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사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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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색고구마 잼의 설탕 함량에 따른 관능적 특성 (Sensory Characteristics of Purple-fleshed Sweet Potato Jam with Varying Sugar Contents)

  • 김예림;심기연;윤지현;최수연;고은미
    • 동아시아식생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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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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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0-6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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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과일을 이용하여 제조되는 일반적인 잼과 달리 전분질 식품인 자색고구마와 펙틴 공급원으로 사과를 이용하여 자색 고구마 잼을 제조하였다. 자색고구마, 물, 사과주스, 레몬주스를 합한 중량 대비 설탕을 0, 20, 30, 40, 50%씩 각각 첨가하여 잼을 제조한 후 색도와 조직감을 관찰하고, 관능평가를 실시하였다. 설탕의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명도와 적색도가 유의적으로 감소하였지만, 황색도는 증가하였다. 이것은 가열 과정에서 자색고구마의 주요 색소인 안토시아닌이 파괴된 반면에, 갈색색소는 오히려 생성되었음을 시사한다. 관능적 특성에서 설탕을 50% 첨가한 자색고구마 잼의 부드러운 정도와 퍼짐성이 가장 낮았다. 기호도 평가에서 설탕이 40% 첨가된 잼이 다른 시료에 비해 색, 단맛, 부드러운 정도, 퍼짐성에서 유의적으로 가장 높았고, 부착성은 가장 낮았으며, 그에 따른 종합적인 기호도는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자색고구마 잼의 제조 시 설탕 첨가량은 40%가 가장 적합함을 보여준다. 전분질 식품인 자색고구마는 열 안정성이 비교적 높은 천연색소인 안토시아닌을 다량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신제품 개발과정에서 착색제(colorant)로 이용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국내산 사과로부터 분리된 Penicillium crustosum의 액상배지에서의 Patulin 생성능 평가 (Patulin Producing Capacity in Broth Culture Media of Penicillium crustosum Isolated from Korean Apple)

  • 김동호;윤혜정;임상용;백상호;조민호;김수현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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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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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5-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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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국내산 사과로부터 분리, 동정한 P. crustosum과 patulin 생성균주인 P. griseofulvum(ATCC 46037)에 대하여 malt extract broth(MEB), sucrose yeast broth(SY) 및 5% glucose, yeast extract, peptone(5-GYEP) broth를 이용하여 생육정도와 독소 생성능을 비교하였다. 또한 균체 생육도와 독소 생성능과의 상관성을 검토하고, 배양액의 pH에 따른 균체 생장과 patulin 생성능을 조사하였다. P. griseofulvum(ATCC 46037)의 균체성장은 SY배지 에서 가장 높았으나 patulin은 SY, MEB, 5-GYEP 배지 모두에서 2,000-3,000 ppm의 높은 생산능을 보여주었다. P. crustosum의 균체생장 역시 SY배지에서 가장 높았으나 patulin 생성능은 5-GYEP broth 에서 배양 3주에 2,794 ppm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P. crustosum과 P. griseofulvum 모두 균체생장과 patulin 생산능과의 상관관계는 매우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배지의 pH에 따른 patulin 생산능은 P. griseofulvum은 경우 pH 3-11의 넓은 범위에서 patulin 생성능을 나타내었으나, P. crustosum은 pH 3-5의 산성조건에서 높은 patulin 생성능을 나타내었다. 탄소원에 따른 patulin 생산능은 P. griseofulvum은 glycerol에서, P. crustosum은 fructose에서 가장 높았다.

저온 및 저온경과시간이 사과나무 왜성대목 및 주요품종의 내동성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 of Low Temperature and Chilling Time on Freezing Hardness of Apple Dwarf-rootstocks and Main Cultivars in Korea)

