 월년생(越年生)이 16종, 다년생(多年生)이 25종이었다. 잡초의 형태별로는 광엽잡초가 50종, 화본과 8종, 사초과가 11종이었으며, 과별로는 십자화과 9종, 국화과, 사초과 및 화본과가 각각 8종, 마디풀과 6종, 그리고 나머지 17개과에서 1~3종이 분포하였다. 우점정도가 높은 초종은 좁쌀냉이, 바랭이, 왕바랭이, 쇠별꽃, 중대가리풀, 석류풀, 쇠비름 및 속속이풀 등이었다. 2. 발생된 잡초종은 사천에서 16과(科) 36종(種)으로 가장 많았고, 창원에서는 8과(科) 9종(種)으로 가장 적었는데, 김해, 의령 및 창원지역에서는 좁쌀냉이 51.8%, 속속이풀 31.94%, 바랭이 29.31%의 우점도를 각각 나타내어, 단일 초종의 우점정도가 매우 컷으며, Simson의 다양성 지수는 김해지역이 0.13으로 가장 적었고 합천지역이 0.92로 가장 컸다. 3. 건물중을 기준으로 하여 조사된 중요도는 창령, 창원, 김해 및 의령지역에서 왕바랭이, 쇠별꽃, 좁쌀냉이 및 참소라쟁이 등이 50% 이상의 비율을 차지하였다.
본 연구는 flucetosulfuron+pyrazosulfuron-ethyl 합제의 다년생 사초과잡초인 올방개, 새섬매자기에 대한 경엽처리시 제초활성 및 sulfonylurea계 저항성 잡초인 물달개비, 올챙이고랭이의 효율적 방제를 위한 bentazone, 2,4-D와의 혼합 경엽처리효과를 구명하고자 수행되었다. Flucetosulfuron+pyrazosulfuron-ethyl 추천량의 올방개 방제효과는 처리 29일차에 75%로 bentazone+MCPA의 95%보다 낮았지만 처리 60일차에는 90%로 bentazone+MCPA의 78%보다 현저히 높았으며, penoxsulam에 비해서는 전시기에 걸쳐 높았다. 새섬매자기에 대한 flucetosulfuron+pyrazosulfuron-ethyl 합제의 방제효과는 bentazone+MCPA 보다는 낮았지만 penoxsulam보다는 높았다. 제초제 경엽처리시 수심 조건에 따른 올방개와 피의 제초효과를 비교한 결과 flucetosulfuron+ pyrazosulfuron-ethyl은 담수심 조건에 관계없이 높은 올방개 및 피 방제효과가 확인되었다. 그러나 penoxsulam, bentazone+MCPA, cyhalofop+bentazone의 경우는 완전배수조건에서는 평가한 제초제 모두 높은 제초효과를 보인 반면 5 cm 담수조건에서는 제초효과가 현저히 감소되었다. Flucetosulfuron+pyrazosulfuron-ethyl은 sulfonylurea계 저항성 물달개비와 올챙이고랭이를 충분히 방제하지 못하였으나 bentazone과 2,4-D를 각각 추천량의 2/3약량 이상 혼합하여 살포하였을 때 효과적으로 방제하였다.
현재 한국에서 시판되고 있는 화분식품 16종을 검사하여 본 바, 15 종에서 원형 그대로의 화분임을 확인하였다. 따라서 이들 화분의 기원식물을 감별하였는 바, 국화과, 백합과, 사초과, 층층나무과, 소나무과, 자작나무과, 쥐손이풀과, 콩과, 참나무과, 벼과의 식물 화분이었다. 이들 화분은 그 표피를 그대로 지니고 있으므로 식이성 allergen으로 작용할 우려가 있다. 16종의 화분식품중 한가지 만이 화분 표피를 함유하고 있지 않았다.
