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불편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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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관적 평가를 통한 피로도에 대한 연구 (A Study on the Fatigue through the Subjective Evaluation)

  • 권규식;홍부성;김성웅;박세진
    • 한국감성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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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감성과학회 2001년도 추계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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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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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산업의 발전과 함께 소비3자의 욕구는 제품의 질적, 감성적 향상을 요구하고 있으며, 또한 최근 각종 공학의 눈부신 발전에 힘입어서 자동차의 성능, 안락성 등이 크게 향상되면서 운전자의 운전 중 피로감 제거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본 연구는 주관적인 피로감 평가 방식 중 졸림감(KSS), 피로감 용어 및 신체 불편도를 이용하여 평가를 수행하였다. 졸림감 및 피로감 용어는 차종 및 자세에 따라 약간의 차이가 있었지만, 대체적으로 시간이 지남에 따라 불편함의 정도가 심해졌다. 신체 불편도에 대한 평가결과 엉덩이, 요추, 어때, 좌우 발목 부위가 불편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들은 차종별 또는 운전자세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기도 했다. 이러한 연구 결과를 통해서 동환경 시스템의 기초 데이터를 확보할 뿐만 아니라, 자동차를 설계하는데 있어, 보다 안락하고 편안한 운전환경을 만들 수 있는 기초자료로써 활용이 가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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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결정요인에 관한 심리학적 연구 (A psychological study of determinant factors on drunk-driving judgements)

  • 최상진;손영미;김정인;박정열
    • 대한교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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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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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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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본 연구는 운전자가 음주 후 운전여부를 결정할 때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는 음주운전결정요인에 대해 탐색하고, 이들 요인들에 대해 음주운전자와 비 음주운전자 간 차이를 보이는지를 알아보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하여 본 연구에서는 집단심층면접과 기존 문헌 고찰을 통해 얻은 음주운전에 영향을 미치는 인지적·사회심리적 요인들을 종합하여 설문지를 작성하였다. 전체 조사대상자는 음주운전 경험이 있는 운전자 136(남자 122명, 여자 13명)명이었다. 연구결과를 살펴보면, 우선 운전자들은 음주 후 운전여부를 결정할 때 1) 음주정도, 2) 음주 후 경과시간 정도, 그리고 3) 다음날 이동시의 불편함, 4) 집과의 거리 정도를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음주 후 운전여부를 결정할 때 중요하게 고려하는 요인들에 대해 음주운전자와 비 음주운전자 간 차이를 검증해 본 결과, 크게 세 가지 차원에서 차이를 보이고 있다. 첫째, '잘못된 신념'에 해당하는 요인들로 음주운전자들이 비 음주운전자들에 비해 음주단속에 걸리지 않을 것이라는 신념을 가지고 있으며, 음주단속과 교통사고 발생가능성을 낮게 평가하고, 자신의 운전실력을 과신하는 경향이 있다. 둘째, '목전단기이익 추구 경향성'에 해당하는 요인들로 음주운전자들이 비 음주운전자들보다 음주 후 차를 두고 갈 경우 야기되는 비용부담, 다음날 이동시의 불편함 그리고 집과의 거리 정도에 더욱 민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음주운전자들이 비 음주운전자들보다 마신 술의 양(음주량)에 대해 더욱 과소평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이와 같은 연구결과들을 바탕으로 향후 음주운전에 대한 개선 방안을 함께 제시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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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 조영검사에 대한 교육 및 검사정보 제공이 환자의 불안, 불편감, 검사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Education and Test Information Provision on Anxiety, Discomfort, and Satisfaction of Patients During Double Contrast Barium Enema)

  • 이규흠;이진용;이무식;배석환;조범상
    • 대한방사선기술학회지:방사선기술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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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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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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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대장 조영검사를 받는 환자에 대한 교육 및 검사정보 제공이 환자의 불안, 불편감, 검사 만족도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기 위해 이 연구를 시행하였다. 실험연구로 설계하였으며, 2010년 10월부터 4주 동안 서울에 있는 한 종합병원의 영상의학과 외래로 대장 조영술을 받기 위해 내원한 전체 환자 50명을 대상으로 1주, 3주에 내원한 환자 25명을 실험군으로 2주, 4주에 내원한 환자 25명을 대조군으로 삼았다. 실험군에 대해서만 대장 조영술 검사에 대한 교육 및 검사정보를 제공하였으며, 실험군 및 대조군 모두 대장 조영검사 전후의 상태불안정도, 검사 중 불편감, 검사의 만족도를 측정하였다. 검사 직전에 측정한 상태불안 점수는 실험군 3.76점, 대조군 6.04점으로 대조군이 2.28점 정도 더 불안한 상태를 보였고, 대장 조영검사 이후에 추가로 실시한 상태불안 점수도 실험군은 3.92점이었던 반면 대조군은 5.68점으로 대조군이 1.76점 가량 더 불안한 상태를 보였다(P < 0.05). 실험군 환자들이 검사 중에 느끼는 복부통증과 항문통증의 정도도 대조군보다 유의하게 낮았다(P < 0.05). 마지막으로 검사 만족도는 실험군이 89.6점이었고 대조군은 67.4점으로 실험군의 만족도가 약 22점 정도 높았다(P < 0.01). 대장 조영검사에 대한 교육과 사전 정보제공이 환자의 불안과 불편감을 감소시켰고 검사 만족도는 증가시켰다.

