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사람과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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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에 있어서 Microsporum canis 감염증과 사람에의 전염 (JNirrofporNm c$\alpha$air Infection in a Horse and its Transmission to Man)

  • 팔마헨드라;이창우
    • 한국임상수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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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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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6-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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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젊은 말과 그 관리인에게 발생한 Microsporum canis 감염에 의한 백선에 대해 보 고하였다. 말과 사람에 있어서의 진단은 피부 병변의 KOH 표본에서 피부사상균을 직접 증명 하고,감염된 인설의 순수 배양물로부터 Microsporum canis를 분리한 것에 근거를 두었다. 말과 사람에 서 분리하고, PHOL 염색액으로 염색한 Microsporum canis는 현미경으로 자세히 관찰했을 때 형태학 적인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말에 있어서 옥도정기와 사람에 있어서 miconazole에 의한 국 소 요법은 효과적이었다. 병력은 관리인이 말로부터 감염된 것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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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인상: 처음 만나는 5분간 (The First Five Minutes)

  • 박기철
    • 대한치과의사협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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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11호통권37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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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32-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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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5분이면 끝장을 본다는 말이 있다. 사람을 대할 때 첫인상이 대단히 중요하다는 뜻에서 나온 말이다. 사람을 만난 후 처음 5분내에 두 가지 중요한 결정이 이루어진다. 계속해서 대화를 진행시킬 것이냐 그리고 앞으로의 방향을 어떻게 전개시킬 것이냐가 결정된다. 치과의학은 사람들의 구강건강을 다루는 의료사업이다. 사업의 성공과 실패는 대인관계에서 이루어진다. 이러한 대인관계의 성공과 실패를 좌우하는 중요한 계기가 바로 처음 만난 후 5분 이내에 이루어진다는 사실을 우리는 잊어서는 안된다. Ford 자동차회사에서 Mustang이라 이름붙인 유명한 자동차를 탄생시킨 장본인이며 다 쓰러져가는 Chrysler 자동차회사를 파산지경에서 살려낸 유명한 사업가인 Lee lacocca는 bestseller가 된 그의 자서전에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다. " 나는 빨리 사람을 알아내는 방법을 배웠다. 나는 사람을 처음 만날 때 내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요점을 정확하게 빨리 말하는 기술을 습득했다". 처음 만난 5분간이 가장 중요하다는 사실이다. 그러기에 사람을 만날 때 처음 300초 동안에 자기가 가장 자신 있는 내용에 대하여 상대방과의 대인관계를 확실하게 마련하는 일이 중요하다. 이러한 마음의 자세를 가지고 개원치과의사들은 자기를 찾아오는 환자들을 맞아야 한다. 나는 강의를 시작하기 전에 중요한 내용에 대한 요점정리로 시작하는 것이 보통이다. 한 시간동안의 강의를 5분내에 정리하는 일이다. 무엇을 말 하느냐가 어떻게 말 하느냐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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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연재 / 명예훼손은 법적 구성 요건이 필요

  • 김연수
    • 디지털콘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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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호통권10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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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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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명예에 관한 죄는 사람의 사회적 인격성을 침해하는 범죄로서 보호법익은 '명예'이다. 명예는 인간의 존엄성을 바탕으로 사람이 사회적, 윤리적, 정신적으로 당연히 누려야할 인격적 가치를 말한다. 이는 크게 외적명예, 내적명예, 명예감정으로 나눌 수 있는데, 외적명예는 사람의 인격가치에 대한 사회적 평가를 의미한다. 내적명예는 사람의 고유한 인격가치로서 사람이 출생과 함께 갖게 되는 윤리적 사회적인 인격적 가치제를 말한다. 명예감정은 자기의 인격가치에 대한 자신의 주관적 평가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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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용 마필의 흔히 발생되는 부종의 종류, 발생기전 그리고 EQUIDRAIN을 이용한 치료적 방법의 임상적 고찰

