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비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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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 깊어지는 건강: 우리 아이를 위한 1분 건강 -자주 재채기하는 우리 아이, 알레르기성 비염일까?

  • 이윤미
    • 건강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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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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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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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알레르기성 비염을 앓는 아이가 부쩍 늘었다. 2009년 국민건강보험공단의 발표에 따르면 알레르기성 비염을 앓는 아동, 청소년이 4년 전에 비해 1.3배나 증가했다. 특히 4세 이하 영유아의 경우 5명중 1명이 알레르기성 비염을 앓고 있다고 한다. 그러나 이 시기의 아이들은 어느 곳이 어떻게 불편하지 정확하게 표현하지 못하기 때문에 치료에 소홀하기가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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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육교사의 알레르기 질환에 관한 지식과 관리에 영향을 미치는 융합적 요인 분석 ; 아토피 피부염, 천식, 알레르기 비염을 중심으로 (A Convergence Analysis of the Factors Influencing Knowledge and Management of Allergic disease Children of Childcare teacher ; atopic dermatitis, asthma, allergic rhinitis)

  • 이선영;문인오;이영주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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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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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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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보육교사들의 알레르기 질환에 대한 지식과 알레르기 질환 관리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파악하기 위하여 시도하였다. 자료수집은 J도 보육시설에 근무하고 있는 보육교사 222명을 대상으로 수집하였으며. 자가보고식 설문지를 통해 이루어졌다. 수집된 자료는 SPSS/WIN 23.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천식과 알레르기 비염의 지식에서는 연령(p=.013), 교육경험(p=.049), 천식과 알레르기 비염의 관리에서는 교육경험(p=.045), 교육필요성(p=.034)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아토피피부염의 지식과 관리에는 유의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천식과 알레르기비염 지식에 영향을 주는 것은 알레르기 질환 관리, 연령으로 36.2%를 설명하였다. 천식과 알레르기 비염 관리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알레르기 질환 지식, 교육경험, 교육필요성으로 천식과 알레르기 비염 관리의 43.1%를 설명하였다. 본 연구 결과를 토대로 보육교사를 위한 알레르기 질환에 관한 교육프로그램의 기초자료에 활용 할 수 있을 것이다.

한국 성인의 알레르기 비염 관련요인 (Factors Related to Allergic Rhinitis in Korean Adults)

  • 이재영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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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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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49-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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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한국 성인의 알레르기 비염에 관련된 요인들을 파악하고자, 국민건강영양조사 통계자료를 이용하여 이차자료 분석연구를 시행하였다. 본 연구의 대상자는 제 7기 1차년도 (2016)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19세 이상 성인 5,841명 이었다. 수집된 자료는 대상자의 알레르기 비염 유병률, 인구사회학적 특성, 건강행태 특성, 정신건강 특성 및 알레르기 질환 특성이었으며, SPSS Statistics 24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복합표본 다중 로지스틱 회귀분석으로 분석하였다. 본 연구에서 대상자의 알레르기 비염 유병률은 15.4%였다. 또한, 알레르기 비염 관련요인은 성별, 연령, 결혼여부, 스트레스, 우울증, 천식 및 아토피 피부염이었다. 대상자는 성별이 남성인 경우보다 여성인 경우, 연령이 낮아지는 경우, 결혼여부가 미혼인 경우보다 기혼인 경우, 스트레스가 낮은 경우보다 높은 경우, 우울증, 천식 및 아토피 피부염이 없는 경우보다 있는 경우에 알레르기 비염 발생이 증가하였다. 본 연구결과는 국가보건통계인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이용하여 한국 성인의 알레르기 비염을 예방하고 증상을 관리하기 위하여 관련 요인을 파악하였으며, 이를 통하여 대상자의 건강증진을 위한 정책과 중재의 기초자료를 제시하였다.

