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빵소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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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브를 첨가한 빵.과자류에 대한 대학생의 소비인식과 허브바게트의 관능적 특성 (University Students' Consumptive Perceptions of Bread and Cookies with Added Herbs and Sensory Characteristics of Herb Baguettes)

  • 김현덕;정명숙
    • 한국식생활문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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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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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6-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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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This study examined the consumptive perceptions of herb added breads and cookies with 436 male and 444 female university students. Also this study tested sensory preference of baguette. The results of this study were as follows: First, the intention rate of herb added breads and cookies were high with 85.5% (N=752) and female was higher with 89.6% than male with 81.2%. In terms of consumption prospect, 48.0% of them responded with increasing, 45.6% of them responded quite positively with 'average'. The 4.4% of them responded with decreasing. There was significant difference about consumption between male and female. Second, 45.8% of them responded herb added breads and cookies consumption rate will be increased due to consumers are seeking new tastes. The 59.0% of them responded consumption rate will be decreased due to they are not familiar with new taste. Third, in terms of sensory preference of rosemary added baguette, appearance, flavor, taste, overall acceptability was high with 2% added group. The texture was high with 1% added group. The appearance and flavor preference of mint added baguette breads was high with 1% added group. The taste, texture, and overall acceptability was high with control group. Fourth, while male preferred rosemary 1% on appearance, flavor, taste, texture, overall acceptability, female preferred rosemary 2% on appearance, flavor, taste, overall acceptability. Both of them evaluated mint 4% as the least preferred.

식이를 통한 식품첨가물의 섭취량에 관한 연구 - 식용색소적색제2호, 적색제3호 및 적색제40호를 대상으로 - (Estimation of Daily Dietary Intake of Food Red Colors - Food Red No.2, No.3 and No. 40 -)

  • 박성관;이달수;박승국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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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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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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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연구는 식품의 종류, 연령에 따른 3종 식용적색타르색소의 소비실태를 파악하고 식이를 통왜 실제 섭취되는 색소의 총 섭취량을 조사하여 FAO/WHO에서 설정한 일일섭취허용량(ADI)과 비교검토함으로서 ADI 관련 기초자료를 확보하고, 실제 섭취fid과 ADI간 안전수준평가 및 관련 자료로 활용하고자 실시하였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시중에서 유통되고 있는 제품 중 빵, 과자, 사탕, 주류, 청량음료, 아이스크림, 껌, 초콜릿 등 총 8종 369품목의 시료를 수집 한 후 분석 대상식품별로 함량을 측정하고 국민영양조사자료에 근거하여 식품의 종류와 연령에 따른 색소별 실제 섭취량을 산출하였다. 시료전처리 후 HPLC법에 따라 정성$.$정량분석을 행하였을 때, 분석 대상식품의 회수율은 85.1∼100.4%로 양호하였다. 분석 된 결과로부터 일일추정 섭취량(EDI)을 산출한 결과, 대상식품별 색소의 총 EDI는 0∼1.632 mg/person/day의 범위이었으며 청량음료에서 가장 높았고, 연령대별 색소의 총 EDI는 0.512∼7.281 mg/person/day의 범 위로 13∼19세에서 가장 높은 수치를 나타내었다. 국민영 양조사표의 식품별 1인1일당 섭취량과 색소별 평균검출농도로부터 EDI를 산출하였을 때, 3종의 식용적색타르색소별 총 EDI는 각각 R2 0.742, R3 0.391, R40 2.018 mg/person/day로 각 색소의 ADI를 국민평균체중 55 kg으로 환산한 5.S∼385 mg/person/day와 비교하였을 때 매우 낮은 결과를 나타내었다. 이상에서 식이를 통한 우리나라 국민의 식용적색타르색소별 일일 추정섭취량은 FAO/WHO에서 평가된 ADI의 0.5∼7.1%이었으며, 총 식용적색타르색소의 섭취량도 ADI 대비 약 0.8%로 식품을 통한 섭취는 안전하다고 판단된다.

