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빵가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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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분말을 첨가한 햄버거 패티의 품질 특성 (Quality Characteristics of Hamburger Patties adding with Tofu Powder)

  • 최석현;김동석
    • 한국조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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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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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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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일반적으로 햄버거 패티 제조 시에 사용하는 빵가루를 대신하여 두부분말(빵가루 양 대비 25%, 50%, 75%, 100%)을 첨가하여 햄버거 패티를 제조하고, 품질 특성, 관능특성을 평가하였다. 결과는 다음과 같다. 햄버거 패티에 두부분말의 첨가량 증가에 따라 pH가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대조구의 수분함량은 두부분말 첨가 햄버거 패티보다 높았다. 햄버거 패티의 두부분말의 증가에 따라 수분함량은 감소하였다. 가열 중량 감소율은 유의적인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으며, 두부분말의 첨가에 따라 직경 감소율은 감소하고, 두께 감소율은 증가하였다. 두부분말의 첨가는 햄버거 패티의 명도(L값), 적색도(a값), 황색도(b값)를 증가시켰다. 조직감 특성에서는 두부분말의 첨가가 햄버거 패티의 경도, 탄력성, 검성을 증가시켰다. 관능특성에서는 두부분말 100% 첨가구가 외관, 맛, 전반적인 기호도에서 가장 우수한 점수를 나타내었다. 그러므로 본 연구결과를 통하여 햄버거 패티의 제조 시, 빵가루 대비 두부분말 100% 첨가가 햄버거 패티의 기호도와 영양적인 측면에서 적합할 것으로 사료된다.

밤가공공장의 밤껍질에서 밤분말의 생산에 관한 연구(IV) -밤껍질에서 분리한 분말의 수요개발- (A Study on the Production of Chestnut Powder in the inner Shell(endo carp) of a Chestnut from its Treatment Plant -Study on the Utilities of Separated Powder from Chestunt inner Shell-)

  • 전병관;박창균
    • 유기물자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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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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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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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본 연구는 밤가공 과정에서 폐기물로 나오는 밤껍질에서 분리한 밤 가루의 이화학적 특성을 규명하고, 식품 자원으로의 이용가능성을 검토해보고자 빵, 국수, 묵 등 식품을 제조하여 기호성과 관능검사를 실시하였다. 밤 가루의 물결합능력은 순수한 밤에서 분리한 것보다 껍질에서 분리한 것이 약 40%정도 높았으며 요드반응은 유사한 상태를 보였으며 amylose 분해한도는 밤 껍질에서 분리한 밤가루가 약 8.0%높았다. 밤 가루로 만든 빵, 국수, 묵 등은 냄새, 경도, 탄력성, 응집성, 부착성, 씹힘성, 검성 등에서 밀가루나 도토리로 만든 것과 유의적 차이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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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미가루를 첨가한 식빵의 품질 특성 (Quality Properties of Bread Made of Wheat Flour and Black Rice Flour)

  • 정동식;이범수;은종방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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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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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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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흑미가루 첨가비율에 따르는 식빵의 품질 특성을 조사한 결과 흑미가루의 첨가 비율이 증가함에 따라 빵의 부피는 감소하였다. 실험구간 내에서, 색도의 경우 명도와 황색도는 흑미가루의 증가에 따라 유의적으로 감소하고 적색도는 증가하여(p<0.05) 흑미가루 첨가비율이 식빵의 내부 및 외부 색깔의 변화에 큰 영향을 미침을 알 수 있었다. 조직검사에서 흑미가루의 첨가 비율 증가에 따라 hardness(견고성), gumminess(점착성), chewiness(씹힘성)는 증가하고 springiness(탄력성), cohesineness(응집성)는 감소하였다. 관능검사에서 흑미첨가 비율 증가로 기공, 조직, 외형, 터짐성 등 품질 특성은 낮게 평가되었지만 내부 색상과 향에 대한 기호도는 증가였으며 맛은 $10{\sim}20%$ 사이에서 밀가루 식빵과 차이가 없었다. 전체적인 기호도는 흑미가루를 20% 첨가한 것이 밀가루 식빵과 유의적인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p<0.05). 그러므로 흑미 특유의 색, 향 및 영양기능성을 고려하였을 때 흑미가루를 20%까지 첨가해도 빵의 품질특성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생각된다.

