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사진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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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출판 펴냄 '한국의 자연탐험' 시리즈

  • 대한출판문화협회
    • 출판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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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13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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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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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한국의 자연탐험'은 우리나라에 서식하는 동식물들의 자연생활사를 생생한 사진과 간명한 문장으로 그려낸 일종의 생태사진집이다. 최근 제1차분 55권을 선보인 이 책은 모두 70여 항목에 이르는 목록구성의 방대함과 충실성, 그리고 그것을 제대로 소화해내기 위해 기울인 출판사와 필자들과 사진작가들의 노력이 특히 높게 평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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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상산업의 현재와 미래(하)-사진 관련 소프트웨어.서비스.프린팅 솔루션 시장 동향

  • 한국광학기기협회
    • 광학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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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호통권11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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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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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인포 트랜드 설문에 따르면 1000명이 넘는 프로사진작가들이 전문 분야를 전향했으며, 2007년 촬영된 89%의 이미지가 디지털사진이었다. 이는 2006년에 비해 약 69% 증가된 숫자이다. 이 설문은 디지털 이미지의 수는 점점 증가되는 추세이며 이에 힘입어 소프트웨어, 서비스, 프린팅 솔루션 제공사는 장기적으로 이익을 볼 전망이라는 것을 알려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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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형근 초상사진 분석 (Analysis on Oh, hein-kuhn's Portrait Photograph)

  • 김지영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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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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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3-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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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오형근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초상사진가이다. 여성의 초상을 다룬 <아줌마>, <소녀연기>, <화장소녀>는 과거 초상사진이 인물의 외양을 묘사한 것과 조금 다른 모습을 보인다. 작가는 인물의 겉모습과 더불어 '가정과 사회' '아이와 여성' 중간에서 갈등하고 불안해하는 내면의 모습을 표현하였다. 즉 비슷한 사진을 반복적으로 보여주면서 아줌마와 소녀 인물군 전체가 내뿜는 특정 아우라(aura)를 담아내, 우리는 '아줌마'와 '소녀'를 보고 알게 된다. 오형근 초상사진의 중요한 기법은 이미지의 '반복'이다. 작가는 인물을 정면에서 똑바로 응시하고 비슷한 프레임의 사진을 반복적으로 보여주면서 사진의 의미를 전달한다. 이러한 작품의 형식과 내용은 증명사진처럼 매우 단순해 자칫 지루하게 느껴질 수도 있다. 그러나 흘러가는 시간과 이동하는 공간을 표현한 영상보다 고정된 자리에서 움직임 없는 액자 속의 사진은 작품의 의미를 더욱 명확히 전달해, 우리는 오히려 작가가 전달하려는 메시지를 빨리 파악할 수 있다. 이미지 변형이 주를 이루는 사진 제작 환경에서 정통 오리지널 작업방식의 오형근 작품은 단연 눈에 띈다. 아줌마와 소녀의 초상을 통해 작가는 우리 사회의 한 단면을 이야기하고 우리는 그가 만든 초상을 통해 현실을 재확인한다.

카메라 및 관련 제품 특소세 폐지 시급

  • 한국광학기기협회
    • 광학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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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5호통권6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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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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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카메라 및 관련 제품에 부과되는 특별소비세 폐지 요구가 강하다. 카메라가 생계도구이자 교육기자재가 된 마당에 고가사치품이라는 논리로 특소세를 부과하는 것은 결국 밀수품의 구입을 부추기고, 사진작가들의 국제적인 경쟁력을 떨어뜨리는 부작용만 낳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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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의 기록성과 예술성에서 본 지리사진 (A Study on the Characteristics of Geographic Photos)

  • 김주환
    • 동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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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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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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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지리학에서 이용되는 사진을 넓은 의미에서 ${\ulcorner}$지리사진${\lrcorner}$이라고 말한다. 지리사진이란 학술사진의 일부로서 지리학 연구나 교육에서 지리적으로 의미가 있는 사상이나 장소의 파악, 지표현상의 분석에 이용되는 사진으로서 이들 목적에 맞도록 과학적 논증의 증거로서 충분한 지리적 내용이 있는 사진을 말한다. 지리사진을 촬영할 때는 촬영목적과 주제를 명확히 해야하고 촬영대상에 맞는 렌즈와 필름을 선택하며, 시간과 공간을 강조할 때는 동일한 장소에서 여러번 촬영해야 한다. 지리사진의 기록성은 객관적인 기록과 주관적인 기록으로 나눌 수 있다. 지리사진에는 지리적인 사상에 대한 작가의 가식없는 안목이 정리되어야 하며 솔직하게 표현되어야 한다. 즉 지리철학이 담긴 사진을 만들어내야 하는 것이다. 지리사진은 지리적인 안목을 가진 사진작가의 주관적인 판단과 예술성을 갖추어야 한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창의성과 독자성이다. 지리사진도 피사체가 지리적인 설명이 가능한 것일 뿐 사진이 갖추어야 할 예술성은 그대로 유지하여야 한다. 사진을 지리학 연구에 효율적으로 이용하면 단시간내에 시각적으로 특정지역의 지리적사상과 내용등을 정량적 또는 정성적으로 분석할 수 있으리라고 생각한다.

PHOTO CLASS - 김은주의 Theme Photo

  • 김은주
    • 광학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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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13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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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8-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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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야경사진은 자연광 일색인 일상의 낮과는 달리 인공광과 자연광이 함께 어우러져 있는 밤의 풍경을 표현한다. 특히, 야경사진은 빛을 어떻게 효과적으로 이용할 것인가라는 문제에서 한 발 더 나아가 얼마만큼의 빛을 받아들일 것인가를 고민하게 하는 촬영이다. 바로 이 문제는 노출시간으로 연결되며 조리개 값을 실정하게 한다. 더불어 작가의 낭만적인 미적 감각을 함께 표현할 수 있는 촬영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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