  • 권헌중;사공동훈;송양익;박무용;윤태명
    • 한국농림기상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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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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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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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시험은 왜성대목, 품종 및 저온에 따른 사과나무의 내동성을 조사하고자 실시하였다. 왜성대목은 M.9와 M.26이었고, 조사품종은 조생종인 '쓰가루', 중생종인 '홍로', 만생종인 '후지'였다. 저온처리는 $0^{\circ}C$부터 $-40^{\circ}C$ 사이였다. 조사부위는 대목, 원줄기, 측지, 꽃눈 및 잎눈이었다. 조사항목은 수분손실률, 전해질 누출률 및 발아율이었다. 결과를 살펴보면, 왜성대목에 따른 수분손실률, 전해질 누출률 및 발아율의 차이는 없었다. '후지'의 수분손실률은 '쓰가루' 및 '홍로'보다 낮았으나, 발아율은 '후지'가 '쓰가루' 및 '홍로'보다 높았다. 처리온도별 수분손실률과 전해질 누출률은 처리온도가 낮을수록 증가하였으나, 발아율은 반대로 감소하는 경향이 있었다. $-35^{\circ}C$ 처리에서 대목과 원줄기부위의 발아율은 측지부위보다 높았으며, 꽃눈의 발아율은 잎눈보다 낮았다. $-10^{\circ}C$에서의 경과일수에 따른 과대지의 발아율은 28일에 100%되었다가 35일에 50%정도로 급격하게 낮아졌다. 결론적으로, M.9과 M.26의 내동성 차이는 없었으나, 만생종의 내동성은 조, 중생종보다 큰 경향이 있었다. 꽃눈의 내동성은 $-30^{\circ}C$이하에서 급격하게 약해졌다.

만개기 단근처리를 통한 수분스트레스가 '후지'/M.9 사과나무의 수체반응 및 과실특성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 of Water Stress through Root Pruning on Tree Growth and Fruit Quality in 'Fuji'/M.9 Apple Tree at Full Bloom)

  • 사공동훈;윤태명
    • 한국농림기상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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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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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4-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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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시험은 5~6월 수분스트레스가 사과나무의 광합성, 신초생장 및 과실품질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고자 실시하였다. 단근은 만개기(4월 30일)에 원줄기에서 30cm와 60cm 떨어진 곳에서 열 방향에 따라 양쪽 혹은 한쪽으로 처리 하였다. 무처리구의 5~6월 오후 평균 잎수분포텐셜은 -1.80MPa 이상을 유지하였지만, 단근 처리구들은 -1.80MPa 이하였다. 단근 처리 정도에 따른 5~6월경 오후 평균 잎 수분포텐셜은 양쪽 30cm 단근구(-2.06MPa), 양쪽 60cm 단근구(-2.02MPa), 한쪽 30cm 단근구(-1.91MPa) 순으로 낮았다. 한쪽 30cm 단근 처리와 양쪽 30cm 단근 처리는 5~6월 광합성속도를 각각 무처리구의 80% 및 65% 수준으로 감소시켰다. 또한, 한쪽 30cm 단근구의 무처리구 대비 총 신초장과 평균 과중의 감소 정도는 각각 25% 및 11% 정도였던 반면에 양쪽 30cm 단근구는 각각 45% 및 15% 정도였다. 그러나 가용성 고형물 함량 및 착색 정도는 단근 처리구들이 무처리구보다 높았으며, 양쪽 단근구들이 한쪽 단근구보다 더 높았다. 결론적으로, 5~6월 오후 평균 잎 수분포텐셜이 -1.80MPa 이하이면 과실비대가 감소되었고, -2.00MPa 이하이면 신초생장이 감소되었다.

국내 포도로 제조한 와인의 이화학적 특성 (Physicochemical characteristics of wine made from domestic grapes)