  • 김갑수;이성준;김천호
    • 대한수의사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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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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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4-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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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말의 관절(articulatio)이나 인대(ligament), 건(tendon), 건막(lacertus) 및 윤상인대(ligamenta annularia)에 생기는 부종(edema)은 말과 관계되는 모든 사람에게는, 즉 말을 기르는 사람, 말을 관리하는 사람, 그리고 또한 말과 관계되는 모든 수의사에게 늘 접하지 않으면 안되는 병 증상 중의 하나이다. 말이 자신의 능력을 최대한 나타내기 위해서는 부종이 없는, 소위 말하는 ‘깨끗한(clear)사지’를 가진 말의 상태(condition)가 되지 않으면 안된다. 부종은 말에게서 눈에 보이지 않는 만성적인 능력 감퇴를 일으킬 수 있고 때로는 심한 통증을 유발 시키므로써 심한 파행(laemness)을 유발하기도 한다. 그럼으로써 오랫동안 운동경기나 일반 승마에 이용을 하지 못하고 강제적인 휴식 상태로 가지 않으면 안될 때가 종종 있다. 수의 분야에서 지금까지 응용되고 있는 치료방법에는 말에게 휴식을 처방하는 것 외에 압박붕대를 착용 후 운동요법(평보, 수영 등)으로 치료를 하거나 찬물을 이용하는 방법, 열을 방생하는 연고(warm ointment)를 그 위에 바른다든지, 항염증 치료제(antiphlogistica), 이뇨제(diuretica)혹은 부종이 생긴 부위를 주사바늘 등을 이용하여 그 속에 들어 있는 액체를 빼어 내는 방법(punction)등이 이용되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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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및 말관련 종사자의 methicillin 내성 포도상구균의 유병율 조사 (Prevalence of Methicillin-resistant Staphylococci Isolates from Horses and Horse-related Personnel in Korea)

  • 이상규;한재익;김일화;나기정;강현구
    • 한국임상수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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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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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4-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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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Methicillin 내성 포도상구균은 전세계적으로 사람과 동물에서 중요한 병인체로 주목 받고 있다. 본 연구는 국내 말과 말을 취급하는 사람에서의 methicillin 내성 포도상구균 발생현황을 조사하고자 실시하였다. 국내 경주마 목장에 소재하는 총 195두의 말과 18명의 말을 취급하는 사람(8명의 수의사, 7명의 말 관리사, 3명의 동물병원 직원)을 대상으로 하였다. 면봉을 이용하여 한쪽 비강에서 시료를 채취하여 세균수송배지에 보관 후 5% 양 혈액배지에서 $37^{\circ}C$ 3일간 배양하여 포도상구균 존재여부를 확인하였다. 포도상구균은 16S rRNA 유전자 분석을 실시하여 동정하였으며, 동정된 포도상구균은 coagulase 검사를 실시하였다. Methicillin 저항성을 확인하기 위하여 oxacillin 디스크 검사와 함께 mecA 유전자 존재를 PCR을 통하여 확인하였다. 검사를 실시하였던 말 195두 중 64두가 포도상구균으로 동정되었으며, 이중 29두(44.6%)가 methicillin 내성 포도상구균으로 확인되었다. 말을 취급하는 18명 중 14명의 시료에서 포도상구균이 동정되었으며, 이중 12명(85.7%)의 시료에서 methicillin에 내성을 가지고 있는 포도상구균으로 확인되었다. 말과 사람에서 동정된 모든 methicillin 내성 포도상구균은 coagulase 음성으로 확인되었다. 또한 항생제의 사용기간이 긴 개체에서 사용기간이 짧았던 개체군보다 methicillin 내성 포도상구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p = 0.002). 본 연구결과는 사람과 말 사이에서 인수공통전파가 일어날 수 있음을 시사한다.