특별기고 / 새로운 환경에 적응, "변화를 두려워 마라"

  • Hayden Duvall
    • 디지털콘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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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호통권12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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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3-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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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변화는 어렵거나 불편한 것이다. 익숙하지 않다는 것이 사람을 불안하게 하며 아무도 이런 불안감을 좋아하지 않는다. 새로운 환경과 새로운 경험은 매우 흥미로울수도 있지만 모르는 것을 접하게 되면 어느 정도 불안감을 느끼게 된다. 현재 게임 산업은 보다 큰 타 산업시장과 마찬가지로 다소 불안정하다. 대부분 직업은 불안정하며 능력 향상을 원하거나 프로젝트가 종료되었을 때 어떤 경우에는 직업을 불가피하게 변경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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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차 이용 시 장애인의 불편사항 조사와 개선방안 연구 (A Study on the Improvement and the Survey Study on the Complaints of People with Disabilities in the Use of Disabled Car)

  • 이근민;김동옥
    • 재활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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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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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9-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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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장애인 자가 운전 차량과 보호자 운전 차량의 불편사항에 대한 설문조사와 장애인 차량 실차 이용 시 행동조사를 관찰하여 복지차 개발 시 인간공학 설계 기준을 제시하고 불편요소에 대한 개선점을 제안하였다. 본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자가운전 장애인과 보호자 모두 현재 사용하고 있는 자동차에 대한 불편 정도가 높은 반면, 만족도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자가운전 장애인들도 장애인 보호자들이 가장 불편하다고 응답한 부분인 승 하차 시 보조기구 이동에 관해 공통적으로 불편하다고 하였다. 자가운전 장애인 및 보호자 모두 좌석 시트와 안전벨트 착용 시 발생하는 어려움을 호소하여 복지차량개발 시 장애인 보조기구 이동문제와 더불어 장애인 좌석의 보조공학적 설계, 안전벨트의 안전성 문제 등은 반드시 해결되어야 것으로 분석된다. 셋째, 자가운전 장애인보다 보호자들이 장애인 차량에 대한 불편 정도가 높고 만족도도 낮게 나타났는데 이는 장애인 자가운전 차량에 대한 접근성만을 고려한 복지차량 개발의 관점을 바꾸어야 할 것으로 분석된다. 넷째, 자가운전 차량이나 보호자 모두 차량 승 하차 시 탑승을 위한 보조기구 활용보다는 차량운전이나 차량의 다른 여러 가지 안전장치나 편의시설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은 것으로 나타나 탑승이나 하차 시의 접근성보다는 안전과 편의성을 위한 설계가 우선 고려되어야 할 것으로 분석된다. 다섯째, 복지차를 개발 시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할 사항은 사용자의 편의성으로 이를 위해 장애인을 참여시키는 방안이나 관련 전문가들을 참여시키는 방안들이 검토되어야 할 것으로 분석된다.

주행상황에 따른 운전자의 주관적인 피로감 평가 (Evaluation of driver's subjective fatigue according to driving conditions)

  • 전효정;민병찬;성은정;최현재;김태은;강인형;김소형;김철중;신용균
    • 한국감성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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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감성과학회 2002년도 춘계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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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9-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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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운전자가 고속도로와 시내도로에서 3시간 동안 주행했을 때 주관적인 운전 피로감 및 졸림감, 신체적인 불편도를 주관적 평가지를 이용하여 측정하였다. 실험결과 운전 피로감은 모든 주행조건에서 운전시간이 경과됨에 따라 유의하게 증가하였고 졸림감은 고속도로 주행시 운전시간에 따라 유의하게 증가하였으며 시내 주행에서 고속도로 주행보다 더 많은 신체부위에서 불편도가 높았다. 따라서 운전 피로는 운전시간에 따라 증가하고 고속도로에서는 졸음, 시내주행에서는 신체적인 불편으로 인한 피로가 증가함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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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상성 다한증에서 20% Aluminum Chloride Hexahydrate의 효과 (Effects of 20% Aluminum Chloride Hexahydrate in Compensatory Hyperhidrosis)

