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안전보건연구원에 따르면 2019년 산업재해자 수가 109,242명으로 2018년에 비해 6.8% 증가하였다. 이러한 산업 안전보건 분야는 질병보다 사고가 더 자주 발생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정부와 기업은 건설 시공 분야에서 ICT 기반 현장 안전사고 예방 핵심 기술 개발이 논의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분야에서 최근 컴퓨터 비전과 인공지능을 활용한 기술들이 많이 사용되고 있다. 본 논문에서는 공장 근로자들의 안전관리를 위한 학습 데이터를 구축하고 YOLOv4를 기반으로 모델을 학습시켰다. 이를 통해 공장에서 근로자들의 위험 상황을 예측하는 초기 연구로써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품질관리는 미래 산업에서 아주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며 사료공장에서 도계장까지 생산 과정 전반에 걸쳐 이뤄져야 한다. 오늘날 소비자들 사이에 영양가 있고 청정한 축산물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 40여 년 전의 축산물은 생산량 증대가 주요 관심사였고, 그 후 10년 뒤에는 생산성에 초점을 맞췄다가 1970년대에는 품질이 우선이었고, '80년대부터는 환경 문제가 주요 관심사로 떠오르게 되었다. 그러던 것이 새천년에 들어서면서 동물의 복지가 새로운 이슈로 등장하게 되었다. '안전식품을 위한 안전한 사료'가 제창되었고 이러한 개념은 모든 축산물 생산과정에 적용하게 되었다. 축산업자들도 소비자들의 가치를 높이고 안전과 축산업자들도 소비자들의 가치를 높이고 안전과 품질관리를 통해서만 경쟁에서 살아남는다는 것을 인식하게 되었다. 더욱이 국제적으로 GATT/ WTO체제에 따른 무역개방화는 전 세계를 단일 시장화 하고 있으며, 그에 따라 축산물에 대한 품질관리 (Quality Assurance, QA)프로그램은 더욱 중요시 되고 있다.
본기자는 지난 12월 7일부터 12월 9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한국, 영국, 중국, 일본, 네덜란드, 말레이시아, 인도, 홍콩,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14개국과 태국 현지 기자 등 총 60여명이 참여한 세계 저널리스트 프로그램에 참석하였다. 이번 저널리스트 프로그램은 세계의 VIV 박람회를 주최하는 VNU 및 태국의 VIV ASIA를 주최하는 NEO(N.C.C. Exhibition Organizer Co., Ltd.)와 국제 무역전시센터 BITEC(Bangkok International Trade and Exhibition Centre)이 VIV ASIA 2005를 홍보하고, 태국의 축산업을 알리기 위한 것으로 VIV ASIA 2005 박람회가 개최될 BITEC 소개, 기자들과 전시업체의 만남, 식품가공업체(CP Group) 견학, 사료공장 및 농장방문 등 다채롭게 진행되었다. 이번 호에는 VIV ASIA 2005이 개최될 BITEC과 참가 전시업체와 저널리스트의 만남에 대하여 정리하였다.
식품위생에 대한 중요성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특히 양계분야에서는 계란의 오파란에 대한 처리에 어려움이 현실로 다가서고 있으며, 부화중지란에 대해서도 환경적인 문제에 직면하면서 보다 효율적인 처리방법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두루텍 박성규 대표는 생균제, 면역증강제는 물론 오파란 처리기를 통해 축산분야의 환경개선 및 축산발전을 위해 노력해 오고 있다. 두루텍은 2015년 기술보증기금으로부터 벤처기업 인정을 받을 만큼 창의적이고 진취적인 업체로 창업 2년만에 공장을 확장 이전할 정도로 성장하였으며,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 받으면서 농가들로부터 주문이 증가하고 있다. 두루텍에서는 '계란을 이용한 기능성 보조사료의 생산 기술', '계란 사료용 발효건조기', '오파란처리기', '오파란을 이용한 재활용사료 조성물 및 그 제조방법'에 대해 특허를 받는 등 발효건조 및 오파란 처리분야에서는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Most of Korean feed mill has a pregrind system which was suitable for the processing of less number of ingredients and finished products, and good for the mash type feed product. But industries has been changed in production volume and cost, and also from mash to further processed products such as pelleted and extruded. Therefore, Korea feed industries now should change the process, especially the grinding system from the current pregrind to other grind system, but this change will cost a lot of investment and also loosing current grinding system, and should have production shut down during the construction period. To solve these problems, combined grinding system based on a new model mill has been developed. The combined grind system is combination of pregrind and postgrind system, which has the advantages of those two grind systems, and also which can allow to utilize existing pregrind system continuously without any production interruption due to new postgrind system construction. This newly developed model has been applied to the feed mill expansion project of `B`feed company in 1994, and it was very successful application and showed excellent results as we intended. The new model mill, combined grind system applied can save fixed asset investment because old pregrind system can be used as is, and also can reduce production cost and improve product quality. And the possibility of critical production shut down can be much lowered. Within this new grinding model development, multi-screen combination system has been developed for the better grinding texture quality and safer operation. This new model mill with combined grind system will be applied by most feed manufacturing plant and may enhance their production competitiveness, and the further study and development should be continued.
