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사료 에너지.단백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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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이단백질과 급식형태가 흰쥐의 성장, 대사 및 체조성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 of Dietary Protein and Feeding Pattern on the Weight Gain, Metabolism and Body Composition of Rats)

  • 박양자;한인규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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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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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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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2
  • 섭취한 식품이나 에너지를 체내에 보유하는데에 효율적인 것으로 알려진 meal feeding급식형태를 이용하여 단백질의 종류와 수준을 달리했을 때 쥐의 성장, 단백질 및 에너지 대사, 체조성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코저 하였다. Casein과 ISP를 10, 20 및 30% 수준으로 달리하고 에너지수준을 3600 kcal ME/kg으로 동일하게구성된 실험사료를 82-100 g되는 숫쥐에게 ad libitum feeding및 1 일 2회 2시간씩 meal feeding으로 4주간의 성장시험과 대사시험을 실시하였던 바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Meal fed 시켰을때 사료섭취량은 ad libitum보다 $66{\sim}86%$로 저하되었으며, 증체량 역시 저하되었다. 그러나 casein 20%와 30% 수준에서는 ad libitum 사료섭취량의 85%에 불과했으나 동일한 증체량을 보였다. 2) 사료효율 및 에너지효율은 급식형태에 의한 통계적 유의차를 인정할 수 없었으며, 특히 casein 20%와 30% 수준에서는 사료및 에너지효율이 ad libitum 보다 me fed시켰을 때에 더 높았다. 3) 총에너지 섭취량, 가소화에너지 및 대사에너지는 ad libitum보다 meal fed시켰을 때에 약간 감소되는 경향이었고 에너지의 소화율이나 이용율은 동일했다. 4) 질소섭취량은 ad libitum보다 meal fed시켰을 때에 통계적으로 유의성 (P<0.05) 있게 적었음에도 불구하고, 질소균형과 질소보유율의 차이에는 유의성을 보이지 않았다. 질소균형 및 보유율은 단백질 10% 수준에서는 ad libitum에서 더 높은 경향이었으나 20%와 30% 수준에서는 오히려 meal fed 시켰을때에 더 높은 경향이었다. 5 ) 7주간의 시험완료 후 도체분석에 의한 체조성은 급식형태에 의한 유의차가 인정되지 않았다. 체지방량과 체수분량과는 음의 상관관계 (r = -0 .77)를 보였다. 이상의 결과에 의하면, casein의 경우, 20 % 와 30 % 수준에서 meal feeding에 의한 효과를 확인하였으며 이는 증체의 효과, 사료및 에너지의 이용을 증진의 효과, 질소보유율 증가의 효과, 체지방 축적의 경향을 보였다. 이 같은 경향은 casein군이 ISP군보다 더 효과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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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송어(Oncorhynchus mykiss) 사료원으로써 대두박의 이용 효과 II. 소화율, 배설 및 체조성 변화 (Effects of Dietary Soybean Meal in Rainbow Trout (Oncorhynchus mykiss) II. On the Apparent Digestibility, Excretion and Body Composition)

  • 김병기;전중균;허형택;조재윤
    • 한국양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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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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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5-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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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사료 단백질원으로써 대두박의 생물학적 이용성을 평가하기 위하여 무지개송어를 160일 동안 사육하면서 사육 후 60일 및 120일째에는 대두박 사료의 소화율, 암모니아의 배설 경향 및 어체의 성분 분석을 실시하였다. 실험 사료로는 단백질원으로 어분을 $64.5\%$ 사용한 대조구 및 상품 탈지 대두박을 $10\~70\%$까지 등간격으로 늘린 사료를 사용하였으며, 비교를 위하여 상품용 무지개송어 사료를 사용하였다. 실험 사료의 단백질 및 지질 소화율은 대두박 함량이 많을수록 단백질 소화율은 증가하였지만, 지질 소화율은 오히려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또한, 무지개송어의 전어체 및 조직(간 및 근육)의 일반 성분에서 대두박 함량이 많은 공급구일수록 지질 함량이 적었으나 전어체의 아미노산 및 지방산 조성에는 큰 차이가 없었다. 그리고 단백질의 최종 대사산물인 암모니아($NH_3-N$)의 배설량을 섭이 후 24시간 동안 조사하였더니, 배설은 주로 후반 12시간에 많아 총 배설량의 2/3 이상이나 되었고, 24시간의 총 배설량은 대두박 함량이 많을수록 증가하여 대두박함량 $70\%$ 공급구가 $466.8\;mg{\cdot}kg\;body\;wt.^{-1}day^{\-1}$으로 대조구의 $115\%$ 수준이었다. 이상과 같이 대두박 함량이 많은 사료는 단백질의 소화 흡수에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고 그보다는 에너지원 중에서 지질의 이용성이 크게 떨어지는 듯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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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한 Methionine과 Lysine수준의 사료에서 단백질수준이 산란계의 생산성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Different Crude Protein Levels in Same Methionine and Lysine Diet on the Performance of Laying Hens)

