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비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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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연안에서 채집된 한국미기록 어종 다섯줄얼게비늘 (국명신칭, 동갈돔과) Apogon cookii에 대하여 (First Record of the Cook's cardinalfish, Apogon cookii (Apogonidae, Perciformes) from Korea)

  • 명정구;조선형;박정호;김종만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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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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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8-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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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1997년 10월 경상북도 울릉군 독도연안에서 한국미기록 어종인 동갈돔과 (Apogonidae)의 Apogon cookii 2개체를 채집하였다. 이 종은 줄동갈돔 (A. endekataenia)과 유사하나 체측의 암갈색 세로띠의 수가 5개이며 꼬리지느러미 기부에 눈의 동공크기의 둥근 흑색반점이 있는 점으로 구별된다. 이 종의 신한국명은 "다섯줄얼게비늘"이라 명명하였다.

한국산 개미의 분포에 관한 연구(14) - 소흑산도의 개미상- (Studies on the Distribution of Ants (Formicidae) in Korea (14) - Ants Fauna in Island. Sohuksando -)

  • 최병문;이인환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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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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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1-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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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한국산 최서남단에 위치하는 소흑산도일대에 분포하는 개미상을 조사하기 위하여 1994년 4월과 7월 조사한 결과 537 colony의 표본을 채집하여 동정함으로서 소흑산도에 분포하는 37종의 개미상이 처음으로 밝혀졌다. 37종중 긴털톱니비늘개미(신칭) Smithistruma inceria Brown와 나도네눈개미(신칭) Camponotus nawai lto는 한반도에서는 처음으로 그 분포가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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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 전갱이과 어류 1미기록종 (A New Record of the Carangid Fish, Decapterus akaadsi (Pisces, Carangidae) from Korea)

  • 김영섭;고정락;김용억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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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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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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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전갱이과 Carangidae, 가라지속 Decapterus에 속하는 Decapterus akaadsi 2종이 처음으로 우리나라 남해안 (부산)에서 채집되었기에 이를 보고한다. Decapterus akaadsi는 가라지속의 다른 어류들과 형태적으로 비슷하지만 모비늘 시작부위, 가슴지느러미 길이, 등과 뒷지느러미 연조수, 새파수 및 두정부의 비늘위치 등에서 잘 구별된다. Decapterus akaadsi의 국명은 "붉은가라지"로 명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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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 망둑어과 어류 1 미기록종 Istigobius hoshinonis (A New Record of the Gobiid Fish Istigobius hoshinonis from Korea)

  • 이용주
    • Animal Systematics, Evolution and Divers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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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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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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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1986년 8월 2일 제주도 한림읍에서 채집한 망둑어과 어류 1개체가 한국 미기록종인 Istigobius hoshinonis로 동정되었기에 이를 기재하였다. 본 종은 가슴지 느러미에 유리전조가 없고 둥지느러미전방 비늘이 12개 이상, 횡렬린수가 7-9개, 뺨과 새개부에 비늘이 없는점 등에서 동일속의 다른 종들과 잘 구분된다. 본 종의 한국명은 '비단망둑'이라 명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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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꽃, 아는 만큼 건강해진다 - 멧돼지도 알아보는 최고 녹말식품, 얼레지

  • 김원학
    • 건강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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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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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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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웰빙에 대한 관심과 열망이 생활화되면서 논이나 밭에서 재배한 식품보다는 자연에서 나는 산나물을 찾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다. 엘레지는 화려한 꽃을 자랑하면서도 잎과 비늘줄기는 훌륭한 자양식품이다. 풍부한 전분을 함유한 최고의 구황식물 역할을 톡톡히 하는 엘레지의 매력을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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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 전갱이과 어류 2 미기록종 (New Record of the Two Carangid Fishes (Perciformes, Carangidae) from Korea)

  • 김용억;김영섭;안건;김진구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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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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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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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1998년 9월에 제주도 남동부 해역과 제주도 서귀포의 매일 어시장에서 Decapterus macrosoma 1개체와 Carangioides orthogrammus 1개체가 채집되었기에 이를 보고한다. 한국에서는 처음으로 보고되는 D. macrosoma를 "긴가라지"로, C. orthogrammus를 "노랑점무늬유전갱이"로 명명한다. D. macrosoma는 머리 등쪽 비늘의 분포, 모비늘수, 측선의 형태, 가슴지느러미 길이에서, C. orthogrammus는 체고가 높고, 모비늘이 측선이 일직선으로 되는 부위에 나타나며, 체측에 3~5개의 선명한 노랑색 점이 있고, 제2등지느러미 및 뒷지느러미의 앞쪽 연조가 낫모양을 하고 있으며, 가슴 부위에 무린역을 가지는 특징으로 이들 유사종들과 잘 구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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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 모래주사속(Genus Microphysogobio) 어류의 분류학적 연구 (A Revision of the Genus Microphysogobio in Korea with Description of a New Species (Cypriniformes, Cyprinidae))