흑미가루를 첨가한 쌀 식빵의 품질 특성 (Quality Characteristics of Rice Bread Substituted with Black Rice Flour)

  • 임지순;이영택
    • 동아시아식생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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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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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03-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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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일반 쌀가루에 활성 글루텐, gum 및 유화제를 첨가하여 쌀 빵을 제조시에 흑미가루의 부분적인 대체(10~30%)가 쌀 식빵의 품질 특성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쌀 식빵의 부피는 일반 쌀가루로만 제조한 100% 쌀가루 식빵에 비해 흑미가루의 첨가 수준이 증가함에 따라 점차 감소하였다. 흑미가루를 첨가한 쌀 식빵의 내부색은 흑미의 어두운 색상에 의해 L값이 현저히 감소하여 어두워졌으며, 적색도는 증가하고, 황색도는 약간 감소하였다. 흑미가루 첨가 쌀 식빵의 저장 중 텍스쳐에서 대조구 쌀 식빵과 비교하여 흑미가루 10~20% 첨가 쌀 식빵은 3일간 저장 기간 중에 식빵의 경도에 크게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흑미가루 30% 첨가 쌀 식빵에서는 경도가 현저히 높게 증가하였다. 흑미가루 첨가 쌀 식빵의 DPPH radical 소거능은 흑미 첨가 비율이 증가함에 따라 증가하여 흑미 첨가 쌀 식빵의 항산화 활성은 높아지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밀-쌀보리 복합분의 물리적 성질 및 제빵 시험 (Rheological and Baking Studies of Composite Flour from Wheat and Naked Barley)

  • 김성곤;최홍식;권태완;다포로니아비엘;마스톤피이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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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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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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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8
  • 밀-쌀보리(품종 방사 6호) 가루를 이용한 복합분(5 및 10% 보리혼합)의 물리적 성질, 제빵적성 및 staling 속도를 조사하였다. 보리가루 (60% 제분수율)는 밀가루보다 아밀로그라프의 점도가 높았다. 복합분도 밀가루보다 아밀로그라프의 점도가 높았으나 호화 온도에는 차이가 없었다. 복합분은 파리노그라프의 안정도가 밀가루보다 다소 낮았으나 엑스텐시그라프의 proportional numer는 큰 차이가 없었다. 복합분으로 만든 빵은 용적 및 내부특성이 밀가루빵보다 다소 열등하였고 staling 속도는 다소 빨랐다. 이러한 현상은 보리 첨가량이 높을수록 현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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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릿가루 첨가 복합분의 반죽 물성 및 빵의 품질 특성 (Dough Properties and Quality Characteristics of Breads added with Barley Flour)

  • 하용밍;박양균;강정화;김명희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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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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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4-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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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보리를 제빵에 이용하기 위하여 새쌀보리와 새찰보리가루를 첨가한 복합분의 반죽물성과 제빵 특성을 조사하였다. 호화특성의 최고점도는 새쌀보리 복합분에서는 증가하였지만 새찰보리 복합분의 경우는 감소하였다. 반죽의 안정도는 10% 복합분에서는 대조구와 동일하였으나 30% 복합분에서는 대조구에 비해 크게 감소하였다. Extensograph 특성 조사 결과 대조구에 비하여 복합분의 신장도는 감소한 반면 저항도는 증가하였다. 빵의 무게와 부피는 보릿가루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무게는 증가하고 부피는 감소하였다. 새쌀보리 첨가구보다 새찰보리 첨가구, 무발아보리 첨가구보다 발아보리 첨가구의 비용적이 더 컸다. 빵 속살의 L값은 10%, 20% 첨가구는 대조구와 차이가 없었다. 조직감 특성은 새쌀보리의 경우 10% 첨가구는 경도의 증가를 제외하고는 대조구와 차이가 없었고, 새찰보리의 경우 10% 첨가구는 모든 항목에서, 20% 무발아새찰보리 첨가구는 응집성을 제외한 탄력성, 점착성, 파쇄성 및 경도에서 대조구와 유의적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관능평가 결과 10% 첨가구는 대조구와 유의적 차이가 없었으며, 20% 첨가구도 제빵품질에 큰 영향을 주지 않고 첨가할 수 있는 수준이라 판단 되었다. 반죽의 물성과 빵의 품질 특성 조사 결과 메성보리인 새쌀보리는 발아시킴으로써 제빵적성이 좋아졌으나 찰성보리인 새찰보리는 발아시킴으로써 제빵적성이 감소되었다.

