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배경 : 혈액형 A 항원의 발현은 적혈구외에 비뇨기, 위장, 폐, 구강점막 동의 상피세포에도 존재한다. 조직 손상 치유 과정 중 인접 상피세포는 혈액형 A 항원이 소실되고, 상처가 치유되면 혈액형 A 항원은 다시 발현된다. 방광암등의 조직에서도 혈액형 A 항원이 소실될 경우가 발현유지 되는 경우보다 종양의 증식이 활발하다고 보고하였다. 또한 수술한 비소세포폐암의 조직에서 혈액형 A 항원이 소실될 경우 생존율은 불량하다고 보고하였다. 그러나, 이에 반하는 보고도 다수 있어 저자들은 근치적 절제술을 시행 받은 말초 혈액형이 A, AB형인 비소세포폐암에서 혈액형 A항원의 소실여부와 생존율과의 관계를 검색하였다. 대상 및 방법 : 원발성 비소세포폐암으로 진단 받은 후 근치 목적의 절제술을 받았던 환자 76명중 혈액형이 A형, 또는 AB형인 26명을 대상으로 paraffin에 보관된 조직을 면역조직화학염색법을 이용하여 혈액형 A항원의 소실유무을 확인한 후, 발현 및 소실에 따른 생존율은 Kaplan-Meier법, Log-rank로서 검색하였다. 결 과 : 대상군은 26례(A형 : 22례, AB형 : 4례)로 남 : 녀는 20 : 6이었고, 평균연령은 63세였으며, 조직학적으로 편평상피암 16례, 선암 6례, 대세포암 4례였고, TNM병기는 I 16례, II 5례, IIIA 5례였다. 종양조직에서 A항원 발현유지는 15례(58%), A 항원 소실은 11례(42%)였으며, A 항원 발현율과 병리조직형, 조직의 분화도와는 상관관계가 없었다. A항원 발현유지군과 소실군간의 중간 생존기간은 11개월, 18개월이며, 2년 생존률은 36%, 64%로서 A 항원 소실군의 예후가 양호하였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결 론 : 원발성 비소세포폐암으로 절제수술을 받았던 혈액형이 A형, 또는 AB형인 환자중 조직에서의 A 항원소실은 42%이었고, A항원 소실군이 발현유지군보다 생존율이 길었으나 예후인자로서의 유의성은 찾지 못했다.
연구배경 : 수술적 절제가 불가능한 진행된 병기의 비소세포폐암에 대한 항암화학요법의 성적에 대해서 논란이 있어왔다. 이에 저자들은 기존의 여러 연구에서 보고 된 vinorelbine의 항암효과와 비교적 적은 독성의 결과를 바탕으로 수술적 절제가 불가능한 진행된 병기의 비소세포폐암 환자들을 대상으로 vinorelbine 단독요법의 치료효과와 부작용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 법 : 조직학적으로 비소세포폐암으로 진단을 받은 환자들 중 치료 당시 III 또는 IV 병기이고 초치로로 다른 항암화학요법을 받지 않고 vinorelbine 단독요법을 받은 16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매주 30mg/$m^2$ 용량으로 정주 하였다, 임상기록을 통한 후향적인 방법으로 분석하였다. 결 과 : 1) 수술적 절제가 불가능한 병기 3,4기의 비소세포폐암으로 조직학적 진단을 받은 16 명중 남녀 비는 14:2이고 중앙연령은 64세였다. 2) 반응평가로 완전 관해는 없었고 부분 관해는 6명(38%), 불변이 4명(24%), 진행이 6명(38%)으로 전체적인 반응률은 38%이었다. 3) 중앙생존기간은 16주 (95% 신뢰구간 : 12주-20주)였고 반응군에서 중앙 반응지속기간은 (95% 신뢰구간 : 6주-47주), 중앙 무진행생존기간은 16주 였다(95% 신뢰구간 : 6주-26주). 4) 생존기간에 영향을 미치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요인은 없었다. 5) 부작용으로 3도 이상의 백혈구 감소증이 총 112회 중 10회(9%)에서 있었으나 호중구감소로 인한 발열로 입원치료를 받은 경우는 1예에서 있었고 vinorelbine 투여와 관련된 정맥염은 16명 중 5명(31%)에서 있었다. 그 외 다른 부작용은 보조적 요법으로 잘 조절되었다. 