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비우위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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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위안의 굴절이상이 눈의 조절에 미치는 영향 (The influence of accommodation of eye on ametropic dominant eye)

  • 이학준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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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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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9-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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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20세 이상의 대한민국 성인 123명을 대상으로 우위안을 조사하고 우위안의 교정굴절력, 나안시력, 과교정에 따른 타안의 조절 등을 조사한 결론은 다음과 같다. 전체 조사 대상자 충 74%인 91명이 우안 우위안이었고, 안경에 대한 교정굴절력은 우위안이 높았으며, 나안시력은 같은 사람이 많았고 남자에서는 비우위안이 여자에서는 우위안이 높게 조사되었다. 그러나 비정시인 사람의 나안시력은 남, 여 모두 비우위안이 높았다. 한쪽 눈을 과교정 시킬 때 다른 눈의 반응은 50% 이상에서 동시에 조절이 발생하였으며 우위안을 과교정 시킬 때가 비우위안을 과교정 시킬 때 보다 조절하는 사람이 많게 조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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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발된 부동시의 교정에 따른 입체시 변화 (Changes of Stereoacuity with Correction in Induced Anisometropia)

  • 최진영;김재민;김현정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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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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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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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목적: 단안 과교정 및 저교정으로 유발된 부동시에서 정상적인 양안시기능을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최소한의 교정도수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안질환의 병력이 없는 20대의 성인 남녀를 대상으로 우위안 및 비우위안에 각각 과교정 및 저교정으로 부동시를 유발한 후 40 cm의 근거리에서 Titmus-fly stereotest 시표로 입체시를 측정하였다. 결과: 우위안 또는 비우위안에 구면렌즈를 부가하여 부동시를 유발한 경우, 가입도수의 증가에 따라 입체시는 감소하였으며 특히 (+)구면렌즈 가입에 따른 최초의 입체시 감소는 (-)구면렌즈 가입에 의한 입체시 감소보다 현저하였다. 또한 우위안에 유발시킨 부동시의 경우가 비우위안에 유발시킨 부동시보다 입체시 감소의 정도가 두드러졌다. 결론: 유발된 부동시에서 입체시는 비우위안을 완전교정하고 우위안에 (+)구면렌즈 도수를 증가시킬수록 두드러지게 감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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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아동의 우위안과 교정굴절력에 대한 연구 (The Study of Corrected Lens and Dominant Eye in Elementary School)

  • 이학준;김창식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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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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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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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전북 익산 시내에 소재한 초등학교 아동 중 안경을 착용하고 있는 사람을 대상으로 우위안과 교정굴절력 비교하여 다음과 같은 경과를 얻었다. 안경착용자 중 65.4%인 51명이 우안 우위안이었고 좌안 우위안은 27명 34.6%였다. 우위안과 비우위안의 교정굴절력은 구면과 난시 모두 비우위안의 굴절력이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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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향인자에 따른 유발 부등상시도의 비교 (Comparison of Induced Aniseikonia with Influential Factors)

  • 정수아;김현정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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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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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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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목적: 굴절부등시의 교정으로 인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 부등상시도의 지표를 제공하고 부등상시도에 대한 영향인자에 관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굴절이상도가 등가구면굴절력으로 ${\pm}0.50$ D 이내이며 교정시력이 1.0 이상이고 AWAYA 부등상시도가 1% 이하인 남녀 대학생 20명(평균연령 $22.50{\pm}2.72$세, 남자 14명, 여자 6명)을 대상으로 우위안 또는 비우위안에 콘택트렌즈 착용을 통해 굴절부등시를 유발하여 이를 안경렌즈로 교정한 후, 실제 측정된 유발 부등상시도를 자기배율 공식을 이용한 이론적인 부등상시 기댓값과 비교하였다. 결과: 착용 콘택트렌즈 굴절력의 전 범위에서 이론적인 부등상시 기댓값보다 실제 부등상시 측정값이 더 크게 나타났으며, 굴절부등시 유발을 위한 착용 콘택트렌즈 굴절력이 클수록, (-) 콘택트렌즈 착용 후 (+) 안경렌즈로 교정한 경우, 우위안에 부등상시를 유발한 경우, 여자인 경우에서 부등상시 측정값이 더 크게 나타났다. 결론: 유발 부등상시의 시기능에서 우위안이 보다 더 큰 역할을 하며, 부등상시 유발안, 착용 콘택트렌즈 굴절력, 성별 등이 부등상시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임을 알 수 있었다.