본 연구 결과, 한국의 대표적 시멘트 5개 회사에서 10년 이상 근무한 근로자 1,083명(94명 제외)들의 흉부엑스선 판독결과 진폐증이나 진폐증의증자들은 발견되지 않았다. 이들이 근무한 부서의 과거 총분진 평균 농도는 $1mg/m^3$ 미만으로 진폐 발생 분진농도에 휠씬 미치지 않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시멘트 분진내 진폐발생물질인 결정형 실리카는 1% 미만으로 국내 시멘트 공장 근무자들은 포틀랜드시멘트 분진노출에 의한 진폐증 발병가능성은 매우 낮은 것으로 사료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009년부터 지속되고 있는 시멘트분진과 COPD 및 진폐증 관련성 주장은 언론 보도는 물론이고 일부 학자들에서 조차 시멘트분진 구성성분에 진폐증이나 폐암발생 물질인 실리카(결정형 실리카)가 다량(20%)으로 포함되어 있다고 잘못 인식한 큰 이유로 생각된다.
최근 화학공장에서는 대형 폭발사고 등이 주로 유지 보수의 정비 시에 많이 발생되고 있다. 정비 시에 효과적인 재해예방을 하기 위해서는 핵심대상을 찾는 것이 매우 필요하다. 이 논문에서는 재해예방의 핵심요인을 찾기 위해 핵심대상으로 화학설비를 선정하였고, 화학설비별로 위험순위도를 정하여 재해예방의 대책을 세우는 우선순위를 밝히고자 하였다. 연구방법으로 화학설비의 종류는 재해분석을 통하여 찾고, 화학설비별 위험도는 재해분석을 통해 가능성인 재해빈도와 중대성인 재해강도의 근로손실일 수를 기준하여 산정하였다. 또한 화학설비별로 전문가들의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한 지식기반 기법에 의한 가능성과 중대성 자료를 활용하여 위험도를 산정하였다. 연구결과, 화학공장의 정비 시에 재해예방을 위해 화학설비별 위험순위는 반응기, 건조기, 탱크로리 등의 순위로 나타났다. 이 결과로부터 화학공장의 정비 시에 재해예방을 위해 위험순위에 따른 각별한 대책과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1988년 이전에는 한국의 석유화학공장은 다른 나라에 비하여 관리상태나 손해상황이 양호한 공 장으로 여겨져 거의 안전도조사(underwriting survey)가 실시되지 않았으나 1989년 이후부터 보험사고가 급격히 증가, 보험금 지급이 많아져 위험조사를 실시한 후 보험을 인수하게 되었다. 일반적으로 석유화학공업의 내용연수는 15년에서 20년으로 보고 있으며 미국, 일본 등 선진국 에서도 건설한지 20년을 전후해서 사고가 다발한다는 점은 국내 석유화학공장의 안전성 확보대 책에서 중요한 점을 시사한다. 석유화학공업의 안전성 확보대책으로서 해외재보험자가 요구하고 있는 "경영전반적인 위험관리"를 도입 추진하여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여기에는 사전적 손해 방지대책을 포함하는 위험통제는 기본적으로 이루어져야 하며 사후적 대책인 위험재무도 경영 효율이 극대화되도록 하여야 한다. 그러나 최근 들어 국내공장의 사고빈발로 해외재보험자들이 재물손해의 자기부담금액(deductible)인상(business interuption)의 Time Excess연장(7일에서3 0일) 등의 보험조건을 강화하고 있다. 따라서 외국의 사고 경험에 비추어 국내 플랜트의 내용연 수가 거의 다 되어서 사고발생위험이 잠재하고 있고 석유화학공업의 특성상 사고빈도는 낮으나 손해규모가 대규모이고 국가경제에 기여하는 비율이 타산업에 비해 월등히 크다는 점 등에서 안전대책에 대한 경영자의 관심제고를 밑바탕으로 한 위험관리의 정착화, 안전기준 등의 국제 수준으로 향상 및 전문기술인력 확보를 통하여 사고발생 억제에 대하여 소홀히 해서는 안된다고 사료된다.안된다고 사료된다.