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사료효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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넙치 Moist Pellet용 생사료 대체원으로서 어류가공부산물의 효과 (Availability of Fish Processing By-Procucts Substituted for Frozen Round Fish in Moist Pellet Diets for Flounder, Paralichthys olivaceus)

  • 강용진;이종윤;이상민;허성범
    • 한국양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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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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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7-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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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넙치 모이스트펠렛용 생사료 대체원으로서 어류가공부산물의 효과를 구명하기 위하여 전갱이 (대조구), 참치자숙부산물, 참치내장, 가자미중골, 먹장어살 및 전갱이($30{\%}$) + 참치내장($20{\%}$)을 분말사료와 1 : 1 비율로 혼합한 모이스트팰렛 6종을 제조한 후, 평균체중 13.4 g의 넘치를 실내 수조에서 51 일(제I기 28 일, 제II기 23 일)간 사육하여 성장, 사료효율, 어체성분 등을 검토하였다. 사육실험 결과, 평균증중량은 전갱이+참치내장구, 먹장어살구 및 가자미중골구가 각각 75.6 g, 74.7 g 및 68.9 g으로 전갱이구의 73.2 g과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으며, 참치내장구 및 참치자숙 부산물구는 대조구보다 낮았다. 일간성장률도 평균증중량과 같은 경향으로 참치내장구 및 참치 자숙부산물구를 제외한 각 실험구 간에는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사료효율은 전갱이+참치내장구, 가자미중골구 및 먹장어살구가 각각 $138.7{\%},\;136.4{\%}$$134.9{\%}$로 전갱이구의 $138.8{\%}$와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으며, 참치내장구 및 참치자숙부산물구는 대조구보다 낮았다. 단백질과 에너지 효율도 사료효율과 같은 경향으로 참치내장구 및 참치자숙부산물구를 제외한 각 실험구 간에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성장 및 사료효율에 있어서 사육초기인 제I기에는 전갱이구가 부산물구보다 다소 높았으나, 사육기간이 경과한 제II기에는 부산물구가 전갱이구와 비슷하거나 다소 높은 경향을 나타내었다. 사육실험 후 실험어 전어체의 일반성분은 각 실험구 간에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으나, 간의 조지방 함량은 참치자숙부산물구가 $13.9{\%}$로서 타실험구($19.8\~22.8{\%}$)보다 낮았다. 이상의 결과로부터 먹장어살, 가자미중골 및 전갱이+참치내장을 넙치 모이스트펠렛용 생사료원으로 대체한 경우, 성장, 사료효율 및 영양성분 이용률이 전갱이와 비슷한 성적을 얻을 수 있었기 때문에, 사료원의 확보와 자원의 효율적인 이용면에서 유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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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닭고기

  • 한국계육협회
    • 월간 닭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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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12호통권4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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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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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98년도 도계량 전년 대비 10.6${%}\$감소 - 종란등급제도입 필요 - 농림부, 가금인플루엔자 고병원성 살처분 조치 - 농림부, 내년 경쟁력제고 사업 폐지 - 브로일러의 사료효율을 높이려면? - 미국 닭고기 생산 둔화 경향 - 일본, 수입닭고기에서 슈퍼세균 발견 - 홍콩, 1인당 닭고기 소비량 1위 - 카자흐, 닭고기 인기 상승 - 신선 ${\cdot}$ 위생적인 닭고기는 바로 이런${\cdots}$ - 도계폐기물 사료와해 일본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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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생균제 CS61 배양액의 사료 내 급여가 육계의 생산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Dietary Supplementation of a New Probiotic CS61 Culture on Performance in Broiler Chickens)