결 론 : Vinorelbine을 매 주마다 수술적 절제가 불가능한 진행성 병기 및 ECOG 활동도가 저하되어 있는 비소세포폐암 환자들에게 투여하는 것은 비교적 안전하고 효과적인 항암치료법으로 사료된다. 그러나 이에 대해서 더 많은 비소세포폐암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전향적인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목적: 본 연구는 근치적 절제술 후 병기 3의 비소세포성 폐암에서 방사선 치료의 결과와 이에 영향을 주는 예후 인자를 분석해 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2000년부터 2007년까지 88명의 환자가 비소세포성 폐암으로 근치적 절제술 후 병기 3기로 진단받았고, 수술 후 방사선 치료를 시행 받았다 이중 80명의 환자가 병기 3A였으며, 8명의 환자가 병기 3B였다. 83명의 환자는 림프절 병기 N2였으며 이들 중 56명은 단일 부위(single-station)의 종격동 림프절 전이였다. 76명은 2차원, 12명은 3차원 입체조형치료로 수술 후 망사선 치료를 받았다. 총 선량은 30.6에서 63 Gy 였으며 중앙값은 54 Gy였다. 36명의 환자가 항암치료를 시행받았다. 결 과: 생존기간은 26~77개월이었다(중앙값, 54개월). 5년 생존율 및 무병생존율은 각각 45%, 38%였다. 전이된 림프절개수가 생존율에 영향을 미치는 인자로 분석되었다(hazard ratio, 1.037; p=0.040). 5년 국소제어율 및 원격 전이제어율은 각각 88%, 48%였다. 종격동 림프절 부위의 전이가 단일 부위(single-station)인 경우가 무병생존율(p=0.0014)과 원격전이제어율(p=0.0044)을 의미 있게 증가시켰다. 총 51명의 재발이 발생하였으며 국소구역 재발은 10명, 원격전이는 41명이었다. 10명의 국소구역 재발 중에 6명은 방사선 치료 범위 내에서 재발하였다. Radiation Therapy Oncology Group(RTOG) 2도의 방사선 폐렴은 3명의 환자에서 보였으며 증상은 진해성 약제만으로도 조절이 잘 되었다. CTCAE 2도의 방사선 식도염은 11명의 환자에서 관찰되었다. 수술 후 방사선 치료로 인한 3도 이상의 심각한 부작용은 관찰되지 않았다. 결 론: 본 연구에서 국소 진행 비소세포성 폐암에서 근치적 수술 후 방사선 치료는 안전하고 임상적으로 적용 가능한 치료법이며, 국소제어를 증가시킬 수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예후인자로는 전이된 림프절 개수와 종격동 림프절 부위가 생존율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또한 국소 진행 비소세포성 폐암의 대부분의 재발 형태인 원격 전이를 감소시키기 위한 추가적인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연구배경: 기관지 내시경으로 조직 검사가 불가능한 고립성 폐결절 환자에서 경피적 폐생검이 중요한 진단 방법으로 사용되고 있으나, 기흉 및 출혈 등의 합병증 및 접근성 등이 문제가 된다. 흑색종항원유전자(Melanoma Antigen Gene, MAGE)는 악성 흑색종에서 처음 발견된 20 종양 항원 및 유전자로서, 비소세포폐암을 비롯한 다양한 암종에서 발현되며 정상 조직에서는 남성의 생식기 세포 및 태반에서만 발현된다. 본 연구는 기관지내시경으로 보이지 않았던 비소세포폐암 환자에서 기관지 세척액을 이용한 MAGE 양성 여부를 검사하여 폐암의 진단에 어느정도 도움이 되는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2007년 1월부터 2개월간 삼성서울병원 호흡기 내과에서 기관지 내시경을 시행한 환자 중에서 내시경적 조직 검사가 불가능한 고립성 폐결절 환자 37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기관지 세척을 시행하여 MAGE A1-6 RT-nested PCR (iC&G Co, Daegu, Korea)검사와 세포진 검사를 시행하였고, 경피적 폐생검 및 수술을 통한 병리학적인 진단과 비교하였다. 