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사고의 특성

검색결과 2,736건 처리시간 0.031초

사고구술법(思考口述法)을 이용한 수학(數學) 영재(英才)의 사고(思考) 특성(特性) 연구(硏究) (An Analysis on Thinking Processes of Mathematical Gifted Students Using Think-aloud Method)

  • 홍진곤;강은주
    • 대한수학교육학회지:수학교육학연구
    • /
    • 제19권4호
    • /
    • pp.565-584
    • /
    • 2009
  • 본 연구의 목적은 수학 영재의 인지적 사고 과정 분석을 통해 수학적 사고 특성에 대하여 조망하는 분석틀을 제시하고 수학 영재의 사고 패턴을 구조화시키기 위한 것으로, 이를 위해 사고구술법을 통해 추출된 수학 영재의 사고 특성을 분석한다. 본 연구에서는 학생들의 사고 특성을 추출하는 분석틀과 문제 해결 단계 코드를 이용한 분석틀을 개발하였고, 수학 영재학생들이 문제 해결 과정 중 인지 활동으로 거치게 되는 절차와 사고 특성 지도를 살펴보고 대상 학생들이 여러 번의 시행착오 후 전체적인 과정을 수정하며 수행해 나가게 되는 방법과 문제의 최종적인 해결안을 도출해 내는 경로 탐색 과정을 종합적으로 살펴봄으로써, 수학 영재들의 수학적 사고 특성을 좀 더 과학적인 방법으로 분석하는 준거를 마련하였다.

  • PDF

교통사고 심각도 분석 연구 (Severity Analysis of Traffic Accidents)

  • 심관보;권기환
    • 대한교통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대한교통학회 1998년도 제34회 추계 학술발표회
    • /
    • pp.409-409
    • /
    • 1998
  • 본 연구는 운전자 특성 및 교통사고 발생유형에 따른 사고 심각도(Severity)를 분석함으로써 교통사고를 유발키 쉬운 운전자 집단과 사고 발생시 위험도가 높은 사고유형을 규명하고자 하였다. 교통사고 위험집단 분석을 위한 운전자 특성은 성별, 차종, 연령 등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사고유형별 심각도 분석은 사고유형을 여덟 가지로 분류하고, 결과의 신뢰성 확보를 위하여 안전벨트 착용여부를 추가하여 상해정도와의 관계를 비교하였다. 로그-선형 모형 및 로짓 모형을 사용하여 카테고리 자료를 분석하였으며, 그 결과 위험집단 분석에서는 '20세 미만의 이륜차 운전자', '41세에서 50세까지의 택시운전자'가 가장 위험한 것으로, 또한 남자보다는 여자가 승용차, 택시, 이륜차 등에 관계되었을 때 위험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사고유형과 심각도와의 관계에서는 정면충돌 사고와 앞지르기 시 우회전시 사고가 기여위험도(Odds Multiplier)가 매우 높아 부상 또는 사망사고와 연계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교통사고의 예방과 사고발생시의 심각도 경감을 위해서는 교통사고 취약계층으로 분석된 위험집단에 대한 교통안전 교육 및 홍보가 강화되어야 하고, 정면충돌 사고와 앞지르기 시 우회전시 발생하는 사고를 줄일 수 있는 방안이 연구되어야 할 것이다.

  • PDF

제주지역 렌터카 및 비사업용 승용차 사고특성 비교분석 (A Comparative Analysis of the Rental-car and non-Commercial Passenger Car Accident Characteristics in Jeju Island)

  • 권영민;장기태;손상훈
    • 대한교통학회지
    • /
    • 제35권2호
    • /
    • pp.105-115
    • /
    • 2017
  • 지난 10년간 대한민국에서 발생한 전체 교통사고 수는 감소했지만, 사업용 차량의 교통사고는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연중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고 렌터카를 주 교통 수단으로 이용하는 제주도의 경우 렌터카 사고 문제로 심각한 인명 피해와 사회적 비용이 야기되고 있다. 이에 본 연구는 제주지역에서 발생한 렌터카 사고의 특성을 비사업용 일반승용차 사고 특성과 비교 분석하였고, 사고 감소 방안을 제시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지난 2년간(2014-2015년) 제주지역에서 발생한 918건의 렌터카 사고와 4,201건의 일반승용차 사고 데이터를 카이제곱검정 및 z-검정 등의 통계적 방법론을 활용하여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렌터카 사고와 일반승용차 사고의 특성은 상이한 것으로 나타났다. 렌터카 사고는 20-30대 젊은 운전자와 면허를 취득한지 얼마 되지 않은 운전자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인적 및 환경적 요인에 관련된 사고특성이 일반승용차와 유의한 수준 하에서 통계적으로 다르게 나타났다. 특히 운전 미숙, 낯선 지리, 익숙하지 않은 차량 등은 렌터카 사고를 유발하는 주요 원인으로 판단된다. 반면, 렌터카 사고 분석결과 차량적 요인에 대한 명확한 특징은 나타나지 않았다. 본 연구의 결과는 제주지역 뿐만 아니라 렌터카 운행이 증가하는 지역, 관광지 특성이 강한 지역에서 교통사고 특성 분석 및 교통안전대책 수립과정에서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초보 운전자에 의한 보행자-차량 교통사고의 심각도 영향 요인 분석 (Factors Affecting Injury Severity in Pedestrian-Vehicle Crash by Novice Driver)