유발 부등상시에서 영향인자에 따른 입체시의 비교 (Comparison of Stereopsis by Influence Factors in Induced Aniseikonia)

  • 정수아;김현정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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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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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5-4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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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목적: 정시안에 유발된 부등상시에서 영향인자들이 입체시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안질환 및 전신질환이 없고, 원용 완전교정 굴절력이 등가구면 굴절력 ${\pm}0.50$ D 이내이며, 교정시력이 1.0 이상, AWAYA 부등상시도 1% 이하의 대학생 20명(평균연령 $22.50{\pm}2.72$세, 남자 14명, 여자 6명)을 대상자로 선정하였다. 대상자의 우위안을 원형구멍카드법(Hole in card method)으로 확인한 후, 우위안 또는 비우위안에 각각 -7.00 D ~ +7.00 D의 콘택트렌즈를 착용시켜 굴절부등시를 유발하고 이를 교정하는 안경을 착용하여 부등상시를 유발한 후 Random Dot Stereo Acuity Test with LEA symbols$^{(R)}$(Vision Assessment Corporation$^{TM}$, USA)를 이용하여 입체시를 측정하였다. 결과: 우위안에 부등상시를 유발한 경우, 굴절부등시 유발을 위한 착용 콘택트렌즈 굴절력이 큰 경우, (+) 콘택트렌즈 착용 후 (-) 안경렌즈로 교정한 경우, 남자인 경우에서 부등상시 유발에 따른 입체시의 저하가 더욱 크게 나타났다. 결론: 부등상시는 입체시의 저하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굴절부등시 교정 시에는 이를 고려하여야 한다.

설비배치안 작성을 위한 유전 알고리즘에 관한 연구

  • 홍관수;권성우
    • 한국산업정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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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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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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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설비 배치는 기업의 장단기 생산능력 효율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므로 제품 및 서비스의 생산에 있어 최대의 효율을 올릴 수 있도록 배치되어야 하나, 최적의 설비 배치안을 찾는다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이러한 설비 배치 문제는 이차할당문제(Quadratic Assignment Problem : QAP)로 모형화할 수 있으며, 이의 해결을 위해 일반적으로 휴리스틱 알고리즘은 전통적인 검색 기법에 비해 우위에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설비 배치 문제의 해결을 위하여 유전 알고리즘의 개발을 시도하였으며, 선행 연구들과의 비교 분석 결과 기존 연구들에 비해 더 우수한 해을 제시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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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에게 유도된 소프트 콘택트렌즈 모노비전에 관한 연구 (A study on Monovision of Fitting soft contact lenses for College students)

  • 김재민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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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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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1-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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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모노비전은 한눈은 원용 시력을 위해 다른 눈은 근용시력을 위해 양안에 콘택트렌즈를 교정한 형태를 말한다. 단초점 콘택트렌즈가 각 눈에 이용되는데 환자는 다른 눈을 사용하는 동안 한 눈을 선택적으로 억제한다. 본 연구는 젊은 학생에게 +3.00D 가입시켜 인위적으로 유도된 모노비전의 양안시 기능과 환자 만족도를 측정하기 위해 시행하였다. 144명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우위안 검사를 하여 비우위안에 +3.00D를 가입하여 원용 교정안경을 양안에 장용시켰다. 모노비전의 양안시 기능을 조사하기 위해 입체시 검사를 포함하여 장애물 코스, 물부어 담기, 던지기와 받기, 구슬 분류하기를 시행하여 정상 양안시 상태와 비교하였다. 그 결과 입체시는 현저하게 저하되었지만 장애물 코스, 물부어 담기, 던지기와 받기, 구슬 분류하기 등 양안시 기능에 대한 결과에는 차이가 거의 없었다. 따라서 본 연구를 통해 콘택트렌즈 모노비전은 환자 선택과 임상적 지식을 활용하여 처방하면 노안 교정을 위한 효과적이고 권장할 만한 방법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이와 같은 방법을 응용하여 학생들의 모노비전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실습에도 효과적으로 활용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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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효 자색고구마 추출 천연색소(anthocyanine)에 의한 시력보호 효과 (An Effect of Visual Acuity Protection by Natural Pigment (Anthocyanine) Extracted from Fermented Purple Sweet Potato)