결과: 37명 중에서 비소세포폐암 환자는 21명(56.8%) 이었고(선암종 13/21, 편평상피세포암 8/21), 나머지 16명 (43.2%)은 폐결핵(5), 진균 감염(3), 기질화 폐렴(2) 및 유육종증, 비결핵 항산균 폐질환과 선천성 낭종 등으로 진단되었다. 비소세포폐암 환자에서 세포학적인 검사의 양성률은 9.5% (2/21)에 불과하였으나, MAGE mRNA는 47.6% (10/21)에서 양성을 보여 양성 예측률이 71.4%였다. MAGE 양성률은 편평상피세포암에서 더 높게 나타났다 (선암종 30.8%, 편평상피세포암 75.0%, p>0.05). 양성 병변으로 진단된 16명의 MAGE 발현율은 25.0% (4/16)였다. 결론: 기관지 세척액을 이용한 MAGE 검사는 기관지 내시경을 통한 조직검사가 불가능한 고립성 폐결절에서 기존의 세포진검사에 비해 우수한 양성 예측률을 나타내어 폐암의 진단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연구배경 : 종양 신생혈관은 종양조직에 산소 및 영양물질을 제공하고 종양조직에서 발생한 산과 독성 대시물질을 제거하여 종양의 성장을 가능하게 하며, 종양세포의 전신전이의 경로를 제공하는 역할을 하므로 종양의 혈관신생은 종양의 성장과 전이의 과정에서 필수적이다. 피부 악성흑색종이나 유암에서는 종양 혈관선생의 정도와 림프절 전이, 전선전이 및 예후와의 관련성이 잘 알려져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비소세포성 폐암에서 종양 혈관신생 정도와 병기, 림프절 전이, 전선전이 및 예후와의 관련성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하였으며 아울러 조직학적 유형간에 종양 혈관선생 정도의 차이가 있는 지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 법 : 1989년 3월 1일부터 1998년 6월 30일까지 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 원주기독병원에서 비소세포 폐암으로 진단 받은 후 완전 절제술을 실시하고 수술 전후에 보조요법을 시행하지 않았던 환자 45예를 대상으로 CD31 단세포 항체(JC70항체)를 이용하여 면역조직화학 염색을 실시하여 종양 혈관신생 정도를 파악한 후 종양 혈관선생 정도와 병기, 림프절 전이, 전신전이 및 예후를 비교 하였다. 결 과 : 비소세포 폐암의 조직학적 유형에 관계없이 IIIA, IIIB 병기의 환자에서 I, II 병기의 환자에 비하여 종양 신생혈관의 수는 의미 있게 증가되어 있었다(p<0.05). 선암종에서 림프절 전이가 있는 환자에서 림프절 전이가 없는 환자에 비하여 의미 있는 증가가 있었다(p<0.05). 선암종에서 편평상피세포 암종에 비하여 종양 신생혈관의 수는 의미 있게 증가되어 있었으며(p<0.05), I, II 병기와 N0병기에서는 선암종에서 편평상피세포 암종에 비하여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나 통계적 의미는 없었으며(p>0.05), IIIA, IIIB병기와 N1~3병기에서는 선암종이 편평상피세포 암종에 비하여 의미 있는 증가를 보였다(p<0.05). 조기전이가 일어난 환자(12개월 이내에 전선전이가 발견된 환자)에서 조기전이가 일어나지 않은 환자에 비하여 종양 신생혈관의 수는 의미 있게 증가되어 있었으며(p<0.05), 전체 대상의 종양 신생혈관 수의 중앙값(100배 시야 당 44개)을 기준으로 종양 신생혈관의 수가 많은 환자(>44개/100배 시야)는 적은 환자($\leq$44개/100배 시야)에 비하여 전신 전이율이 높았다(비교 위험도 10.83). 전체 대상환지에서 종양 신생혈관의 수가 많은 환자(>44개/100배 시야)는 적은 환자($\leq$44개/100배 시야)에 비하여 의미 있게 낮은 생존율을 보였다(p<0.05). 결 론 : 비소세포 폐암에서 종양 혈관신생은 병기, 림프절 전이(선암종에 한정되어), 조직학적 유형 및 조기전이와 관련성이 있으며, 종양신생혈관의 수가 증가할 수록 전신전이율이 높고 불량한 예후를 보임을 알 수 있었다. 