장기 저장된 쌀의 품질 특성 (Quality Characteristics of Long-term Stored Rice)

  • 한혜민;고봉경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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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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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71-15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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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가공용으로 공급되는 국내산 정부미와 수입산 정부미의 품질 특성을 조사하고 빵이나 국수의 원료로 사용하기 위하여 제빵 및 제면성을 시험하였다. 두 가지 정부미 모두 가루의 백색도가 낮고 황색도가 증가되어 저장된 쌀의 색의 특성이 관찰되었고 아밀로오스 함량이 13% 이하로 국수나 빵을 만드는데 적합한 고 아밀로오스(22% 이상) 쌀로 사용하기에는 부적합하였다. 낟알의 경도는 수입산 정부미가 가장 단단하였지만 제분된 가루의 손상 전분 함량과 수분 흡수율은 시료 간에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수입산 정부미의 호화 점도가 높고 국내산 정부미의 호화 점도가 상대적으로 낮았으나 두 가지 모두 저장되지 않은 가공용 쌀 Goamibyeo에 비하여 높은 점도를 나타내어 일반적인 저장 쌀의 호화 특성이 관찰되었다. 그러나 저장기간에 따라서 감소된다고 알려진 breakdown viscosity는 정부미가 오히려 높은데 이는 저장에 따른 효과보다 정부미 자체 전분의 특성에 기인한 것으로 예측된다. 두 가지 정부미 모두 빵의 발효와 굽기과정까지는 우수한 제빵성이 관찰되었지만 굽기 후 식히는 과정에서 빵의 모양이 유지되지 못하고 가라앉아서 100% 쌀 빵을 만들기에 부적합하였다. 100% 쌀로 만든 국수의 조리 손실률은 정부미가 Goamibyeo보다 적었지만 국수의 탄성이 적고 신장성이 커서 무른 특성이 나타났다. 따라서 가공용으로 공급되는 국내산 및 수입산 정부미를 빵이나 국수 등의 원료로 이용하려면 밀가루 또는 제면 제빵성이 우수한 곡류를 혼합하여 반죽의 물성을 개량한 후 사용하는 것이 유리할 것으로 판단된다.

쌀보리 및 쌀보리 밀 복합분(複合粉)의 제빵 적성(適性)에 관한 연구(硏究) -제 2 보 : 쌀보리 밀 복합분(複合粉)의 물리적 성질과 첨가제에 의한 빵의 부피 변화(變化)- (Studies on Bread-Baking Properties of Naked Barley Flour and Naked Barley-Wheat Flour Blends -II. Rheological Properties of Barley-Wheat Blend Doughs and the Variations of Loaf Volumes with Addition of Food Additives-)

  • 이철;배송환;양한철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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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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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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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3
  • 본(本) 연구(硏究)는 쌀보리 가루와 복합분(複合粉)에 여러 가지의 첨가제(添加劑)를 배합(配合)하여 젖산 발효법에 의한 빵의 부피의 변화(變化)를 조사(調査)하였으며 그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첨가제(添加劑)로서는 난황, 대두분(大豆粉), 글루텐, C, M, C. 및 아스콜빈산(ascorbic acid)이었으며, 그 첨가량(添加量)은 복합분(複合粉)에 대해 각각 7, 10, 4, 1% 및 100 ppm이었다. 쌀보리 가루-밀(1 : 1) 복합분(複合粉) 빵의 비(比)부피는 난황, 대두분(大豆粉), 글루텐, C, M, C. 및 아스콜빈산 첨가구에서 각각 2.85ml/g bread, 2.04, 2.69, 2.77, 2.56 및 2.56 ml/g bread으로 나타났다. 쌀보리 가루와 소맥분(小麥粉)의 비(比)가 증가(增加)할수록 첨가제(添加劑)의 효과(效果)는 증가(增加)하였으며, 특(特)히 난황 및 글루텐은 쌀보리 가루-소맥분(小麥粉)(30 : 70)에서 소맥분(小麥粉) 식빵의 비(比)부피와 거의 같은 3.82mlg/bread를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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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 지방과 쌀, 콩을 첨가한 빵의 섭취가 건강한 성인 남녀의 혈장 지질 및 지방산 조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Breads Containing Trans Fat, Soybean or Rice on Plasma Lipid and Fatty Acid Composition in Healthy Korean Adults)