  • 이상진;김삼수;정선부;곽종형;이규호;강태항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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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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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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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사료의 단백질 수준이 산란계의 산란기별 생산성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하여 methionine수준을 0.32%, lysine수준을 0.64%로 동일하게 하였을 때 단백질 수준을 달리하는 4개 처리(CP 12%. 13%, 14% 및 15%)에 22주령의 갈색산란계 384수를 공시하여 1989년 1월 28일부터 1990년 3월 23일까지 60주간에 걸친 사양시험과 대사시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산란율은 산란초기에는 단백질 15%, 산란중기에는 단백질 14%, 산란말기에는 단백질 13%수준에서 가장 높았으며, 산란초기와 산란중기 및 산란전기간에서는 처리간에 통계적인 유의성이 인정되었다 (P<0.05). 2. 난중은 단백질 15%와 14%수준간에는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으나 그 이하의 수준에서는 단백질 수준이 낮아질수록 점차 감소하였으며, 산란초기(P<0.01), 산란중기 및 산란말기에 통계적인 유의성이 인정되었다(P<0.05). 3. 1일 1수당 산란량은 단백질 수준이 높아질수록 점차 증가하는 경향이었으며 산란초기와 산란중기에서는 고도의 유의성이 인정되었으나(P<0.01), 단백질 15%수준에 비하여 산란초기에는 14%, 산란중기에는 13% 및 산란말기에는 12%수준까지 큰 차이가 없었다. 4. 사료섭취량은 단백질 15%와 14%수준간에는 차이가 없었으나 13% 이하에서는 점차 감소하는 경향이었으며, 산란초기와 산란중기에서는 고도의 유의성이 인정되었다(P<0.01). 5. 사료요구율은 단백질 수준이 높아질수록 점차 개선되는 경향이었으며, 산란초기 (P<0.01)와 산란중기 및 산란전기간에서는 통계적인 유의성이 인정되었다(P<0.05). 6. 성계생존율은 단백질 수준이 높아질수록 점차 향상되는 경향이었으나 처리간에 통계적인 유의성은 인정되지 않았다. 7. 시험사료의 건물, 조단백질, 조지방 및 에너지의 이용율은 처리간에 차이가 없었으나, 탄수화물 이용율은 단백질 수준이 높아질수록 유의적으로 증가하는 경향이었다 (P<0.05). 8. 도체율과 복강지방 축적율은 처리간에 일정한 경향이나 유의차가 없었다. 9 난각질은 사료의 단백질 수준간에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10. 계란의 일반성분과 아미노산 조성은 사료중의 단백질 수준에 영향을 받지 않았다. 11. 산란 kg당 사료비는 단백질 13%수준에서 가장 절감되었으나 처리간 통계적인 유의성은 인정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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젖소의 우유 중 단백질과 요소태질소 측정에 의한 사료의 에너지와 단백질 균형 상태 예측 (Prediction of Dietary Protein-Energy Balance by Milk Urea Nitrogen and Protein Contents in Dairy Cow)