  • 서은선;유근창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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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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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5-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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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목적: 발효자색고구마와 블루베리(blueberry)에서 추출한 안토시아닌의 시력보호 및 VDT 증후군 개선효과를 알아보고자 연구하였다. 방법: 실험은 안과질환 및 전신질환이 없고, 굴절이상이 -4.00 D 이상인 19~21세 남 여 20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40 mg의 발효자색고구마 및 블루베리 추출 안토시아닌과 대조군으로 위약을 각각 복용, 2시간 후에 근업(VDT)을 2시간 동안 실시하였다. 시력검사는 안토시아닌을 복용하기 전과 2시간 근업 후 각각 타각적 굴절검사 방법으로 측정하였다. 근업 2시간 후 VDT 증후군으로 두통, 안통 및 안정피로, 목, 어깨, 허리 등의 자각증상의 정도를 심함, 보통, 약간, 없음 등으로 구분하여 문진하였다. 결과: 2시간동안 VDT 작업 후 시력보호 효과는 우위안에 대한 굴절 값은 발효 자색고구마 추출 안토시아닌에서는 $0.031{\pm}0.21$ D, 블루베리 추출 안토시아닌에서는 $0.006{\pm}0.32$ D 만큼 근시도가 감소하였고, 위약에서는 $0.144{\pm}0.28$ D(t=2.27, p=0.03) 만큼 유의하게 근시도가 증가하였다. 결론: 발효자색고구마 추출 안토시아닌이 근업 후 굴절이상 값의 증가를 억제하고, 비우위안보다 우위 안에서 시력을 보호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눈의 광피로회복시간 검사를 위한 도구의 탐색 (Investigation of Instrument for Photostress Recovery Time Test in the Eye)

  • 김상엽;문병연;조현국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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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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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3-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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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목적: 눈의 광피로회복시간(photostress recovery time; PSRT) 검사를 위해 직상검안경을 대체할 수 있는 도구를 탐색해보고자 하였다. 방법: 단안 최대교정시력이 0.8~1.2인 남녀 48명(평균연령 22.88세, 96안)을 대상으로 직상검안경, 투광기, 펜라이트, 카메라 플래쉬를 사용하여 PSRT 검사를 실시하였다. 결과: 직상검안경, 투광기, 펜라이트, 카메라 플래쉬로 측정된 평균 PSRT는 각각 $27.90{\pm}18.40$초, $23.73{\pm}12.99$초, $21.31{\pm}15.57$초, $18.98{\pm}11.64$초로 측정되었다. 두 눈 중 교정시력이 1.0 이상인 눈과 1.0 미만인 눈 간의 PSRT 차이는 없었다. 우위안과 비우위안 간의 PSRT 차이도 없었다. 결론: 투광기가 직상검안경과 가장 유사한 도구로 나타났으나, 카메라 플래쉬와 펜라이트도 PSRT 검사에 유용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굴절이상 교정상태에 따른 동적시력 변화 (Changes in KVA Resulting from Correction Condition of Refractive Error)

  • 심현석;김상현;강혜숙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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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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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5-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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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목적: 남녀 대학생의 동공크기, 손의 반응력, 굴절이상, 교정시력, 우위안, 정지시각(static visual angle, SVA), 동적시력(kinetic visual acuity, KVA)등을 비교 분석하고, 굴절이상이 완전교정 된 상태에서 남녀 대학생의 KVA를 측정하고, 완전교정상태에 구면굴절력 ${\pm}0.50 $D를 각각 변화시켜 KVA을 측정하여 변화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안경광학과 남학생 40명, 여학생 40명을 대상으로 KVA 측정장치(KOWA AS-4A)와 손의 반응력 측정 프로그램, 자 타각적 굴절검사기기 등을 이용하여 KVA, SVA, 동공크기, 손의 반응력, 굴절이상, 교정시력, 우위안 등을 측정하였고, 양안 구면굴절력을 ${\pm}0.50$ D 변화시켜 KVA를 측정하였다. 결과: 전체 대상자의 양안 KVA는 $0.45{\pm}0.22$이고, 단안은 우안 $0.36{\pm}0.19$, 좌안 $0.34{\pm}$0.19로 양안이 단안보다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 SVA가 좋을수록 KVA가 유의하게 좋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굴절이상은 근시량이 작을수록 KVA가 좋았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난시에서는 -1.00 D 이하와 초과로 나눌 때 난시가 작을수록 KVA가 유의하게 좋았다. 굴절이상 교정상태에 따른 KVA는 완전교정일 때 $0.45{\pm}0.22$, 완전교정에 +0.50 D 추가할 때 $0.26{\pm}0.15$, 완전교정에 -0.50 D 추가할 때 $0.48{\pm}0.22$로 근시 교정을 강하게 할 때가 유의수준에서 KVA가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다음으로 완전교정, 근시 저교정의 순으로 낮게 나타났다. 또한 남녀로 구별하여 비교해 볼 때도 유사한 결과를 나타냈으며 남자가 여자보다 KVA가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KVA와 우위안 비우위안 차이는 없었다. 결론: 따라서, KVA는 원거리 SVA, 난시량, 굴절이상량과 관계가 있는 것을 알 수 있었으며, 우위안과는 관계가 없었다. KVA를 높이는 굴절이상 처방은 완전교정 또는 근시방향에서 약간 과교정 하는 것이 효과적인 것을 알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