  • 양미란;배은정;김영미;강지은;임보라;강희윤;허윤영;박영식;정석태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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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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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49-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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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포도 품종별(블랙썬, 캠벨얼리, CB, 두누리, 개량머루, MW52, MW55, MBA, WB, 나르샤, 왕머루)로 와인을 제조한 후, pH, 총산, 가용성고형분, 색도, 유기산, 총 폴리페놀, 총 안토시아닌, 탄닌을 분석하여 와인의 품질특성을 비교 분석하였다. pH는 3.00-3.97 범위였으며, WB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총산함량은 블랙썬, CB, 개량머루, MW52, MW55, 나르샤에서 0.6-0.8%로 와인에 적합한 함량이었으나, 왕머루의 총 산도는 1.41%로 와인을 제조하기에는 너무 높은 함량이었다. 알코올은 10.93-13.60% 범위였으며, 휘발산은 86.93-183.33% 범위로 나타났다. 가용성고형분은 7.03-9.07°Bx 범위로 개량머루와 왕머루가 높게 나타났다. 색도는 블랙썬, CB, 개량머루, MW52, MW55, MBA, WB, 왕머루가 90 ΔE 이상의 높은 색도를 보였지만, 캠벨얼리, 두 누리, 나르샤는 60-80 ΔE의 낮은 색도를 보였다. 유기산은 주석산과 사과산이 주로 나타났으며, 왕머루에서 주석산이(55.2%) 가장 많았으며, 개량머루에서 사과산이(59.7%) 가장 많은 함량으로 나타났다. 총 폴리페놀, 총 안토시아닌, 탄닌 함량은 개량머루, WB, 왕머루, CB 품종에서 높은 함량이 검출된 것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의 분석 데이터를 종합적으로 고려해볼 때, 개량머루와 CB품종이 국내 레드와인으로 개발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된다.

과수 화상병 방제약제의 사과·배 생육기 연용 살포에 의한 약해 (Pytotoxicity by Continuous Spraying of Fruit Fire Blight Disinfectant During Growing Season of Apple and Pear)

  • 김세희;류송희;윤병현;조강희;조상윤;박정관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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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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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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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과수 화상병을 방제하기 위해 발병 초기에 과수원 반경 내 전체 식물을 제거하거나 예방을 위해 약제 방제를 시행하고 있다. 과수에 대한 항생제 사용이 시작된 이후, 항생제 저항성 병원균 발생 가능성과 의도하지 않은 수체 및환경에 대한 해로운 영향이 문제가 되고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은 화상병 방제약제 과다 살포로 인한 과수의 피해 정도를 확인하고, 안전한 약제 방제 기준을 설정하기 위해 수행하였다. 과수 생육기 동안 안전 사용 횟수를 초과하여 3종의 과수 화상병 방제약제를 지속해서 살포하 였을 때 발생하는 약해와 처리한 과실에서 약제 잔류허용기준 초과 여부를 분석하였다. 사과 '후지'와 배 '신고'에서 약해는 보이지 않았고, 무대재배를 한 '후지'에서 oxolinic acid가 정량한계를 넘어서 검출되었고, 나머지 약제 성분은 잔류허용기준 이하로 검출되었다. 안전 사용 횟수를 초과하여 방제약제를 사용하게 되면 약제 성분이 과실에 남을 수 있으므로 정해진 희석배수를 지키고 안전 사용 횟수와 함께 사용 적기를 반드시 준수해야 함을 알 수 있다.

벚나무응애의 생태적 특성 및 약제방제효과 (The Ecology Tetranychus viennensis Zacher and its Chemical Control Effects)

  • 최경희;권용정;이순원;류언하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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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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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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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벚나무응애의 기초적인 생활사와 발생실태를 조사하고, 과원에서의 벚나무응애 발생유무와 각종 살비제에 대한 방제효과를 조사하였다. 벚나무응애는 벚나무에서 4월 중순부터 11월 중순까지 발생하였으며, 6월 발생최성기를 나타내었다. 조사원 20개구의 관행복숭아원에서는 발생과원율이 35%로 나타났으나, 5개 지역 25개구의 관행사과원에서는 벚나무응애가 전혀 발견되지 않았다. 벚나무에서 월동처로의 이동시기는 10월 중순부터 11월 상순까지였고 활동개시기는 4월 상순이었다. 월동기간 동안 사충율은 약 54.9%정도였다. 각 처리온도구 16, 19, 22, $25^{\circ}C$에서의 난기간은 각각 14.3, 9.2, 6.8, 4.0일이어고, 유충기간은 6.8, 5.0, 2.8, 2.3일, 전약충기간은 6.5, 4.2, 2.6, 2.0, 후약충기간은 6.9, 4.7, 3.3, 2.3일로서 고온일수록 발육기간인 단축되었다. 암컷성충의 수명은 갹 온도별로 각 67.7, 60.7, 46.4, 34.0일이었으며, 산란수는 각 21.2, 44.3, 54.4, 64.7개 였다. 발육영점과 유효적산온도는 난이 $12.41^{\circ}C$, 56,88일도, 유충은 $12.30^{\circ}C$, 28.76일도 전약충이 $12.33^{\circ}C$, 25.59일도, 그리고 후약충이 12.37$^{\circ}C$, 29.3일도였다. 실내에서 성충에 대한 살비제별 방제효과 시험에서 아씨틴, 피리다벤, 프로지, 테부펜피라드, 펜피록시메이트 약제 처리구는 97.6%~100%로 우수한 방제효과를 나타내었으나, 치아스과 비스펜은 3.6%, 14.4%로 저조하였다. 난에 대한 방제시험에서는 무처리의 부화율 97.7%에 비해 방제가가 아씨틴이 84.1%로 다소 낮았고, 그외는 모두 98%이상으로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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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감염 위험기간 중의 강우가 충남지역 과수 화상병 발병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Rainfall During the Blossom Infection Risk Period on the Outbreak of Fire Blight Disease in Chungnam province)