  • 김익수;양현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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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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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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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한국산 모래주사속(Genus Microphysogobio)5종 배가사리 M. longidorsalis, 됭경모치 M. jeoni, 모래주사 M. koreensis, 돌마자 M. yaluensis, 여울마자 M. rapidus를 분류학적으로 재검토하여 검색표와 그림을 제시하고 지리적 변이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그 가운데 됭경모치의 학명은 지금까지 Microphysogobio sp. Uchida, 1939와 M. tungtingensis uchidai Banarescu and Nalbant, 1973로 사용되어 왔으나, 본 조사에서 M. t. uchidai는 모식표본의 확인결과 M. yaluensis의 동종이명임이 확인되었다. 그리고 됭경모치는 중국산 M. tungtingensis나 M. linghensis와 아주 비슷하지만 등지느러미 기점이 훨씬 뒤에 있고, 상순 유두돌기가 민틋하며, 흉복부에 비늘이 배열되어 있어 이들과는 잘 구별되므로 별종인 M. jeoni로 기재하였다. 우리나라에 널리 분포하는 돌마자는 측선비늘수와 척추골수에 있어서 clinal variation을 보여주어 지리적으로 주목되었다. 됭경모치는 상순유두돌기와 흉부비늘의 배열상태가 집단간에 약간의 변이를 보였다. 돌마자와 됭경모치는 비교적 널리 분포하나 배가사리는 서한아지역에만 출현하고 모래주사와 여울마자는 남한아지역에만 제한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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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 미기록 양치식물 : 흰비늘고사리, 남도톱지네고사리, 애기지네고사리 (관중과) (Unrecorded fern species from Korean flora : Ctenitis maximowicziana, Dryopteris lunanensis and D. decipiens var. diplazioides (Dryopteridaceae))

  • 김철환;선병윤;김용복
    • 식물분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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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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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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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광주시 월각산 (275 m)의 계곡 주변에서 관중과의 남방고사리속과 관중속에 포함되는 미기록 양치식물 세 분류군을 발견하였다. 흰비늘고사리 [Ctenitis maximowicziana (Miq.) Ching]는 엽병 기부 인편의 색깔과 형태, 엽신의 형태, 둥근 신장형의 포막의 유무 등의 특상에 의해 남방고사리 [C. sinii (Ching) Ohwi]를 포함한 속내 다른 분류군들과 식별되었다. 남도톱지네고사리[Dryopteris lunanensis (H. Christ) C. Chr.]는 측우편의 수, 중부 이하의 우편의 제 1열편 혹은 2열편의 분열정도와 포자낭군의 분포양상에 의해 유사 분류군인 톱지네고사리 [D. atrata (Wall. ex Kunze) Ching]와 구별되었다. 애기지네고사리 [Dryopteris decipiens (Hook.) Kuntze var. diplazioides (H. Christ) Ching]는 중부 이하 우편의 분열 정도에 의해 원변종 var. decipiens와 식별되었으며 잎의 형태로 볼때 원변종과 큰지네고사리 (D. fuscipes C. Chr.)의 중간형처럼 보였다. 이들 세 분류군은 월각산의 해발 200-250 m에 국한하여 10개체 내외가 자생하고 있었다.

비늘버섯속균(Pholiota sp.)의 특징과 자실체 형성 (The Fruit-body Formation and Properties of Pholiota sp.)

  • 성재모;이재근;박동수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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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2호통권8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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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4-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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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본 실험에서 공시균주로 사용된 비늘버섯속균은 1997년도 8월초부터 10월말까지 강원도내의 삼림(삼악산, 오대산, 장원대학 연습림)에서 채집된 것으로서 갓의 지름이 $3{\sim}8\;cm$로 편평형이며 갓표면은 습하면 점성이 있고 황갈색이며 주름살은 완전 붙은형이며 약간 빽빽하고 처음에는 황백색이나 차차 갈색으로 변하기도 한다. 식용 가능한 비늘버섯속균(Pholiota sp.)을 이용하여 자실체 생산에 관한 연구를 한 결과 공시균주인 검은비늘버섯(Pholiota adiposa)의 균사생육에 적합한 온도는 $25{\sim}30^{\circ}C$로, 자실체 형성에 적합한 온도는 $15{\pm}1^{\circ}C$로 조사되었다. 농업적으로 이용이 가능한 산업용 액체배지의 탄소원으로는 황백당(brown sugar)을 사용하였으며, 질소원으로는 대두분(soybean flour)을 사용하였다. 본 균의 인공자실체는 포플러 톱밥과 쌀겨를 4:1로 혼합한 병재배를 통해 형성되었으며 액체배양장치로는 배양액량이 8 L인 원통형의 내열성 유리병을 선발하여 이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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