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붉나무

검색결과 59건 처리시간 0.026초

분류법과 서열법에 의한 전북 장안산의 신갈나무 군락 분석 (Classification and Ordination Analysis on the Quercus mongolica Communities in Mt. Changan, Ch nbuk)

  • 김영식;김창환;길봉섭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 /
    • 제13권2호
    • /
    • pp.143-152
    • /
    • 1999
  • 전북 장안산의 신갈나무림을 분류법과 서열법에 의하여 분석하였다. 분류법(식물사회학적 방법)에 의한 신갈나무림의 분석결과 신갈나무-철쭉꽃군락, 신갈나무-노린재나무군락, 신갈나무-조릿대군락의 3개 군락으로 분류되었다. CCA에 의하여 분석된 결과에 의하면 신갈나무, 철쭉꽃, 노린재나무는 고도가 높은 지역에서 분포하고, 고로쇠나무, 들메나무, 고광나무, 함박꽃나무, 까치박달은 습하고 유기물 함량 및 전질소, C.E.C등의 양료가 양호한 지역에 소나무, 굴참나무, 붉나무, 병꽃나무는 고도가 낮은 지역에서 분포하고 있다. 신갈나무림의 분포와 환경과의 상호관계를 분석한 결과 고도, 토양습도, 유기물함량, 지형, pH등이 높은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 PDF

벌꿀이 흰쥐의 효소활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Honey on the Change of Enzyme Activity in Rats)

  • 정동현;백승화;박성수
    • 한국식품영양학회지
    • /
    • 제10권1호
    • /
    • pp.65-73
    • /
    • 1997
  • 본 실험은 벌꿀이 흰쥐(Sprague Dawley, ♂)의 효소활성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고저 설탕, 아카시아, 붉나무 그리고 잡화벌꿀을 각각 10%와 20%의 수용액으로 만들어 7주간 섭취 한 후 벌꿀의 효과를 비교한 바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LDH활성은 대조군에 비하여 아카시아꿀, 붉나무꿀, 잡화꿀용액 섭취군에서 증가하였다. $\alpha$-HBDH활성은 설탕용액, 아카시아꿀, 붉나무꿀, 잡화꿀용액 섭취군이 대조군에 비하여 증가하였다. 벌꿀 섭취군 중 20% 아카시아꿀 용액만 GOT, GPT의 활성이 증가하였다. ICD활성은 붉나무꿀 용액에서 증가하였으나 아카시아 및 잡화꿀 용액에서 뚜렷하게 감소되었다. 벌꿀용액 섭취는 PHI, 전혈 G-6-P DH 활성을 감소시켰으나, aldolase역가를 증가시키는 경향이었다.

  • PDF

식물성 천연 항산화물질의 검색과 그 항산화력 비교 (Screening of Natural Antioxidant from Plant and Their Antioxidative Effect)

  • 최웅;신동화;장영상;신재익
    • 한국식품과학회지
    • /
    • 제24권2호
    • /
    • pp.142-148
    • /
    • 1992
  • 95종의 식용 혹은 약용식물로부터 에탄올과 물을 용매로 하여 얻은 126종의 추출물을 괌유, 돈지 및 대두유에 첨가하여 Rancimat으로 항산화 효과를 비교하였다. 항산화 효과가 인정되면서 추출 수율이 높은 민들레, 질경이, 붉나무, 택란엽, 황기, 포공영 등 6종을 1차 선발하여 각 추출물을 농도별로 실험한 결과 붉나무 추출물이 팜유 및 돈지의 유도기간을 연장시키는데 우수한 효과를 보였다. 붉나무 추출물을 팜유에 600ppm 첨가시 AI(Antioxidant index, 각 항산화제 첨가구의 유도기간을 무첨가구의 유도기간으로 나눈 값)는 1.35였고, 돈지에서는 AI가 3.03으로 돈지에 효과가 우수하였다.

  • PDF

Lactobacillus spp. 이용 발효 붉나무의 기능성물질 검색에 대한 연구 (Functionality Analysis of Rhus javanica Fermented by Lactobacillus spp.)