  • 최새로나;박준형;오철
    • 대한교통학회지
    • /
    • 제29권4호
    • /
    • pp.43-51
    • /
    • 2011
  • 교통사고는 단일요인에 의해 발생하기도 하지만 대부분 다양한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교통사고의 사후분석시 명확한 인과관계를 규명하는데 어려움이 있다. 본 연구에서는 초보운전자에 의한 교통사고를 대상으로 교통사고의 심각도에 영향을 주는 요인들에 대해 분석하였다. 사고발생 시 인명피해가 큰 보행자-차량 교통사고의 사고 심각도를 종속변수로 설정하고 사고 심각도의 증가에 유의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판단되는 성별, 연령, 교통법규위반 횟수, 교통사고위치 등의 운전자 특성에 관련된 각종 변수들을 독립변수로 설정하여 운전자 운전 경력에 따라 분류하였다. 이항 로지스틱 회귀분석(BLR)을 적용하여 운전경력별 사고심각도 영향 요인을 도출하였다. 분석결과, 운전경력 그룹에 관계없이 운전자 연령, 교통법규위반 횟수, 교통사고위치가 보행자-차량 교통사고 심각도 증가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 제시한 교통사고 심각도에 영향을 미치는 운전자 특성은 향후 운전자 인적 특성과 더불어 도로환경 및 차량관련 요소에 관련된 교통사고 심각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분석에 효과적으로 사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이용한 고령운전자 연령대별 상대위험도 분석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Relative Risk by Elderly Driver's Age using Logistic Regression)

  • 윤병조;이소연;양승룡
    • 한국재난정보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재난정보학회 2017년 정기학술대회
    • /
    • pp.205-206
    • /
    • 2017
  • 도로교통공단 교통사고 분석시스템(TAAS)에 따르면 2016년 기준 전체사고의 약 11%가 고령운전자 사고이며, 고령운전자 사고로 인한 사망자수는 759명에 달한다. 본 연구에서는 고령운전자의 신체적 특징을 감안하여 전기(65세~74세), 중기(75세~84세), 후기(85세 이후)로 나누고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이용하여 고령운전자의 연령대별 사고특성과 사망사고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고 그 특성을 고려한 안전대책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분석결과 차량단독사고일 때 고령자 전 연령대에서 사고위험도가 높게 나타났으며, 도로이탈로 인한 사고인 경우 다른 사고요인에 비해 위험도가 높게 나타났다. 사고원인별로 살펴보면 안전운전의무 불이행, 중앙선침범으로 인한 사고인 경우가 높았으며, 기상상태별로 볼 때 전기고령자에서 중기, 후기 고령자로 갈수록 흐릴 때의 사고위험도가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 PDF

히스테리시스 특성을 고려한 자속구속형 고온초전도 사고전류 제한기의 사고전류 제한특성 분석 (Analysis on Fault Current Limiting Characteristics of a Flux-Lock Type HTSC Fault Current Limiter with Hysteresis Characteristic)

  • 임성훈;최명호
    • 조명전기설비학회논문지
    • /
    • 제21권2호
    • /
    • pp.94-98
    • /
    • 2007
  • 자속구속형 초전도 사고전류 제한기는 평상시 자기적인 결합에 의해 철심의 히스테리시스 손실이 발생하지 않는 특징이 있다. 그러나 사고시에는 사고전류증가로 인해 고온초전도 소자의 저항발생과 함께 철심의 포화가 발생할 경우 제한기의 사고전류제한 특성을 저하시키는 현상이 발생하게 된다. 따라서 본 논문에서는 이를 분석하고 억제하기 위한 설계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자속구속형 고온초전도 사고전류 제한기의 구성요소인 자속구속 리액터의 히스테리시스 특성을 고려한 사고전류 제한특성을 분석하였다. 이를 위해 제한기의 등가회로와 사고전류 제한실험으로부터 히스테리시스 곡선을 도출하였다. 1, 2차권선의 인덕턴스 비에 따른 히스테리시스 곡선으로부터 인덕턴스비가 증가함에 따라 제한되는 사고전류크기는 증가한 반면 사고시 자속구속형 사고전류제한기의 구성요소인 철심의 포화가 억제됨을 확인할 수 있었다.