진공동결건조기를 이용하여 반건조 오디를 제조하는 방법 (A making the method of semi-dried mulberry fruit by vacuum freezing dryer)

  • 김현복;김성국;석영식;서상덕
    • 한국잠사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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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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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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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가공 중 파괴되기 쉬운 여러 가지 기능성 성분과 오디 고유의 맛, 향 및 형태를 그대로 유지한 말랑말랑한 반건조 오디를 제조함으로써 오디 자체를 식용 또는 식품(빵, 떡, 한과 등) 재료로서의 이용성, 실온 보관 및 유통 편리성을 향상시키고자 하였다. 영하 $40^{\circ}C$ 이하에서 보관한 오디를 내부 온도를 $30{\sim}35^{\circ}C$ 사이로 맞춰 놓은 동결건조기에 넣고 23 ~ 24시간 동안 진공상태에서 건조시킴으로써 오디는 열매끼리 뭉치지 않고 한 알씩 분리되며, 만졌을 때 손에 검은 색이 묻어나지 않는다. 특히 안토시아닌 색소인 C3G을 비롯해 루틴(rutin), 가바(GABA), 레스베라트롤(resveratrol) 등의 다양한 기능성 성분과 오디 고유의 맛, 향, 형태를 그대로 유지할 수 있다. 반건조 오디의 경우 수확 후 냉동보관에 필요한 시설유지비(전기료 등)가 들지 않으며, 건조 후 1년 정도 실온 보관이 가능하므로 수송유통이 편리함은 물론 연중 상시 구매가 가능하다. 또한 반건조 오디 생산에 걸리는 시간은 약 23 ~ 24시간으로 완전 건조 오디 생산 시 걸리는 시간(48시간)보다 절반가량 짧아 농가의 가공비용을 줄일 수 있다. 단순 가공제품과 더불어 반건조 오디를 직접 식용 또는 다양한 식재료에 활용함으로써 다양한 오디의 영양성분과 기능성 성분의 섭취를 통해 국민건강증진은 물론 소비확산을 통한 농가소득 향상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사과를 첨가한 아로니아 혼합잼의 품질특성 및 항산화활성 (Quality characteristics and antioxidant activities of aronia jams added with apple)

  • 박성훈;박재호;노재관;신현만;이성희;김영호;엄현주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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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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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0-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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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최근 항산화활성이 우수하다고 알려지면서 재배면적이 증가하고 있는 아로니아의 소비촉진을 위해 아로니아에 사과를 부재료로 첨가하여 떫은맛은 감소되고 기호도가 향상이 된 아로니아 혼합잼을 다양하게 제조한 후, 그 품질특성을 조사하고자 하였다. 100% 아로니아 잼을 비롯한 90%, 70%, 그리고 50% 아로니아 잼을 제조한 뒤 4가지 잼의 품질을 조사한 결과, 아로니아의 함량이 증가할수록 pH는 감소하였고, 총산은 증가하였다. 색도는 아로니아 함량이 감소할수록 명도는 증가하였고, 적색도와 황색도는 아로니아 함량이 감소하여도 큰 변화를 보이지 않았다. 조직감에서 견고성과 탄력성, 점성, 씹힘성은 아로니아 함량이 100%일 때 가장 높았다. 총 폴리페놀과 전자공여능은 아로니아의 함량이 줄어들수록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관능평가에서 색상과 향미, 신맛은 아로니아 함량이 증가하여도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빵 발림성과 단맛은 아로니아 함량이 감소할수록 증가하였다. 전반적인 기호도는 아로니아 함량이 70%일 때 가장 선호도가 높았다. 따라서 생리활성, 관능적인 면을 고려했을 때 70% 아로니아와 30% 사과를 첨가한 아로니아 혼합잼의 경우 현재 한정된 범위의 가공식품의 재료로 쓰이고 있는 아로니아의 이용성을 증진시킬 수 있을 것이라 기대된다.

