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불편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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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침습적 인공호흡기 적용 환자의 불편감 연구 (Undergoing Noninvasive Mechanical Ventilation)

  • 신현자
    • 중환자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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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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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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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preliminary study was to describe the physical and psychosocial distress of critically ill patients undergoing noninvasive ventilation(NIV). Method: Open-ended question interviews were conducted with four patients using NIV. Considering the outcomes of the interviews, literature, and experts'opinions, a survey questionnaire was developed. Twenty patients in medical and surgical intensive care units answered the questions. Results: Through open-ended question interviews and survey, the patients using NIV reported feeling heavy, impotent feeling, pain, loss in feeling, loss in communication, and lack of sleep as physical distress and a loss in sense of time, pain, anxiety, mind of desiring to die, worry about family, and a sense of burden for medical-cure expenses as psychosocial distress. Conclusion: Critically ill patients undergoing NIV experience physical and psychosocial distress to artificial respiratory ventilation treatment. Further research should be performed with a large sample for generalization of the study res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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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고붕대.견인환자의 불편감과 우울과의 관계연구 (A Study on the Relationship between Discomfort and Depression of the Patients with Cast or Traction)

  • 정여숙
    • 기본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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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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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1-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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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This study was performed to explore relationships between depression and diacomfort. of patients with cast or traction. 112 parients were selected from several hospitals in Jeon-buk province. Data were collected from Feb. 26th. to March, 2nd. of 1996 using survey interview designed by the investigator. Data analysis included percentage, mean, and standard deviation, t-test, ANOVA,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 Results were as follows : 1. The depression score and the discomfort score were positively correlated(r=.3654, P=.0001). 2. The result shows that the score of ADLs(activites of daily living) and the score of discomfort were negatively correlated and they were statistically significant(activity r=-.1980, p=.0363 ; eating r=-3483, p=0002 ; bathroom r=-.4207, p=.0001 ; wearing r=-.4602 p=.0001 ; bathing r=-.3489, p=.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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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회용 써클소프트렌즈의 초과 착용에 의한 정상안의 자·타각적 증상 및 렌즈 광투과율의 변화 (Changes in Subjective/Objective Symptoms and the Light Transmissibility of Lens Associated with Overusage of Daily Disposable Circle Contact Lenses in Normal Eyes)

  • 박미정;권해림;최새아;김소라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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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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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9-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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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목적: 본 연구에서는 일회용 써클콘택트렌즈(이하 써클렌즈)의 초과 착용으로 유발될 수 있는 자각적 및 타각적 변화와 광투과율의 변화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3가지 다른 재질(hilafilcon B, nelfilcon A, etafilcon A)의 일회용 써클렌즈를 안질환이 없으며 눈물량이 정상인 20대 20안에게 각각 착용시키고 자각적 불편감, 착용자의 순목횟수, 비침습성 눈물막 파괴시간(NIBUT), 각막에서의 렌즈 중심안정위치 및 렌즈 가시광선 투과율를 렌즈 착용직후와 착용자가 불편감을 호소하여 더 이상 렌즈를 착용하지 못하였을 때에 각각 측정한 후 비교하였다. 결과: 일회용 써클렌즈의 평균 착용권장시간인 8시간을 초과하여 15시간 이상 착용하였을 때부터 착용감 저하를 호소하였으며, 30시간 이상 착용 시에는 대부분의 피검자가 렌즈 착용을 중단하였다. 렌즈 착용중단시점에서 대표적인 자각적인 불편감은 뻑뻑함, 건조감 및 피곤함이었다. 일회용 써클렌즈의 초과착용 시 순목횟수는 착용직후에 비해 증가하는 경향을, NIBUT값은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렌즈 착용중단시점에서 렌즈의 중심안정위치는 착용직후에 비해 동공 중심으로부터 벗어나는 경향을 보였다. 이러한 결과는 모든 렌즈에서 나타나는 결과이었으나 렌즈 재질의 종류나 개인에 따라서 자각적 및 타각적인 변화 정도의 차이가 존재하였으며 렌즈의 가시광선 투과도의 변화는 크게 나타났다. 결론: 이상의 결과에서 일회용 써클렌즈의 초과착용 시 감소된 NIBUT값은 건조감과 뻑뻑함을, 가시광선 투과도의 감소는 순목횟수 증가를 유발하는 것으로 생각되었으며 이는 중심안정위치의 이탈과 자각적 불편감의 증가를 야기시키는 것으로 생각되었다. 그러나 개인 및 렌즈 재질의 종류에 따라서 그 정도의 차이가 크며, 이로 인하여 개인에 따라서는 예상치 못한 문제가 발생될 수 있으므로 일일 권장착용시간 준수의 필요성 및 문제점의 교육이 필수적이라 하겠다.

족욕요법이 50대 여성의 갱년기 증상 및 수면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Foot Bath Therapy on Menopausal Symptoms and Sleep in Women in Their 50s)

  • 전계삼;전요원;김원빈
    • 한국자연치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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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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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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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목적: 본 연구는 갱년기 증상이 있는 50대 여성 대상자들이 족욕을 하였을 때 갱년기 증상 및 수면장애에 미치는 효과를 연구하는 것이 목적이었다. 방법: 12주간 주 3회 족욕요법을 실시한 후에 갱년기 증상의 사전 및 사후 변화를 조사하였다. 결과: 안면홍조, 심장 불편감, 수면 문제, 우울감, 과민성, 불안감, 신체 및 정신적 피로, 성적인 문제, 배뇨문제, 질 건조감, 관절 및 근육 불편감이 있는 대상자는 사전보다 사후에 모두 유의성이 있게 개선되었다(p < .001). 족욕 후에 주관적 수면의 질, 수면 잠복기, 수면 기간, 수면 방해점수, 수면 약물 이용 및 수면 기능장애는 사전보다 사후가 유의하게 감소하였다(p < .001). 습관적 수면 효율성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결론: 대상자들이 족욕 후에 갱년기 증상과 수면의 질이 전반적으로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족욕요법은 갱년기 증상 및 수면 개선에 적합한 자연치유적 요법이라 평가한다.