작 원리 및 제조방법에 대하여 기술한다. 2차원 그래픽의 기능만으로도 충분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지만, 그 다음 단계인 기본설계나 상세설계와의 자료 공유를 생각하면, 3차원 그래 픽이 필요하다. 다만, 3차원 그래픽 기능을 추가하기 위해 많은 노력이 요구되는데, 현재 PHIG S와 x-window가 결합되어 PEX라는 라이브러리로 개발되고 있으므로 차후의 연구에 포함될 수 있을 것이며, 이 글에서는 간단한 2차원 그래픽 기능만을 이용하였다. 앞으로 PEX의 기능을 적 절히 구사하면,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다. 279cm 되게 하고 선축은 팬톰의 27번 절편과 28번 절편의 접변과 최대 전단면의 교차선과 일치시켜 양방향에서 15분씩 조사하여 전단면에서 선량을 측정하였다. 팬톰내 선축상 중앙점의 선량을 기준으로 다른 부위의 선량을 비교하였다. 두경부와 복부, 폐의 하반에서 선량의 차이는 $\pm$ 10% 이내였고, 폐의 상반과 어깨와 골반 부위에서 선량은 10%이상 저선량을 보였다. 특히 어깨부위에는 30%이상 저선량을 보였다. 이로부터 서울대병원과 유사한 조건에서 코발트로 전신조사하는 경우에는 폐나 두경부에 대응하는 조직보상체를 이용하기보다는 어깨부위에 선량을 추가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라고 생각한다.alpha$ 부분공간들의 합공간 역시 on-semistrbtifiable over $\alpha$ 하다. 6. 폐연속 net-cevering 함수에 의하여 cn-semistratifiable over $\alpha$ 성질이 보존된다. 보잘것이 없었고, 현재에도
유동층 반응기를 사용하여 효율적으로 동을 포함한 전자회사 공장의 폐수로부터 순수 동을 회수하고자 하였다. 폐수에 포함된 동의 초기농도, 반응기 내부에서 액체의 유속, 반응온도, 반응기 내부에서 양극과 음극간의 전류밀도 그리고 반응시간 등을 실험변수로 선택하였으며 이들 실험변수들이 동의 회수율에 미치는 영향등에 대해 검토하였다. 또한, 본 연구의 실험결과를 실제공정에 공업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연속공정에서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 유동층 반응기를 사용하여 동을 포함한 전자공장의 폐수로부터 매우 효과적으로 순도가 높은 동의 분말을 회수할 수 있었다. 본 연구의 실험범위에서 동의 회수율은 폐수에 포함된 동의 농도가 증가할수록 감소하였으며, 전류밀도와 반응시간이 증가함에 따라 증가하였으나, 액체의 유속과 반응온도가 변화함에 따라 최대값을 나타내었다. 본 연구의 범위에서 동의 회수율을 85% 정도 이상으로 유지하기 위한 최적 반응조건은 폐수중의 동의 농도는 3wt%, 액체의 유속은 0.5cm/s, 반응온도는 $25^{\circ}C$, 전류밀도는 $7A/dm^2$ 그리고 반응시간은 2시간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방법에 의한 동의 회수방법은 분말재료의 혼합이나 도금등에도 적용될 수 있을것으로 판단되며, 이 경우 복합분말재료의 균질도를 향상시켜 이를 원료로 하여 생산되는 제품의 상품성을 증가시키는데 응용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또한, 본 연구의 결과는 전자공장에서 다량 방출되는 금속성 폐수로 부터 금속성분을 회수함으로써 수질오염을 방지할수 있는데 이와 같은 공정설계에도 적용할 수 있는 중요한 공학적 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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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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