전 세계 악성잡초 중의 하나인 Cyperus esculentus L.가 2011년 경기도 이천시 고추밭에서 처음 보고가 되었다. 국내에는 언제 어떤 경로로 도입이 되었는지는 아직 확실하지 않다. 본 잡초는 사초과 다년생으로 주로 괴경으로 번식하고 습지, 강둑, 호수가, 경작지 등에 넓게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이 잡초는 일반적인 손제초나 제초제 처리로 완전 방제가 되지 않고 있기 때문에 매우 신속하게 다른 경작지로 확산되어 국내 농경지에 큰 타격을 줄 가능성이 매우 높다. 그러므로 본 잡초의 국내 발생에 대한 상세한 모니터링과 발생생태에 관한 연구는 물론 효율적인 방제기술에 관한 연구가 신속하게 이루어져야 한다.
국내에 알려지지 않은 융단사초(Carex miyabei Franch.)가 우리나라 중부 이남에 넓게 분포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국내의 유사종으로는 벌사초(C. lasiocarpa Ehrh. var. occultans [Franch.] $K{\ddot{u}}k.$), 민숲이삭사초(C. drymopila Turcz. ex Steud. var. abbreviata [$K{\ddot{u}}k.$] Ohwi), 곱슬사초 (C. glabrescens [$K{\ddot{u}}k.$] Ohwi) 등이 있는데, 융단사초는 과낭 끝이 부리처럼 길게 발달하여 뾰족하게 둘로 나뉘며 짧은 털이 밀생하는 특징에 의해 이들과 구별된다.
사초과의 좀목포사초(Carex brevispicula G. H. Nam & G. Y. Chung)가 한국에서 처음으로 발견되었다. 좀목포사초는 수과의 중앙부가 함몰되는 점에서 큰청사초(C. chungii Z. P. Wang) 및 목포사초(C. genkaiensis Ohwi)와 유사하다. 그러나 좀목포사초는 식물체, 웅화서와 자화서가 소형이고, 자인편이 연녹색인 특징으로 큰청사초와 구분되며, 자인편과 웅인편에 까락이 있다는 점에서 목포사초와 차이를 보인다. 새로운 국명은 목포사초보다 작다는 의미로 좀목포사초로 하였고, 주요형질에 대한 기재, 도해, 사진, 분포정보 및 근연분류군과의 차이점을 검색표로 제시하였다.
당사에서는 악성 종양에 대한 위험선택의 수단으로써 1997년 1월부터 종양표식자 중 CEA와 AFP 검사를 사의 진단에 한하여 실시하고 있다. 검사의 실시조건은 의사의 진찰소견으로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경우와 관련병력의 고지가 있는 경우로 한하였다. 1997년 1월부터 10월말까지 실시한 건에 대해서만 분석을 하였으며 CEA 534건, AFP 608건를 실시하였다. 그 결과 기준치를 초과하는 경우는 CEA 33건, AFP 23건이었다. 표준체로 판정된 경우의 CEA의 평균치는 1.5ng/ml, AFP는 2.6ng/ml였다. CEA와 AFP의 검사결과나 그 이외의 원인으로 사절체의 판정을 받은 경우의 CEA의 평균치는 3.2ng/ml AFP의 경우는 20.7ng/ml로 나타났다. 본연구에서는 생명보험회사에서 종양표식자 검사의 의미를 검토해 보고자 하였다.
커리 박사가 요즘 우려하는 것은 고객유치나 수많은 방산 및 항공업체간의 경쟁이 아니다. 그가 가장 우려하는 것은 세계시장의 장래에 관한 것이다. 특히 관심을 두고 있는 것은 대서양 양쪽의 보호주의에 따른 잠재적인 여파, 세계적으로 점증되고 있는 초과생산능력, 일본의 경제적 위협, 일관성있는 미국의 경제 및 안보정책의 필요성과 같은 것이다. 커리 박사는 오랫동안 방산분야에 종사해 왔다. 1954년 Hughes 연구소의 기술요원으로 입사하여 레이저, 밀리미터파, 전기추진력, 전자 및 이온빔의 응용에 관한 기초연구를 주업무로 처리하였으며, 1973년에 미 국방부 연구기술담당 차관에 임명되었다. 커리 박사는 Hughes 부사장으로 5년간 근무후 1986년 2월부터 Dole Electronics사의 시장겸 최고경험책임자로 근무했다. 1989년 5월 Hughes사로 복귀, 대표이사겸 최고 경영책임자로 임명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그는 국방과학위원회의 태평양연안 국가 협력회의의 소위원회 의장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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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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