스테레오스코픽 비디오의 시청안전성에 영향을 미치는 변위 및 화면 특성 (Disparity and Image Characteristics of Stereoscopic Video Affecting on Viewing Safety)

  • 서영호;배윤진;김우열;김동욱
    • 방송공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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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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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89-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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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논문은 시청안전성을 위한 콘텐츠 제작 가이드라인을 최종 목표로 하여, 콘텐츠의 내용이나 정황과 함께 시청자의 불편감을 유발하는 변위(disparity)의 다양한 요인들을 찾아내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그 방법으로 네 가지의 스테레오스코픽 콘텐츠를 피험자들이 시청하게 하고 시청자로 하여금 불편감을 느끼는 기간 동안 키를 누르게 하여 실험적인 데이터를 획득한다. 콘텐츠에 대해서는 초점과 그 주위(관심영역, region of interest), 그리고 화면전체에 대하여 변위의 크기와 변화 정도에 대한 데이터를 도출한다. 각 콘텐츠에 대하여 준비한 두 종류의 데이터를 갖고 실제로 콘텐츠를 시청하면서 피험자들이 불편감을 느낀 부분을 분석하여 그 요인들을 찾는다. 모든 콘텐츠에 대한 요인들을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요인별 강도를 도출한다. 분석결과는 강도가 큰 요인별부터 실제 콘텐츠의 내용과 더불어 설명한다. 그 결과는 이미 짐작할 수 있는 요인들뿐만 아니라 알려져 있지 않은 요인들까지 실증적으로 보인다.

한국 노인의 주관적 감각장애와 인지기능 간 관계: 2017 노인실태조사 자료를 중심으로 (The Association between Self-Reported Sensory Impairment and Cognitive Function among Korean Older Adults: Results from the 2017 National Survey of the Living Conditions and Welfare Needs of Older Koreans)

  • 배수현;김기연
    • 한국노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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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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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9-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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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한국 노인이 주관적으로 인식하는 감각장애와 인지기능 간의 관계 조사이다. 연구방법은 2017년 노인실태조사 자료를 활용하여 65세 이상 10,082명에 대한 주관적 감각장애에 대한 평가 자료와 MMSE-DS를 통한 인지기능 간 관계를 위계적 다중회귀분석과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시력, 청력, 구강 기능에 대해 주관적 불편감을 보고할수록 인지기능 감소의 위험이 높게 나타났다. 또한 청력, 구강에 대한 불편감은 치매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음을 발견하였다. 특히 다른 감각기능에 비해 청력 불편감이 치매의심 집단의 인지기능과 상관관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는 노인의 감각기능을 정부 차원에서 관리할 필요성이 있으며, 노인 스스로 감각기능의 신체적 변화를 지각하고 평가하기 위한 도구를 개발할 필요가 있음을 제안한다. 아울러 노인의 건강 증진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위한 연구가 필요하다.

대장 조영검사에 대한 교육 및 검사정보 제공이 환자의 불안, 불편감, 검사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Education and Test Information Provision on Anxiety, Discomfort, and Satisfaction of Patients During Double Contrast Barium Enema)

  • 이규흠;이진용;이무식;배석환;조범상
    • 대한방사선기술학회지:방사선기술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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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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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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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대장 조영검사를 받는 환자에 대한 교육 및 검사정보 제공이 환자의 불안, 불편감, 검사 만족도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기 위해 이 연구를 시행하였다. 실험연구로 설계하였으며, 2010년 10월부터 4주 동안 서울에 있는 한 종합병원의 영상의학과 외래로 대장 조영술을 받기 위해 내원한 전체 환자 50명을 대상으로 1주, 3주에 내원한 환자 25명을 실험군으로 2주, 4주에 내원한 환자 25명을 대조군으로 삼았다. 실험군에 대해서만 대장 조영술 검사에 대한 교육 및 검사정보를 제공하였으며, 실험군 및 대조군 모두 대장 조영검사 전후의 상태불안정도, 검사 중 불편감, 검사의 만족도를 측정하였다. 검사 직전에 측정한 상태불안 점수는 실험군 3.76점, 대조군 6.04점으로 대조군이 2.28점 정도 더 불안한 상태를 보였고, 대장 조영검사 이후에 추가로 실시한 상태불안 점수도 실험군은 3.92점이었던 반면 대조군은 5.68점으로 대조군이 1.76점 가량 더 불안한 상태를 보였다(P < 0.05). 실험군 환자들이 검사 중에 느끼는 복부통증과 항문통증의 정도도 대조군보다 유의하게 낮았다(P < 0.05). 마지막으로 검사 만족도는 실험군이 89.6점이었고 대조군은 67.4점으로 실험군의 만족도가 약 22점 정도 높았다(P < 0.01). 대장 조영검사에 대한 교육과 사전 정보제공이 환자의 불안과 불편감을 감소시켰고 검사 만족도는 증가시켰다.