이 결과로 비소세포 폐암에서 완전절제술 후 예후를 예측하고 전신적 보조요법을 시행할 환자를 선별하는데 있어서 종양 혈관신생 정도를 파악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연구배경: 염색체의 안전성을 유지시켜 주며 DNA 복제의 완성에 필수적인 역할을 하는 telomere는 RNA를 포함하는 핵 단백질 복합체인 telomerase에 의해 반복 서열을 덧붙임으로써 안정화 되고, 이러한 telomere 의 안정화에 의해 세포들은 불멸성을 획득하게 된다. 폐암에서 telomerase의 활성이 조기에, 높은 빈도에서 검출됨이 여러 연구에서 확인된 바 있다. 본 연구는 조직학적으로 확진된 소세포암 및 비소세포암 환자들을 대상으로 기관지 내시경적 생검 조직으로 telomerase 활성을 측정함으로써 폐암에 있어서 telomerase 활성이 악성 종양의 유용한 지표가 되는지 확인함과 동시에 기관지 내시경 생검의 telomerase 활성 검출의 유용성을 평가하고자 하였다. 방 법: 폐암으로 추정되어 내시경적 생검사 동시에 채취한 조직 중 조직학적 진단이 이루어진 폐암 33례를 대상으로 하였다. Polymerase chain reaction에 기초한 TRAP assay를 이용하여 telomerase 활성을 측정하였다. 결 과: 총 33례의 폐암 조직 중 28례에서 telomerase 활성 양성을 보였다. 비소세포암에 있어서 telomerase 활성은 85%(27례 중 23례)에서 양성을 보였고, 소세포암에 있어서는 83%(6례 중 5례)에서 양성을 보였다. 소세포암 중 l례, 비소세포암 중 4례에서 telomerase 활성이 검출되지 않았다. 폐암 조직에서 검체간에 telomerase 활성의 정도는 다양하였다. Telomerase 활성은 임상 병기 II 에서 50% 에서 양성을 보였고, III에서 93%에서 양성을 보였고, IV에서는 100%에서 양성을 보였다. 임상 병기 III 이나 IV의 경우 임상 병기 II에 비해 telomerase 활성 양성률이 의미있게 높았다(p<0.05). 결 론: 소세포암 및 비소세포암 모두에서 telomerase가 활성화 되어 있음을 확인 할 수 있었고, 수술적 절제나 세포주 배양을 통해 얻어진 조직을 이용한 이전의 연구와 비교하였을 때, 기관지 내 병변을 가진 폐암에서 기관지 내시경적 생검 조직에서 telomerase 활성 검출이 유용성을 가질 수 있음을 확인 할 수 있었다. 폐암에 있어서 진행된 병기에서 조기의 폐암에 비해 telomerase 양성률이 더 높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연구 배경 :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제는 대장암의 화학 예방에 이용되고 있다. 지속적으로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제를 복용한 결과 대장암 발생의 위험이 40-50% 감소하였다. Sulindac은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제의 일종으로 대장암의 예방 효과가 있으며 암세포의 성장 억제와 세포 고사를 유도시킨다. 이에 저자들은 3가지 비소세포 폐암 세포주에서 sulindac의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 법 : A549(선암), NCI-H157(편평상피암), NCI-H460(대세포암) 세포주에 sulindac을 농도별로 투여하여, MTT assay로서 암세포의 생존율을, 유식세포 분석법과 핵산 염색으로 세포 고사의 비율을, 유산탈수소효소유리로서 세포 사멸의 정도를 시간대별로 측정하였다. 결 과 : Sulindac에 의해 농도와 시간에 의존적으로 비소세포 폐암 세포주에서 암세포의 생존율이 감소하였고, 유산 탈수소 효소 유리는 증가하였으며, 세포 고사 역시 농도, 시간에 의존적으로 증가하였다. 결 론 : Sulindac은 비소세포 폐암 세포주에서 농도, 시간에 의존적으로 암세포의 생존율 감소와 세포 고사증가를 유도하였다.