지방부 신호교차로 사고특성분석 및 모형개발 (청주.청원을 중심으로) (Analysis of Accident Characteristics and Development of Accident Models in the Signalized Intersections of Cheongju and Cheongwon)

  • 박병호;유두선;양정모;이영민
    • 대한교통학회지
    • /
    • 제26권2호
    • /
    • pp.35-46
    • /
    • 2008
  • 본 연구는 지방부의 교통사고 특성을 분석하고 사고모형을 개발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본 연구에서는 청주시와 청원군의 신호교차로를 중심으로 다중선형, 포아송 및 음이항회귀모형을 개발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분석된 주요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사고특성 분석을 통해 지방부 교통사고의 특성이 요인별로 파악되었다. 둘째, 통계적으로 설명력이 높은 4개의 사고모형이 개발되었다. 마지막으로 평균차로폭차($X_2$)와 교차로간거리 ($X_{11}$)가 지방부의 특성을 반영할 수 있는 특정변수로 밝혀졌다.

자동차 사고성향의 수량화 분석과 성격특성의 비교 (Comparing with Quantification Analysis of Car-Accident Traits and Personality Types)

  • 고병인;임현교
    • 한국산업안전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안전학회 2000년도 춘계 학술논문발표회 논문집
    • /
    • pp.270-275
    • /
    • 2000
  • 본 연구는 다변량 통계분석을 이용하여 자동차사고성향에 대한 공통적인 특성을 찾아내고 그것이 심리적 성격특성과 관련이 있는가를 분석하고자 수행되었다. 이를 위하여 학생집단, 일반인집단 그리고 운전기사집단의 성격적 특성과 자동차사고경험 혹은 그 가능성을 비교 검토하였다. KG식 일반생활질문지에 의한 설문분석결과에 따르면 사고친화성향에 따라 2개의 집단으로 분류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판단되었고, 수량화분석에 의해서도 집단을 구분할수 있었지만 일반인과 운전자 집단간에는 차이가 있었다.

  • PDF

사고사례 - 폭발사고

  • 김인태
    • 방재와보험
    • /
    • 통권114호
    • /
    • pp.58-63
    • /
    • 2006
  • 예상하기 힘든 폭발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폭발사고의 위험 및 사고사례를 소개하고 이와 관련된 폭발의 특성을 살펴보고자 한다.

  • PDF

울산광역시 교통사고 유형별 공간적 분포 특성 분석 (Spatial Distribution Characteristic Analysis of Traffic Accidents in Ulsan)

  • 김미송;구신회;표경수
    • 한국재난정보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재난정보학회 2016년 정기학술대회
    • /
    • pp.261-262
    • /
    • 2016
  • 교통사고의 발생요인에는 다양한 원인들이 있지만 본 연구에서는 공간적으로 접근하여 사고유형별 분포특성을 도출하기 위해 공간적 자기상관성 분석을 수행하였다. 논문에서는 2012년부터 2014년까지 울산광역시에서 발생된 교통사고를 대상으로 분석을 수행하였다. 그 결과 울산시 전체 교통사고 약 53%는 안전운전불이행이며 다음으로는 안전거리미확보, 신호위반 순으로 나타났다. 밀도분석 결과는 사고유형별로 분포가 차이가 있었으며 안전운전불이행의 경우 가장 큰 군집은 중심시가지인 달동과 삼산동 중심에 나타났으며 중앙선침범은 도시의 중심부 보다는 면지역에 넓게 퍼져서 발생되었으며 산업단지가 있는 동구지역에 군집이 크게 나타났다. 따라서 읍면동별 공간적 특성을 파악하기 위해 Moran's I분석과 LISA분석을 수행한 결과 안전운전불이행, 안전거리미확보, 신호위반, 교차로운행방해 모두 중심시가지인 신정동, 달동, 삼산동이 공간적 자기상관성이 높았으며 중앙선침범의 경우 밀도분석 결과와 마찬가지로 중심시가지 이외에 읍면 지역도 자기상관성이 더 높게 나타났다. 이를 통해 사고유형별 공간의존성 및 이질성을 파악하여 교통사고 다발지역을 도출하고 이를 토대로 지역특성에 맞는 저감 대책 마련에 활용되고자 한다.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