  • 김병련;김윤정;원미경;주정일;유준명;이용환
    • 한국농림기상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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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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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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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과수의 개화기 꽃감염 위험기간 중의 강우가 화상병의 발병에 어느 정도 영향을 주었는지 조사하였다. 2015년부터 시작된 충남지역의 과수 화상병 발병 기간 중에서 2020년부터 2022년의 발병 규모가 가장 크게 변화하였는데, 2020년에는 63개 과원에서 발병하였고, 2021년에는 170 과원으로 크게 증가하였으나, 2022년에 46개 과원으로 감소하였다. 2022년에는 발병과원의 발병 나무 가지에 형성된 궤양증상이 감소하였고, 이것은 개화기 건조한 날씨에 의한 것으로 평가 되었다. 즉, 꽃감염 위험기간 중의 강우 여부 및 누적 강수량에 따라 그 해의 화상병 발병은 증가하거나 감소하였다. 이러한 경향은 사과와 배가 재배되는 조사지역 모두에서 유사한 경향이었고, 꽃감염 위험시기의 기상환경 중 강우는 월동 궤양으로부터 활성화된 병원균의 전반과 꽃 감염에 큰 영향을 주었으며, 특히 꽃감염 위험경보가 시작되는 초기 3일간의 강수량은 발병 규모를 결정하는 요인으로 확인되었다.

매미나방(Lymantria dispar) 발육에 미치는 온도의 영향 (Effects of Temperature on the Development of Gypsy moth (Lymantria dispar))

  • 조아해;김효정;이진희;김지인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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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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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5-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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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매미나방(Lymantria dispar)은 나비목(Lepidoptera) 독나방과(Lymantriidae)에 속하는 해충으로 매미나방은 한국, 일본, 시베리아, 유럽, 북아메리카 등에 분포하며, 주로 배나무, 사과나무, 블루베리 등의 식물을 가해하는 광식성 해충이다. 매미나방은 수목해충으로 관리되어 왔으나 최근 산림 발생지 인접 농경지로 유입 빈도가 높아지면서 방제 대책이 수립되지 않은 농작물에 피해가 심하다. 본 연구는 매미나방(L. dispar)의 방제기술의 일환으로 매미나방 발육에 미치는 온도의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2021년 전라남도 장흥군 황금측백나무에서 채집한 알집을 이용해 18, 21, 24, 27, 30, 33℃ (14L:10D, 상대습도 60±5%) 항온조건에서 온도별, 발육단계별 발육기간을 조사하였다. 매미나방 유충의 발육속도는 온도가 높을수록 빨라졌으나, 매미나방 유충의 생존율이 33℃에서 가장 낮게 나타났다. 따라서 발육적온은 30℃였으며, 30℃에서 총 발육기간은 암컷 43.8일, 수컷 42.5일 소요되었다. 암컷과 수컷 발육영점온도는 각각 13.1℃, 12.5℃, 유효적산온도는 각각 641.1 DD, 657.8 DD였다.