건강한 우리 집 - 콧 속 간지럽히는 집안 곰팡이 청소법

  • 김남희
    • 건강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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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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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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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가을에는 일교차가 커지면서 차고 건조해진 공기에 알레르기비염과 천식 등 알레르기 질환이 쉽게 발생한다. 특히 알레르기비염의 주요 원인은 집먼지 진드기나 곰팡이, 애완동물의 털, 꽃가루 등이다. 그렇다면 집안 곳곳 숨어있는 곰팡이와 진드기를 예방하고 제거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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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숭어(Mugil cephalus)의 담수사육에서 염분흡착 사료가 성장, 생존율 및 체액의 조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Supplemented Salt in the Diet on Survival, Growth and Body Fluid Composition of Juvenile Grey Mullet (Mugil cephalus) Reared in Freshwater)

  • 추청;장영진;허준욱
    • 한국양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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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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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7-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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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숭어 치어의 담수 사육을 위한 저염분 순화방법과 이에 따른 적응 능력을 높이기 위하여 염분사료를 공급하여 이에 따른 성장, 생존율 및 어체의 생리상태를 비염분사료구와 비교하였다. 실험 종료시 전장과 체중의 성장률은 해수사육구(SWN), 순차적으로 담수로 옮긴 염분사료구(GFWS) 및 순차적으로 담수로 옮긴 비염분사료구(GFWN)에서 빠르게 담수로 옮긴 염분사료구(FWS) 및 빠르게 담수로 옮긴 비염분사료구(FWN) 순서로 나타났다. 비만도는 모든 실험구에서 서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실험어의 생존율은 순차적으로 담수로 옮긴 염분사료구가 92.2${\pm}$2.2%로 가장 높았으나, 다른 실험구와 차이가 없었다. 어체의 수분함량은 빠르게 담수로 옮긴 비염분사료구에서 해수구보다 높게 나타나 차이를 보였다. 체액의 삼투질 농도는 실험 종료시에 모든 실험구에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Na^+$ 농도는 실험 종료시 해수사육구, 순차적으로 담수로 옮긴 비염분사료구, 순차적으로 담수로 옮긴 염분사료구 및 빠르게 담수로 옮긴 비염분사료구에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체액의 K/$^+$ 농도는 실험 종료시 해수사육구가 다른 실험구에 비교해 높은 수준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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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중 비타민 E 수준과 알레르기 비염 : 국민건강영양조사 제7기 3차년도 자료 분석 (Serum Vitamin E levels and Allergic Rhinitis : Analysis of the KNHANES VII-3)

  • 이소나;최혜선
    • 산업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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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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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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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의 목적은 한국인의 혈중 비타민 E 수준과 알레르기 비염의 위험도를 파악하기 위함이다. 연구방법은 국민건강영양조사 제7기 3차년도(2018) 빅데이터를 활용한 이차분석 연구이다. 자료분석은 SPSS 25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복합표본 빈도와 백분율, 복합표본 교차분석, t-test, ANOVA 그리고 Odds ratio를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우리나라 10세 이상 혈중 비타민 E 수준는 평균 12.60mg/L이었고, 의사로부터 알레르기 비염을 진단받은 사람은 15.9%였다. 연구 대상자의 혈중 비타민 E 수준이 낮을수록 알레르기 비염 유병은 유의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β=-0.05, p=.013). 따라서 한국인의 알레르기 비염 예방 및 관리를 위해서는 혈중 비타민 E 모니터링 및 비타민 E 를 포함한 항산화제에 대한 연구를 지속적으로 해야 할 것이다.

모든 병의 타깃, 만성질환 - 이제 기관지천식으로 고생하지 말자!

  • 최병휘
    • 건강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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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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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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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살랑살랑 불어오는 바람마저 아름다운 이 봄이 불쾌한 이들이 있다. 바로 알레르기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들이다. 가장 흔한 알레르기 질환에는 꽃가루병, 즉 알레르기 비염이 있으며, 이보다 흔하지는 않지만 증상이 심해 알레르기 비염보다 주목받는 기관지천식도 있다. 대표적인 만성질환 중 하나인 기관지천식에 대해서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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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개 시 지역의 도심과 농촌 주민의 알레르기비염 유병률 (Prevalence of Allergic Rhinitis between Urban and Rural Residents in a Local Community)