  • 이동성;강민수;김윤철;임남경;김현수;정길생
    • 생명과학회지
    • /
    • 제23권1호
    • /
    • pp.44-54
    • /
    • 2013
  • 본 연구에서는 한약재를 Lactobacillus속 균주로 발효시켜 기능성물질을 확인하고자 하였다. 선행연구를 통해 선별한 발효에 사용한 10가지 한약은 100% methanol로 추출하여 Lactobacillus속 균주와 MRS배지를 첨가하여 사용하였고 발효 후 ethyl acetate로 추출하여 사용하였다. 10가지 중 붉나무를 Lb. brevis KCTC 3498로 발효하고 ethyl acetate로 추출한 추출물에서 마우스 해마 유래 세포주인 HT22 세포에서 glutamate로 유발된 산화적 손상으로부터 세포 보호효과가 우수했으며, 이는 heme oxygenase-1 단백질 발현에 의한 것 임을 밝혔다. 또한, 뇌세포 보호에 heme oxygenase-1 발현의 주요 기전인 Nrf2 핵 내의 전사와 직접적인 연관이 있음을 확인하였다. 붉나무의 발효 전과 후의 항균, 항산화 효과 비교 실험에서는 붉나무를 Lb. plantarum subsp. plantarum KCTC 3108, Lb. fermentum KCTC 3112, Lb. brevis KCTC 3498 균주로 각각 발효한 한약재는 발효 전보다 항산화 활성이 높아지거나 비슷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Lb. plantarum subsp. plantarum KCTC 3108, Lb. casei KCTC 3109로 발효한 붉나무 발효액과 ethyl acetate 여액층은 Bacillus subtilis PCI 219, Escherichia coli KCTC 1682, Shigella flexneri KCTC 2517, Vibrio parahaemolyticus KCTC 7471, Pseudomonas aeruginosa KCTC 2004에 모두 항균활성을 보였다. 붉나무를 Lb. brevis KCTC 3498로 발효하여 ethyl acetate로 추출한 추출물은 B. subtilis PCI 219, E. coli KCTC 1682, S. flexneri KCTC 2517, V. parahaemolyticus KCTC 7471 균주에서 발효한 추출물이 단순 붉나무 추출물보다 높은 항균활성을 보였다.

자외선 조사된 상피 줄기세포에 대한 붉나무 추출물의 보호 효과 (Protective Effect of Rhus Semialata M. extract on Epidermal Stem Cells against UV Irradiation)

  • 우현주;유지영;박덕훈;정은선
    • 대한화장품학회지
    • /
    • 제45권4호
    • /
    • pp.415-422
    • /
    • 2019
  • 피부 기저막에 위치하고 있는 인간 상피 줄기 세포는 피부상피층의 항상성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비록 상피 줄기 세포가 조직손상에 대한 반응으로 상처 회복에 필요한 새로운 세포들을 공급하고 있지만 일부 세포는 정지 상태로 남아 생존을 위해 분화와 노화로부터 보호된다. 이러한 관점에서 적소세포와 외부세포기질 단백질로 구성된 특정 미세환경인 줄기세포 적소는 줄기세포를 보호하기 위해 적절한 자극을 제공해 준다. 줄기세포 마커는 상피 줄기세포의 표면에 발현되며, 기저막의 세포외기질과 부착하여 장기간의 성장 잠재력을 가지며 외부 자극에 대한 세포 사멸의 저항성을 가진다. 본 연구에서는 외부자극의 주요 인자로써 자외선 조사가 인테그린 α2, β1 와 α6 의 발현을 저하시킴을 확인하였으며 붉나무 추출물이 자외선에 의해 유도되어지는 인테그린 발현 저하를 억제하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다. 또한 붉나무 추출물은 콜라겐 IV와 라미닌과 같은 상피 줄기세포의 부착과 연관된 분자들의 발현을 상향조절 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붉나무 추출물이 줄기세포 표면의 인테그린의 발현을 증가시키고 적소에서의 세포외기질 성분의 발현을 증가시킴으로써 자외선 조사에 대한 보호효과가 있음을 확인하였다.

식물의 추출물을 이용한 당근뿌리혹선충의 생물적방제 (Biological control of the Nothern Root-knot Nematode, Meloidpgyne hapla with Plant Extract)

  • 김형환;추호렬;박정규;이상명;김준범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 /
    • 제37권2호
    • /
    • pp.119-206
    • /
    • 1998
  • 만수국 혼식과 만수국, 잔디, 산검양옻나무, 붉나무 및 양파 등의 식물체 추출액이 토마토에서 당근뿌리혹선충의 기생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하셔 실험을 수행하였다. 만수국을 토마토와 혼식한 실험에서는 토마토 정식 15일전에 만수국을 이식한 구가 15일 후에 이식한 구보다 당근뿌리혹선충의 발생이 적었으며, 잎과 뿌리의 추출액 처리가 혼식보다 더욱 효과적이었다. 즉 만수국 잎추출액의 원액을 토마토 정식 5일전에 처리한 구의 난낭수는 2.2개, 뿌리추출액의 원액을 처리한 구는 5.6개로서 무처리구의 129.4개보다 현저히 적었다. 또한 잔디 추출액처리의 경우에도 무처리구의 난낭수가 87.2개였던데 비하여 원액 처리구는 21개, 2배 희석액 처리구에서는 28.4개로 적었다. 산검양옻나무, 붉나무 및 양파추출액도 당근뿌리혼선충의 발생을 현저히 억제시켰는데, 무처리구의 난낭수 193.6개에 비하여 산검양옻나무 추출액 원액 5일전 처리구에서는 1.6개, 붉은나무 추출액 원액 처리구는 1.6개, 양파추출액 원액 처리구는 6.2개로서 매우 효과가 있었다. 이 실험에서 사용하는 식물체의 추출액을 토마토 정식전에 처리하는 것이 동시 또는 후에 처리하는 것보다 효과적이었으며 추출액의 농도가 높을수록 형성된 난낭수가 적었다.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