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비만 수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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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폐정맥 환류이상증의 외과적 치료 (Surgical Correction of Total Anomalous Pulmonary Venous Return)

  • 금동윤;이광숙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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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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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2-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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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총폐정맥환류이상증은 모든 폐정 맥혈이 좌심방 대신 직간접적으로 우심방으로 환류되는 선천성 심기 형으로 떼 내에 수술을 시 행치 않을 경우 80%의 높은 사망율을 나타내는 질환이다. 1984년 5월부터 1995년 5월까지 7례의 총폐정맥환류이상증에 대한 교정수술을 시행하였다. 환자의 연령분포는 15일부터 11세 까지로 평균 연령은 27.1개 월이 었다. 남녀 비는 남자가 5례, 여자가 2례 였다. 형태는 심장상부형이 5례, 심장형이 2례였다. 5례는 통상적인 체외순환하에서 수술하였고2례의 경우 초저 체온 및 완전혈류차단하에서 수술하였다 술후 합병증은 호흡부전 1례, 부정맥 2례, 창상감염이 1례 있었다. 수술사망은 2례 였으며 생존자들은 외래 추적 조사상 특이 증상없이 잘 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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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강경을 이용한 상부식도 펑활근종의 수술 치험 -1례 보고- (Thoracoscopic Surgery of Upper Esophageal Leiomyoma -One Case Report-)

  • 정진용;심성보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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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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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5-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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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식도평활근종은 식도암에 비해 매우 드물지만 식도양성종양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식도질환의 수술 은 개흥을 통해 시행되 었으나 흥강경수슬의 발달과 함께 일부 식도수술을 흉강경을 이 용하여 수술을 하 게되었다. 저자들은 상부식도에 발생한 평활근종을 흥강경을 이용하여 절제하고 좋은 결과를 얻었다. 환자는 24세 남자로 내원 2개월전부터 발생한 흥골후방 불쾌감과 경미한 연하곤란을 호소하였다. 식도 위장관촬영과 식도경검사에서 상부식도에 점막의 변화없는 점 막하종양이 있었으며 흉부전산화단층 및 자기공명영상 촬영으로 종양의 위치,크기 및 주위조직으로의 침범과 종격동 림프절종대가 없음을 확인 하였다. 종양은 흥강경을 이용하여 제거하였고, 크기는 4$\times$2xlcm로 병리조직검사상 평활근종으로 진 단되었다. 환자는 수술후 10일째 이상없이 퇴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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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위축성 신절석술 55례 (Anatrophic Nephrolithotomy; Experience in 55 Cases)

  • 김태진;박동춘
    • Journal of Yeungnam Medical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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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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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9-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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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1983연 7월부터 1990년 6월까지 만 7년동안 비위축성 신절석술을 시행하였던 53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수술후 합병증과 잔석의 빈도 등을 중심으로 임상적 관찰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가장 흔한 주소는 측복통으로 40례(72.7%)에서 나타났고, 다음은 혈뇨로 16례(29.1%)였고 증상 없이 우연히 발견된 경우는 4례(7.3%)였다. 동반질환은 타요로계 결석 질환이 16례(29.1%)로 가장 많았으며, 그외에 고혈압 11례(20.0%), 위궤양 7례(12.7%), 신낭종 5례(9.1%)등이었다. 수술전 요배양검사에서는 양성이었던 경우가 19례(34.5%)로 나타났으며, 그중 포도상구균이 5례로 가장 많았고, 그외에 대장균 3례, 녹농균 3례, Proteus 및 Acinebacter가 각각 2 등이었다. 신결석의 형태에 따른 분포는 다발성결석이 20례, 완전녹각석이 13례, 부분 녹각석(분지결석)이 10례, 신배결석이 9례, 신우결석이 3례이었다. 신결석의 성분분포는 수산칼슘과 인산칼슘의 혼합결석이 22례(40.0%)로 가장 많았고 다음은 수산칼슘석이 17례(30.1%), 인산마그네슘암모늄석이 8례(14.5%), 뇨산석이 3례(5.5%) 등이 순이었다. 평균수술 시간용 219.8분이었고 신혈관 차단시간용 평균 43.5분이었으며, 수술중 수혈은 22례(40.0%)였으며 수술당 평균수혈양은 2.36 pints이었다. 수술후 합병증은 지속적 요로감염 5례(9.1%), 무기폐 4례(7.3%), 일시적 뇨누출 2례(3.6%), 지연출혈 2례(3.6%) 및 요저류 2례(3.6%) 등이었고, 술후 3mm이상의 잔류결석은 15례(27.3%)였으나, 추적관찰중 8례(53.3%)에서 자연배출 되었고 결석의 재발은 2례(3.6%)에서 관찰되었다. 이상의 결과로 비위축성 신절석술은 결석조각을 모두 제거하고 누두성형을 시행하여 뇨정체를 없애줌으로써 결석재발의 빈도를 감소시키는데 좋은 방법이라고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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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관 수술 후 심장 합병증 발생을 예측하기 위한 선별 검사로서 심근 관류 단일 광자 단층촬영의 유용성에 대한 연구 (Myocardial Perfusion SPECT as a Screening Test before Planned Vascular Surgery for Predicting Perioperative Cardiac Complications)

  • 이형채;황윤호;위진홍;전희재;이양행;조광현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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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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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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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배경: 혈관질환 환자는 관상동맥질환 및 심장질환을 많이 동반함으로 인하여 혈관 수술 후 잠재되어 있는 심장질환이 악화 또는 유발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 이러한 심장질환을 확인하기 위한 검사중 비교적 간단하고 비침습적인 SPECT 촬영에 대한 효용성은 아직 논란이 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수술 전 SPECT를 촬영하고, 그 결과에 따른 검사 및 처치들이 혈관 수술 후 심장 합병증 발생에 미치는 임상적인 효과를 평가하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2004년 4월부터 2007년 9월까지 3년 6개월간 본 병원에서 혈관 수술 전 아데노신 부하 Tc-99m 테트로포스민 SPECT를 촬영한 63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결과: SPECT 촬영 유소견의 심장 합병증 발생 예측에 대한 민감도와 특이도는 각각 41.2%와 52.2%로 비교적 낮게 나왔다. 그러나 비정상적인 SPECT 촬영결과를 보인 환자에게 관상동맥 조영술을 시행하고 관상동맥 병변에 대한 비정상 소견이 있을 때 관상동맥 중재적 시술 및 관상동맥 우회로술 등의 적극적인 처치를 한 경우 심장 합병증의 발생률이 낮은 경향을 보였다. 결론: SPECT 촬영은 혈관수술 후 심장 합병증 발생위험을 예측하기 위한 선별검사로서 효용성이 떨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