  • 최병권;임현술;정유선
    • 농촌의학ㆍ지역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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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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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8-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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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이 연구는 일개 시 지역에서 환경오염의 가능성이 높은 도심 주민과 특별한 산업 시설이 없는 농촌 주민을 대상으로 설문조사와 피부단자검사를 시행하여, 알레르기비염의 유병률을 파악하고, 각각의 다른 환경이 두 지역 주민의 알레르기비염에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를 조사하였다. 정확한 유병률을 구하기 위해서 병원에 방문한 환자가 아닌 일반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하였고, 증상만을 평가하는 설문조사로는 과대평가될 수 있으므로 객관적인 피부단자검사를 병행하였으며, 연령에 따라 알레르기 원인 물질에 대한 감수성이 다르게 나타나고 노출된 기간과 질병 이환율을 고려하기 위해서 연령군을 어린이, 청소년, 성인군으로 나누어 고려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일반적으로 확진된 알레르기비염의 유병률이 도심에서 8.4%, 농촌에서는 6.9%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8.4% vs. 6.9%). 하지만, 연령에 따라서 어린이, 청소년, 성인군으로 나누어 비교한 결과, 어린이와 청소년에서는 도심과 농촌 간에 유의한 차이가 없음을 보였지만, 성인에서는 도심 지역에서 최근 1년 동안의 알레르기비염의 증상 유병률(30.5% vs. 22.4%)과 확진된 알레르기비염의 유병률(8.2% vs. 3.7%)이 농촌지역보다 유의하게 높은 결과를 보여서 산업화, 도시화로 인한 환경 유해물질이 알레르기비염 유병률에 영향을 줄 것으로 생각이 된다.

돼지 위축성 비염균에 대한 항균성을 나타내는 세균의 분리 및 항균활성 (Isolation of a Bacterium with Potent Antibacterial Activity against Swine Atrophic Rhinitis Bacteria and Antibacterial Activities)

  • 이종수;강석휘;서승보;김재호
    • KSBB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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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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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7-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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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돼지의 만성 호흡기 질환인 위축성 비염을 방제할 수 있는 생물공학적 방법을 개발하고자 먼저 자연계에서 돼지 위축성 비염의 원인균에 대한 항균활성이 강한 세균을 분리하여 동정하고 몇 가지 항균특성을 조사하였다. 자연계에서 항균성 물질 생산 균주로 분리한 1080주의 세균 가운데 돼지 위축성 비염의 원인균인 Bordetella bronchiseptica 와 Pasteurella multocida에 대하여 강한 항균활성을 갖는 Y-5 균주를 최종 선정한 후 동정한 결과 Bacillus sp. Y-5로 추정되었다. Y-5 균주를 pH 6.0으로 조절된 육즙배지에서 $30^{\circ}C$, 21시간 배양하였을 때 Bordetella bronchiseptica에 대하여 가장 높은 항균활성을 보였고, Y-5 균주를 $30^{\circ}C$, pH 6.5에서 18시간 배양 하였을 때 Pasteurella multocida에 대하여 가장 강한 항균활성을 보였다.

비폐색에 대한 심의혈(心醫穴)의 임상 효과 (Effect of Sim-eui Point on Allergic Rhinitis, Rhinosinusitis, and Other Causes of Nasal Obstruction)

  • 권효정;김재규;이상훈;김창환;김용석
    • Journal of Acupuncture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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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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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7-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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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목적 : 이 연구는 알레르기 비염 또는 비부비동염으로 인한 비폐색증에 대한 침치료의 효과를 입증하고, 신혈인 심의혈의 임상적 효과를 알아보고자 시도하였다. 방법 : 2009년 9월 22일부터 11월 3일까지 2회 이상 경희의료원 동서비염클리닉에 내원하여 침 치료를 받은 비염환자를 대상으로, 무작위배정방법에 따라 실험군 또는 대조군으로 배정하였다. 실험군은 routine 혈위인 신회 상성 신정 양두유 양찬죽 양지창에 심의혈을 추가하였고, 대조군은 routine 혈위에 양영향을 추가하였다. 유침 시간은 각 군에서 15분간으로 하였다. 유효성 평가 도구로는 SNOT-20를 사용하여 비염의 전반적 증상 점수 변화를 측정하였고, VAS를 사용 하여 비폐색 완화 효과의 정도를 측정하였다. 평가시기는 치료 전후로 하였고, 통계분석은 치료 전후 SNOT-20 차이의 경우 Wilcoxon Signed Ranks Test로, VAS 비교는 Mann-Whitney Test를 이용하여 검정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