참깨 시들음병(病) 발병(發病)과 재배기간중(栽培期間中) 온도(溫度)와의 관계(關係) (Incidence of Fusarium Wilt of Sesame (Sesamum indicum L.) in Relation to Air Temperature)

  • 강수웅;조동진;이유식;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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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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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3-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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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5
  • 참깨 시들음병(病) 발병환경(發病環境)을 구명(究明)하기 위하여 1983년(年)과 1985년(年) 2 개년간(個年間) $2{\sim}3$년(年) 참깨 연작포장(連作圃場)에서 광산깨를 4월(月) 20일(日) 외(外) 5시기(時期) 직파재배(直播栽培)하여 파종시기(播種時期)에 따른 발병정도(發病程度)와 발병환경(發病環境) 요인중(要因)中 온도(溫度)와의 관계(關係)를 비교검토(比較檢討)하여 얻어진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1. 참깨 생육(生育)에 부적당(不適當)한 $16{\sim}20^{\circ}C$의 비교적(比較的) 저온조건하(低溫條件下)에서 재배기간(栽培期間)이 55일(日) 경과(經過)된 구(區)에서 2개년(個年) 평균발병률(平均發病率) 83.7%, 40일(日)이 경과(經過)한 파종구(播種區)는 68.2%, 25일(日)이 경과(經過)한 파종구(播種區)는 59.4%로 저온(低溫)에 오래 재배(栽培)된 것일수록 발병(發病)이 심(甚)하였다. 2. 비교적(比較的) 고온(高溫)인 $20{\sim}25^{\circ}C$에 파종(播種), 재배(栽培)한 구(區)에서는 3% 미만으로 발병율(發病率)이 극(極)히 낮았고 6월(月) 15일(日) 파종구(播種區)에서는 적기(適期) 파종기(播種期)인 5월(月) 20일(日) 파종구(播種區)에 비(比)하여 수량(收量)이 13% 증수(增收)되었다. 3. 병원균(病原菌) 인위접종시(人爲接種時) $16{\sim}20^{\circ}C$의 저온하(低溫下)에서는 묘령(苗令)에 관계(關係)없이 100% 발병(發病)되었고 4. $20{\sim}25^{\circ}C$의 고온하(高溫下)에서는 묘령(苗令)이 어린 쪽이 발병(發病)이 적었고 많은 쪽이 발병(發病)이 심(甚)하였다.(新梢上端葉)과 2차생장(次生長) 신초(新梢)의 엽(葉)에 주(主)로 가해(加害)하였다. 4. 사과굴나방의 유충기생봉(幼蟲寄生蜂)으로는 깡충좀벌과(科)의 H. testaceipes, 좀벌과(科)의 수종(數種) 및 고치벌과(科)의 Apanteles sp.가 조사(調査)되었고, 깡충좀벌은 년(年) 4회(回) 발생(發生)하였으나, 좀벌류(類)는 사과굴나방과 비슷하게 년(年) 5회(回) 발생(發生)하였고, 고치벌은 단지 9월(月)에만 소량(少量)이 발생(發生)하였다., 엽당(葉當) $2{\sim}4$마리의 가해시(加害時) 피해엽(被害葉)에 대한 피해면적율(被害面積率)은 $6{\sim}8$ 정도(程度)였다.서 단백질을 추출하고 pH 5.0에서 침전시킬 때 평지종실단백질로부터 Phytate를 제거하는 효과가 가장 좋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따라서 장수자의 대부분(87.3%)이 매일 또는 때때로 동물성 단백질을 섭취하고 있었음을 알 수 있었다. 4. 장수자(長壽者)의 과거(過去)와 현재(現在)의 중요 식품(食品)의 섭취상태(攝取狀態)를 주(週) $4{\sim}6$회(回)이상 섭취(攝取)로 비교(比較)하여 보면 육류(肉類), 어류(魚類), 난류(卵類) 및 두유제품(豆類製品)은 50.4%, 67.5%, 우유(牛乳) 및 유제품(乳製品)은 26.6%, 51.5%, 야채류(野菜類)는89.9%, 81.0%, 지방질(脂肪質) 식품(食品)은 58.9%, 64.0%, 해초류(海醮類)는 57.0%, 62.9%를 각각 섭취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다. 이들 장수자(長壽者)의 은퇴 후 취미(趣味) 및 오락활동(娛樂活動)의 내용(內容)을 보면 TV 시청(視聽)(79.2%), 손자(孫子)와의 대화(對話)(54.2%), 집안에서 잔손질(35.4%), 신앙생활(信仰生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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