  • 문진산;주이석;강현미;장금찬;김종만;이보균;박용호;손창호
    • Journal of Animal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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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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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3-5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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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젖소의 에너지 및 단백질 영양상태를 평가할 수 있는 MP와 MUN을 측정하여 농장의 사료급여 실태를 평가하기 위해서 1999년 1월부터 2001년 12월까지 전국 4,856개 목장, 132,636두를 대상으로 유성분을 측정하였다. 조사된 개체유의 평균 MP와 MUN 수준은 각각 3.30${\pm}$0.35%와 16.0${\pm}$5.2mg/dl였으며, MP에 있어서는 3.10${\sim}$3.20%를 중심으로, MUN은 15.0mg/dl을 중심으로 하는 정규곡선을 나타내었다. 계절별 MP와 MUN의 수준은 외기 온도가 높은 하절기에는 MP의 함량이 3.2% 이하로 감소한 반면, MUN 수준은 16.5mg/dl 이상으로 가장 높았고, 반대로 동절기에는 MP가 3.35% 이상으로 가장 높았으며, MUN 수준은 15.0mg/ dl 이하로 가장 낮았다. MP 함량과 MUN 농도와의 관계에서는 MP가 정상 기준보다 낮은 2.90% 미만에서는 MUN 농도가 전체 평균보다도 높았고(17.3${\pm}$5.2mg/dl), MP가 정상 기준보다도 높은 3.70% 이상에서는 전체 평균과 비슷한 수준을 나타내었다. 개체유 및 집합유를 대상으로 MP 및 MUN 측정에 의한 사료내 에너지와 단백질 균형상태를 예측하였다. 그 결과 전반적으로 단백질은 부족보다는 과다가, 그리고 에너지는 과다보다는 부족이 많은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그 중에서도 비유초기에는 에너지 부족이, 비유말기에는 단백질 과다가 상대적으로 많은 것으로 조사되어 국내의 경우 무엇보다도 에너지 및 단백질의 균형적인 사료공급의 필요성이 제시되었다.

Dried Whey와 Chitin의 첨가(添加)가 Broiler Chick의 성장(成長)에 미치는 영향(影響)에 관한 연구(硏究) (Ettect of Diets Containing Dried Whey and Chitin on Growth Rate of Broiler Chicks)

  • 이미숙;모수미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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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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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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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5
  • whey는 높은 lactose 함량 때문에 소화(消化) 흡수(吸收)가 좋지 못하여 영양학적(營養學的)으로 중요한 식품자원(食品資源)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양이 이용되지 못하고 버려지고 있다. 따라서 chitin powder를 첨가(添加)하여 whey의 소화(消化) 흡수(吸收)를 촉진(促進)시킬 수 있는지 알아보기 위한 기초자료(基礎資料)로서 broiler chick을 대상으로 사료(飼料)에 dried whey와 chitin을 첨가(添加)하여 4주간 사육시험(飼育試驗)한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1. 본 실험에서 동량의 에너지와 단백질 수준일 때 broiler chick의 성장(成長)에 나쁜 영향을 미치지 않는 dried whey의 첨가수준(添加水準)의 한계는 15%였다. 2. 사료에 20% dried whey를 첨가하는 것은 만성 설사와 발가락이 바깥쪽으로 휘어지는 증세 및 맹장의 팽창(膨脹) 등 좋지 않은 결과를 야기시켰다. 특히 대조식이를 20% dried whey로 대체시킨 실험군은 타 실험군과 비교하여 성장율(成長率)이 저하(低下)되었는데 이것은 성장(成長)에 필요한 에너지와 단백질 함량의 부족과 아울러 다량의 whey에 의한 설사의 영향일 것으로 생각된다. 3. 사료효율(FER)과 단백질 효율(PER)에 있어서 dried whey 첨가군이 대조식이군과 비교하여 비슷하거나 높은 경향을 보였다. 4. Serum cholesterol 함량은 사료내 whey의 함량에 따라 일정한 경향을 나타내지 않았다. 5. 20% dried whey 함유 사료에 2% chitin을 첨가한 군은 chitin을 첨가하지 않은 20% whey군보다 4주에 성장율(成長率) 및 단백질효율이 높아지나 통계적으로 유의하지는 않다. 2% chitin 함유군은 대조식이군과의 비교에서 유의한 차는 나타내지 않았으나 성장율(成長率)에 있어서 약간 높은 경향을 보였으므로 chitin의 첨가(添加)가 whey의 이용율(利用率)을 높여주어 broiler의 성장(成長)을 촉진(促進)시키지 않았나 사료(思料)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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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어 사료에 있어 축산 가공 부산 혼합물의 어분 대체 가능성 (Possible Use of the Animal By-product Mixture as n Dietary Fish meal Relpacer in Growing Common Carp (Cyprinus carpio))