21세기에 산다 - 사람을 닮아가는 기계들

  •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 과학과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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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5호통권36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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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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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21세기에는 사람의 말을 알아듣고 말할 뿐 아니라 오감까지 갖춘 컴퓨터가 등장한다. 즉 사람의 감정을 헤아리고 얼굴을 인식하는 컴퓨터가 나와 자기 집 현관문 통과는 물론 자동금전출납기에도 활용된다. 21세기에는 이러한 첨단기술이 개인용 컴퓨터에서 승용차ㆍ주방기구에 이르는 모든 기계에까지 확산되어 인간의 일상적인 일은 모두 기계가 맡게 되고 인간은 자질구레한 일에서 해방이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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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HO-IP 사업

  • 김철규
    • 디지털콘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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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호통권5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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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5-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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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SOHO-IP가 뭔가 물으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보통 우리가 알고 있는 대형통신망에서 정보제공자로 유통되고 있는 IP사업자를 일컫는 말이다. 좀더 쉽게 말하면 집이나 조그만 사무실에서 나만의 사업장을 만들어 여러 사람을 상대로 사실 정보를 파는 사람을 생각하면 좋을 것 같다. IMF 시대를 맞아 어떻게 사업을 준비해야 할지 살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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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는 닭의 발성 특성 분석 (Vocal Analysis of Talking Rooster)

  • 견두헌;배명진
    • 한국음향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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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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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5-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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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예로부터 사람의 말을 흉내 낼 수 있는 동물들은 특별한 대우를 받고 있다. 이러한 동물은 앵무새를 비롯한 매우 극소수에 해당하며, 닭이 사람의 목소리를 내는 경우는 지금까지 알려진 바가 없다. 본 논문에서는 최근 화제가 된 한국과 키르기스스탄의 말하는 닭의 발성 특성을 살펴보고, 발음 통계와 실제 음원을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닭이 실제로 사람과 대화를 하는 것은 아니지만, 닭의 날개를 잡을 경우 "안돼," "아니야" 등의 한글 발음을 하는 것으로 확인하였으며, 키르기스스탄의 닭 역시 사람과 매우 유사한 발음을 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청음 설문조사 결과에서도 대부분의 사람이 닭이 말하는 단어를 인지하였으며, 닭이 내는 소리로 판단한사람은 없었다. 이처럼 닭이 사람의 발음을 할수 있는 이유는, 선천적인 발음기관과 발성시의 기질적 특정이 일반 닭과 현저히 다르며, 사람에게 붙잡힐 때 긴장에 따른 성대/발성 특성 변화때문으로 판단된다.

STT를 활용한 근본적 말하기 습관 분석 및 개선 연구 (A Study on Analysis and Improvement of Basic Speech Habits Using STT)

  • 김다영;송민경;정수정;최서현;임성현
    • 한국정보처리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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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정보처리학회 2017년도 추계학술발표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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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4-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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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지금까지 사람들의 말하기 습관을 분석하는 것은 전문가나 다른 사람들의 피드백을 통해 이루어졌다. 이는 평가하는 사람에 따라 다른 결과가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다소 객관성이 떨어지며 직접 대면이 요구되기 때문에 훈련할 수 있는 시간과 공간에 제약이 있었다. 또 지금까지의 말하기 훈련이라 함은 면접 스피치나 발표 스피치 등 특정 목적을 가지고 진행되었기 때문에 말하기에 있어서의 통합적인 훈련을 받기 어려웠다. 본 연구에서는 가장 기초적인 말하기 습관에 초점을 맞추고 말하기 능력을 '어휘력', '계속성', '발음', '속도'라는 4개의 영역으로 나누어 각 영역을 분석하는 알고리즘을 제시한다. 이 알고리즘을 활용한다면 모두 같은 메커니즘을 통해 분석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객관성을 보장할 수 있으며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해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고 말하기 습관 개선을 위한 훈련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음성정보처리기술 응용서비스

  • 구명완;김재인
    • 정보처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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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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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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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음성정보처리 기술은 사람의 말을 음향, 언어, 심리학 및 공학적인 측면에서 연구하여 사람과 기계사이의 인터페이스를 자연스럽게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음성인식, 음성합성 및 언어처리 기술로 이루어져 있다. 음성인식기술이란 사람의 말을 이해하는 것뿐만 아니라 화자를 식별하고 인증하는 기술도 포함하고 있으며, 음성합성 기술이란 문자로부터 음성을 생성하는 기술을 의미한다. 그리고 언어처리 기술은 음성인식, 음성합성기술 속에 포함될 수 있으나 최근 마크업 언어를 활용하여 음성인식, 합성 등을 제어하는 경향이 도래함에 따라 언어처리 기술을 따로 분류하기도 한다[1][2].(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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