  • 김성환;이인철;백형선;강성수;김형진;유진철;김종춘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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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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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0-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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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가금류 제품에서 항생제의 잔류와 내성균의 출현으로 인해 항생제 대체물질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으며, 특히 생균제와 활성촉진제 또는 이들을 조합한 신바이오틱의 사용이 권장되고 있다. 본 연구는 새로운 생균제 CS61 배양액의 사료첨가 급여가 육계의 성장 및 사료효율에 미치는 영향과 안전성을 평가하여 항생제를 대체할 수 있는 사료첨가제로서의 개발가능성을 알아보기 위해 수행하였다. CS61 배양액은 0, 0.1 및 1%의 용량으로 28일간 사료에 혼합하여 육계에게 급여하였다. 시험결과, 시험물질 처치군에서 부검 시의 체중과 일당증체량이 대조군에 비해 용량의존적으로 증가하였다. CS61 배양액의 사료 내 첨가는 대조군 동물에 비해 사료효율도 개선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일반증상과 사망률, 부검소견, 혈액학치 및 혈청생화학치에서는 시험물질의 처치와 관련된 독성소견이 관찰되지 않았다. RAW 264.7 세포를 이용한 일산화질소 시험에서 정제된 CS61 펩타이드는 lipopolysaccharide에 유도된 일산화질소 생성을 용량의존적으로 억제하였다. 본 시험결과는 육계에 CS61 배양액의 사료첨가 급여는 항염증효과를 통해 성장과 사료효율을 개선할 수 있음을 보여주며, 사료첨가제로서 CS61 배양액의 유용성과 개발가능성을 시사해 주고 있다.

특집: 사료내 항생제 첨가금지에 따른 대처방안 -항생제 대체제의 종류 및 작용기전

  • 김동욱
    • 월간 닭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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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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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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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국면의 먹거리를 책임지고 있는 우리 축산이 변화의 시기를 맞이했다. 2005년부터 "국가 항생제 내성관리사업" 일환으로 축산용 항생제 절감 정책이 추진되어 사용가능한 배합사료 제조용 항생제가 단계적으로 축소되어 왔는데 2011년 7월이면 전면 금지될 것이다. 배합사료 제조용 항생제 사용금지로 인해 생산성 감소, 질병 발생률 증가, 축산물 품질 저하, 치료용 항생제 사용량 증가 등의 문제가 유발될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들린다. 그러나 효율적으로 대처한다면 축산 선진국으로 도약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성장촉진용 항생제를 사용한 목적은 가축 생산성 향상과 질병 예방에 있으며 이들의 배제 시 가장 우려되는 부분 역시 생산성 감소와 질병 발생 증가이다. 가축의 생산성을 높이고 질병을 예방하기 위해 기본이 되는 것은 그 주체인 가축의 강건성을 키워주는 것이다. 가축 건강 증진을 통해 질병 및 환경에 대한 저항성을 키워주고 양과 질적 향상을 꾀할 수 있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양질의 사료 제공 쾌적한 사육환경 조성, 현대화된 사육시설, 정확한 백신 접종 및 효율적인 차단방역 등 가축을 둘러싼 내 외부 환경의 종합적인 관리가 기본이 되어야 하지만 본고에서는 생산성 향상 및 건강성 증진을 위한 방법으로 부각되고 있는 항생제 대체제에 대해 소개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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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료의 단백질 및 에너지 함량이 쥐노래미 성장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the Dietary Protein and Energy Levels on Growth in Fat Cod (Hexagrammos otakii Jordan et Starks))