  • 배승철;장혜경;조은선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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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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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0-3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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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본 연구는 성장기 잉어 사료의 어분 대체사료원으로서 축산가공혼합부산물 (Animal by-product mixture. ABPM)의 이용 가능성과 어분단백질 대체 범위를 결정하고 잉어용 어분대체품개발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실시되었다. 본 실험사료의 동물성 단백질원으로는 북양어분(White Fish Meal, WFM)과 수지박 (Leather Meal. LM). 육골분 (Meat&Bone Meal, MBM). 혈분 (Blood Meal, BM). 오징어내 장분 (Squid Liver Powder, SLP)의 혼합물인 축산가공부산혼합물 (Animal by-product mixture. ABPM)을 사용하였고. 식물성 단백질원으로는 대두박 (Soybean Meal, SM)과 콘글루텐밀 (Corn Gluten Meal, CGM)을 사용하였다. 모든 실험사료는 조단백질함량 $40\%$. 가용성 에너지 15.3 KJ/g (protein. carbohyd-rate and lipid; 16.7, 16.7 and 37.7 J/g)으로 동일하게 맞추었고 각 사료의 성분조성은 다음과 같이 요약된다. diet 1, $100\%$ WFM+$0\%$ ABPM ($0\%$ ABPM. control); dict 2, $75\%$ WFM+$25\%$ ABPM ($25\%$ ABPM); diet 3, $50\%$ WFM+$50\%$ ABPM ($50\%$ ABPM): diet 4, $25\%$ WFM+$75\%$ ABPM ($75\%$ ABPM), diet 5, $0\%$ WFM+$100\%$ ABPM ($100\%$ ABPM). 각 사료내 단백질원으로서, 동물성 단백질은 어분과 ABPM을 사용하여 총단백질의 $34.7\%$를, 식물성 단백질은 $65.3\%$를 공급하였다. 일주간의 먹이붙임후에 잉어는 각 실험군별 평균어체중 10g 되도록하여 3반복으로 무작위 배치하였고, 전반기 첫 번째와 두번째 4주간의 사육기간이 끝난 8주후에는 평균어체중이 28g 되도록 재배치하여 추가로 후반기 세번째 4주간 총 12주동안 사육하였다. 사료는 1일 3회 어체중의 $2.7\~4\%$로 12주간 공급하였다. 매 2주마다 체중을 측정하였고 전반기 8주, 12주후 체장, hemoglobin, hematocrit 및 일반성분 분석을 실시하였다. 전반기 첫 번째 4주후 증체율 및 사료전환효율은 유의적 차이가 없었으나 전반기 두번째 4주후 사료 3, 4 및 5는 사료 I (대조구)보다 유의적으로 낮았다 (P<0.05). 이와는 달리 후반기 세번째 4주후의 모든 사료구의 증체율 및 사료전환효율에는 유의적 차이가 없었다 (P>0.05). 또한, 전어체 일반성분 분석 결과 전$\cdot$후반기동안 모든 사료구의 일반성분치 (수분, 조단백, 조지방, 조회분)에는 유의적 차이가 없었다 (P>0.05). 본 실험 결과, 사료내 동물성 단백질원으로 ABPM은 충분한 먹이붙임 후에 어분단백질의 $100\%$까지 대체 가능함을 보여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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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슴사료에서의 알팔파 효과

