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비엔날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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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 - 사진예술의 감동, 2014 대구사진비엔날레 개막

  • 대한인쇄문화협회
    • 프린팅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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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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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6-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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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현대사진예술의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국내 최대 사진축제인 '2014 대구사진비엔날레'가 9월 12일부터 10월 19일까지 대구문화예술회관, 대구예술발전소, 봉산문화회관 등 대구시내 일원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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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비엔날레의 정책변화: 창설 선언문과 20주년 혁신안 사이 (On Policy Change of Gwangju Biennale: in Between the Gwangju Biennale Declaration and the Innovations Suggested on the 20th Anniversary)

  • 권근영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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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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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5-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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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의 목적은 비엔날레 창설 이후의 정책 변화가 이를 구현할 예술 감독 선정과 주제 발표, 이어 감독이 설정할 주제를 드러낼 작가 초청 등 일련의 과정을 거쳐 전시로 나타나는 데 미친 영향을 규명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국내에서 가장 오랜 비엔날레인 광주비엔날레의 창설 당시 선언문과 20년 뒤인 2015년 내놓은 혁신안을 비교 분석했다. 이들 선언문과 혁신안에는 미술의 세계화와 지역성, 비엔날레붐, 글로벌리즘, 정체성과 전통 수호 등 당시 미술평론의 키워드가 빠짐없이 녹아들어 있었다. 본 연구에서는 광주비엔날레 창설선언문이 20년간 단계적 발전을 거쳐 '20주년 혁신안'으로 이르는 과정에서 초창기부터 강조됐던 '광주정신'이 과거사의 재현에 그치는 게 아니라 오늘날 세계 각지의 인권 탄압을 말하는 예술로 보편화되며 확장됐다는 점, 지역성의 맥락은 커뮤니티 아트의 형태로 구현돼 갔음을 분석했다. 특수성의 보편화, 커뮤니티 아트의 확대는 오늘날 한국 현대미술 전시 지향의 변화와도 그 맥락이 상통한다.

콘텐츠라인 / 서울 국제미디어아트 비엔날레

  • 권경희
    • 디지털콘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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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호통권14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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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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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세계적인 미디어 예술 축제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서울 국제 미디어아트 비엔날레(미디어 시티 서울 2004)의 막이 올랐다. 올해로 3회를 맞은 이 비엔날레의 주제는 '게임,놀이' 15일 개막해 오는 2월 6일 까지 40여일 동안 서울시립미술과 전관과 서울시 일대에서 펼쳐진다. 이번 비엔날레에서는 우리 일상생활에서 경험하는 게임과 놀이의 각종 게임과 유희에 담긴 사회문화적 메세지들을 총체적으로 살펴볼 수 있는 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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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 - 세계 유일 서체디자인그래픽 비엔날레 '타이포잔치 2013' 개최

  • 임남숙
    • 프린팅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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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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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4-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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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타이포잔치 2013: 서울 국제 타이포그래피 비엔날레'가 8월 30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0월 11일까지 문화역서울284(구 서울역사)에서 열린다. 이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진룡)가 주최하고 (재)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과 한국타이포그라피학회 공동 주관으로 진행된다. 특히 10월 8일에는 '한글날 전야제'가 문화역서울 284, RTO 공연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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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예술과 도시 재이미지화 : 2006 부산 비엔날레 평가 (Public Art and Urban Reimagineering : An Evaluation of Busan Biennale 2006)

  • 최병두
    • 한국지역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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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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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3-5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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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어디에서나'를 전체 주제로 개최된 2006 부산비엔날레는 세계화/지방화를 추동하는 자본주의 문화를 지양하고, 도시의 지역성과 일상성 그리고 예술적 상상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이를 다양한 유형의 예술작품들에 반영하고 전시함으로써 공공예술을 도시의 일상생활과 접목시키고자 한다는 점에서 유의성을 가진다. 그러나 부산비엔날레는 시민을 위한 공공예술의 고양을 위한 장이라고 할지라도, 후기자본주의의 상부구조로서 포스트모던 문화의 일부, 즉 자본을 위한 새로운 장소마케팅 전략 또는 도시 재이미지화의 성향을 다분히 내포하고 있다고 하겠다. 이 글은 한국의 두 번째 대도시이고 동아시아의 중요한 거점도시로 성장한 부산에서 개최된 2006 부산비엔날레를 평가하기 위하여, 현대 자본주의 도시에 대한 성찰로서 도시의 공간적 재현과 공공예술의 특성들을 논의한 후, 206 부산비엔날레의 전체 및 개별 행사들에 구체적으로 반영된 지역성과 문화예술적 성향들을 고찰하고자 한다. 본 연구는 글로벌 도시로서 부산의 재이미지화 전략보다는 시민들의 참여를 전제로 한 국지적 장소예술을 지향할 때, 부산비엔날레는 지속적으로 발전가능할 것이라고 결론지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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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 작가들의 국제 미술무대 진출에 따른 인지도 및 활동 현황 분석 - 미술잡지, 옥션, 갤러리, 미술관, 비엔날레, 베니스비엔날레 수상 시스템을 중심으로 - (Analyzing the Visibility of Korean, Chinese, and Japanese Artists in the International Contemporary Art Scene: A Study of International Art Magazines, Auctions, Galleries, Contemporary Art Museums, Biennales, and the Venice Biennales' Award)

  • 연규석
    • 예술경영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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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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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7-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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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논문은 한·중·일 작가들의 국제 미술무대 진출 현황 및 인지도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국제 미술잡지에 소개된 세계 여러 국가의 전시 현황을 파악함을 시작으로 옥션, 세계 유명 갤러리, 세계적 권위를 자랑하는 몇몇 미술관의 상설 전시, 세계 주요 비엔날레 그리고 베니스비엔날레의 수상 현황에 대한 분석을 시도한다. 먼저, 국제 미술잡지의 경우 한·중·일 작가들의 인지도는 서양의 몇몇 국가에 비해 상당히 낮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옥션의 경우 일본과 중국 작가들의 활동이 두드러지며, 갤러리의 경우 일본 작가들이 높은 인지도를 나타내고 있다. 주요 미술관의 상설 전시 그리고 세계 주요 비엔날레의 경우 중국 작가들의 높은 인지도를 알 수 있으며, 일본, 한국 작가들의 인지도 또한 주목할 만하다. 마지막으로 베니스비엔날레의 수상자 현황을 살펴보면 한국 작가들의 인지도가 상대적으로 높으며, 일본과 중국 역시 주목할 만하다. 이를 통해 우리는 한국, 중국, 일본 작가들의 국제적 인지도가 앞서 언급된 항목별로 다르게 나타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러한 결과는 향후 한국 및 아시아 미술의 글로벌 경영을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될 수 있다.

전시회 - 서울 국제 타이포그래피 비엔날레 성료

  • 임남숙
    • 프린팅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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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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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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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한국, 중국, 일본의 작가 107명이 참가한 '타이포 잔치 2011: 서울 국제 타이포그래피 비엔날레'가 지난 8월 30일부터 9월 14일까지 예술의 전당 서예박물관에서 열렸다. 세계 유일의 타이포그래피 비엔날레인 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정병국) 주최, 한국공예 디자인문화진흥원(원장 최정심), 한국타이포그래피학회(회장 원유홍), 예술의 전당(사장 김장실) 공동 주관으로 '동아시아의 불꽃(동아화화(東亞火花), Fire Flower of East Asia)'이라는 주제로 열렸다. 한국, 중국, 일본 3개국의 타이포그래피 대표 작가 107명이 전시에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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