유청분말 첨가 국수의 품질 특성 (A Study on Quality Characteristics of Noodle with Whey Powder)

  • 김선경;유양자
    • 동아시아식생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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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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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6-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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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일반국수와 유청분말의 첨가량을 달리하여 제조한 국수의 조리 특성과 관능적 특성을 통하여 제면 적성을 비교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조리면의 기계적인 텍스쳐 특성 중 유청분말 첨가량의 변화에 따라 차이를 보이는 것은 경도와 검성, 씹힘성이었다. 경도의 경우 1% 첨가한 것, 부착성과 응집성, 씹힘성의 경우 3%를 첨가한 것, 탄력성은 7%를 첨가한 것이 가장 좋았다. 조리면의 탄성은 유청분말의 첨가로 인해 약간 향상된 경향을 보였다. 유청분말 첨가 국수의 신장도와 신장력은 일반국수에 비해서 약간 나아진 경향을 보였으나 유청분말 첨가량의 변화에 따라 신장도는 크게 변화하지 않았으나 첨가물에 의해 조금씩 향상된다고 판단되었다. 신장력은 3% 유청국수가 가장 컸으며 1%, 5%, 7%를 첨가한 순으로 나타났다. 국수국물의 색도를 측정한 결과 유청분말 첨가 국수의 국물은 황색도 값에 따라 녹황색을 띄었다. 국수국물의 탁도는 일반국수 국물에 비해 유청 국수 국물이 조금 더 높아 혼탁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리후의 일반국수와 유청분말 첨가 국수의 부피증가율과 무게 증가율 및 함수율은 유청국수 중 5% 유청국수의 부피가 가장 많이 증가하였고 일반국수가 가장 적게 증가하였다. 관능검사에 의한 국수의 텍스쳐 특성치로 볼 때 유청분말을 첨가한 국수 중 외관과 색에서는 7%를 첨가한 것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식감과 기호도에서는 5% 첨가한 것이 점수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위에 조사한 항목들에 대한 결론은 유청분말의 함량을 달리하여 첨가했을 때 국수는 유청분말을 첨가하지 않았을 때의 국수보다 국수 품질에 있어서 텍스쳐 측정 결과 견고성, 부착성, 검성, 씹힘성, 탄력성 등 모든 항목에서 향상되었고 밀가루의 중량에 대한 첨가비율은 5%가 가장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국수의 색은 연하고 밝아 기호도 조사에서 선호하는 색으로 나타났다. 앞으로 유청분말 국수에 대한 연구가 점진적으로 이루어져야 할 것이며 유청분말을 첨가하는 범위를 빵이나 케이크, 과자로 넓혀 나아갈 수 있는 자료가 될 것이다. 또한 유가공업계는 유청 또는 유청분말의 소비로 인해 경제적 잇점을 추구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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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아밀로스 특성 및 쌀가루 적합 벼 품종 육성 (Rice Cultivar Breeding for Rice Flour with Low Amylose by Tissue Culture)

  • 박재령;김은경;장윤희;김경민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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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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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8-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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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우리나라의 쌀 소비량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으며, 쌀 재고량을 감소시키는 방안이 끊임없이 제안되고있다. 쌀 소비량을 늘려 재고되는 양을 감소시키기 위해서는 단순히 밥으로 이용되는 것 이외에 새로운 쌀 가공 산업이 발전되어야 한다. 또한 최근 우리나라 국민들의 식생활이 다양해지고 있으며, 빵과 면의 소비가 증가하고 있다. 따라서 쌀의 용도를 다양화하기 위해 쌀가루 전용 품종을 육성하였다. 쌀 가루 가공에 적합한 계통을 육성하기 위해 일품을 조직배양 하여 돌연변이 집단을 구축하였다. 돌연변이 집단은 포장에서 주요 농업 형질에 대해서 조사 되었고, 수확 후에는 낟알 특성과 배유의 특성이 조사 되었다. 이들 계통 중 모품종인 일품과 농업형질이 비슷하고 품질이 우수한 29111 계통이 선발 되었다. 또한 식미를 결정하는 이화학적 특성이 일품과 유사하거나 향상 되었다. 하지만 29111는 일품과 달리 전분구조는 균일하지 않고 대형 전분립과 수형전분립이 골고루 분포되어 있어 분상질 배유의 특성을 가진다. 따라서 29111은 가공에 적합하면서 농업형질과 식미가 우수한 계통으로 육성되었다. 쌀 용도를 다양화하여 부가가치를 향상 시킬 수 있다. 또한 식미를 향상 시켰으며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가 만족 할 수 있는 반찹쌀용과 분상질 미립 특성을 가진 품종 육성 방법을 제시하였다.