  • 이석열;이승진;이만복;이길노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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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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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0-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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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배경: 보상성 다한증은 다한증에서 흉강경하 교감신경수술후에 가장 많이 발생되는 합병증으로 환자의 만족도를 감소시킬 뿐 아니라 환자에게 또다른 부담을 주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보상성 다한증에 대하여 현재까지 뚜렷한 치료법은 없는 실정이다. 이에 본 연구는 다한증 수술후 심한 보상성 다한증을 호소하는 환자들에게 20% Aluminum Chloride hexahydrate를 이용하여 발한감소효과를 관찰하고자 시행되었다. 대상 및 방법: 200년 5월부터 7월말까지 보상성 다한증으로 심한 불편을 호소하는 8명을 대상으로 약제의 효과를 관찰하였다. 보상성 다한증에 대하여는 1=없다(absent), 2=약간있다(mild), 3=눈에 보일정도의 발한이 있으나 생활에 불편은 없다(moderate). 4=일상생활에서 지장을 줄 정도롤 발한이 심하다(severe). 5=발한이 너무 심하여 일상생활이 불가능하다(disabling)로 구분하였다. 또한 보상성 다한증으로 인한 생활의 만족도는 1=Absolutely no satisfaction, 2=$\leq$25%, 3=<25-$\leq$50%, 4=<50-$\leq$75%, 5=<75-$\leq$100%로 구분하였다. 20% Aluminum Chloride Hexahydrate를 바르기전과후의 수치변화를 Wilcoxon signed rank test를 이용하여 비교 분석하였다. 결과: 보상성다한증으로 인한 발한의 정도는 치료전에 4.25$\pm$0.46에서 치료후에 2.88$\pm$0.64로 감소하였으며(p=0.009), 만족도는 치료전이 1.25$\pm$0.46였고 치료후의 만족도는 4.00$\pm$1.07로 만족도의 상승을 볼수있었다(p=0.011). 결론: 20% Aluminum Chloride Hexahydrate를 사용하여 증상완화와 생활의 만족도상승을 볼 수 있었다. 그러나 많은 수의 환자들을 대상으로 장기적인 연구가 좀더 필요하리라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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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의 소재별 특성이 기능성 선호도와 착용시 불편 정도에 미치는 영향 (A Study on the Preferences to the Functionality and the Level of the Discomfort to the Various Materials of the Footwear when Wearing)

  • 최인려
    • 한국의상디자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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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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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9-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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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This study was focused on how the various materials of footwear affect the preferences of functionality and the level of discomfort when wearing. Datas were collected using questionnaire, age of 20's to 50's of female and male. Results were analysed using SPSS WIN 2.0 through t-test and ANOVA test. Results are as follows: In the preferences of materials of footwear, datas showed the shoes are of genuine leather, the sneakers are of textiles, the sandals are of man-made leather and the boots are of genuine leather. The important factor to the preferences of the materials were the leathers in the durability, the man-made leathers in easy-care and maintenance, the rubber and the complex materials in comforts. The level of the discomforts of the footwear were highly ranked in genuine leather, the man-made leather and the complex material with man-made leather and textiles followed. Man-made leather and the textiles represented the discomfort in the ankle. Mostly discomforts of the footwear showed in the sole and the top side of the foot in all kinds of footwear. The preferences in functionality were collected by the female, also female preferred the comfort the first, male preferred the durability. And the texture and the durability were highly preferred in aged female and ma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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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위생사의 근골격계질환 자각증상에 관한 요인 (A Factor Analysis on Subjective Symptom of Musculoskeletal Diseases in Dental Hygienists)

  • 정미애
    • 한국콘텐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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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콘텐츠학회 2012년도 춘계 종합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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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7-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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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의 목적은 치과위생사의 근무환경, 근골격계 질환 예방교육에 대한 인식, 작업관련성 근골격계 질환과 근무특성과의 연관성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하였으며, 근골격계 질환 증상 감소를 위한 관리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전국(서울, 경기, 대구, 포항) 210명의 치과위생사를 대상으로2011년 8월 1일부터 12일까지 자기기입식 설문지 조사를 시행한 후 회수하여 응답이 불분명하거나 크게 사고를 당한 5명을 제외한 205명에 대해서 분석 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WIN 15.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그 결과 근골격계질환 예방에 관한 교육을 받은 적이 없는 치위생사가 78.0%로 대부분을 차지하였으며, 근골격계 질환 예방프로그램이 필요하다고 인식하는 치과위생사가 93.2%로 대부분을 차지하였다. 신체부위별 통증빈도를 보면, 평균이 '어깨-목 사이(오른쪽)'가 3.07로 가장 높았고, 신체부위별 통증 정도를 보면, 평균이 '발목/종아리(왼쪽)'가 1.47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신체부위별 근골격계 질환 통증경험 관련 작업능력 지장여부를 보면, 평균이 '무릎(오른쪽)'이 1.84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손에 대한 근골격계 질환 증상으로는 오른손의 불편함 정도를 보면, 평균이 'Abductor hallucis muscle' 부분이 2.05로 가장 높았고, 왼손의 불편함 정도를 보면, 평균이 'Thumb' 부분이 1.69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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