  • 노경희;허영;장지현;김소희;신진혁;김도훈;이승환;이경식;박용규;조경환;송영선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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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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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42-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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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서울지역에 거주하는 건강한 성인 남녀(남자 23명, 여자 10명) 33명을 대상으로 trans 지방 3.75 g을 첨가 한 쌀 빵, 콩 빵과 밀 빵의 섭취가 식후 혈장에서의 지방산과 지질흡수에 미치는 효과를 확인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시험군은 각 군 당 11명씩 3군으로 분류하였다. 쌀 빵은 밀가루 40 g과 쌀가루 40 g에 trans 지방 3.75 g을, 콩 빵은 콩가루 30 g과 밀가루 50 g에 trans 지방 3.75 g을 첨가하였고, 밀빵은 밀가루 80 g에 trans 지방 3.75 g을 첨가하여 식빵 형태로 각각 조제하였다. 대상자들은 8시간 공복 후 각각의 빵을 섭취하고 0, 1, 2, 3, 4시간 후 채혈하였고, 이는 혈중 지방산과 trans 지방산의 농도 및 지질 수준 분석에 이용되었다. 포화지방산인 C16:0과 C18:0의 수준은 밀 빵을 섭취한 군에서는 시간의 경과에 따라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으나 콩 빵과 쌀 빵을 섭취한 군에서는 섭취 후 유사한 수준이었다. C16:0은 콩 빵과 밀 빵을 섭취한 군에서는 섭취 1시간 후에 peak에도달하였으나 시간이 경과함에 감소하는 경향을 보여 섭취4시간 후 밀 빵 군에서는 변화량은 섭취 전의 수준과 유사하였으나 콩 빵 군에서는 섭취하기 전보다도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C18:0은 섭취 1시간 후 콩 빵과 쌀 빵을 섭취한군이 밀 빵을 섭취한 군에 비해 유의적으로 감소하였으나 콩 빵과 쌀 빵 군 간에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Trans 지방산인 C18:1t과 18:2t는 세 군 모두에서는 섭취 2시간 후 가장 높은 수준을 보였으며 섭취 4시간 후에는 콩 빵 섭취한 군에서의 C18:1t의 혈중 농도가 가장 낮았다. C18:1c은 섭취 4시간 후 콩 빵 군에서 가장 낮았고 쌀 빵 군에서 가장 높았다. 또한 콩 빵의 섭취는 TG의 증가를 효과적으로 억제하였다. 이상의 결과로 미루어 볼 때 콩 빵의 섭취는 밀 빵을 섭취했을 때보다 혈중 trans 지방산을 비롯한 포화지방산 농도와 TG의 수준을 저하하였으며 이것은 콩에 함유된 식이섬유와 생리활성물질들이 지방산과 지방의 체내 흡수율을 저하시키거나 흡수속도를 느리게 하는 때문으로 사료된다. 따라서 trans 지방산을 비롯한 포화지방산과 TG의 체내 농도를 저하시키기 위해서는 밀 빵보다 콩 빵의 형태로 섭취하는 것이 유익할 것으로 사료된다.

쌀 품종의 배유 이화학적 특성에 따른 제빵 적성 비교 (Physicochemical Properties of Endosperm Starch and Breadmaking Quality of Rice Cultivars)

  • 윤미라;천아름;오세관;고상훈;김대중;홍하철;최임수;이정희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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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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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9-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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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특수미 품종의 쌀 배유 특성을 조사하고 기류 분급에 의한 쌀가루를 제조하여 특성 변화와 제빵 가공적성을 검토하였다. 품종별 배유 특성을 살펴보면 높은 아밀로오스 함량, 긴 아밀로펙틴 측쇄사슬 비율, 낮은 팽윤력, 높은 호화온도, 낮은 호화점도의 특성을 가진 품종은 제빵 가적성에는 바람직하지 못한 영향을 주어 빵의 비체적 특성이 저조하였다. 또한 제분에 의한 품종별 쌀가루 특성 변화 및 제빵 특성 비교에서 다른 품종에 비해 쌀알의 경도가 낮은 연질의 설갱은 기류식 제분 조건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고 미분화가 잘 되어 약 $60{\mu}m$의 미세한 입자크기를 가지면서 손상전분 함량이 가장 낮은 특성을 보였다. 품종별 제분에 따른 쌀가루의 입자크기가 작을수록 빵의 부피가 감소하고 비체적이 낮아지는 경향을 나타내었으나 설갱벼는 가장 우수한 빵의 모양과 높은 비체적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