여대생의 식물섭취(소비) 패턴에 관한 연구 (Studies on the Food Consumption Pattern of College girls in Pusan Area)

  • 김상애
    • 한국식생활문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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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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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3-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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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여대생의 평일 및 일요일의 식생활에서의 식사구조의 기본패턴을 파악하기 위하여 섭취된 식물을 16식품군으로 분류하여 식품 및 영양소섭취량과 16식품의 인자분석을 행하여 얻는 결과를 다음과 같이 요약한다. 1. 식품섭취량에서 16식품군 중 두류, 육류, 음료를 제외한 13식품군의 섭취량은 평일의 식사에서보다 일요일의 식사에서 더 높았다. 2. 식품군간의 상관행렬에서 밥은 평일 및 일요일식사에서 여러 식품군과 정(正)의 상관을 가졌고, 특히 일요일의 경우는 평일보다 정(正)의 상관을 가지는 식품군이 더 많아 섭취된 식품이 다양함을 나타내었다. 또 빵 면류는 평일의 경우 과자 사탕류와, 일요일의 경우는 우유, 난류와 정(正)의 상관을 가지므로 평일은 간식형으로, 일요일에는 식사대용으로 이용된 것으로 볼 수 있다. 야채류, 김치류, 난류, 음료는 평일 및 일요일의 경우 거의 같은 종류의 식품군과 정(正)의 상관을 나타내었다. 평일은 어류, 육류, 유지류가, 일요일은 해조류, 과일류, 우유가 여러 식품군과 정(正)의 상관을 나타내었다. 3. 상관행렬을 인자분석하여 얻은 제1인자는 평일 및 일요일의 경우 한국형의 전통식사(밥식)인자로 해석되었고, 야채류, 감자류, 해조류, 김치, 난류 등의 식품군은 일상 섭취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평일의 경우 두류, 어류, 유지류가, 일요일에는 밥, 육류, 해조류가 식사패턴에 깊게 관련되는 인자로 나타났다. 제2인자는 평일에서는 조절소인자, 일요일에서는 한국형식사인자이었고, 제3인자는 평일에는 간식 대용식인자, 일요일에는 조절소인자로 나타났다. 제4인자에서 평일은 부식인자, 일요일은 열량원인자이었고, 제5인자에서 평일은 밥식인자, 일요일은 빵식인자로 나타났다. 4. 평일 및 일요일의 2차원공간도에서 제1주성분은 평일 및 일요일에서 한국전통식(밥식) : 서구식(영양이 고려되지 않은 대용빵식), 제2주성분은 평일에서는 조절소 : 주식(열량)공급원, 일요일은 식사형 : 간식형을 나타낸 것으로 풀이되었다. 5. 영양소섭취량에서 아침식사의 경우 평일은 열량과 구성소영양소의 섭취량이, 일요일은 조절소영양소의 섭취량이 높았다. 점심식사에서는 일요일의 경우가 평일보다 모든 영양소의 섭취량이 높았다. 간식에서 일요일의 경우 당질, 섬유소, 비타민 C를 제외한 영양소의 섭취가 많았으며, 특히 비타민 C, 동물성에너지, 지질, 칼슘, 당질은 1일 평균영양소섭취비로 볼 때 간식에서 높은 섭취비율을 나타내었다. 저녁식사는 평일은 일요일보다 열량, 지질, 당질, 철분 이외의 타 영양소 섭취가 많았고, 일요일의 1일 평균영양소섭취량은 비타민 $B_1$ C, 동물성단백질을 제외한 영양소가 평일의 그것보다 높았다. 또 RDA와 비교한 영양소섭취비는 평일 및 일요일에서 열량(각각 77.4%, 82.3%), 철분(82.8%, 90.6%)이 RDA에 미달되었고, 그 외 영양소는 RDA를 상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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