  • 이종관;이상민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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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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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4-4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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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쥐노래미의 단백질 요구량을 조사하기 위해 카제인과 북양어분을 단백질원으로 하여, 사료의 단백질 함량이 30, 40, 50, $60\%$가 되도록 조정한 4종의 실험사료와 사료의 적정 에너지 함량을 조사하기 위해 가용에너지/단백질 (EP) 비가 9, 10, 11, 12인 4종의 실험 사료를 각각 설계하여 사육실험을 실시하였다. 29g 전후의 쥐노래미를 2개월간 사료의 단백질 함량별로 2반복으로 사육 실험한 결과, 증체율 및 사료효율은 모두 단백질 $50\%$ 사료에서 가장 좋았고, 단백질 $60\%$ 사료에서 성장효과는 오히려 감소하여 4개 실험구 중에서 가장 낮은 값을 나타내었다 (P<0.05). 수학적인 방법으로 이차회귀곡선상에서 증체율을 지표로 하여 단백질요구량을 추정한 결과 최대 단백질 요구량이 $45\%$로 나타났다. 일일사료섭취율은 실험구간에 서로 차이가 없었으나, 단백질섭취율은 사료의 단백질 함량이 증가됨에 따라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단백질효율은 사료 단백질 함량이 증가될수록 유의하게 감소하였다(P<0.05). 가장 성장이 좋았던 실험구의 일일단백질섭취율이 어체중 100g 당 1.7g 이였으며, 이차회귀곡선상에서는 일일단백질 요구량이 어체중 100g당 1.5g으로 나타났다. 전어체의 수분함량은 사료 단백질 함량 $40\~60\%$구간에서는 차이가 없었으나, 사료 단백질 $30\%$구는 $40\%$구보다 유의하게 낮은 값을 보였다(P<0.05). 단백질과 회분 함량은 실험구간에 차이가 없었으며, 지질 함량은 단백질 $30\%$ 실험구가 가장 높았고, $40\%$ 실험구가 가장 낮았다(P<0.05) E/P 비가 다른 사료로 사육 실험한 결과, 증체율, 사료효율 및 단백질효율이 E/P 비가 12인 실험구가 다른 실험구보다 높은 값을 보였다. 전어체의 수분, 단백질 및 회분 함량은 사료의 에너지 함량에 영향을 받지 않았으나, 지질 함량은 에너지가 높은 사료인 E/P 비 11과 12 사료에서 유의적으로 높은 값을 보였다. 본 실험 결과로부터 평균체중 100g 이하의 성장기 쥐노래미의 단백질 요구량은 $45\~50\%$, 일일단백질 요구량은 어체중 100g 당 $1.5\~1.7g$으로 추정되며, 쥐노래미 사료의 적정 E/P 비는 12 전후가 적당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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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육후기 사료의 에너지 수준이 '고체중' 출하돈의 성장효율 및 도체특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the Energy Level of the Finisher Diet on Growth Efficiency and Carcass Traits of 'High'-Market Weight Pigs)

  • 이철영;김민호;하덕민;박재완;오관용;이제룡;하영주;박병철
    • Journal of Animal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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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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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1-4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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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의 목적은 저에너지 비육돈사료가 ‘고체중’ 출하돈의 사료효율, 성장효율 및 도체특성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여 고체중 출하돈용 사료의 적정 에너지 수준을 유추하고자 함이었다. 생체중 약 90kg의(Yorkshire × Land- race) × Duroc 교잡종 암퇘지와 거세돼지 총 160두를 16돈방에 임의로 배치하여 저에너지사료(3,200kcal DE/kg) 혹은 대조사료(3,400kcal)를 무제한으로 급여하고 성별로 각각 135 & 125kg에 도살하여 도체를 분석하였다[2(성) × 2(사료) ‘factorial’ 실험설계]. 일당증체량, 일당사료섭취량 및 사료효율은 두 성 혹은 사료 구간 차이가 없었다. 등지방두께는 암퇘지에서는 저에너지사료 구(22.4mm)가 대조사료 구(24.3mm)보다 낮았으나(P<0.05), 거세돼지(24.4±0.4mm)에서는 두 사료 구간 차이가 없었다. 암퇘지는 ‘과체중’ 문제로 인하여 90% 이상 C & D 도체등급 판정을 받은 반면 거세돼지는 A + B 등급과 C + D 등급을 각각 79% 및 21% 받았다. 총부분육 중량 대비 개별 부분육 비율은 두 성 혹은 사료 구간 차이가 없었다. 배최장근의 색깔(명도 및 적색도), pH, 육즙삼출율 및 화학적 조성을 포함한 이화학적 특성은 총괄적으로 정상도체의 범주에 속하였고 두 성 혹은 사료 구간 차이가 없었다. 이상을 종합하면 본 실험에 쓰인 저에너지사료와 대조사료는 모두 고체중 비육후기 돼지 사료로 적합할 것으로 판단된다. 만일 주어진 축군에서 사료를 통하여 지방침적을 억제할 필요가 있을 경우는 사료의 에너지 수준을 3,200kcal DE/kg 수준 이하로 낮춰야 할 것이다.