배경: 인체에서 세포증식과 세포자멸사(apoptosis)과정에서의 불균형은 악성 종양의 발생과 그 예후에 중요하게 작용한다. 본 연구는 세포자멸사에 관계하는 세포내 신호전달 경로에 중요하게 작용하는 cysteine protease의 일종인 caspase-3 단백과 많은 종류의 암에서 세포분열 혹은 세포자멸사 모두에 관여하는 것으로 알려진 c-myc oncogene 단백의 발현과 폐암과의 연관성을 관찰하고, 완전 절제된 원발성 비소세포 폐암 환자에서 caspase-3와 c-myc 단백의 발현과 임상적인 예후 인자로서의 의의를 알아보고자 했다. 대상 및 방법: 1996년 5월부터 2003년 12월까지 원발성 비소세포 폐암으로 수술 전 항암화학요법이나 방사선 요법을 시행 받은 환자를 제외하고, 완전 절제술을 시행 받은 총 130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추적 조사 기간은 중앙값 50개월($3{\sim}128$개월)로 연구시점에서 수술후 최소 3년 이상 경과 된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폐암조직에서 caspase-3과 c-myc 단백의 발현은 면역조직화학적으로 염색하여 관찰하고 환자의 임상 및 병리 정보를 후향적으로 조사 비교하였다. 결과: Caspase-3와 c-myc 단백의 발현율은 각각 68% (88/130)과 59% (77/130)으로 caspase-3와 c-myc 단백의 발현율 사이에 유의한 상관 관계가 있었다(p=0.025). Caspase-3와 c-myc 단백의 발현 여부가 전체 수술 환자와의 생존율과의 관계에 유의한 차이는 없었지만, IIIa군 환자에서 caspase-3 단백의 발현과 생존율 간에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중앙생존기간 35 vs. 10개월, p=0.021). 다변량 분석에 의한 예후인자로 전체 대상환자에서 병리조직학적인 병기(p=0.024), IIIa군 환자에서 caspase-3 단백발현(p=0.005), 암세포 분화도가 좋은 경우(p=0.003), 그리고 암세포가 현미경학적으로 신경침습이 얼는 경우(p=0.004)에 좋은 예후를 보였다. 걸론: 비소세포 폐암에서 caspase-3와 c-myc 단백은 비교적 흔히 발현하고 폐암발생 과정에 관여하는 것으로 추정되며, 완전 절제된 진행성 병기(IIIa군)의 폐암 환자에서 면역조직화학염색법을 이용한 caspase-3 단백의 발현은 양호한 예후를 나타내는 임상적인 예후의 지표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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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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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7 조 (전자우편주소 수집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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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6 장 손해배상 및 기타사항
제 18 조 (손해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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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9 조 (관할 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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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 칙]
1. (시행일) 이 약관은 2016년 9월 5일부터 적용되며, 종전 약관은 본 약관으로 대체되며, 개정된 약관의 적용일 이전 가입자도 개정된 약관의 적용을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