  • 권찬호
    • 월간한국양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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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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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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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우리나라의 사슴에 공급되는 조사료는 대부분 중국산 갈잎건초, 옥수수 사일리지 및 일부 자가 생산된 조사료이다. 우리나라에서 녹용생산을 위해 사육되고 있는 사슴은 6개의 사슴아과중 진사슴아과(Cervinae)에 속하는 꽃사슴, 붉은사슴, 엘크, 다마 사슴들로 이들은 거친사료에 가장 잘 적응되어 있는 종류들이다. 특히 사슴은 타 동물과는 달리 난틴성분을 분해할 수 있는 능력이 있으므로 갈잎이나 어린새싹등을 소화하는데 잘 길들여져 있다. 그러나 우리나라에서 수입하고 있는 갈잎은 품질이 균일하지 못한 경우가 있고 사슴의 사육기간에 따라 고단백사료를 필요로 하므로 대체 사료의 개발이라는 측면에서 가격만 적당하다면 다양한 무기물과 미지성장인자가 많이 함유된 것으로 알려진 알팔파도 좋은 사료자원이 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알팔파를 사슴사료로 이용하기 위해서는 섬유소와 에너지 단백질의 적정요구량을 결정하고 여러가지 가공알팔파를 적절히 이용하는 방법을 찾아내는 것이 필요하다. 따라서 여기에서는 1992년부터 1993년까지 카나다의 알버타 대학에서 실시한 사슴사료로써 알팔파의 효과와 각종 가공 알팔파의 올바른 이용방법에 대해 연구한 것을 발표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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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어사료에 있어서 피혁분과 육골분의 어분대체원으로서의 평가 (Evaluation of Leather Meal and Meat and Bone Meal as the Fish Meal Replacer in Israeli Carp Diets)

  • 배승철;장혜경;김경희
    • 한국양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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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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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3-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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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본 연구는 잉어 사료의 어분 대체사료원으로서 피혁분과 육골분의 이용 가능성과 어분단백질 대체 범위를 결정하고 잉어용 어분대체품 개발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실시되었다. 본 실험사료의 단백질원으로 동물성으로는 북양어분(White Fish Meal, WFM), 피혁분(Leather Meal, LM), 육골분(Meat & Bone Meal, MBM)을 식물성으로는 대두박(Soybean Meal, SM), 콘글루텐밀(Corn Gluten Meal, CGM)을 사용하였고, 조단백질 함량은 39.5%, 가용성 에너지는 15.3 KJ/g으로 동일하게 맞추었고, 실험사료내의 어분대체 비율은 다음과 같다 : diet 1 (대조구), 100% white fish meal (WFM, control) : diet 2, 75% WFM+25% leather meal (LM) : diet 3, 50% WFM+50% LM : diet 4, 75% WFM+25% meat and bone meal (MBM) : diet 5, 50% WFM+50% MBM. 일주간의 먹이붙임후에 잉어는 각 실험군별 평균어체중 10 g이 되도록 하여 3반복으로 무작위 배치하였고, 첫 번째와 두 번째 4주간의 사육기간이 끝난 8주후에는 평균어체중이 28 g이 되도록 재배치하여 세 번째 4 주간동안 사육하였다. 사료는 1일 3회 어체중의 2.7-4%로 12주간 공급하였다. 첫 번째와 두 번째 4주후 사료 1(대조구)과 2의 증체율은 유의적 차이가 없었으나(P>0.05), 사료 3, 4, 5는 대조구보다 유의적으로 낮았다(P<0.05). 이와는 달리 세 번째 4주후에 있어서는 대조구와 비교하여 전 사료구에서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P>0.05). 전어체 일반성분 분석결과, 8주의 수분과 12주의 조지방을 제외하고는 모든 사료구의 일반성분치(수분, 조단백, 조지방, 조회분)에 있어서 유의적 차이가 없었다(P>0.05). 본 실험 결과, 사료내 동물성 단백질원으로 피혁분과 육골분은 충분한 먹이붙임후에 어분단백질의 50%까지 대체 가능함을 보여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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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Effects of amino acid balance on heat production and nitrogen utilization in broiler chickens : measurement and modeling