닭에 있어서 왜소인자(dw)의 이용

  • 정선부
    • 월간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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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8호통권10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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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8-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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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8
  • 최근 세계의 가축육종의 방향이 사료이용효율위주로 전환됨에 따라 보통의 닭보다 30$\~$40$\%$의 체중이 가벼워지는 닭왜소인자를 산란계에 이용하여 사료량을 줄이는 효과를 보기 위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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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계병아리 사육에 있어서 느타리버섯 재배 폐볏짚의 사료가치에 관한 연구 (Studies on Feed Value of Waste Rice Straws for Broiler Chicken)

  • 오세정;김법회;이택원;조성구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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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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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5-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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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4
  • Broiler 사료에 있어서 밀기울 대신 느타리버섯재배 폐볏집을 대치하는 실험을 1,2차에 걸쳐 시험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공시재료인 느타리버섯재배 폐볏짚의 조성분을 분석한 바 원료볏짚과 비교하면 조단백질은 1.5% 증가되었고, 조지방에는 큰 변화가 없었으나 가용 무질소물과 조섬유는 약 10%이상 감소를 보이고 있었다. 2. 증체량은 느타리버섯재배 폐볏짚으로 대치한 구가 대조구에 비해 더욱 빨리 증체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특히 4% 대치구와 유의성을 나타내고 있었다 (P<0.05). 3. 사료섭취량은 폐볏짚으로 대치한 구가 많이 섭취하였으나 처리구간에 유의성을 나타내지 않았다. 4. 사료효율에 있어서도 처리구간에 유의성은 없었다. 5. Amino 산의 조성에 있어서는 밀기울과 느타리버섯재배 폐볏짚과 비교한 바 methionine만이 0.01% 다량 함유되어 있었고 여타 amino산은 모두 소량 함유되어 있었다. 6. 폐볏짚의 사용량 증가를 위하여 6% 폐볏짚을 밀기울과 대치하고 메치오닌 혼합제를 첨가한 결과 증체량, 사료섭취량 및 사료효율에 있어서 유의성은 없으나 시험구가 대조구에 비하여 사료는 많이 섭취하고 사료효율은 낮아지는 경향을 보이고 있었다. 7. 경제성을 분석한 바 메치오닌 첨가구가 대조구에 비하여 kg당 생산원가 높아져 (P<0.01) 6%까지 대치함은 경제성이 없음을 인지하게 되었다. 따라서 1, 2차시험 결과로 볼 때 폐볏짚에 의한 밀기울 대치는 4%가 한계라고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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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사료 첨가제인 어보산의 효과 III. 시판 사료에 어보산 첨가시 넙치치어의 성장에 미치는 효과 (Utilization of Dietary Herb Obosan III Growth of Juvenile Olive Flounder, Paralichthys olivaceus)

  • 김종현;문영봉;정창화;김동수
    • 한국양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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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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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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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시판되는 넙치용 부상사료에 한방사료 첨가제인 어보산을 농도별 (0, 0.6및 1.2%)로 첨가한 후, 넙치의 성장, 사료효율, 비만도 및 혈액성분에 미치는 효과를 비교한 결과, 체중의 성장은 실험 8주 후부터 대조군과 첨가군간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기 시작하여, 실험종료시 첨가군들이 대조군에 비해 7.8~9.1% 더 증가하였다 (P<0.05). 실험 전 기간을 통해 어보산 첨가군들의 일일성장률은 대조군보다 5.9~7.1% 더 좋은 결과를 보였고, 첨가군들의 사료효율도 대조군보다 13.2-14.2% 더 향상됨을 보였으며, 실험종료시 비만도도 첨가군들이 대조군에 비해 3.2~3.5% 정도의 유의한 증가를 보였다 (P<0.05). 특히 어보산 첨가군들 간의 성장 결과에서는 서로 유의한 차이가 나지 않음으로써, 어보산의 넙치 부상사료에 대한 적정 첨가농도는 0.6%로 판명되었다. 어보산 첨가농도별 넙치용 부상 사료로 사육한 넙치의 혈액성상을 분석한 결과, 각 실험군간 유의적 인 차이가 관찰되지 않았으나 (P>0.05), 혈청성분은 대조군과 어보산 첨가군들간 뚜렷한 차이를 보였는데, 어보산 첨가군들이 대조군에 비해 total protein과 glucose에서 높았고, total cholesterol, GOT와 GPT에서 낮은 값을 보였다 (P<0.05). 특히 혈청 GOT와 GPT에 있어 어보산 첨가군들은 대조군에 비해 매우 낮은 값을 보였다(P<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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