  • Kim, Jj-Hyuk;MacLeod, Murdo G.
    • 한국가금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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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가금학회 2004년도 제21차 정기총회 및 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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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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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실험은 사료내 아미노산 균형과 라이신 함량이 성장기 브로일러의 에너지 대사 중 Heat production(HP)과 질소 대사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 규명하기 위해 실시하였다. 실험1은 여러 단계의 조단백 함량과, 제1제한 아미노산으로써 일정 농도의 라이신 함량으로 만들어진 사료로 테스트하였다. 실험2에서는 이와 반대로 일정한 조단백 함량과 각기 다른 수준의 라이신을 함유한 사료들을 사용하였다. Thermoregulatory demand에 따른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실험3은 이전 실험들(20 $^{\circ}C$)보다 높은 온도인 30 $^{\circ}C$에서 시행되었다. 에너지 및 질소 대사 실험은 컴퓨터로 제어되는 multi-chamber calorimeter system을 사용하여 조사하였으며 사료의 단백질 및 라이신 조성에 따른 닭의 HP를 측정하였다. 또한 이를 통해 나온 결과들은 에너지 대사 컴퓨터 시뮬레이션 모델을 통한 예측치와 비교하였다. 다양한 단백질 함량과 일정한 라이신 함량의 사료를 통한 실험에서 단백질 함량이 증가함에 따라 질소 섭취에서는 75 %의 증가가 나타났다. 이것은 질소 배출에 있어서 150 %의 증가를 가져왔으나 이에 따른 HP에 유의적인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다양한 라이신 함량과 일정한 단백질 함량의 사료를 사용한 실험2에서는 최저 라이신과 최고 라이신 처리구 간에 3배의 증체량의 차이를 보여주었다. HP에 있어서는 라이신 증가에 따라 유의적으로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나 체중 보정치에 있어서는 유의차가 사라졌다. 실험1과 실험2, 두 실험의 시뮬레이션을 통한 HP 계산치에 있어서도 처리구들 간에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30 $^{\circ}C$에서 실시된 실험3에서는 실험2와 동일하게 라이신 함량 증가에 따라 HP가 유의적으로 증가하였으나 그 경향은 이전 실험보다 크게 나타났다. 결과를 종합 할 때, 총 HP의 발생은 사료의 단백질 함량보다는 제한 아미노산 농도와 더욱 관련이 깊으며, 아미노산 불균형에 따른 질소 배출로 인해 발생하는 energy cost가 차지하는 비율은 높지 않은 것으로 사료된다. 또한 질소 축적율에서 볼 때, 사료내 아미노산 균형이 체내 질소 이용효율과 밀접한 관련이 있음을 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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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어기 조피볼락에 있어 사료내 어분대체품의 이용 가능성 (Possible Use of the Dietary Fish Meal Analogue in Juvenile Korean Rockfish, Sebastes schlegeli)

  • 김강웅;배승철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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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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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9-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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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이 연구는 16주 동안 치어기 조피볼락 사료에 있어서 어분단백질에 대한 어분대체품의 이용 가능성을 결정하고자 실시하였다. 어분대체품 (FMA)은 혈분 (BM), 오징어간분 (SLP), 육골분(MBM), 수지박 (LM), 가금부산물 (PBP) 및 우모분 (FM)등으로 제작$\cdot$사용하였고, 필수아민노산 (EAA) 중 2가지 (Methionine& Lysine)를 첨가하여 사용하였다. 5가지의 실험사료는 조단백질 $50\%$로, 가용성 에너지 15.6KJ/g으로 조정하였다. 실험사료는 조단백질을 기준으로 어분단백질과 어분대체품 비율을 다음과 같이 요약하였다 :사료 1, $100\%$ WFM: 사료 2, $87.5\%$ WFM : $12.5\%$ FMA, 사료 3, $75\%$ WFM : $25\%$ FMA;사료 4, $75\%$ WFM : $25\%$ FMA+2 EAAs; 사료 5, $50\%$ WFM : $50\%$ FMA+2 EAAs (Methionine& Lysine). 증체율, 사료효율, 일간성장률 및 단백질 전환효율에 있어서 사료 2 ($12.5\%$ FMA)는 사료 1 (대조구)에 비해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지만 (P>0.05), 나머지 사료구들은 대조구에 비해 유의적으로 낮게 나타났다 (P>0.05). 필수아미노산을 첨가한 사료 3 ($25\%$ FMA)과 사료 4($25\%$ FMA+2EAAs)의 두 사료구간에서는 사료구 4가 유의적으로 높은 경향을 보였다(P<0.05). 따라서, 치어기 조피볼락에 있어서 필수아미노산 첨가없이 어분단 백질을 복합 어분대체품 (FMA)으로 $12.5\%$ 정도 대체 가능함을 알 수 있었고, 2개의 필수아미노산의 첨가는 어분대체품에 사용되었을 경우에는 어느 정도 효과가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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